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6)

리뷰 총점 종이책
떡볶이가 먹고싶어지는 그림책
"떡볶이가 먹고싶어지는 그림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동네 골목길, 그곳에는 보기만 해도 정겨운 분식집과 세상에서 가장 ‘느릿느릿’ 떡볶이를 만드시는 할머니 사장님이 계십니다.손님이 들어오면 터덕터덕 물을 가져다주시고,주문을 받으면 냄비에 차르르 물을 붓고,타다다닥 불을 켜고, 철퍽 소스를 떠서 휘익휘익 저으시죠.보글보글 끓어오를 때 덤벙덤벙 떡을 넣으면 완성!..
"떡볶이가 먹고싶어지는 그림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동네 골목길, 그곳에는 보기만 해도 정겨운 분식집과 

세상에서 가장 ‘느릿느릿’ 떡볶이를 만드시는 

할머니 사장님이 계십니다.


손님이 들어오면 터덕터덕 물을 가져다주시고,

주문을 받으면 냄비에 차르르 물을 붓고,

타다다닥 불을 켜고, 철퍽 소스를 떠서 휘익휘익 저으시죠.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 덤벙덤벙 떡을 넣으면 완성!


...인 줄 알았는데, 아뿔싸! 

요리 중간에 새 손님이 들어오면 다시 ‘물 뜨기’부터 리셋됩니다. 

밀려드는 주문과 끝없이 처음으로 돌아가는 할머니의 손길! 

과연 손님들은 오늘 안에 이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을까요?

-

💡 이 그림책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


1️⃣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말’의 향연

보글보글, 차르르, 타다다닥... 

작가는 떡볶이가 완성되는 모든 과정과 할머니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살아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가득 입혔습니다.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리듬감이 생겨나고, 

아이와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텍스트의 힘이 느껴집니다.

2️⃣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컷 분할

손님이 한 명씩 늘어날 때마다 

한 페이지를 채우는 사각 컷의 수도 함께 늘어납니다. 


정적인 할머니의 움직임과 대비되는 컷 분할 덕분에, 

독자는 어느새 긴박함과 엄청난 속도감에 휩싸이게 되지요. 


마지막 순간, 무려 16컷으로 꽉 채워진 페이지를 지나 마침내 

완벽한 떡볶이 한 접시가 화면 가득 등장할 때의 카타르시스는 대단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다가 저도 모르게 “와, 드디어!” 하고 외치게 되더라고요.

3️⃣ 어른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아이에게는 다가올 내일의 설렘을

이 책을 읽으며 제 추억의 공간이 소환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학교 앞 골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던 

대구의 명물 ‘윤옥연 할머니 떡볶이’가 단번에 떠올랐거든요. 


고향에 갈 때마다 여전히 배달해 먹는데, 

책을 읽자마자 “대구 가면 윤옥연 할머니 떡볶이 투어 고고!”라고 

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을 만큼 향수를 자극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직은 매운 음식을 입에도 못 대는 어린 우리 아이들이지만, 

몇 년만 지나면 엄마의 손을 잡고, 

혹은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떡볶이 집 문을 두드리겠지요?


그날이 오면 아이의 손을 잡고 단골 분식집으로 향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한림출판사 #느릿느릿할머니의빨간떡볶이 #작가유진 #유진작가 #신간그림책

이달의 사락 k******n 2026.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릿느릿이어서 더 따뜻했던 시간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느릿느릿이어서 더 따뜻했던 시간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엄마, 나도 저 할머니 떡볶이 먹어 보고 싶어.”책을 다 읽자마자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이었다.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였지만, 그 말 속에는 왠지 그 느릿느릿한 할머니를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마음도 함께 담겨 있는 것 같았다.이야기는 떡볶이집에서 시작된다. 허리가 굽은 할머니는 누구보다 천천히 움직인다. 손님들은 떡볶이에 라면 사리를 넣고, 순대도 주문하고, 매운맛으로
"느릿느릿이어서 더 따뜻했던 시간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엄마, 나도 저 할머니 떡볶이 먹어 보고 싶어.”

책을 다 읽자마자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이었다.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였지만, 그 말 속에는 왠지 그 느릿느릿한 할머니를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마음도 함께 담겨 있는 것 같았다.


이야기는 떡볶이집에서 시작된다. 허리가 굽은 할머니는 누구보다 천천히 움직인다. 손님들은 떡볶이에 라면 사리를 넣고, 순대도 주문하고, 매운맛으로 달라고 한다. 주문은 점점 쌓여 가는데도 할머니는 서두르지 않는다. 그 모습이 답답하기는커녕 한 그릇 한 그릇에 정성을 담는 모습처럼 보여 괜히 마음이 편안해졌다.


