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의 언덕을 읽고 너무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인물들은 사랑 받는 여자 하지만 일찍 꺼진 불 캐서린, 그리고 그의 남편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일꺼다. 아마) 에드거 린턴 그리고 그녀를 자신만큼 자기 이상으로 사랑해 자신의 옆에 유령으로라도 두길 바란 악독한 악마 같은 히드클리프. 그리고 그녀의 오빠 불행하게 죽은 힌들리 언쇼와 남편의 동생. 비참한 삶을 살다 빨리 죽은 이자벨라 (그녀는 히드클리프의 끔찍하게도 미운 아내였다.) 그리고 린턴과 캐서린의 아들 캐시 (캐서린) 또 힌들리의 아들 헤어턴 언쇼. 그리고 히드클리프와 이자벨라의 아들 린턴 히드클리프(?)-허약하기 짝이 없고 비겁했고, 고집쟁이 였으며 그의 아버지 히드클리프의 학대를 받으며 후에 캐시와 결혼했다. 18이 안된 나이로 죽어 버린 불행한 소년- 그리고 이 이야기를 로크우드씨에게 전해주는 평생을 린턴집안과 언쇼집안의 하녀로 살아온 넬리(엘렌) 하녀. 출연진만해도 빵빵한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히드클리프를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하게 됐다. 미친 듯이 사랑한 히드클리프. 그 사랑이 증오로 복수로.... 이 이야기의 시작은 언쇼씨가 시컴헌 히드클리프를 주워온데서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아들 힌들리보다 그의 딸 캐서린보다 히드클리프를 더 아끼고 사랑했다. 언쇼씨가 죽자마자 힌들리는 대를 이었고, 그는 히드클리프를 마구마구 학대 했고, 하인 취급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히드클리프가 뻔뻔스럽게 힌들리를 무시하고 괴롭혔다.) 그에게 글도 가르쳐주지 않고 완전히 미개인을 만들어버렸다. 자신의 여동생 캐서린이 그와 가깝게 지내고 서로 좋아하자 히드클리프를 더 학대하고 때렸고, 동생에게도 그와 가깝게 지내지 못하도록 했다. (그는 어쩜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의 사랑하는 미치도록 사랑하는 아내가 죽은 후 그로인해 그는 미쳤다.) 그리고 동생 캐서린은 자신만큼 히드클리프를 사랑했고, 히드클리프도 그를 사랑했지만 그녀는 그를 배신하고 (그의 무지와 품위없음이 싫어서... 하지만 그를 사랑한다.) 린턴집안과 결혼한다. 히드클리프는 집을 나가고 드러쉬크로스 집안으로 캐서린은 들어간다. 그의 남편과 그녀의 행복한 생활에 히드클리프가 나타나고 불행은 시작된다. 그의 남편과 그녀의 행복한 생활에 히드클리프가 나타나고 불행은 시작된다. 결국 그녀는 히드클리프와 남편사이의 갈등에서 괴로워하다 딸아이 하나를 남기고 죽는다. (남편의 지극한 간호와 사랑 정말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녀가 죽은 후 린턴은 그녀의 시신옆에서 죽도록 괴로워했고 (이때 그의 동생 이자벨라가 히드클리프를 따라가 결혼해서-결혼한 그날부터 불행한 생활을 하며- 워더링 하이츠 저택에 살았다.) 슬픔에 빠져 버렸다. 그리고 이자벨라도 불행했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워더링 하이츠를 차지한 히드클리프 (그는 지식과 재산을 모두 갖추었다.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는 캐서린의 죽음에 슬퍼했고, 이자벨라와 힌들리 언쇼가 그를 죽이려하자 힌들리 언쇼를 거의 죽였고, 이자벨라는 집을 나와 도망쳐 버렸다. 그는 힌들리의 아들 헤어턴을 미개인처럼 만들어 버렸고, 하인취급 해버렸다. 어쨌든 힌들리는 처참하게 불행하게 죽었고, 넬리는 슬펐다. 린턴은 그녀의 죽음에서 (참 그녀는 버릇없고 제멋대로였고 너무너무 이기적인 미운 여자였다. ) 헤어나와 자신의 딸을 사랑하게 되었다. 너무너무.. 딸 캐시도 아버지를 사랑했다. 그녀에게 어느날 조카 린턴이 나타났다. (이자벨라가 죽자 에드거린턴이 그를 데려왔지만 히드클리프가 아버지란 명분으로 뺏어가 버려 법률가인 에드거도 어쩔 수 없었다.) 캐시는 린턴과 사랑하게 되고 린턴은 아버지 히드클리프의 음모(캐시와 린턴을 결혼시켜 허약한 린턴이 죽으면 그녀의 재산 린턴집안을 자기 소유로 해버리고자 했다. 이게 마지막 복수????)에 따라 그녀를 만났다. 캐시는 그녀의 아버지가 그 집안을 싫어하고 만나지 말도록 했기에 그를 따랐다. (아버지를 너무 사랑했으니까) 그러다 그녀와 넬리는 우연히 히드클리프에게 납치되고 어쩔 수 없이 린턴과 결혼했다. 그리고 거기 감금되었다. 그 때 드러쉬크로스에 남은 아빠는 죽어가고 있었고, 넬리만 그곳을 빠져 나왔을 때 그는 임종을 맞아가고 있었다. 유서를 쓰고자 했지만 돈에 매수된 법률가가 이미 히드클리프에게 유리하게 서류를 작성했고, 겨우 그곳을 도망쳐나온 캐시와의 만남을 끝으로 에드거린턴은 죽었다. 그리고 그녀곁에 누웠다. 캐시의 생일마다 함께 했던 그곳에... 히드클리프의 아들 린턴이 죽자 워더링하이츠에는 히드클리프와 헤어턴 그리고 캐시가 남았다. 후에 히드클리프는 죽고 헤어턴과 캐시는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워더링하이츠에 유령(히드클리프와 캐서린)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이 긴 얘긴 끝난다. 결국 워더링하이츠와 아니 린턴가와 언쇼가는 무너지지 않았다. 헤어턴과 캐시의 사랑으로, 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사랑은... 사랑은 혼돈 그 자체이고, 절망이며 괴로움이고 헤어나올 수 없는 고통이다. 이 책은 사랑의 본질을 가장 잘 꿰뚫은 것 같다. 결코 아름다움만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