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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설레시나요? 아니면 두려우신가요? 아마도 두 가지 마음이 다 있을 겁니다. 어떤 마음이 더 큰가의 차이겠지요. 예전의 저는 두려움보다 설렘이 더 컸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 커집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 막상 익숙한 것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아집니다. 그림책 속의 하얀 망아지 아토는 어땠을까요? 언덕 위 작은 목장에서 살고 있는 아토에게는 늘 궁금한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울타리 밖의 세상입니다. 양몰이 개인 친구 코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목장 밖의 세상이 궁금했던 아토는 어느 날 울타리를 뛰어넘습니다. 처음 만난 숲은 신비롭고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자 아토는 길을 잃고 맙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울리를 만납니다. 늑대도 개도 아닌, 그래서 늑대에게도 사람에게도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울리. 둘은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그때 숲에서 늑대 무리가 나타나 이들을 공격합니다. 둘은 힘을 합쳐 늑대들을 물리칩니다. 세상에는 늘 어렵고 힘든 일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처음 만나는 세상은 설레는 만큼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두려워도 용기를 내야 한다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어른이 된 우리는 익숙한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 괜히 시작하는 건 아닐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수많은 생각들이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우리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아토도 숲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두려웠고 지쳤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모험이 끝난 뒤에는 다시 돌아갈 곳도 있습니다.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집. 곁을 지켜주는 친구. 세상 밖으로 나가는 용기도 필요하지만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새로운 세상으로 내딛는 한 걸음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용기란 두렵지 않은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한 걸음 내디뎌보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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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안의 익숙함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이 궁금해진 하얀 망아지 '아토'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 친구 울리가 있는 숲으로 나아가는 아토의 걸음은 익숙한 품을 떠나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 두려움을 잘 보여준다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숲에서 만난 '울리'는 늑대도 개도 아니라는 이유로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외로운 존재이다 아토와 울리는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다정하게 보여준다 서로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따뜻한 포용력을 보여주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따뜻한 우정을 경험하게 된다 세밀하고 따뜻한 그림체로 그려진 목장과 깊은 숲의 풍경은 너무 포근하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내는 아토와 울리, 코리의 우정! 그리고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집의 존재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용기를 심어준다는 걸 보여준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간 길에서 진짜 우정과 성장을 선물하는 빛나는 그림책이다 #하얀망아지아토의모험 #김희진 #고래책빵 #도전 #우정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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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 글·그림 김희진
🏷️ 책 제목과 표지, 그리고 간단한 책 소개글을 보면 하얀 망아지인 아토가 늑대개 울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가보다, 하고 짐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모험은 단순히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 그치지 않는다. 그 여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고, 따뜻한 교훈과 소중한 가치를 선물처럼 품고 돌아온다.
🏷️ 머리말부터 작가님의 온기가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과 같은 책으로 남기를 바라신다니. 따뜻한 사람의 시선이 그리는 책은 분명 독자들의 마음을 데울 것이다.
🏷️ 첫 장면부터 석양이 지는 목장의 모습이 나온다. 화창한 아침의 목장 모습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나의 편견을 깬 시작이라서 더 좋았다. 머리말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 황혼 녘은 어둠이 내려앉는 시간이면서 동물과 사람들이 하루를 마치고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첫 장면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이야기 전체를 감싸는 '따뜻한 집'의 의미를 미리 보여주는 듯했다. 🏷️ 좁은 마구간 울타리 안에서 울타리 밖의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가는 아토. 양들을 지키는 개인 코리의 일상과 대조되어 아토의 하루는 더욱 지루해 보인다.
🏷️ 결국 울타리 너머로 나아간 아토는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 🏷️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토의 용기와 호기심에만 머무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 울리는 사냥개와 늑대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늑대 무리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던 울리는 아픔을 겪고 있었다. 아토는 서둘러 판단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준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 상처를 어루만져준다.
