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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가득 물건이 쌓여 있는 상자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양이 너무 많으면 정리를 미루게 되고, 그러다 보면 애물단지로 전락한 채 결국 버려지는 게 수순처럼 느껴진다. 어쩌면 ‘뇌’도 이 상자와 비슷한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36세에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의사가, 수술 후 찾아온 후유증을 직접 몸으로 겪으며 쓴 회복의 기록이다. 짜증, 피로감, 오열 등 감정의 폭주 속에서 그는 자신을 관찰하고, 작은 습관 하나하나를 통해 ‘느려진 뇌의 컨디션’을 되찾아간다. 그렇게 쌓아온 경험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실제 효과가 있었던 방법만을 독자에게 전한다. 요즘 들어 이유 없이 짜증이 늘고, 쉽게 피로해지는 나를 그냥 ‘나이 탓’이라 여겼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내 뇌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너무 많은 걸 쌓아두고 있었다는 걸.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를 사는 누구나 겪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과부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다 보니 시선이 자연스레 신랑에게 옮겨갔다. 요즘 그는 핸드폰을 붙잡고 있는 시간이 길고, “삶의 낙이 없다”는 말을 농담처럼 자주 한다. 혹시 그 역시 뇌가 지친 건 아닐까. 그래, 좋은 건 나눠야지. 다만 한 번에 많은 걸 요구하지는 말자. 잔짐이 집 구석구석 숨어 있어 숨이 막힐 지경이던 거실 한쪽을 깨끗이 비우고, 그 자리에 ‘내 자리’를 마련해준 당신. 덕분에 나는 다시 숨을 쉴 수 있었다. 이번엔 내가 당신의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다. 당신에게도 진짜 휴식과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며, 우리 둘의 첫 번째 산책을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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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거나 분명 무언가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때가 종종 있어서 보게된 책이었다. 짜증과 피로감 또한 뇌의 컨디션 때문일 수 있다는 말에 더 궁금해지기도 했었다. 그러면 뇌의 컨디션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이 책은 총 4장의 구성으로 처음엔 뇌의 컨디션이 떨어지면 있을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뇌의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운동과 행동, 의욕을 향상시키는 방법, 고독에서 탈출해야하는 이유로 이어진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뇌의 영역이 많다는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뇌를 자극하고 관리해야하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의사인 저자가 뇌종양을 진단받고 급격하게 떨어진 뇌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체험한 일들이 많아 좀 더 생활밀접하단 느낌도 받았다.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부분에도 공감하면서 봤고 운동을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는 점도 인상깊었다. 어렵지 않고 쉽게쉽게 읽히는 편이라 가볍게 보기 좋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방법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복잡한 사회에서 지칠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이라면 적절한 방법을 찾기 위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내용 같았다. 제일 앞쪽엔 뇌컨디션을 진단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지금 자신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읽는다면 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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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드라마나 영화에서, "뇌종양입니다."라고 진단받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올 때가 있어요. 하필이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대부분 현실을 부정하다가 분노했다가 절망하는, 그 과정들을 보면서 진짜 나라면 어떨까를 상상한 적이 있어요. 쉽지 않더라고요. 그냥 상상인데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미 괴로워서 더 상상하는 건 불가능이네요. 너무 감정 과잉이 될 때는 머릿속을 환기하는 쪽으로, 그래서 아프기 전에 건강을 챙기는 방향으로 신경쓰고 있어요. 최근에는 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WHO 의사이자 뇌종양 환자였던 히라이 마이코의 뇌 건강 지침서네요. 저자는 2023년 영국 출장 중 시야에 이상을 느끼고 긴급 입원을 했는데 뇌혈관 장애가 아닌 뇌종양 진단을 받았고, 스위스와 미국에서 투병생활을 하며 1년 만에 직장으로 복귀해 현재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유럽 최대의 뇌종양 관련 비영리기관에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전 세계 5명 정도 밖에 없는 뇌종양에 걸렸으나 다행히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고 치료 경과도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는 기분 장애,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의 수술 후유증이었다고 하네요. 수술을 잘 마친 의사에게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으나 퇴짜를 맞았고, 직접 후유증에 관한 연구에 돌입했다고 해요. 