더 인상 깊었던 건 손님들이었다. 누구 하나 빨리 달라고 재촉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문이 밀려 조금 기다려야 해요.“라며 다른 손님에게 먼저 알려 주고, 물을 챙겨 주고, 할머니에게 필요한 재료를 함께 찾아준다. 기다림은 서로를 돕는 시간이 되었고, 작은 분식집 안에는 사람 냄새 가득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글보글, 후드득, 휘익휘익. 페이지마다 살아 움직이는 의성어와 의태어 덕분에 마치 분식집 한가운데 있는 듯 읽는 재미가 가득했다. 


떡볶이를 한입 먹고 “황홀해!” 하며 엄지를 번쩍 치켜드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은 만화를 보는 듯 유쾌했다. 또 빨리 떡볶이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할머니를 돕겠다고 나선 손님들의 모습에서는 우리 아이들도 크크크 웃음을 터뜨렸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느림을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바쁘고 빠른 것이 당연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할머니를 재촉하기보다 기다려 주고, 함께 손을 보태며 느림을 이해한다. 그 모습은 기다림이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따뜻하게 보여 준다.


세상은 자꾸만 빨라지라고 등을 떠밀지만, 이 그림책은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고 손을 내밀어 준다. 그 다정한 마음이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오래 머물기를 바라게 되는 그림책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은 후 느낀 점을 담아 작성 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m****7 2026.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민준이와 엄마가 떡볶이집에 왔어요.할머니는 느린 걸음으로 터덕터덕 정수기 앞으로 걸어가 쪼르륵 물을 받습니다.냄비에 물을 차르르 붓고 가스레인지를 타다다닥 켜지요.양념도 한 국자 철퍽 떠 넣고 휘익휘익 저어요.그때 또 다른 손님이 옵니다.할머니는 또다시 느린 걸음으로 정수기로 가 물을 받아 손님에게 주고, 다시 냄비에 물을 붓고 가스레인지를 켭니다.느리지만 맛있는 할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민준이와 엄마가 떡볶이집에 왔어요.

할머니는 느린 걸음으로 터덕터덕 정수기 앞으로 걸어가 쪼르륵 물을 받습니다.

냄비에 물을 차르르 붓고 가스레인지를 타다다닥 켜지요.

양념도 한 국자 철퍽 떠 넣고 휘익휘익 저어요.

그때 또 다른 손님이 옵니다.

할머니는 또다시 느린 걸음으로 정수기로 가 물을 받아 손님에게 주고, 다시 냄비에 물을 붓고 가스레인지를 켭니다.

느리지만 맛있는 할머니의 떡볶이, 민준이는 과연 언제쯤 맛볼 수 있을까요?


학창 시절, 학교 앞 작은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를 아련하게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할머니의 행동은 조금 느릴지 몰라도, 그 안에 담긴 다정한 손맛과 정성 덕분에 떡볶이가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터덕터덕', '쪼르륵', '차르르', '타다다닥', '철퍽', '휘익휘익'처럼 글 속에 녹아든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덕분에, 마치 눈앞에서 떡볶이를 직접 요리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과 맛깔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오늘 저녁엔 책 속의 소리를 함께 흉내 내며, 집에서 아이와 도란도란 떡볶이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맛있는 추억을 한 스푼 더해볼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s******2 2026.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진 작가님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유진 작가님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느림의 미학이 담긴 한 그릇-소리까지 맛있는 그림책 한 그릇-기다림 끝에 만나는 최고의 한입-아이도 어른도 함께 웃게 되는 떡볶이 그림책아이와 함께 읽다가 절로 웃음이 났던 그림책, 유진 작가님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를 소개합니다.요즘은 무엇이든 빠른 세상이지만, 이 책 속 떡볶이집은 달라요. 할머니는 손님이 몰려도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한 걸음씩 움
"유진 작가님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느림의 미학이 담긴 한 그릇

-소리까지 맛있는 그림책 한 그릇

-기다림 끝에 만나는 최고의 한입

-아이도 어른도 함께 웃게 되는 떡볶이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다가 절로 웃음이 났던 그림책, 유진 작가님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무엇이든 빠른 세상이지만, 이 책 속 떡볶이집은 달라요. 

할머니는 손님이 몰려도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한 걸음씩 움직입니다. 