🏷️ 울리를 친구로 받아들인 아토의 마음은 코리와 목장 주인 아저씨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아토가 먼저 내민 친절과 포용을 본 그들 역시 울리를 친구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진심과 따뜻한 마음은 그렇게 널리 퍼지는 것이다. 한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 어쩌면 포용은 그렇게 작은 경청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 새로운 세상을 향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아토의 모험은, 결국 다른 존재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성장으로 이어진다. 🏷️책 키워드 #호기심 #모험 #용기 #경청 #포용 #성장 🏷️추천 독자 어린이, 초등 저학년 학생들 (+용기, 그리고 경청과 포용의 마음을 잊고 지낸 어른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담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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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돌아올 집이 있기에, 우리는 더 멀리 꿈꿀 수 있습니다" — 김희진, 《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을 읽고 첫 장을 넘기자마자 한참 동안 시선이 멈췄습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주황빛 석양, 그 따스함이 화면을 뚫고 마음까지 전해지는 듯했거든요. 책의 머리말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석양이 지는 시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며, 사랑과 돌봄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집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요. 그 문장을 품고 책을 읽어 내려가니, 아토의 모험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이야기 속 하얀 망아지 '아토'는 익숙하고 안전한 목장을 벗어나 바깥세상으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낯선 숲에서 길을 잃고 짙은 어둠과 마주했을 때는 덜컥 두려움도 찾아왔지만, 아토는 그 두려움을 이겨내며 늑대개 '울리'라는 소중한 친구를 만들어냅니다. 모험을 통해 스스로 단단해지는 법을 배운 것이죠. 하지만 이 책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모험이 끝난 뒤에 찾아옵니다.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아토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주인의 품을 보며 깊은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경험을 넓히는 모험도 물론 삶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먼 곳을 헤매다 돌아와도 변함없이 나를 맞아줄 따뜻한 가족과 집이 있기에, 우리는 비로소 안심하고 세상을 향해 뛰어들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지친 하루의 끝,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석양 같은 온기를 느끼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아름다운 동화를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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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 저자 : 김희진, 고래책방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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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지금 승마를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은 책을 펼치자마자 다른 그림책보다 더 깊이 빠져들어 읽었어요. 책의 그림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초록빛 숲과 넓은 목장, 하얀 말이 달리는 장면은 한 장 한 장 그림 전시회를 보는 것 같았어요. 그림만으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아이와 오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출판사에서 함께 보내주신 아토 인형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는 인형을 승마 간식 가방에 달고 다니며 소중하게 챙기고 있어요. 승마를 갈 때마다 아토와 함께 가는 기분이라며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책 속 친구가 현실에서도 함께하는 것 같아 아이에게는 더 특별한 선물이 되었어요. 아토는 울타리 밖 세상이 궁금해 용기를 내어 모험을 시작해요. 아름다운 숲을 만나 설레기도 하고, 길을 잃으며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위험도 잘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은 단순한 모험 이야기가 아니라,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내딛는 마음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었어요. 말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아이들에게도 응원을 건네주는 책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하얀망아지아토의모험 #고래책빵 #신간그림책추천 #김희진작가 #초등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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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의 끝에서 다시 만난 따뜻한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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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덩그러니 있으면 쫌 외롭긴 하죠 근데 굳이 그 상황이 불편하지 않다면 상관없지만 심심하기도 하고 누군가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발짝 밖으로 나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어색하기도 하고 긴가민가 싶기도 하겠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 언젠가는 나와 잘 맞는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겠지만 언제까지 품속에 있을 수는 없으니 옆에서 용기도 주고 응원도 해 주면서 천천히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 꼭 만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고래책빵 #김희진작가 #하얀망아지아토의모험 #친구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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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 ○글그림: 김희진 ○출판사: 고래책빵 고래책빵 출판사 《하얀 망아지 아토의 모험》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 하얀 망아지 인형 키링과 책이 함께 왔다.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읽었다. 작은 울타리에 갇혀 살던 하얀 망아지 아토가 세상 밖으로 나가 우정을 넘어 진짜 가족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주인공 아토는 늘 울타리 안에서만 지냈다. 친구라고는 양을 모느라 바쁜 강아지 코리가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토는 자신이 자란 것을 깨닫고 스스로 울타리를 뛰어넘기로 결심한다. 처음 보는 세상 속에 흠뻑 빠진 아토는 길을 잃었고, 해는 저물었다. 숲속에서 만난 울리는 늑대와 개의 피가 섞인 늑대개였다. 아토는 꼬리를 흔드는 울리의 모습에서 코리를 발견했다. 서로 생김새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켜주며 소중한 친구가 됐다. 아토를 찾으러 온 코리도 울리와 친구가 됐다. 숲 속에서 혼자 살던 울리에게 함께 목장으로 가자고 했다. 결국 아토, 코리, 울리는 목장 할아버지의 따뜻한 품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한 가족이 된다. 이 책을 보며 우리 아이는 망아지와 늑대개가 친구가 되는 모습이 마치 자기가 좋아하는 쿠키와 친구가 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아른거릴텐데 그걸 참아내는 우정이라고 했다. 서로 다른 종이라 어울릴 수 없어 보이지만 그들은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로 바라본다. 아직 어려서 편견이 없었기에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들의 우정은 참 따뜻하다. 바쁜 코리는 친구 덕분에 쉴 수 있게 되었고, 외톨이였던 울리는 가족을 얻었으며, 아토는 멀리 늑대가 오는지 봐주며 꿈꾸던 들판을 친구들과 마음껏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늑대에게서 양을 지키는 코리, 그런 코리를 돕는 울리, 그리고 넓은 들판을 지키는 아토까지. 서로 다른 세 마리의 동물은 이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었다. 이 책은 ‘함께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말해준다. 서로 모습은 달라도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늑대의 공격이라는 무서운 순간을 힘을 합쳐 이겨낸 두 친구는 만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지만 생사를 오가는 위기의 순간에 진한 우정이 생겼다. 그리고 늑대를 늘 견제하는 코리는 울리를 늑대가 아닌 친구로 받아들였다.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 행복해진 결말을 보며, 나 또한 마음의 울타리를 조금 더 낮추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순수한 시선으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따뜻하고 행복한 동화이다. @whalebbang #고래책빵#하얀망아지아토의모험#김희진#이벤트당첨#인형키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