의사이자 환자로서 증상이 발생할 때마다 임상 증상 노트를 적었고, 후유증 관련 논문과 정보들을 모두 취합하여 스트레스 제거와 뇌의 컨디션 정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1년간의 실험으로 뇌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되찾는 습관을 통해 뇌의 컨디션을 회복해 업무 복귀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 책은 저자가 절박한 마음으로 1년 동안 매달려서 얻어낸 지식이라는 점에서 놀랍고 값진 결과물이네요. 막연한 건강염려증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구체적인 건강 관리법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네요. 여기에서는 자신의 뇌 컨디션을 체크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뇌종양 진단 이후 환자로서 겪게 되는 혼란과 어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현명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어서 놀라웠네요. 환자가 된 저자가 실감한 '프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의 중요성은 언제든지 환자의 입장이 될 수 있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저자가 질병이라는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얻게 된 값진 깨달음을 이렇듯 모두를 위해 공유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업무 복귀를 해낸 저자를 향해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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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공감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무슨 이야기를 하다 보면, 꼭 어떤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아무리 생각을 더듬어 떠올리려 해도 그 이름만 까맣게 지워져 있을 때는 하려던 이야기가 막히곤 한다. 예전엔 이런 일이 가끔 있었는데 요즘은 점점 잦아지고, 그럴 때마다 ‘내 뇌가 예전 같지 않구나’ 하는 불안감이 밀려온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의사이자 뇌 연구자인 저자가 뇌종양 수술을 겪은 후, 느려진 자신의 뇌를 회복하기 위해 ‘직접 실험자’가 되어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검토하며 100가지의 뇌 회복 습관을 하나씩 시도하고, 그 결과를 정리해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의 구성은 어렵지 않다. 뇌의 구조나 신경 회로에 대한 전문 용어보다는,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하루 10분 자연 속 걷기, 손으로 무언가 만들기,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단순한 행동들이지만, 모두 뇌의 가소성을 자극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갔던 문장은 “뇌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꾸준히 움직이고, 적절히 쉬고, 의미를 느낄 때 가장 잘 작동한다”였다. 생각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곤 했는데, 어쩌면 생각이 많아서가 아니라 ‘뇌를 제대로 쉬게 해주지 않아서’ 버벅거렸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뇌를 쉬게 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책 보는 시간을 줄였다. 퇴근 후에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명상을 하거나 종이접기를 하며 머리를 식히기도 한다. 단순하지만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다 보니 머릿속이 정리되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가 자연스럽게 잡혔다. 이 책의 저자는 단순히 뇌와 관련된 이론을 소개하기보다, 뇌를 다쳤던 ‘회복의 당사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놓치기 쉬운 뇌의 신호를 세심하게 짚어주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집중이 안 된다, 생각이 자꾸 꼬인다, 감정이 쉽게 흔들린다'라는 증상들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뇌가 보내는 SOS라는 것이다.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고 일과 감정의 속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려다 보면, 자주 복잡한 생각 속에 빠지곤 한다. 이 책은 이런 복잡한 생각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소하지만 꾸준한 실천의 힘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거창한 명상을 해야 한다거나 고급스러운 두뇌 훈련을 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걷는 것부터 습작이나 필사, 대화하기 같은 소소한 행동들이 뇌의 회복력을 키워주는 데 좋다고 한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뇌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괜찮아, 다시 회복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처방전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가 멍할 때, 기억이 자꾸 새어 나가는 것 같을 때, 혹은 마음이 무거울 때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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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당장이라도 익숙한 효과음이 들릴 것 같으며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고 짜증을 일으키는 메세지창이 반복적으로 그려져 있는 표지의 이책은 뇌질환과 뇌수술이후 달라진 몸의 상태의 원인을 뇌의 피로도에서 찾으며 뇌를 다시 정상 궤도로 돌려놓기위해 노력한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뇌의 피로도를 테스트해보는 질문들로 시작하며 독자들의 현재 몸의 상태를 통한 뇌의 컨디션을 확인해보고 잠깐의 휴식으로도 괜찮은지 아니면 좀더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가 