"터덕터덕", "찰랑", "부글부글"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가 살아 있어 마치 분식집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언제 떡볶이가 완성되지?" 하는 마음이 들지만, 어느새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할머니를 도우며 함께 가게를 채워 가는 모습이 무척 따뜻하게 

다가와요. 

모두가 기꺼이 기다리는 이유는 단 하나. 그 시간을 들일 만큼 맛있고, 추억이 담긴 떡볶이이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단순히 떡볶이 이야기가 아니라 기다림의 가치와 사람 사이의 정, 그리고 오래도록 마음을 위로해 주는 추억의 힘을 이야기해요. 

아이들에게는 기다림의 의미를, 어른들에게는 학교 앞 분식집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특히 리듬감 있는 문장 덕분에 소리 내어 읽으면 더욱 재미있어요. 

아이와 함께 "터덕터덕", "휘익휘익", "부글부글"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요.



읽고 나니 괜히 빨간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는 것은 물론, 어린 시절 추억까지 떠오르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으며 웃고, 어른은 추억에 잠길 수 있는 따뜻한 한 권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느림 속에서 더 깊은 맛과 따뜻한 추억을 전하는, 소리까지 맛있는 그림책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q****n 2026.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
"오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 내용보기
우리는 책을 보면서 힐링을 하기도 한다.성인이 되어서도 그림책에서 충분히 힐링을 느낄 수 있는데,특히 그림을 보고 느끼면서 안정과 온기를 느끼는 것 같다.지금 소개하는 이 책이 바로 그런 그림책인데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책이지만 내가 더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아이랑 번갈아가며 메뉴를 읽어봤다.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제목만 봐도 메뉴들이 얼마나 늦게 나올 지 감이 오는데
"오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 내용보기

우리는 책을 보면서 힐링을 하기도 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림책에서 충분히 힐링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그림을 보고 느끼면서 안정과 온기를 느끼는 것 같다.

지금 소개하는 이 책이 바로 그런 그림책인데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책이지만 내가 더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랑 번갈아가며 메뉴를 읽어봤다.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제목만 봐도 메뉴들이 얼마나 늦게 나올 지 감이 오는데

종류가 많다..!


"딸랑~"

손님이 들어오는 소리.

이 책에서는 다양한 소리들이 모든 상황을 묘사한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소리의 글자들을 보고있다보면 실제로 움직이고 들리는 듯 하다.



덩치가 산만해 무서워 보이는 아저씨가 들어와도

어릴 때부터 봐오던 단골손님이기에

할머니 눈에는 응가 지리는 아이로만 보인다.


느릿느릿 할머니의 떡볶이가게는 밤 늦게까지 성황인데..

할머니는 또 뭘 준비하시는 걸까.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같이 정신이 없는 느낌이 드는데.. 

다른 독자들도 이 기분을 같이 느껴보길 바란다.


이 책의 의도가 조금 늦더라도 진심을 다하는 과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뭐든지 목적이 있을테니까.

하지만 그 의도를 모두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은 글과 그림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다한 것 같다.

방금 만들어져 나온 떡볶이처럼 내 마음도 뜨끈해지는 맛있는 그림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o****y 2026.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우리 아이가 하는 말,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지?내가 떡볶이 사줄게~고맙게도 이렇게 말하는데내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함께하는떡볶이 그림챔을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떡볶이 그림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을 준비했다!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뭔가 할머니의 떡볶이라니더 기대된다.떡볶이 맛집의 떡볶이겠지?!! *_*빨간떡볶이만 먹어도 맛있지만라면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우리 아이가 하는 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지?

내가 떡볶이 사줄게~

고맙게도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함께하는

떡볶이 그림챔을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떡볶이 그림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을 준비했다!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뭔가 할머니의 떡볶이라니

더 기대된다.


떡볶이 맛집의 떡볶이겠지?!! *_*


빨간떡볶이만 먹어도 맛있지만

라면사리, 쫄면사리 뿐 아니라

튀김만두, 삶은달걀, 순대, 김밥

참치김밥, 소고기김밥, 어묵탕, 라면

와~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것들이 있겠구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아이도 이제 떡볶이를 하나씩 먹고 있는데

매운 떡볶이 아니고 좀 안매웠으면 좋겠다며 ㅎㅎ



학교 앞 분식집을 연상하게 하는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제목만 봐도 그리고 떡볶이 그림책을 봐도

추억을 만드는 것 같은 기분!


단골손님인 민준이와 엄마가 들어오며

영업 시작이 되었달까?!!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는 시작이 궁금해진다.




