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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분석으로 살펴본 천안함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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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분석으로 살펴본 천안함사건   저자의 시도는 독특하다. 천안함 사건을 심리 분석의 차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물리적 증거 차원 이의 제기   지금까지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국방부 발표에 대한 이견 제시는 주로 물리적 증거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국방부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고 주장하는 데 반하여 몇몇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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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분석으로 살펴본 천안함사건

 

저자의 시도는 독특하다.

천안함 사건을 심리 분석의 차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물리적 증거 차원 이의 제기

 

지금까지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국방부 발표에 대한 이견 제시는 주로 물리적 증거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국방부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고 주장하는 데 반하여 몇몇의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신상철과 이종인의 주장이다.

국방부의 주장에 대하여 신상철은 좌초후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하고, 이종인은 좌초설을 주장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주장들을 이렇게 평가한다.

내가 보기에 국방부 입장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적절한 증거의 선택과 잘못된 해석으로 혼란에 빠진 느낌이다. 신상철과 이종인, 그리고 많은 네티즌의 국방부 발표에 대한 문제 제기에는 성공하였으나 천안함이 어떠한 원인 및 과정을 통해서 침몰하였는지에 대한 합리적 설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173-174)

 

그런 과정을 거쳐 저자는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

위와 같이 국방부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물리적 증거중심의 접근은 제한점이 뚜렷하다. 국방부가 제시하는 수많은 물리적 증거들에 사로잡혀서 헤매거나 엉뚱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천안함 사건이 단순히 물리적 증거중심으로 접근해서는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175)

 

심리분석으로 살펴본 천안함 사건

 

그런 과정을 거쳐 저자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된 수많은 증거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제시된 것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황당한 증언이나 거짓말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천안함의 함장과 지휘관 및 천안함 관계자들에 대한 심리분석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176)

 

그런 결론하에 저자는 관계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심리분석의 내용을 생존본능과 범죄동기, 합리화, 그리고 집단사고와 집단합리화의 측면으로 구분하여, 천안함 관계자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 중에서 합리화에 대한 것만 살펴보기로 하자.

 

저자에 의하면 우리들은 합리적 인간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인간이다. 우리들은 어떠한 잘못이나 범죄행위에 대해서 합리화하는 경향성이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합리화를 통하여 얻는 것은 무엇일까? 잘못된 행동이나 범죄행동에 대한 죄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안함의 경우에는 함장과 관계자들이 사건을 북한의 어뢰공격이라고 하는 것이 함미에 갇쳐 사망한 장병들을 위한 것이고, 생존한 장병들을 위한 것이며, 심지어 사망한 장병들의 유가족을 위한 것이라, 합리화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합리화 과정을 거친 다음에는 그들의 마음속에 있던 죄의식에서 벗어나게 되고, 결국은 자기들의 심리적 안정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천안함 사건의 책임에서 벗어나게 된다.

 

결론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동안 잊혀왔던 천안함에 대해, 우리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것이 결론이다. 더하여 비단 천안함 뿐 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상식에 대한 경종도 울리는 책이다, 우리들은 합리적인 사람인가? 그래서 어떤 사건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그런 생각없이 그냥 듣는대로, 아무런 비판적인 생각없이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인가? 그런 물음을 저자는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이런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기상황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인간의 본성에 따라 행동한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사실 많은 범죄행동들도 넓은 의미에서 본성에 따라 행동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189)

s***h 2015.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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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기다리며 천안함을 고발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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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6일에 일어난 천안함 침몰사건...5년전에 일어난 사건이어서 그 때의 기억이 엉켜져 있었다..그당시 전쟁을 위한 군함이었던 천안함은 1200톤급 초계함이었으며 대청도와 연평도 사이에서 표류하다 좌초하게 된다..그로 인하여 함미에 탑승하였던 46명이 모두 익사하여 숨지게 된다...그 당시 국방부는 북한군의 버블제트 어류에 의한 공격으로 좌초된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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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6일에 일어난 천안함 침몰사건...5년전에 일어난 사건이어서 그 때의 기억이 엉켜져 있었다..그당시 전쟁을 위한 군함이었던 천안함은 1200톤급 초계함이었으며 대청도와 연평도 사이에서 표류하다 좌초하게 된다..그로 인하여 함미에 탑승하였던 46명이 모두 익사하여 숨지게 된다...


그 당시 국방부는 북한군의 버블제트 어류에 의한 공격으로 좌초된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으며 민간조사단은 국방부의 거짓말과 국방부의 발표에 문제점을 제기하였다...그리고 민간인 스스로 재조사하기에 이르렀다...그당시 신상철의 좌초후 충돌설,이종인의 좌초설이 대표적인 민간조사라고 할 수가 있었다..


