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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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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파 선언 이병한 조성환 두 개벽지기의 [개벽파선언]을 읽었다. 두 지은이가 자신이 가진 개벽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그 방법을 모색하는 편지글 모음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조선중기 퇴계와 고봉이 사단칠정에 관해 두 유학자가 주고받은 편지글이 생각났다. 거의 한세대차이가 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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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파 선언

 

이병한 조성환 두 개벽지기의 [개벽파선언]을 읽었다. 두 지은이가 자신이 가진 개벽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그 방법을 모색하는 편지글 모음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조선중기 퇴계와 고봉이 사단칠정에 관해 두 유학자가 주고받은 편지글이 생각났다. 거의 한세대차이가 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나눈 사상토론은 조선유학의 깊이를 한층 깊게 만든 아름다운 논쟁이었다. 지금 [개벽파선언]에서 나누고 있는 두 작가의 편지글 또한 퇴계와 고봉에 비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비록 그 생각에 동의를 하든 하지 않든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개벽은 그동안의 인식으로 종교 특히 증산도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용어로 생각했었다. 종교라는 껍질을 벗겨 내니 전해주는 울림이 허투루 넘겨버릴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편지글에서 해방이후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개화우파와 개화좌파의 자기 진영중심의 싸움으로 파악한 것은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생각해 보거나 들어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해방 후 천도교가 남북한 공히 청우당이라는 정치정당을 결성하여 동학 농민전쟁과 3.1운동에서 이루지 못했던 개벽세상을 이루고자 노력한 활동 또한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었다. 우리들 인식의 편협함에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세계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기후변화의 심각함이 인류의 생존을 아니 인류뿐만 아니라 지구촌 만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인류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은 다수의 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위기의 해소는 너와나의 구별이 아닌 우리 모두의 합작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상생, 협력, 회통이 필요함을 끊임없이 외치는 두 저자의 목소리에 십분 공감하는 마음이 인다. 지금 세상이 가진 자 중심의 세상임을 지구촌 곳곳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없는 자들의 삶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래서 세상이 뒤집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을 충분히 느끼고 있지 않은가 

t******r 2019.10.2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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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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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개벽이란 무엇인가.. 사전을 검색해보면 '세상이 처음으로 생겨 열림 / 세상이 어지럽게 뒤집힘 /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렇게 나온다... 처음으로 생기고, 뒤집히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그야말로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을 개벽이라고 하는 것이다. 개벽이라고 하면.. 느낌상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하늘과 땅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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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 개벽이란 무엇인가.. 사전을 검색해보면 '세상이 처음으로 생겨 열림 / 세상이 어지럽게 뒤집힘 /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렇게 나온다... 처음으로 생기고, 뒤집히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그야말로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을 개벽이라고 하는 것이다. 개벽이라고 하면.. 느낌상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열리다는 뜻의 천지개벽..
  솔직히 개벽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토록 오래 생각해 본 적은 처음이었다. 이번 도서 '개벽파 선언'이 나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더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알다시피 세상은 손으로 세지 못할 정도로 많은 수 차례의 개벽을 거쳐왔다. 물론 우리나라도 수많은 개벽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찾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많은 개벽을 겪어야 할 것이다. 개벽은 어느 한 분야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벽을 하게 되는데... 그 어느 나라보다도 우리나라가 이런 면에선 좀 더 대응력이 빠르지 않나 생각해본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상황을 불러일으킨 코로나19 사례를 보아도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시스템화되어 있었고, 미리부터 준비를 해왔기에 모범국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게 대처를 해왔다. 그뿐이랴 국가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그 어떤 나라보다도 국민들이 하나 되어 똘똘 뭉쳐 위기를 잘 극복해왔다.
  이미 지나온 과거에 IF라는 전제는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동학 농민 운동'이 성공하였다면?이라는 가정을 상상해 보았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지금과는 다른... 정말 새로운 개벽을 맞이한 한반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기 전에 읽었을 땐 이렇게 감흥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상황을 불러일으킨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난 지금.. 이 책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 영원할 것 같던 지구촌화.. 글로벌 세계는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요즘... 그리고 코로나 19 이후의 생활..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야 할 지금! 도서 '개벽파 선언'은 나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개벽파 선언'을 한 번쯤 추천해 본다.