이달의 사락 s*******a 2026.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여기 떡볶이집을 찾는 손님들은 다들 아주 오래된 단골들인가봐요. 느린 할머니가 익숙해서 화내는 손님하나 없고, 할머니가 바빠보이시면 하나둘 서로 도와주기 시작하죠. 급기야 나중에는 할머니대신 주방에까지 들어가 요리도 합니다.😂 대학교 때, 나이가 지긋하시고 허리가 굽으신 할머니가 하시던 단골 식당이 있었어요. 정말 책처럼 할머니 혼자 바쁘게 일하시니까, 서빙도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여기 떡볶이집을 찾는 손님들은 다들 아주 오래된 단골들인가봐요. 느린 할머니가 익숙해서 화내는 손님하나 없고, 할머니가 바빠보이시면 하나둘 서로 도와주기 시작하죠. 급기야 나중에는 할머니대신 주방에까지 들어가 요리도 합니다.😂

 대학교 때, 나이가 지긋하시고 허리가 굽으신 할머니가 하시던 단골 식당이 있었어요. 정말 책처럼 할머니 혼자 바쁘게 일하시니까, 서빙도 돕고, 식탁도 스스로 닦아 먹고, 다 먹고 다시 테이블 닦고 나오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었는데, 책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ㄴ서로 도와주면서 더불어 사는 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보글보글, 탁탁탁, 착착, 휘익휘익, 후드득,

고슬고슬, 조물조물, 풍덩~

 마치 부엌에 들어와있는 착각이 들 만큼 떡볶이를 만드는 소리가 침을 고이게 만듭니다.

 손님이 많아질수록, 소리도 같이 많아져서 재밌더라구요. 아이가 읽기 쉬운 글자라, 의성어는 자기가 읽겠다고 못 읽게 하더라구요ㅎㅎ  

 너무 맛있는 떡볶이인데, 책처럼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면, 기다릴 수 있어?“ “아니, 난 속터질 것 같아!” 저희 딸은 요즘 빠른 속도에 너무 익숙하게 자라서 그런지,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들어 보였나봐요😂 떡볶이 먹고 황홀한 표정, 다들 어서 빨리 먹고 싶어서, 떡볶이 눈으로 변해서 달려드는 모습이 너무 좋아하네요. 안 그래도 떡볶이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라, 읽기 전부터 떡볶이 먹으면서 읽어야 되는 책이라고 해서 얼른 해줬답니다. 

 반전은 할머니가 닭강정 신메뉴를 출시!ㅎㅎ

떡볶이보다 손이 더 많이가고, 더 오래 걸릴텐데..ㅎㅎㅎ 할머니의 무리한 계획에 절로 웃음이 나는 마무리였습니다.


이 글은 한림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유진작가 #느릿느릿할머니의빨간떡볶이 

#한림출판사 #그림책




YES마니아 : 골드 i*****h 2026.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먹고 싶어요!!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먹고 싶어요!!" 내용보기
떡볶이 책 봤으니 떡볶이 먹으러 가야지?김치볶음밥도 먹을 수 있어요.떡볶이도 먹을 수 있어요.호기롭게 말했지만김치볶음밥까지는 가능떡볶이는 역시 무리였지?여섯 살에 다시 도전하기로!!😂떡볶이는 어린이에겐 꼭  넘어서고픈 허들이죠.매운맛!!이건 형아의 맛~ㅋ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는 특별히 맛있나봐요.할머니만의 비법?꼬부랑 할머니가 되었는데도 찾아오는 손님이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먹고 싶어요!!" 내용보기

떡볶이 책 봤으니 떡볶이 먹으러 가야지?


김치볶음밥도 먹을 수 있어요.

떡볶이도 먹을 수 있어요.

호기롭게 말했지만

김치볶음밥까지는 가능

떡볶이는 역시 무리였지?


여섯 살에 다시 도전하기로!!😂


떡볶이는 어린이에겐 꼭  넘어서고픈 허들이죠.


매운맛!!

이건 형아의 맛~ㅋ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는 특별히 맛있나봐요.

할머니만의 비법?


꼬부랑 할머니가 되었는데도 찾아오는 손님이 너무 많아요.


터덕터덕 부스럭 차르르 타다닥 철퍽 휘익휘익 부글부글 덤벙덤벙 주섬주섬 후드득 휘익휘익 탁탁탁탁 모락모락 오물오물....

앞에 온 손님이 뒤에 온 손님 물도 떠다 주고요


"아이고~  난  그럼 잠깐 쉬어야겠다."