2010년 천안함이 침몰할 당시 기억으로는 언론을 통해서 전문가들이 나와서 앵무새처럼 하는 말이 바로 천암함이 군함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중앙 수밀문이 닫힘으로 에어버킷이 존재할 수 있어서 장병들이 살아날 가망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유가족에게는 희망고문이었다는것을 천안함을 건져 올리면서 깨닫게 되었다...이러한 희망고문은 세월호 침몰에서 또다시 재탕하게 된다..


천안함이 보여준 교훈은 배의 침몰과 관련한 증거 조작.침몰과 관련한 진실을 밝혀줄 조사단의 필요성..그 교훈은 세월호 사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세월호 침몰 당시 유투브를 통해서 세월호 침몰에대한 진실 규명이 이루어졌으며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서 우리는실시간으로 볼수가 있었다...


우리가 천안함 침몰에 의구심을 가지는 결정적인 이유는 함미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익사하였다는 점이며 함수에 있던 함장과 지휘관 포함 58명이 부상없이 생존하였다는 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그리고 중앙 수밀문이 굳게 닫혔다는 점에서 심리학자의 눈에 비춰본 천안함의 진실의 책임은 바로 함장과 지휘관이라고 할 수가 있다...그들의 행동은 세월호 사건에서 드러난 이준석 선장과 다를바가 없었다..


국방부의 말대로 천안함이 북한군의 버블제트 어류에 의한 공격이었다면 함수부의 함장과 지휘관이 포함된 장병들의 생명 또한 온전하지 못하였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당시 연평도에서 보초를 서고 있었던 해병대 군인들의 TOD 동영상에는 천안함 침몰에 대한 진실규명의 증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것이고 해병대원들 또한 그것을 지켜 보았을 것이다..그러나 이 결정적인 증거를 국방부에서는 은폐하였으며 국익을 앞세워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였다..그리하여 대다수 국민들은 천안함사건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국방부에 의한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많아졌다...이러한 모습은 세월호 사건에서도 국정원과 관련한 여러가지 의구심에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인터넷 상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할 때 항상 빠지지않고 이야기되는 것이 바로 천안함 사고 이며 유가족이 정부를 향한 보상금 운운할 때면 네티즌에 의한 악플의 수단이 바로 천안함이었다...그럼으로 인하여 세월호 유가족과 천안함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셈이다..


책에는 천안함 사고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이 담겨져 있다...배가 세동강 나게 된 그 과정과 천안함이 침몰을 인지하기 시작한 이후 좌초되기까지의 전과정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으며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 국방부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천안함 사고의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다...그 당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목격자들....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들의 입을 통해서 드러날 것이고 그때는 이 문제와 관련한 책임자들은 이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이라는 것을 문득 생각하게 된다..찬안함 침몰과관련한 불편한 진실....그리고 천안함 사망 유가족들의 아픔....언젠가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다.

k*******2 2015.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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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기다리며 천안함을 고발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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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군의 날이 되면 우리는 국군의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보아왔고 직접 광장에서 보기도 했었다. 그런 모습에 국민들은 안도감을 느끼고 평온한 전시중단의 세월을 잊고 살았다. 어느날 갑자기 1200톤급 초계함으로  104명의 장병들이 탑승한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은 우리 국민 대다수를 놀라게하고 걱정스럽게 한 원인이 되었지만 국가, 국방부의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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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군의 날이 되면 우리는 국군의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보아왔고

직접 광장에서 보기도 했었다.

그런 모습에 국민들은 안도감을 느끼고 평온한 전시중단의 세월을 잊고 살았다.

어느날 갑자기 1200톤급 초계함으로  104명의 장병들이 탑승한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은

우리 국민 대다수를 놀라게하고 걱정스럽게 한 원인이 되었지만 국가, 국방부의 조사에 의하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기에 더더욱 북한과는 같이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재 확인하고 지금까지의

정부 정책이나 인도적 정책들을 철폐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진정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인한 것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숨겨진

진실은 우리의 의식 저넘어에 존재하고 있는듯 하다.


이런 천안함에 대한 밝혀지지 않은, 해무에 갖혀 드러나지 않는 진실처럼 보이는 천안함 침몰에

대한 사실을 저자는 다양한 시선으로 파헤치고 있다.

심리학적 심리분석을 활용한 기초추론을 설정하고 그에 대해 가능한 모든 생각의 스펙트럼을

펼쳐 내고 있어 독자의 시선을 사로 잡는데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다.

