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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자를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익숙하게 사용하던 단어들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과연, 물론, 어차피, 배려, 미안처럼 일상에서 자주 쓰는 한자어의 어원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단순히 한자의 뜻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단어가 만들어진 배경과 의미가 변화해 온 과정까지 함께 알려 주어 더욱 흥미로웠다. 특히 '미안'이 '편안함에 이르지 못하다', '배려'가 '헤아림을 나누다'라는 뜻이라는 설명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한자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말을 조금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이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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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올해 중학생이 된 아들과 한자 공부를 시작했다. 한자 하나하나 음과 뜻을 외우는 것보다, 한자를 보고 읽을 수 있고 뜻을 유추할 수 있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념어도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잘 안다고 생각했던 단어들이 생각과는 다른 뜻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한자어 공부에 더 재미를 붙였다. 아이보다 내가 더 재밌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읽자마자 똑똑해지는 100일 한자어 수업>>을 만났다. 우리는 생각보다 단어를 많이 모르고 있다. 요즘 문해력의 중요성을 자주 느낀다. 글자를 읽는 능력을 넘어 문장의 의도와 맥락까지 이해하는 힘이 문해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문해력 책 추천 목록을 찾아보게 된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대체', '과연', '심지어', '결국', '와중에' 같은 말을 자주 쓴다. 하지만 왜 그런 뜻이 되었는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선뜻 답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한자어에 담긴 유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들려주면서 뜻을 익히게 한다. 뜻을 이해하고 나니 단어가 오래 기억됐고, 문장을 읽을 때 의미를 파악하기도 한결 쉬워졌다. 단순히 외운 것이 아니라 의미를 이해했기 때문에 다른 표현을 만나도 스스로 뜻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예전에는 단어를 암기하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단어가 만들어진 이유에 흥미를 느껴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히고 있다. 책은 일상과 대화, 감정, 음식과 생활, 사람과 관계, 역사 이야기처럼 생활과 가까운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많아 읽는 재미도 크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 그래서 이런 뜻이었구나."라는 깨달음이 이어진다. 익숙했던 단어를 새롭게 이해하는 재미가 있어 읽는 속도도 자연스럽게 빨라졌다. 무엇보다 어휘력은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깨닫는 경험이었다. 이 책은 초등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부터 중학생 문해력을 준비하는 학생, 그리고 어른까지 함께 읽기 좋다. 한자를 시험 과목처럼 접근하는 대신 생활 속 언어를 통해 이해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단어의 뜻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충분히 의미 있을 것 같다. 우리말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 읽다 보면 말과 글을 이해하는 힘이 조금씩 쌓일 것만 같다. 문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오래 곁에 두고 펼쳐 보길 추천한다. >> 이 서평은 보누스(@book_n_design)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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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나, 이 책을 읽자마자 똑똑함이 상승한 것 같다’는 무한한 자신감이었다. 그동안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해 온 한자어는 뭔가 고리타분하고 옛날 느낌이 나는 것, 혹은 고사성어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대부분이 한자어와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단어 속에 담긴 뜻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자어 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딱히 특별한 게 없는 것 같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읽다 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일단 한자를 몰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풀이가 쉽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단어 속에 담긴 의미와 뜻을 자세하게 익힐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단어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했다. 그중 ‘고약’이라는 단어에 얽힌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다. ‘고약해’라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말하는 모양새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는 단어 하나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사연이 숨어 있을 수 있구나 싶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그동안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기도 했다. 그간 ‘소정’이라는 단어를 ‘적은 정성’, ‘작은 마음’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고 있었는데, 이는 잘못된 이해였다. 정확히는 ‘미리 정해 놓은 것’, ‘정해진 바’와 같은 뜻이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나는 앞으로도 계속 잘못된 의미로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한자와 풀이, 단어가 가진 의미, 이해를 돕는 예와 이야기, 마지막으로 함께 알아두면 좋은 유사 표현들까지. 단순히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흡수해 버릴 수 있는, 말 그대로 ‘수업’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 가운데는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의미가 크게 달라진 것들도 많아요. (P.183) 한 장 한 장 한자어가 가진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며 놀라다 보면 어느새 나처럼 ‘내 어휘력, 진짜 상승한 것 같은데?’ 하는 자신감이 생긴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를 새롭게 발견하고, 잘못 알고 있던 뜻을 바로잡고, 익숙한 우리말 속에 숨어 있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읽는 동안 몇 번이고 ‘아!’ 하고 깨닫게 되는, 어휘력에 유레카를 외치게 만드는 책이었다. ----------------------- 추천 독자 • 평소 사용하는 단어의 정확한 뜻과 어원을 알고 싶은 사람 • 한자 공부는 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 • 어휘력과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싶은 사람 • 단순 암기보다 단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고 싶은 사람 • 익숙하게 사용해 온 단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 ------------------------ 🏷 이서평은 <보누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완독한 후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100일한자어수업 #손슬아 #보누스 #보누스출판사 #서평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그램 #신간 #북로그 #한자어 #한자공부 #어휘력 #어휘력향상 #우리말 #언어공부 #교양책 #인문교양 #독서기록 #보누스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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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쓰는 다양한 어휘들이 한자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어휘의 대다수가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자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번에 만나게 된 100일 한자어 수업은 하루 하나씩 일상 한자어 공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문해력도 키워주면서 평소에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했던 한자어의 숨은 의미들에 대해 설명해 줘서 그동안 잘 몰랐던 우리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어요.