필요한지를 알수있어 책의 내용에 더 집중하게 해 줍니다 의사이자 여러 나라의 뇌종양 연구 및 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저자는 어느 날 동료가 발견한 자신의 이상증상을 유심히 확인하며 뇌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곧바로 입원과 함께 수많은 검사끝에 나온 병명은 30대에 건강한 체력의 저자에게는 절대 있을리 없다고 생각했던 뇌종양인데요 위험한 부위임에도 다행히 빠른 발견과 진단으로 무사히 수술까지 이루어졌지만 퇴원후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감정의 기복이 커지는 등의 부작용을 남기게 됩니다 뇌질환과 뇌수술 후 많은 환자들이 경험하는 부작용이지만 병원이나 의사들이 어떻게 해주기에는 어려운 현재의 의료체계에서 저자는 논문을 비롯해 환자 모임에서의 정보는 물론 인맥을 총동원하여 기능을 잃어버린 뇌의 컨디션을 되돌리는 방법을 찾아나서게 되는데요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여러 이유들을 살펴보고 뇌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그 능력을 높일수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효과를 보기위해 주의해야할 점들도 알려줍니다 꼭 뇌질환이나 뇌수술이 아니어도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이나 번아웃증후군 및 공황장애등은 현대인이 겪을수 있는 흔한 증상이기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하여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다양한 방법들은 독자들에게도 유용한데요 신체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따라해보며 건강한 뇌로부터 유지되는 건강한 신체를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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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뇌가 버벅대기 시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뇌는 쓰면 쓸수록 기능향상이 된다고 알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나이를 먹으면서 치매예방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그저 체력적으로나 뇌세포를 움직이게 하는 사고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이 책에서도 30대 후반부터 뇌가 쪼그라지기 시작하며 업무 커리어 역시 평균적으로 20년이 지나면서부터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고 하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그렇다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그냥 둘 수 밖에 없는 일은 아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느려진 뇌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되찾는 사소한 습관'이 뇌의 능력을 키운다는 것. 이 책의 저자는 뇌종양 수술 후 자신에게 미치는 수술 후유증과 변화를 관찰하면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방사능치료 후 무기력해지고 식욕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아 잠만 자곤 했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게 되는것에 더해 핵심적인 내용을 짧게 잘 설명하고 있어서 책은 금세 읽을 수 있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수면이 부족해지면 뇌 역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저자는 중2병에 걸린 것과같은 감정의 변화를 언급하고 있다. 나의 경우는 짜증이 많아지고 화가 치미는 감정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폭주노인'이라는 언어가 생겼을만큼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에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앞부분에서는 뇌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며 뇌의 상태를 확인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2,3부에서는 실질적으로 뇌를 업그레이드 하게 하는 방법과 계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예시까지 보여주고 있다. 내가 눈여겨 본 특이사항은 어학 공부도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 언어에 소질이 없는 사람일수록 학습은 뇌를 더 향상시킨다고 한다. 평소 관심사가 아닌 분야의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말과 비슷한 느낌인데 새로움에 대한 자극이 뇌를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매일 오가는 출퇴근 길도 다른 길을 찾아 걷는다거나 한번도 가보지 않은 가게를 들어가보라는 권유 역시 같은 맥락일 듯 싶고. 부록으로 2주동안 스트레스에 강한 뇌, 행복호르몬을 높여주고 뇌를 회춘시켜주는 계획예시표가 있는데 일상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계획이라 뇌기능향상,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평소에 많이 들어봤던 기계 디톡스와 충분한 수면과 쉼, 적절한 운동...이 전부인 평범한 이야기같지만 내 생활을 한번 환기시켜주는 느낌이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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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마이코가 자신은 스스로 실험대에 올라 1년간 뇌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한다. 30대인 젊은 나이에 뇌종양을 진단받고 많은 후유증이 있었지만 노력과 실행력, 행동 실천으로 뇌의 능률을 높이는데 성공하게 된다. 우리는 지금 뇌를 100%의 효율로 사용하고 있을까? 이 책을 읽고 그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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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0대 중반의 젊은 의사가 전 세계에서 5명 정도밖에 보고되지 않은 뇌종양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전 세계에서 5명이니 아마 모르긴 몰라도 로또보다도 더 낮은 확률이 아닐까 싶다. 