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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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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향이 부산이라 이책을 읽으면서 고향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기장하면 미역이 유명한데 주인공 해녀할머니가 바다에서 돌미역을 채취하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하나, 둘 데리고 온 고양이와 강아지들에게도 살갑게 대해주시며“얘들아,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단다. 고양이와 강아지와 사람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처럼 다르지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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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향이 부산이라 이책을 읽으면서 고향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기장하면 미역이 유명한데 주인공 해녀할머니가 바다에서 돌미역을 채취하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하나, 둘 데리고 온 고양이와 강아지들에게도 살갑게 대해주시며
“얘들아,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단다. 고양이와 강아지와 사람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처럼 다르지만, 마음을 열면 서로 어우러져 잘 지낼 수 있지.”라는 할머니의 말은 거친 부산의 이미지랑 다르게 따스함을 주는듯 합니다.
 할머니는 홀로 살게된지 오래되었지만 삶의 외로움을 4마리의 반려동물들이 달래주며 고달픔을 잊고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인듯합니다:)


l*****2 2025.08.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김여나 그림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김여나 그림책"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망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해녀 할머니, 그리고 그를 뒤따르는 귀요미 녀석들 세 마리.그 중에서 노란 점박이 고양이와 해맑은 강아지 한 마리는 서로 대치하고 있다. 노란 점박이 고양이는 공격 태세로 온 몸의 털을 곤두세웠는데 강아지는 혀를 내밀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고 있나 보다.<해녀 할머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김여나 그림책"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망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해녀 할머니, 그리고 그를 뒤따르는 귀요미 녀석들 세 마리.

그 중에서 노란 점박이 고양이와 해맑은 강아지 한 마리는 서로 대치하고 있다. 노란 점박이 고양이는 공격 태세로 온 몸의 털을 곤두세웠는데 강아지는 혀를 내밀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고 있나 보다.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은 새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뭔가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그림책이다.


속 표지에는 후덕한 해녀 할머니와 나란히 앉은 세 동물들의 등이 보인다.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네야는 열아홉 살 고양이야.

늘 높은 곳에 오도카니 앉아 있지.

파도치는 절벽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호랑이 같아.


세상에 열아홉 살 이라고?

이 나이가 사실이라면 네야는 정말정말 오래 산 고양이다. 인간으로 치자면 호호백발, 고양이의 평균 수명을 훌쩍 넘어서 살고 있는 고양이이다. 호랑이 같다는 이야기가 이해될 만큼. 먼 바다를 보고 있는 네야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네야는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고양이다.

해녀 대장 말숙 할머니는 물론이고 열한 살 고양이 노랑이와 아홉 살 강아지 포 모두가 '네야'를 좋아한다. 천진난만한 강아지 포가 네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해녀 할머니는 이 세 동물들이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 해녀 할머니가 돌미역을 뜯으면 네야는 젖병 등대 꼭대기로 올라가서 주변을 내려다 본다. 젖병 등대는 진짜 '젖병'모양으로 우뚝 솟아 있다.


노랑이가 뭔가 심기가 불편해졌는지 뒷발로 포 머리를 찼다. 노랑이의 발톱에 얼굴을 긁혀 포의 눈가에서 빨간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발등으로 눈을 문지르다가 코를 박은 채 끙끙 앓는 강아지. 도대체 노랑이는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 네야는 이를 보고 젖병 등대 꼭대기에서 훌쩍 뛰어내려 둘 사이를 가로막는다. 강아지 '포'의 편을 드는 네야가 마음에 들지 않는 노랑이. 결국 노랑이는 분통을 터뜨린다.

노랑이가 포를 공격한 데엔 이유가 있었지만 네야는 강아지 '포'가 놀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준다.


고양이와 강아지, 그리고 사람은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은 그에 대한 답을 조곤조곤 말해준다. 고양이 네야의 사연을 풀면서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간다면 그 어떤 가족보다 더 끈끈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서로를 사랑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족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책이다.