책을 살펴보면 일상 대화 속 한자어부터, 마음과 감정, 음식과 생활 , 사람과 관계, 역사 이야기 속 한자어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만나볼 수 있어요. 과연, 물론, 무려, 방금, 갈등, 짐작, 사과, 두부, 호구, 공부, 완벽, 백미등 처럼 흔히 쓰이는 말들이 한자어라는 사실에 흥미롭고 글자 마다의 유래와 뜻을 알고 나면 학습하는데 있어서도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깊이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잠시 暫時 (아주 짧은 순간의 소중함) 단순히 한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의 속뜻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네요. 단어 속 흥미로운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는데 잠시에서 잠은 '베다, 끊다'라는 뜻을 가진 '참斬 에서 나온 글자라고 해요, 사극을 보면 죄인의 목을 베는 형벌에서 '참형' 이라고 했던 단어의 의미를 잘 알 수 있었어요. 이것도 알아두자!에서는 찰나, 순간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예문과 함께 실려있어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단어중 귤이 우리말인줄 알았는데 한자였다는 사실이에요. 귤을 까서 한 알 한 알 떼어낼 때의 모습이 화살통속에서 화살촉이 빽빽하게 꽂혀 있는 것이 닮았다고 해서 나무(木)에서 열리는 화살통(矞) 같은 열매라는 뜻으로 귤(橘)이란 이름이 붙었다니 재미있어요. '귤화위지' 라는 고사성어까지 함께 확장해서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이외에도 하루에 하나씩 100일 동안 한자어 공부를 통해서 똑똑한 문해력도 향상시켜주면서 우리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무엇보다 한자 어휘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보누스 #100일한자어수업 #손슬아 #문해력 #일상한자어공부 #한자어휘 #어휘력 #한자어 #책과콩나무카페 #책과콩나무카페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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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한자를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 이 책과 함께 책 속 '일상에 숨은 속 깊은 한자어'를 학습하면 '저절로 이해하고 스스로 유추하는 한자 어휘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나는 학창 시절 한자가 너무 외워지지 않아서 싫어했었는데 외워지지 않으면 그만큼 더 노력을 기울여야 했었다. 그 게으름에 대한 반성으로 이 책과 함께 매일 한자어 수업을 실천하고자 선택한 도서이다. 저자는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면서도 정작 그 뜻이나 유래를 모르는 경우가 많음에 '말과 글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어에 숨은 의미들을 하나씩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라고 한다. 또한, 이 책은 한자어의 뜻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단어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궁금해하고, 그것을 발견하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하니 나 또한 그런 독자가 되었으면 한다. 차례를 보면'일상과 대화 속 한자어', '마음과 감정 속 한자어', '음식과 생활 속 한자어', '사람과 관계 속 한자어', '역사와 이야기 속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 차례만 봐도 반은 읽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도서란 생각이 들었고, 본문 내용은 몰입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어렴풋하게나마 알고 있다고 생각한 단어들임에도 말로 설명하라고 하면 선뜻 답을 도출해 내기가 쉽지 않은 단어들이 조금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 수준이 이 정도로 낮음을 알고는 자괴감마저 들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나도 평균 이상의 수준에 도달하며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겼다. 우리는 일상에서 '과연'이나 '물론', 도대체', '결국'이란 단어를 종종 사용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그러한 한자어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과연'은 '씨앗이 맺을 열매'를 뜻하는 한자어로 '단순히 운이 좋아서 맞힌 게 아니라, 상황을 잘 관찰하고 논리적으로 따져본 끝에 정답을 맞혔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라고 한다. 읽고 보니 '과연' 그렇다는 걸 순순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은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자어이다. 글자를 풀어보면 '말하지 말다', '논할 필요가 없다'라는 뜻이다. '도대체'는 '사물의 큰 줄거리', '본질'이라는 뜻의 한자어로 '우리가 정말 답답하고 이해가 안 될 때 무심코 내뱉는 단어'이다. 겉으로는 투덜대는 말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본질적인 의문을 해소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이 깃들어 있음을 공감할 수 있었다. 