이런 극악한 확률의 뇌종양에 걸린 의사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히라이 마이코다. 다행히 뇌종양 치료는 무사히 끝났지만 마치 뇌가 바뀐 듯한 정도의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의사로서의 생활 또한 위태로워졌다. 책을 15분도 읽기 어려울 정도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간단한 대화나 TV 시청이 어려울 정도로 지구력도 떨어졌고 샤워를 끝마치지 못할 정도의 피로감이 몰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뇌수술 이후의 이런 부작용에 대한 연구나 논문도 거의 없던 상황인지라 결국 저자가 직접 자신을 대상으로 '뇌의 컨디션을 정돈하는 법'을 실험했고 1년간의 연구를 통해 과학적 검증을 이루어냈다. 이런 실험을 거쳐 1년이 지난 현재 저자는 뇌종양 이전보다 오히려 뇌의 컨디션과 능률이 좋아졌고 피로와 편두통 또한 사라졌다고 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뇌를 개선시킨 1년간의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그 방법이 새로운 약물 투여나 어려운 공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 뇌종양이나 치매 등과 같은 뇌의 심각한 문제를 지닌 환자가 아니더라도 뇌의 능률을 올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따라해 볼만하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우리의 뇌가 왜 버벅이는지, 우리의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설명한다. 뇌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소 중에는 누구나 다 예상할만한 만성 스트레스 뿐 아니라 대기오염이나 소음도 해당된다는 점이 눈에 띄였다. 2번째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뇌의 파괴를 막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모든 의사가 하는 말이자 만병의 근원적 치료법인 "운동"을 주제로 하고 있다. 운동은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정신적 기능,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저자가 무작정 '운동하면 뇌가 건강해져요'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주의력, 공간 지각 능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복합적 개입 운동인 '저글링'이 뇌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거나 기존에 해본 적 없는 악기를 배운다거나 춤을 배우는 것도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신경 세포의 가소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운동 중에서는 근육 운동이나 스트레칭 보다는 "빨리 걷기"가 뇌의 회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유산소 운동이 뇌 유래 신경 영양 인자인 BDNF를 늘리고 해마를 크게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운동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70~75% 정도가 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4번째 장에서는 '고독'이 사고력이나 판단력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설명하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물론 그렇다고 '뇌 건강을 위해서 지금부터 친구를 잔뜩 만드세요.'가 해결책은 아니다. 뇌과학적으로 친한 친구는 2명 정도면 되고, 그 밖에는 넓고 느슨한 관계가 있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느슨한 관계는 말 그대로 고민을 털어놓거나 위급한 상황에 부를만한 관계는 아니지만 그저 오다가다 인사를 나누거나 사소한 잡담을 나눌 정도의 가벼운 관계라고 보면 된다. 만일 이런 느슨한 관계가 없다면 모르는 사람 혹은 얼굴만 아는 사람과의 한 두마디 인사 정도로도 고독감이 누그러지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위에 소개한 내용 외에도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설계하고 적극적으로 살기 위한 실천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현재 목적없이 인생이 표류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 내용들이었다. 인간의 뇌에 대해서는 밝혀진 사실보다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명확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뇌가 느려진 원인이 있다면 반대로 뇌를 빠르게 만들 방법 또한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과 다르게 머리가 점점 느려지고 흐릿해져 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오히려 예전보다 더 빨라진 두뇌 회전에 스스로 놀라게 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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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저자 히라이 마이코는 스위스에서 의사직을 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영국 출장 중에 시야에 이상을 느꼈고, 36세에 뇌종양 진단을 받는다. 그런 자신의 경험을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에 응축해 담았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자 마자. <뇌 컨디션을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 리스트>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10가지 중 해당 항목이 5가지였다, 평소 자주 깜박하는 뇌 상태를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절반에 해당하는 컨디션 저하 상태가 신경쓰였다. 