#해녀할머니와우당탕탕가족 #한솔수북 #한솔수북그램책 #해녀 #동물 #바다 #연대 #생명존중 #강아지 #고양이 #그림책 #그림책추천 #힐링그림책 #힐링동화책 #어린이신간도서 #아동신간도서 #어린이동화책 #따뜻한동화책추천 #힐링그림책추천 #개와고양이 #길고양이 #반려동물 #책추천 #신간도서추천 #아이와함께읽기 #책육아




o****c 2025.08.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김여나 글/이명환 그림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김여나 글/이명환 그림"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거친 파도가 해안가 바위를 두드리는 아침, 나는 한 권의 그림책에서 만난 해녀 할머니를 떠올린다. 말숙 할머니라는 이름 속에 담긴 정겨움과, 그녀 곁을 지키는 동물 가족들의 모습이 마음 깊숙이 파고든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울림으로 다가온다.바다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김여나 글/이명환 그림"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친 파도가 해안가 바위를 두드리는 아침, 나는 한 권의 그림책에서 만난 해녀 할머니를 떠올린다. 말숙 할머니라는 이름 속에 담긴 정겨움과, 그녀 곁을 지키는 동물 가족들의 모습이 마음 깊숙이 파고든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울림으로 다가온다.


바다는 언제나 무언가를 주고받는 공간이었다. 조개와 미역을 내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소중한 것을 앗아가기도 하는 그 바다 앞에서 해녀 할머니는 매일을 살아간다. 고무 잠수복을 입고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에는 삶에 대한 강인함과 동시에 생명을 향한 깊은 애정이 배어있다. 그 애정은 바다에서 건져 올린 해산물을 대하는 손길에서도, 집으로 돌아와 동물 가족들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똑같이 드러난다. 노랑이와 포, 그리고 네야. 이 세 생명체는 각각 다른 사연을 가지고 할머니 곁에 머물게 되었다.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니지만, 이들 사이를 흐르는 정서는 그 어떤 핏줄보다도 진하다. 할머니가 바다로 나가면, 젖병 등대 앞에서 기다리는 노랑이와 포의 모습에서 나는 가족이라는 것의 본질을 본다. 기다림, 그것은 사랑의 가장 순수한 표현이 아닐까.

"고양이와 강아지와 사람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처럼 다르다"... 우리는 모두 다른 존재다. 다른 성격, 다른 습성, 다른 언어를 가진 채로 이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 다름을 거부하거나 억지로 맞추려 하지 않는다. 티격태격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인간 가족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하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속을 썩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갈등과 마찰 속에서도, 진정한 가족은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다. 할머니가 동물들을 "토닥토닥 따스하게 품어주는" 모습에서, 가족이란 완벽함이 아니라 용서와 포용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깨닫는다.


높은 곳에 홀로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는 열아홉 살 고양이 네야의 모습은 특히 인상적이다. 나이가 들어가는 가족 구성원이 보이는 고독함과 성찰의 자세가 그 속에 담겨있다. 네야는 아마도 많은 것을 보고 경험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가족들을 지켜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면서 동시에 죽음이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해녀 할머니는 매일 그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간다. 물속에서 생명을 건져 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위험 앞에서 자신의 생명을 걸기도 한다. 이런 삶을 살아온 할머니이기에,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다. 거친 바다와 매일 마주하며 체득한 삶의 지혜. 할머니의 손길 하나하나에는 생명에 대한 경외감이 스며있고, 그 경외감이 동물 가족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진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현대 사회의 가족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혈연 중심의 전통적인 가족 개념이 흔들리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작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는 약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각자의 바쁜 일상에 쫓겨 서로를 기다리고 보듬는 시간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김여나 작가가 30여 년간 바닷가에서 살며 해녀들과 어부들의 이야기를 모았다는 사실은 이 작품의 진정성을 더해준다.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이기에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 작가 자신이 해녀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는 대목에서는, 작품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명환 작가의 그림 역시 이야기의 정서를 완벽하게 담아낸다. 바다의 거친 역동성과 할머니의 푸근함, 동물들의 개성이 조화롭게 표현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 바닷가 마을에 직접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작가가 직접 부산으로 내려가 현장을 체험하고 그림을 그렸다는 것에서, 작품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가족의 형태보다는 가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았지만 진정한 가족이 된 해녀 할머니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이란 함께하는 시간과 서로에 대한 배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 이 이야기는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온다. 전통적인 가족 형태를 벗어난 다양한 가족들이 존재하지만, 중요한 것은 형태가 아니라 그 안에 흐르는 사랑과 돌봄의 정신이라는 것을 말이다.