s******j 2020.06.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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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른 세상을 원한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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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벽학 연구자라는 이병한 조성환 두 사람이 자신들의 생각을 주고 받으며 개벽이라는 개념을 이 책에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한다.옛것을 고수하는 척사파와 새것을 추구하는 개화파가 아닌 제3의 개념으로 개벽파라는 이념과 정신을 이 책의여러부분에서 개벽학을 우리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책의 여러곳에 존재하며 개벽파라는 것이 동학운동의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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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벽학 연구자라는 이병한 조성환 두 사람이 자신들의 생각을 주고 받으며 개벽이라는 개념을 이 책에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옛것을 고수하는 척사파와 새것을 추구하는 개화파가 아닌 제3의 개념으로 개벽파라는 이념과 정신을 이 책의
여러부분에서 개벽학을 우리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책의 여러곳에 존재하며 개벽파라는 것이 동학운동의 개념으로
유명한 동학과 서양학의 내념이 서양학 두가지의 개념을 접목해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새로운 정신이 필요하다는
개념으로 개벽학을 설명한다.
개벽학은 우리가 이제까지 제일 안정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 민주화의 개념을 넘어서 개벽의 새바람을 일으켜
모든것을 새로이 시작하는 개념이며 개벽학은 이제까지 구시대적인 관습과 현대 지향적인 서구학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진
미래학적이며 지구학이라는 인류가 새롭게 성찰의 개념을 넘어서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들어야 하는 근대의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개념이고 앞으로 백년을 넘어서 다음 세대까지 필요한 개벽의 개념을 피룡하며 개벽세대를 양성해서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구시대적인 개념과 역사에서 새로운 발전적인 개념의 개벽학은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책의
모든 부분에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 미래에 필요한 신 정신개념을 관철해야 하며 이 개념이 정착해야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새대와 관점을 신문명개볃으로 새바람이 필요한 일류가 앞으로 원하는 시대정신이라고 얘기한다.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신념 이전의 오래된 습관과 관습을 벗어난 새로운 관점의 모습과 시대적으로 앞서는 정신으로 개벽파를
앞으로 미래를 이끌 정신으로 저자들의 입 모아가 새대개벽이 꼭 필오하며 개벽은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이념과
정신으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시작하자고 이야기 한다.
이런 개벽파 선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정치와 이상과 아마도 뗄래야 땔수 없는 상관 관계가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개념의 개벽학은 다른 관점을 설명하고 시도해 보는
계기가 될수 있으므로 읽어보고 추구하고 싶은 개념이 있다고 한다면 한가지 한가지 배움의 단계를 추가하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새로운 개벽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는 것은 앞으로 많은 시련과 고난을 만나야 하는 것과 함께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k********l 2019.10.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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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 풍경,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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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지나가다 본 TV 프로그램에서 '녹두꽃', '파랑새'를 힌트로 누군가를 묻는다. 당연히 알만한 사람을 알 꺼라고 생각했던 출연자가 엉뚱한 이름을 말한다. 아니, 녹두장군 전봉준을 모른단 말인가?오늘 저녁에 이 이야기를 꺼내니, 아내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고 이야기하는데 랑딸은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래, 그럴 수도...2. 1894년 동학농민혁명1919년 3.1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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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지나가다 본 TV 프로그램에서 '녹두꽃', '파랑새'를 힌트로 누군가를 묻는다. 당연히 알만한 사람을 알 꺼라고 생각했던 출연자가 엉뚱한 이름을 말한다. 아니, 녹두장군 전봉준을 모른단 말인가?

오늘 저녁에 이 이야기를 꺼내니, 아내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고 이야기하는데 랑딸은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래, 그럴 수도...


2.
1894년 동학농민혁명
1919년 3.1 독립운동
1960년 4.19 혁명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1987년 6월 민주 항쟁
그리고 얼마전?의 촛불항쟁으로 이뤄낸 평화적 퇴진까지,

100년 전쟁동안 이뤄낸 적지 않은, 그러나 아직도 촛불처럼 흔들리는
'개벽' 또는 '혁명'의 완성으로 가는 길에 우리는 있다.


3.
앎의 전환에 그치는 탁상공론이 아니라 삶의 전환을 수반하는 수련과 수행을 수반합시다. 그래야 민심의 강화를 이루고 천심의 감동을 일으켜 포교와 포덕 또한 가능해질 것입니다. (042)


4.
기실, 얕은 앎으로 이 책, [개벽파 선언]에 오가는 엄청난 이야기를 다 쉽게 이해할 수는 없었다. 다만, 두 학자가 주고 받는 글의 방향성이 세대와 좌,우 이념을 넘고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어 '세대화, 세계화, 세력화'로 "개벽하러 가는 길"에 돌아보고 되새김질 해야 할 사항들에 꼼곰히 톱아보고 있어, 그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5.
2020년, 세상은 코로나19로 멈추었고, 신음하며 비틀대고 있다. 그 와중에 년초 아카데미 영화상 수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선풍적인 인기까지 따라오며, 지금은 K-방역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조금 '국뽕'스러울 정도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언젠가 한 집안에 기독교 불교 천주교 뮤교를 믿는 가족들이 함께 살아도 행복한 어우러짐이 가능한 우리 겨레를 두고 새세상의 기준을 세울 것이라 말한 이도 있었는데 정말 그리될 수도 있을 것만 같다.


6.
'개벽은 깨어 있는 자세'입니다. '중도는 배제를 거부하는 포함의 태도'입니다. '보듬는 태도'로써 '편도에서 중도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구구절절 열 번이고 백번이고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193)


7.
그러하다, '열 번이고 백번이고' 그러하다. '깨어있는' 마음으로 돌아보며 돌이켜보며 '편도에서 중도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이 길의 끝에 새로운 '개벽'과 찬란한 '혁명'의 완성이 있으리라. 믿고 나아간다, '다른 백년'으로,

뚜벅뚜벅.

( 201123 들풀처럼 )

w******e 2020.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