어쩌면 저자의 경험이 축약된 이 책이 내 몸 상태에서 간과된 것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줄지 모르겠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말했듯. 뇌의 컨디션을 정돈할 방법은 전 세계의 다양한 뇌과학 논문에서 선정해 직접 실천해 보고 효과가 있던 사례들이라니 더 주목하게 되는 것 같다. 저자의 이력: 스위스 의료분야 이노베이션 (제약회사 의료기기 개발지원) 유럽 최대 뇌종양 비영리 기관 근무 저자는 동료로부터 눈이 이상하다는 말을 듣는다. 외관으로 봐도 한쪽 검은자 위가 위로 올라가 어디를 보더라도 움직이지 않은 자신의 눈 상태, 그리고 그는,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던 상태를 반추해보고. 동료에게 지적을 받자 마자 바로 구급차를 부른다. 이후 의사로부터 뇌혈관 장애는 아니지만. 뇌종양일 가능성 있으니 악성과 양성을 판단해봐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병명을 듣기까지 시간은 생각보다 길었다고 한다. 저자는 고려해 볼 수 있는 진단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검사한 후에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보면서 그 목록을 위에서부터 하나씩 지워나갔다고 말한다. 뇌관련 진단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뇌종양으로 판단되기까지 통계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증상 (갑작스런 안과 증상과 36살에 드문 뇌종양 판정)은 저자역시 믿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저자는 전 세계 5명 정도밖에 없는 뇌종양에 걸렸다. P. 15 돌이켜 생각해보면 약 3개월 전부터 두통이 일거나 눈이 잘 안 움직이고 눈꺼풀이 무거웠다. 다만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던 때여서 "피곤해서 그래", "일을 너무 많이 했나봐" 라고 생각하며, 증상의 심각성을 무시했던 것도 사실이다. 뇌종양 진단을 받고 성공적으로 완쾌를 했지만. 휴우증에 시달렸다는 말은 이 책의 출간의 이유이자 주목할 부분이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뇌 수술을 받거나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을 실시한 환자에게 자주 발견되는 전형적인 부작용인 "기분장애", "집중력 저하", "두통"등은 나이가 젊을 수록 그 증상을 더 잘 알아차린다고 한다. 저자의 나이 36살에 뇌종양 판단을 받았으니. 자신의 증상은 물론 업무에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라도 휴우증을 이겨내야 했다. 그런 그는"임상 증상 노트"를 적어두었고.이를 의료 종사자나 연구자들에게 알린다.그들은 모두 흥미로워했고, 정보교환을 하기 수월했다고 한다.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 제거하기"와 "뇌의 컨디션 정돈하기"등의 중요성을 정의하기에 이른다. 단순하게 휴우증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뇌종양 판정을 받기 전보다 더 뇌 상태를 좋게 만든 방법은 솔깃하게 들린다. 누구나 한번쯤 깜빡하지 않은가. 저자는 병과 싸우며, 병 이전의 업그레이드 된 상태를 만들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모두다 그놈의 <스트레스>가 문제였다. 목차에서 정리한 부분만 봐도 스트레스는 뇌와 완전히 밀착된다. 스트레스를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받으면, 뇌는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인지능력저하, 행복도 저하를 일으킨다고 한다. P41 우울증, 적응장애, 번아웃 증후군의 상태에 빠지면. 이 세가지 기능 (결정, 수행, 사회적 인지, 주관적 행복감) 이 저하되는 일이 많아진다는 걸 알고 있는가. *수면이 부족하면, 뇌활동이 저하된다. (실수는 많아지고, 판단력은 흐려진다.) * 드라마를 보는 데도 뇌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 하나 하나 자잘한 조각은 이해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알지 못한다.) * 뇌경색 환자의 경우, 언어를 관장하는 뇌의 부위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언어 능력이 저하된 케이스가 있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뇌종양 뇌출혈 뇌졸중 등의 뇌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던 사람들이 느끼는 증상과 치료방법이 궁금했다면 선택하면 좋을 책이다. 그리고 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생활에서 어떤 식으로 반추되어 나오는지도 알려주며, 뇌수술을 받으면 생기는 부작용을 알아야 하는 의료인들이 참고하기도 좋은 책이다. P62 세로토닌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이유는 정동이나 공격성 제어에 영향을 끼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의 바탕이 되는 트립토판은 두부나 된장 콩 등으로 만든 제품 외에 쌀을 비롯한 곡물,달걀, 치즈나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에도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식품으로부터 뇌의 신경 세포 안에서 세로토닌이 만들어진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에서는 뇌와 관련된 #옥시토신, #도파민, #전두엽(뇌의사령탑), #해마(기억중추) 등의 호르몬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p.72 지나치게 심각한 화제를 얘기하면 대뇌가 필사적으로 일하기 시작하고, 한편으로 옥시토신을 분비하는 신경회로는 일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하고 싶다면, 간으한 심각한 이야기는 삼가는 편이 좋다. #옥시토신 P74 도파민 작동성 신경이 파괴되면서 발병하는 파킨슨병은 운동기능과 인지기능, 의욕 등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도파민 저자는 입원 당시 병원에서 햇빛을 쬐지 않고 생활하면서 많이 짜증이 늘고, 우울했다고 한다. 도파민 부족에 대한 글은 뇌 관련 질환에 따른 휴우증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일상에서 햇빛을 쬐지 않은 행동은 도파민의 결여로 인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저자는 도박이나 게임 등의 중독에 의한 도파민 의존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P85 해마는 일반적으로 기억중추라고 불린다. 동시에 해마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감정의 폭주를 막아주는 브레이크 기능을 하는 거다. 