젖병 등대 앞에서 할머니를 기다리는 노랑이와 포의 모습에서, 나는 가족이라는 것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본다. 조건 없는 기다림, 변함없는 신뢰, 그리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 이것이야말로 가족의 본질이 아닐까. 바다가 매일 다른 얼굴을 보여주듯, 가족도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때로는 잔잔하고 평화롭기도 하고, 때로는 거칠고 역동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모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서로를 향한 사랑이다. 해녀 할머니와 동물 가족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진정한 가족은 폭풍우가 몰아쳐도 서로를 놓지 않는 손길이다. 이 따스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우리 가족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고 있는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바닷가 마을의 해녀 할머니와 동물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p****r 2025.07.3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는 용기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는 용기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 내용보기
누구나 마음속에는 작은 모자 하나쯤 있죠.보이고 싶지 않은 것을 덮고,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살짝 숨기는,나만의 조용한 비밀을 감추는 모자요.<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은그 모자를 벗어도 괜찮다고,“너는 있는 그대로도 충분해”라고따뜻하게 말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그렇다고 이야기가 잔잔하기만 한 건 아니에요.올리라는 작은 생쥐의 일상 속에서부드러운 긴장과 감정이 자연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는 용기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 내용보기

누구나 마음속에는 작은 모자 하나쯤 있죠.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을 덮고,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살짝 숨기는,
나만의 조용한 비밀을 감추는 모자요.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은
그 모자를 벗어도 괜찮다고,
“너는 있는 그대로도 충분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렇다고 이야기가 잔잔하기만 한 건 아니에요.
올리라는 작은 생쥐의 일상 속에서
부드러운 긴장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든요.

머리 한가운데 빠진 털 자국을 감추기 위해
늘 모자를 쓰고 다니던 올리.
그 모자에는 아빠가 새겨준 문장이 있어요.

“눈에 보이는 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더 소중하다.”

처음엔 올리도, 우리 집 아이들도
이 말의 의미를 단번에 이해하진 못했어요.
하지만 책 속 이야기에 스며들수록
조금씩, 마음으로 그 뜻을 알아가기 시작했죠.


어느 날, 올리의 모자가 훅 날아가 버려요.
그 순간 올리는 정말 작아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그때 엄마가 말해요.
“머리털이 있든 없든, 그 자체로 너는 소중하단다.”

그리고 올리는 천천히 깨닫습니다.
자신이 친구들을 좋아하게 된 건
겉으로 보이는 모습 때문이 아니라,
함께 나눈 웃음과 다정함,
보이지 않는 ‘뿌리’들 때문이었다는 것을요
이 그림책은 ‘나다움을 사랑하는 법’을
참 다정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알려줘요.

화려한 꽃잎보다
땅 깊숙이 뻗은 뿌리가 더 단단하다는 사실을,
알렉스 스완슨의 섬세한 그림과
훌리아 데 라 푸엔테의 따뜻한 문장이
확신 있게 전합니다.
겉모습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요즘,
이 책은 단단하게 묻습니다.
“정말 나답다는 건 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안아줄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본질의 무게를 떠올리게 하는 책.
읽고 나면 마음속에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슬며시 자라나는 느낌이 들어요.

우리 모두의 머리 위에는 각자의 모자가 있지만,
그 아래 뿌리내린 마음은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는 걸…
마음으로 느끼게 해 준 그림책이었습니다.