어려서부터 다니다 어른이 된 오래 단골은 주방에 들어가 할머니 대신 떡볶이를 만드네요~^^


손님들끼리 자동으로 돌아가는 떡볶이 가게네요.


그날 밤...

할머니는 가게 벽에 종이 한 장 붙이시네요.

이제 가게 문을 닫으시려나요?


ㅎㅎㅎㅎ~

반전~ㅋ

신메뉴 개시네요.


사랑스러운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어렸을 적부터 다녔던 떡볶이집 사장님이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할머니가 되도록 계시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이 둘 두고 있는 아들은 초등학교때 다니던 문구점 사장님이 최근 폐업하는 걸 보고 많이 섭섭해하던데요~


동네에 이런 가게 있으면 넘 정겹겠어요~✨️


#느릿느릿할머니의빨간떡볶이 #유진작가 #한림출판사 @hollymbook #그림책

이달의 사락 n*****i 202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여행
"추억여행"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어릴 적 추억이 깃든 분식집 하나쯤 있을 것이다아이와 그 추억을 나누고파 함께 읽어보았다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한림출판사익숙한 단골 식당무엇보다,나를 반가이 맞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편안함을 가져다준다 먼저 인사를 건네고물을 내어주고음식을 해주시는 할머니어느 순간 다른 이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음식 준비로 분주한 할머니를 대신해누가 시키
"추억여행"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어릴 적 추억이 깃든 분식집 하나쯤 있을 것이다

아이와 그 추억을 나누고파 함께 읽어보았다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한림출판사


익숙한 단골 식당

무엇보다,

나를 반가이 맞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먼저 인사를 건네고

물을 내어주고

음식을 해주시는 할머니


어느 순간 다른 이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음식 준비로 분주한 할머니를 대신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손님들

이 또한 단골 식당의 매력일 거다



휘익휘익

덤벙덤벙

주섬주섬

보글보글

서걱서걱

조물조물



온갖 의성어, 의태어로 가득한 그림책

아이가 재미있는지 소리 내어 읽는다


그림을 보는데

입맛이 돌고 떡볶이 냄새가 나는 듯하다


아직은 빨간 맛이 두려운 아이지만

언젠가 아이와 함께 엄마가 좋아하는 단골 식당도 가고

엄마랑 같이 떡볶이도 먹겠지

그땐 엄마 추억의 장소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자


아이와 나누는 추억 이야기

따뜻한 그림책


h******1 2026.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엄마가 해주는 떡볶이랑 파는 떡볶이는 다른 음식이야."우리 집 아이들이 떡볶이를 사달라고 할 때마다 하는 말입니다."다르긴 뭐가 달라. 같은 떡볶이지."라고 말을 하지만사실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분명 다른 음식 같았습니다.집에서 아무리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해고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지 않더라고요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랑 파는 떡볶이는 다른 음식이야."


우리 집 아이들이 떡볶이를 사달라고 할 때마다 하는 말입니다.


"다르긴 뭐가 달라. 같은 떡볶이지."

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분명 다른 음식 같았습니다.


집에서 아무리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해고

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지 않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자주 가던 떡볶이집이 떠오릅니다.

윤기나는 빨간 양념,

길쭉하고 쫀득한 떡,

어묵과 계란,

그리고 사리랑 만두까지 추가하면

세상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음식이 되었습니다.


오늘 <느릿느릿 할머니의 빨간 떡볶이>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떡볶이를 파시던 아주머니도

그림책 속 할머니처럼 천천히 움직이며

떡볶이를 만들고 계시지는 않을까 하고요.


할머니는 아주 천천히 움직입니다.

물을 따르는 것도,

떡볶이를 만드는 것고 모두 느릿느릿하지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손님들이 그런 할머니를 보며

아무도 재촉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할머니의 일손을 도와주며

할머니의 느린 속도를 채워줍니다.


탁탁탁 송송송 썰어서

숭숭숭 집어넣고

휘익 휘익 저으면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가는 떡볶이의 모습만큼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정겨운 맛으로 느껴집니다.


요즘은 떡볶이도 배달해서 먹고

가게에 가서 먹더라고 서둘러 먹고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여유 있는 모습과

사람 냄새나는 이런 관계가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떡볶이를 해먹어야겠습니다.

예전 학교 앞 분식집 맛을 낼 수는 없겠지만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으며

각자의 떡볶이 추억들을 이야기해 보려고요.





이달의 사락 l*****6 2026.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