하지만 이러한 해마는 만성적으로 고농도의 코르티솔에 노출될 경우 위축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30대부터 뇌는 쇠퇴한다.> <만성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의 해마는 작다.> < 호스트 클럽에 빠지는 이유는 도파민 중독일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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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뇌도 버벅거린다는 걸 요즘 느끼니까. 다른이와 대화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그거”, “그사람” “왜 있잖아..” 서로가 문맥상 대화의 흐름상 이해는 하지만 딱 그 단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잦다보니..이 책은 의사인 저자가 뇌종양 진단을 받고 이후 투병 생활을 거쳐 회복기에 자신이 겪었던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위들을 기록한 책이다. 환자였던 사람이 가졌던 후유증에 그저 뇌의 노화에 의한 나의 경우와 차이는 있겠지만,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하루를 어떻게 소비하느냐는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이 였다. 생각보다 뇌의 컨디션에 의해 우리의 생활은 매우 많이 좌우된다. 어쩌면 의사들이 다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라는 말이 뻔하지만 뻔하지 않다는 것. 더 두려운(?) 점은 뇌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다는 것이다. 수면부족, 우을증, 번아웃증후군, 호르몬, 외로움, 고독, 환경 오염 등등등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뇌를 버벅거리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도시에서 어찌사누..) 그런 점 중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는 정도의 소음도 우리의 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뭐.. 사회적 이슈인 층간소음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스위스에서는 점심시간, 저녁 이후, 주말에 청소기를 돌리는 것을 예의없는 행동으로 본다는 것이다..(그럼 주중에 일하는 사람은 청소 언제해..?) ”뭐? 그러면 너는 주말에 청소기를 돌려서 타인의 편안한 시간을 침해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p.97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책을 읽고 낸 결론만을 놓고 보면 의사들이 평소에 우리에게 하는 말들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에 대한 저자의 말이 조금 다르다. 의사이지만 환자였기에 설득하는 언어가 다르달까.. 운동, 커뮤니티, 짧은 시간이지만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나만의 시간에 대한 필요성, 작은 목표설정 등등 결국 일상의 하루를 평소와는 조금씩 다르게 그리고 꾸준하게 설정하여 행동하라는 것.( 진짜 결론은 의사들의 말과 비슷하네. 정리하고 보니 더 그렇네..ㅎ)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씨뿌리기”였다. 하루하루 뭔가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 당장의 결과를 원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루, 또는 몇년후를 생각하며 나의 일상에 하나씩 무언가를 뿌려놓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몇개의 씨는 발화를 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씨들로 뿌려진 다른 목표가 있기에 감정의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꼭 목표라는 측면에서 바라보기 보다는 나의 즐거움에 대한 하루의 행위일 수 도 있다는 것. 만약 무엇도 나의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없는 상태라면 이 모든 것이 ’To Do List’로만 느껴질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떠올리는 망상도 중요하다. 결국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그 망상이 어제와는 다른 나를 상상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 결국은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로써의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루를 그저 여느다른 하루가 아니라, 즐거운 하루로 명명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부분은 ‘고독‘이다. 왜냐고? 이 주제가 가장 마지막에 대제목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그 무엇보다 ’고독‘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LAST 챕터로 설명하는 것을 보니 가장 중요한 사실이면서, 그것을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저자의 다짐이니까. 그래서 내게 이 파트는 그래도 사회생활을 하는 나보다는 부모님, 조부모님을 떠올리게했다. 어떻게 해야할까… 타인과 나누는 눈 인사만으로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데,.. 하루 한통의 전화가 도움이 되겠구나. 함께 하는 사회에서 가족을 돌아보는 것 역시 나와 우리의 고독을 막아내는 방법이 된다. 고독에 대한 위험은 노령화는 물론 개인화 되어가는 전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인지도. 버벅거리는 뇌의 노화를 늦추고 뇌의 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쁜하루에 어떻게 저런 시간을 내..라는 생각을 하는 시간에 10분, 15분의 시간이 나의 뇌에겐 절실히 필요하다. 그 10분이 10년. 후의 나를 어떻게 만들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의사였지만 환자이기도 했던 저자가 씨뿌리기의 일환으로 썼던 책이라고 하지만, 좀더 환자 입장에서 가까이 쓰여진 책이기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책. 굿. 나는 일단.. 움직이는 것부터 START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