한 번 보고 끝나는 그림책이 있는가 하면,
삶 속에서 여러 번 꺼내 보게 되는 그림책이 있죠.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은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그림책이었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나다움’이라는 뿌리를 심어주는
이 책을 보내주신 꼬마이실(@eshil_book)께
감사드립니다.

#꼬마생쥐올리의비밀 #유아가다 #꼬마이실
YES마니아 : 골드 m****7 2025.1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진 풍경과 감동스토리
"멋진 풍경과 감동스토리" 내용보기
어릴 적 살던 집 앞 바닷가 풍경같아ㅅㅓ 읽게된 이책.감동가득한 스토리에 무언가 찡함이 느껴집니다...바닷가에 사는 19살 고양이 '네야'"고양이와 강아지는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어."라고 말하는 고양이에게 '네야'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었어._____바다에 빠진 '네야'를 구해주고 품어준 해녀할머니.할머니 집에 가니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 ..."얘들아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
"멋진 풍경과 감동스토리" 내용보기

어릴 적 살던 집 앞 바닷가 풍경같아ㅅㅓ 읽게된 이책.
감동가득한 스토리에 무언가 찡함이 느껴집니다


.
.
.

바닷가에 사는 19살 고양이 '네야'

"고양이와 강아지는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어."라고 말하는 고양이에게 '네야'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었어.

_____

바다에 빠진 '네야'를 구해주고 품어준 해녀할머니.

할머니 집에 가니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 ...



"얘들아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단다. 고양이와 강아지와 사람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처럼 다르지만 

마음을 열면 서로 어우러져 잘 지낼 수 있지"

...

"우리 셋도 운무와 해무처럼 서로 보듬으며 살자꾸나"

할머니가 바우와 나를 꼭 안아주셨어. 잃어버린 엄마 품처럼 포근했지.






하늘아래 핏줄 하나 없는 해녀 할머니의
유일한 가족 개와 고양이.
우당탕탕 가족의 따스한 감동 스토리♡
책을 읽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시다



c*********1 2025.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스함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따스함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내용보기
*이 리뷰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글밥 :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이에요. 그림책치고는 글밥의 양이 좀 있는 편입니다■그림 : 스케치한 그림 안을 색으로 꽉 채워넣지 않은 채색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에요. 강아지와 고양이털의 질감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한 줄 평 :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책의
"따스함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내용보기
*이 리뷰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이에요. 그림책치고는 글밥의 양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림 : 스케치한 그림 안을 색으로 꽉 채워넣지 않은 채색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에요. 강아지와 고양이털의 질감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한 줄 평 :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책의 배경인 생명의 보고 바다가 어우러져서 생명력이 넘쳐 흐릅니다



처음 이 책을 알게 되었을 때만해도 왜 제목에 '우당탕탕'이 들어가는지 잘 몰랐어요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모두 붙이면 우당탕탕이 되는 걸까? 라고 추측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표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미 표지 그림에 힌트가 있었네요



해녀 할머니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사람이 아닌 고양이 네야가 화자로 등장하여 떠돌이로 살던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속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가끔 길에 지나다니는 길고양이를 보면
얘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우리를 보며 무얼 말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하거든요

길 고양이들은 가끔 지나가는 사람을
지긋이 쳐다보곤 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나를 쳐다볼까 궁금했답니다😊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에서는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가족이 된 이들이 강아지와 고양이였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형태 중 각자 독립된 1인 가구이면서도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쉐어 하우스(공유 주택)에 살고 있는 이들이 떠올랐어요


오래도록 각자가 유지해오던 생활 방식들이 있지만 같이 살면서 양보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며 살아가는 모습,