순우리말 같지만, 사실은 아주 팽팽한 대결의 구도를 가진 한자어인 '어차피', 수치가 내 짐작의 선을 너무나 멀리 넘어가 버렸을 때 나오는 말인 '무려', 지금의 지금을 뜻하는 '방금'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자어가 지닌 본 뜻을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도서이다.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한자어를 만날 수 있음에 '100일 한자어 수업'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1000일 한자어 수업이 나왔으면 하고 바라게 될 정도였다. 일반적인 한자를 담고 있는 도서와는 사뭇 다른 한자어들은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들이기에 더욱 흥미를 북돋지 않았나 싶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재미있게 한자어를 익힐 수 있는 도서이다. 안 읽으면 손해인 책이다! 강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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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보누스 / 읽자마자 똑똑해지는 100일 한자어 수업 ::: 하루 하나씩 평생문해력을 키우는 일상 한자어 공부 일상생활에서 쓰는 낱말은 물론 교과지문수록의 비중도 꽤나 높은 낱말 그것은 바로 한자어휘인데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중고등 교과서에서는 더더욱 많은 한자어휘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어렵다고 느꼈던 한자어휘를 하루에 하나씩 익히면서 평생 문해력을 키워가는 <읽자마자 똑똑해지는> 시리즈 일상 한자어 공부 <100일 한자어 수업> 기말고사가 끝난 뒤 우리집 중학생 아이의 매일 읽기 도서로 추천했어요
<읽자마자 똑똑해지는> 시리즈 일상 한자어 공부 <100일 한자어 수업>에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면서도 뜻이나 유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자어휘 100개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부담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 마음 감정, 음식 생활, 사람 관계, 역사 이야기 총 5개의 파트로 익숙한 단어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읽다가보면 "이게 한자어였어? 한글이 아니고??"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친근한 한자어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과연, 물론, 도대체, 당연 심지어 어차피까지도 한자어였다는 사실 읽다보면 정말 일상생활속에서 한자어휘가 이렇게나 많이 쓰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말인지 알고 쓰는 것들이 있었구나 싶단 생각 많이 들어요
아이가 특히나 흥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3장의 음식과 생활속 한자어였는데요 귤이 한자어라는 것은 미디어를 통해 알게 되어서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매일 보고 먹는 것들에도 한자어가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유래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라는 형태로 뉴스에서 혹은 교과서에서도 자주 봤던 한자어휘 "회자" 회 회 / 구울 자의 한자어인 날고기와 구운 고기를 뜻하는 한자어인데요 회와 구운 고기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있는 음식이죠 이야기가 널리 퍼진다는 의미로 쓰이는 회자는 맛있는 고기 음식을 나타내는 말로 맛난 음식은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음식이 아니라 이야기가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될 때 회자된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흥미로운 이야기 끝에 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는데요 회자가 정성껏 준비한 귀한 음식에서 유래된만큼 부정이 아닌 긍정의 의미로 사용된다는 말씀~ 그럼 부정의 의미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은? "회자"와 상반되는 의미로 쓰이는 말로 "구설수"도 "이것도 알아두자"코너를 통해 소개해줬어요 하나의 한자어휘를 딱 한페이지에 과거와 현재를 꼼꼼하게 비교해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읽자마자 똑똑해지는> 시리즈 일상 한자어 공부 <100일 한자어 수업> 한자어휘를 어렵게 암기하지 않고 하루 한장씩 읽으며 재미있게 부담없이 노출시켜주기 기말고사 끝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청소년도서예요 #한자어휘 #청소년도서 #100일한자어수업 #읽자마자시리즈 #손슬아 #보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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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런 도전적인 제목이라니! 읽자마자 똑똑해진다고? 정말 그런지 보겠다란 조금 비뚤어진 맘으로 책을 펼쳤다. 오호~ 정말? 이게 한자였다고? 아마도 이 책을 보게 된 청소년들이라면 더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읽자마다 한 단어, 한 단어 알아가며 똑똑해지는 건 당연한지도. 