천안함 침몰 당시의 과정을 독자들에게 좀더 명확하고 확증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한 설명과

도면을 활용한 부분, 배의 구조에 대한 설명 등은 실제 침몰상황시의 현장을 고스란히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심리학자 또는 심리분석가인 저자는 어떤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그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심리적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파악하며 결론을 도출해 내는 존재인데 천안함 침몰 역시 저자의

그러한 투철한? 직업정신에 타당한 이유로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믿지 못할

국방부의 답변을 일축하고 사실을 바탕으로 한 추론을 통해 진실의 문을 여는 키를 만들기위해

라고 저자는 목적성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의 천안함 침몰에 관한 조사의 답변이 진실이든 아니면

거짓이든 지금은 중요하지 않다.

만약 사실이라고 해도 그당시 천안함의 침몰에 대응하는 국방부와 국가의 처신은 가히 상식을

벗어나는 졸렬하고 비겁한 모습 그 자체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그러하기에 나는 저자의 말처럼 단 한사람의 증언이라도 많은 사람의 잘못된 증언을 뒤집을

수 있는 용기있는 인물이 나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비단 나만이 가지는 감정이 아님을 나는 알고 있다.

천안함 침몰에 관련된 장병들과 그들의 가족들, 국민들의 소리없는 외침이 밝혀지지 않은

천안함의 침몰의 진실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고 싶다.

n********1 2015.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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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분석으로 파헤친 천안함의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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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초계함 침몰 이라는 자막이  어느 날의 TV 화면을 가득 채웠던 그 날, 처음으로 접했던 이름이다.   어째서?  왜?   의문이 앞서면서 이유없는 두려움이 몰려왔던 그것은 우리나라가 대치 중인 국가이기 때문이었다. 군함이고 침몰했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상식,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그 선상에서, 북한이 그랬나? 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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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초계함 침몰 이라는 자막이  어느 날의 TV 화면을 가득 채웠던 그 날, 처음으로 접했던 이름이다.

 

어째서?  왜?   의문이 앞서면서 이유없는 두려움이 몰려왔던 그것은 우리나라가 대치 중인 국가이기 때문이었다.

군함이고 침몰했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상식,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그 선상에서,

북한이 그랬나? 일 것이었다.

그러나, 정확하고 확실한 증거와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짐작, 추측 만으로만 " 그렇다." 라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는

문제이다.

그렇다면, 누가, 왜? , 라는 의문 만을 남긴 채,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한 채 침울한 시간들이 속절없이 흘러갔다.

 

저자는 다양한 각도로 시선을 둔다.

작동 시킬 수 있는 모든 생각의 범위를 넓혀 바라 본다.

침몰할 당시의 과정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과 도면을 충분히 활용하였다. 배의 구조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열거시켜 둔 것은 독자들이 그 날의 상황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배려를 많이 해 둔 것이라 생각한다.

 

상식적인, 자연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과정, 즉,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그 과정으로도 짚어 본 관찰, 일반적인 보통 사람이 생각할 때 사건의 실제 정황과 진행 해 온 과정을 샅샅이 훑어가며 지켜 본 생각들, 이 과정에서 독자들도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독자만의 방향, 독자 만의 생각과 의견 등으로 재구성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국방부가 주장하는 '비접촉 어뢰 폭발에 의한 천안함 침몰' 을 판단하는 것은 어뢰 전문가나 물리학자의 영역이 아니다.

전문영역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2권 83쪽)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고 심리 분석 전문가이다. 습관적으로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일어났을 때 저 사건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했을까, 저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할까, 와 같은 자세로 들여다 본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국방부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잘못된 사실을 믿도록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보다 놀라운 것은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가 이러한 국방부의 주장을 믿는다는 것이다.> (1권 63쪽)

 

<누군가 한 사람이 나서서 천안함의 진실을 말해 주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1권의 67쪽)

 

이런 것들이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다.

 

그 날,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났었는지는, 답은 그들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라는 전제 하에

저자는 많은 추정과 가능성과 심리 추론을 통해서 그 의미하는 바를 이 책에 기술해 보이고 있다.

 

<단 한 사람의 증언이라도 수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증언을 뒤집을 수 있는 큰 힘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당신의 증언이 국방부의 모든 주장을 뒤집고, 천안함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 천안함의 진실을 말 할 수 있는 용기있는 단 한 사람이 천안함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    (2권 277쪽)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이제, 검찰과 재판부에 달렸기 때문에 저자는 그들의 심판을 기다린다.

 

 

 

 

1894년,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드레퓌스 대위 간첩 사건. 

소설가 에밀 졸라 등이 드레퓌스 대위의 결백을 주장하며 정의롭지 못한 군부와 프랑스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나는 고발한다...> 그리고 <진실이 전진하고 있고, 그 무엇도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하리라> 라고 하던

그 옛날 사건이 떠오른다.

 

 

 

 

j*****n 2015.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