그들의 모습과 우당탕탕 가족의 모습이
딱 겹쳐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생명들도 지나치지 않고
따스한 품으로 거두시는 해녀 할머니의 모습과 이 책의 배경이 된 생명의 보고인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서 이 작은 책 한 권 안에서 생명력이 넘처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앞 뒷 면지도 참 매력적이에요
할머니의 직업과 이 책의 배경을 추측할 수 있게 하는 독특한 느낌의 그림이 담겨 있으니 꼭 직접 책으로 면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b******1 2025.10.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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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존중을 이해하게 되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생명과 존중을 이해하게 되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내용보기
*본 도서는 출판사의 서포터즈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쓴 서평입니다.*제목부터 신납니다.표지에서 너그러운 표정을 하신 해녀 할머니와그 뒤를 따라오는 고양이 2마리, 막내 강아지까지 보여요.2 번째 고양이와 막내 강아지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있네요.누구의 이야기일까요?티격태격 싸우는 고양이와 강아지는 마치 일상생활 속 겪는 상황과 비슷하죠.어른끼리 또는 아이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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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서포터즈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쓴 서평입니다.*
제목부터 신납니다.표지에서 너그러운 표정을 하신 해녀 할머니와
그 뒤를 따라오는 고양이 2마리, 막내 강아지까지 보여요.
2 번째 고양이와 막내 강아지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있네요.
누구의 이야기일까요?
티격태격 싸우는 고양이와 강아지는 마치 일상생활 속 겪는 상황과 비슷하죠.어른끼리 또는 아이들끼리 어른과 아이와 싸우는 일이 빈번하는데<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에서 싸우지만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물들 중 나이가 많은 큰 고양이는 어떻게 해서 할머니와 살아가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줘요.
김여나 작가님은실제 부산 기장 바닷가에 거주하시고등장인물을 작가님의 실제 가족을 모델로 하셔서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명환 그림작가님은 ‘
가족’에 대해 여러 그림책을 출간하셨는데 <나의 아빠 반 고흐>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셨어요.
바다, 해녀 할머니는 한국의 정과 모습을 이해할 수 있어요.
바다는 포옹하는 모습을
해녀는 한국 전통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어머니로 표현이 되어요.

어른에게는 힐링과 눈물이
아이에게는 뒷이야기가 궁금해하는 스토리로
삶과 죽음 그리고 생명에 대한 동화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자기 전에 읽어주었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났을까요?

바다를 표현하기 위해 일반 책 판형과 다른
넓은 판형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바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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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2025.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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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신간,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한솔수북 신간,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내용보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꾸준히 발간하는 한솔수북의 신간!<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제 개인적인 취향은...수채색연필로 사각사각 한 듯한그림이 있는 책이요^^ 따뜻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이번 신간은 가족과 생명존중을스며들 듯...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일편단심 과학 책만 쫓는 초딩이도무슨 내용일까 궁금 지게 하고고양이 시점의 이야기가눈길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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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꾸준히 발간하는 한솔수북의 신간!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제 개인적인 취향은...

수채색연필로 사각사각 한 듯한

그림이 있는 책이요^^


따뜻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신간은 가족과 생명존중을

스며들 듯...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일편단심 과학 책만 쫓는 초딩이도

무슨 내용일까 궁금 지게 하고

고양이 시점의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그런 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1학년 통합교과부터

2-4학년 국어 교과, 도덕 교과와

연계된 따뜻한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고 느낌만 나누어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해녀할머니와우당탕탕가족 #해녀 #동물 #바다 #연대 #생명존중 #강아지 #고양이 #그림책 #한솔수북
YES마니아 : 로얄 k**9 2025.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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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은 읽는 내내 마음 깊이 따뜻함이 스며드는 책이에요.책을 다 읽고, 아이가 조용히 묻는 그 한마디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더라구요.“엄마, 고양이가 열아홉 살이면 나이가 얼마나 되는 거야?”그 질문에 어떻게 답해줘야 할지 여러 생각이 스쳤어요.‘그렇게 오래 산 고양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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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은 읽는 내내 마음 깊이 따뜻함이 스며드는 책이에요.
책을 다 읽고, 아이가 조용히 묻는 그 한마디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더라구요.