아! 당연하다의 '당연'도 한자어다 ㅎㅎ 책의 구성은 매우 매우 심플하다. 책 속엔 모두 100개의 단어가 등장한다. 물론(이 역시 한자어다!) 모두 한자어다. 일상과 대화, 마음과 감정, 음식과 생활, 사람과 관계, 역사와 이야기로 나누어 총 100개의 한자어가 담겨 있는데, 정말 흔하게 사용하는 익숙한 단어들이 한자어였다는 것에 일단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한자의 의미를 풀어낸 글을 읽고는 다시 놀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한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뜻을 품고 있구나, 알게 되면 좀 다르게 말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제대로 단어들을 사용하게 될 테고. 그러니 똑똑해질 수밖에. 단순히 어휘의 학습이 아니라 의미를 파악하고 문맥을 이해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치사하다의 '치사' 역시 한자어다. 부끄러울 치(恥)에 일사(事)자를 더한 한자어이다. 부끄러운 일이란 뜻. 지금은 좀 더 폭넓게 사용되며 의미가 살짝 다른 느낌도 주지만 과거 체면과 명예를 중시한 우리의 역사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되기도 한다. 책 속엔 이렇듯 단어가 가진 역사도 함께 풀어주고 있어 더욱 좋앗던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도 소개해 주고 있다. 비슷한 결의 의미를 지닌 어휘나 사자성어들이 이 부분에 나와 있다. '치사'라는 단어에서는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뜻하는 '염치'와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의미의 '방약무인'이라는 사자성어가 등장한다. 비슷한 의미라 함께 외워두기 편한 느낌이다. 어휘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곧 다가올 여름방학 동안 하루 3단어 챌린지 해보면 어떨까 싶다. 한 달 동안 100개의 한자어 뽀개기! 여름방학이 끝나면 제법 똑똑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 ^^ #보누스 #읽자마자똑똑해지는100일한자어수업 #100일한자어수업 #한자어 #한자어휘학습 #한자어공부 #문해력 #어휘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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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한자어는 한자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말로 우리 국어 어휘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표제어 중 약 55%가 한자어로 되어 있다니 우리가 국어를 배우는데 많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한자어가 많은 우리 단어는 한자를 알면 뜻풀이가 바로 되어 의미를 더 잘 이해하게 되기에 한자를 알면 어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한자를 하나하나 익히는 게 재미없고 쓰는 게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한자를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 아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들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일상과 대화 속 한자어부터 마음과 감정 속 한자어, 음식과 생활 속 한자어, 사람과 관계 속 한자어, 역사와 이야기 속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는 말들, 도대체, 심지어, 물론, 결국, 만약, 무려, 잠시 등등 이런 말들이 한자어라는 걸 알고 있었나? 사실은 나도 신기했다. '과연', '과연 그대로네.', '과연, 소문대로 이네.' 이 과연은 열매 과에 그러할 연 한자를 쓴다. 씨앗이 맺은 열매 그대로이다. 한자 풀이만 해도 어떤 상황에 사용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과연과 함께 결과와 효과라는 단어도 알 수 있도록 하니 한 단어로 총 세 개를 알게 되어 어휘력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나는 가끔 환장하겠다는 말도 잘 쓴다. 사용하면서도 환장이라는 단어가 한자어일 거라는 건 미처 생각 못 했다. 바꿀 환에 창자 장을 쓰는 이 단어는 몸속의 창자가 뒤집히거나 바뀐다는 의미로 어이가 없는 상황일 때 환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우리가 메일 먹는 음식에도 한자가 있었다. '사과'의 한자 뜻을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모래 사, 열매 과를 쓴다. 모래처럼 까슬거리는 열매라 하여 사과라고 했다고, 이런 뜻을 알면 평소에 생각 없이 사용하던 표현들이 다르게, 새롭게 보일 것 같다. 이 책에는 음식의 한자어 외에도 사람의 마음과 감정, 관계를 담고 있는 한자어의 야기와 역사 속의 이야기나 고사에서 나온 단어들이 재미있게 풀어 있어 이 책을 읽는 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곧 중학교 갈 우리집 초등이도 이 책을 잘 읽고 일상 속에서 이 단어들의 진짜 속뜻을 알면서 한자어를 유추하고 이해하는 힘이 생겨 우리 초등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며 교양을 쌓이면 좋겠다. #청소년공부법 #청소년학습법 #한자 #한자어 #어휘 #어휘력 #문해력 #한자어수업 #손슬아 #보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