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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전에서 처음 만난 이 책. 저자분의 밝고 환한 미소 뒤에 숨겨진 치열함과 진정성을 읽어내며 '참 대단하시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책 속에서 아이에게 정답만 좇는 뻔한 스펙 싸움을 시키는 대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이만의 경험과 스토리’를 만들어주라는 원장님의 교육 철학이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나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늘 고민해 왔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교육철학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