“엄마, 고양이가 열아홉 살이면 나이가 얼마나 되는 거야?”
그 질문에 어떻게 답해줘야 할지 여러 생각이 스쳤어요.‘그렇게 오래 산 고양이도 있구나’, ‘나이가 들면 어떤 기분일까’, ‘그래서 네야가 높은 곳에서 조용히 바다를 보고 있었던 걸까’ 하고요.^^
자연스럽게 떠오른 것은 바다를 조용히 내려다보던 네야와, 그 곁에서 묵묵히 가족을 지키는 말숙 할머니였어요.할머니의 따스한 미소와 다정한 손길이 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어서 네야의 눈빛도 더 깊고 무게 있게 느껴졌는데요. 그 눈빛 속에는 오랜 시간 가족을 보살피고 사랑한 마음이 담겨 있더라구요.

또,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림의 표정 하나하나가 아주 섬세하고 생생해서, 네야의 조용한 눈빛부터 말숙 할머니의 따스한 미소, 노랑이와 포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까지 마음을 울렸어요.

물결 하나, 바람결 하나에도 생명이 숨 쉬는 듯한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마치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느낌이었어요.
말숙 할머니가 전하는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말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어요.
이야기는 복잡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함께 산다는 것’, ‘가족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혈연이 아니어도 서로를 기다리고 보듬는 마음이 진짜 가족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누군가를 돌보고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이 듦이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삶의 깊이라는 것을 살며시 알려 주는 듯했구요.^^

그림마다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생생함과 따스함이 있어서 바다로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고,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깊은 울림을 주며 ‘함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해 줘서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을 올 여름방학 아이들과 시원하게 읽어보기를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협찬 #해녀할머니와우당탕탕가족 #해녀 #동물 #바다 #연대 #생명존중 #강아지 #고양이 #그림책 #한솔지기7기 #한솔수북 


YES마니아 : 로얄 w*****1 2025.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라도 모두 소중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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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도서는 한솔수북 출판사의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이에요. 해녀 할머니와 고양이, 강아지가 함께 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인데요.<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이야기 속 열아홉의 고양이 네야는 모두가 좋아해요. 해녀 대장 말숙 할머니도 좋아하고, 열한 살 고양이 노랑이도, 아홉 살 강아지 포도 네야를 좋아하죠.그런 네야는 노랑이와 포가 싸울 때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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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도서는 한솔수북 출판사의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이에요. 해녀 할머니와 고양이, 강아지가 함께 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인데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이야기 속 열아홉의 고양이 네야는 모두가 좋아해요. 해녀 대장 말숙 할머니도 좋아하고, 열한 살 고양이 노랑이도, 아홉 살 강아지 포도 네야를 좋아하죠.
그런 네야는 노랑이와 포가 싸울 때면 무서운 호랑이로 변하곤 하는데요.

해녀 대장 말숙 할머니에겐 그렇게 늙은 고양이들과 개가 있었는데요. 이 친구들 오늘도 방파제를 슝슝 날라다니며 전쟁 중이네요. 제목처럼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이 되며 아옹다옹 우당탕탕 바람 잘날 없는 시끄러운 가족들인데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의 이 개와 고양이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을 안고 말숙 할머니 덕분에 이어진 사연 있는 가족이었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어'리는 노랑이 말에 네야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해녀 할머니 말을 전해 줍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단다.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의 저자는 32년째 기장 바닷가에 살고 있어요. 포구에서 해녀와 어부를 만나 그들에게 스며들어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쓴다고 하는데요. 실제 해녀들을 따라 고무 옷을 입고 함께 물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야기 속 동물들도 작가의 실제 가족들을 모델로 했다고 하는데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의 페이지를 넘기며 더 정겹고 애정 넘치는 것 같은 기분은 단순한 느낌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를 읽으며 애정 넘치는 동물들의 이야기인 만큼 아이가 마음 아파한 장면도 있었는데요. 이별이 있으면 또 만남이 있듯 열아홉의 고양이 네야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또 하나의 '가족'으로 모두를 받아들이게 하네요.

네야가 높은 곳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모습이 그냥 고양이의 모습으로만 보이지 않네요.

고양이와 강아지와 사람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처럼 다르지만,
마음을 열면 서로 어우러져
잘 지낼 수 있지.

c********7 2025.08.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