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연 작가 책은 거의 다 읽은 것 같다. 해가 갈수론 더 재밌는 책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최고로 재밌었다. 분명히 글을 읽고 있는데 머릿 속에 영상이 돌아가는 느낌! 눈물이 흘렀다. 이런 감동 오랜만임. 주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
#너무늦은안녕_은없다 #도서협찬 #김하연 #위즈덤하우스 👻 줄거리 귀신을 보는 동찬. 그런 동찬의 앞에 두 사람..아니 두 귀신이 나타났다. 그들을 외면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제안은 외면할 수 없었다. 귀신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백만원을 벌 수 있다니 혹하지 않을수가. 그들의 부탁은 미영프라자에 있는 귀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데려와 만나게 해주는 것이었다. 그렇게만 해주면 그들은 천국을 갈 수 있다나? 이런 황당한 일이...하지만 동찬에겐 이상할것도 없었다. 자신은 귀신과 소통도 하는데..뭘. 그렇게 동찬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데...문제는 미영프라자 안의 귀신. 그애에게는 얼굴이 없었다. 으아아악! 엉망으로 망가진 귀신의 얼굴! 소통도 힘들 것 같은데...어떻게 하지? 과연, 동찬은 그들의 부탁을 성공적으로 들어줄수 있을까? ✍️ 이별이란 참 힘든 일이다.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얼마나 더 힘이 들까. 내가 사랑하는 이가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글썽일 정도인데 그런 일을 진짜 겪는다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이 책 속 동찬은 어릴 적 할머니의 죽음이후 죽은 할머니를 보게 되면서 자신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본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동찬은 귀신을 보면서 가끔 현실을 착각하기도 한다. 내 눈앞에 있으니 살아있다고 믿고 싶을수도 있겠다. 나라도 그럴것이다. 그렇게라도 잡아두고 싶을 것 같다. 하지만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는법. 동찬은 안녕을 보내야 했다. 동찬의 안녕은 동찬에게 잔인한듯 했지만 그의 삶을 행복 길로 인도하는 길이기도 했기에 나는 눈물 흘리며 응원했다. 🤔 어느날, 예고없이 죽음이 찾아온다면 나는 무엇이 가장 아쉽고 생각날까? 책 속에 등장하는 상구는 갑자기 사고로 죽으면서 든 생각이 애니메이션3기를 못 보고 죽는구나였다. 난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심코 내뱉었던 가시돋힌 말이 가장 먼저 떠올릴것 같다. 괜히...내 사람들이 보고 싶어지는 지금이다. ✍️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동찬에게 잔인하지만 동찬도 알아야하는 현실이기에 엄마인 나로서 마음 아팠다. 👍 작가님의 글은 재미있을까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냥,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만 생각한다. 책을 펼치면 눈을 뗄 수도 없다. 이번에도 책을 읽고 있는데 아들이 말을 시켜서 화..화를 냈다. 아들.,미안.. 집중해야하는데...흐름을 깨버려서.. 작가님의 글을 읽을 때는 손수건을 필수다. 이번 작품도 제목만으로도 예감했지만 어김없이 나의 눈물샘은 고장나버렸다. 어떻게...😭 ✅️ 왜 옆에 있을때는 몰랐을까. 함께할 날들이 많을 줄만 알았다. 잃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당장 서로에게 다정해지자. ✅️ 가슴 아프고 속상하지만 다정한 위로가 되는 이야기 🏷p51. 나중에 얼마든지 시간이 있을 줄 알 았다. 사람들은 시간이 자기편이라고 믿으며 살아가지만 삶은 종 종 그 믿음을 비웃는다. 달콤한 기쁨을 선사하고 놀라운 행운으로 안심시키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잔인한 반전을 안겨 준다. 🏷p94. 어른스럽다는 말은 아이에게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아이 는 평온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몰아치는 감정에 흔들리고, 방 황하고, 때로는 울컥 화를 내기도 하며 자란다. 그것이 자연스러 운 성장의 모습이다. 🏷p122. 널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야. 난 원래 이렇게 생각했거든? 친구 는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시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만들어지는 거라고. 🏷p159. 사람한테는 자기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 머리가 아 니라 가슴 깊은 데서 울리는 목소리. 우리는 그걸 양심이라고 불러 🏷p189. 인생은 회귀물이 아니야. 어떤 짓을 해도 삶을 처음으로 되돌릴 수는 없어. 내 인생 이 너무 시시해서 늘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어. 어 럽게만 보였던 일들도 내가 도망치지 않고 부딪쳤다면 다 해낼 수 있는것들이었지 🏷 작가의 말. 우리의 삶은 유한하기에 누구도 이별의 아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 다. 시간이 흐르면 소중한 사람은 떠나고, 우리는 결국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상실의 고통은 우리가 서로를 깊이 사랑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픈 만큼 아파하고, 괴로운 만큼 울어 도 괜찮습니다. 결국 그 시간들이 우리를 다시 일으킬 테니까요. 부디 여러 분 앞에 놓인 삶을 소중히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떠난 이가 우리에 게 바라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청소년추천도서
|
|
줄거리
탐정 사무소장 영심과 상구는 주로 타인의 뒷조사를 맡아 하던 인물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가스 폭발 사고 이후 폐건물로 방치된 '미영프라자'의 귀신을 쫓아달라는 기묘한 의뢰를 받게 된다. 의뢰인의 조부가 미영프라자의 건물주였는데, 새 건물을 짓기 전 해당 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심과 상구는 의뢰를 해결하기도 전에, 또 다른 의뢰인의 스토커를 뒤쫓다 사고로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고 만다.
저승사자가 이들의 영혼을 찾아내기 직전, 천국으로 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피겨맨'이 영심과 상구 앞에 찾아온다. 피겨맨은 승천하지 못한 영혼을 찾아 그들이 마지막으로 염원하는 인물과의 만남을 성사시켜 주면, 천국으로 보내준다는 조건을 제안한다.
한편, 몸이 아파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윤아를 매일같이 찾아가 묵묵히 말동무가 되어주는 고등학교 2학년 동찬이 있다. 동찬은 천주교 복사(신부를 돕는 역할)이자, 남들에게 없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소년이다.
영심과 상구는 승천하지 못한 영혼을 찾아내기 위해 동찬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미영프라자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귀신의 정체를 좇기 시작하는데…….
준비 없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뒤 천국으로 갈 방향을 찾는 영심과 상구, 그리고 남다른 능력으로 이들을 돕게 된 동찬. 이 기묘한 삼인방이 풀어내는 미영프라자의 비밀과, 그곳에 얽히고설킨 고등학생들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까. 어떤 대반전 서스펜스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감상문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통해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판타지 형식을 취하면서도, 그 속에는 고등학생의 성장통과 시기, 질투, 따돌림 등 지금도 학교와 사회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었다.
소설 시작부터 주요 인물 두 명이 사고로 생을 마감하자, “뭐지?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려는 거야!” 하는 당혹감과 함께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김하연 작가의 소설을 꾸준히 읽어왔는데,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에 접근하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신과 사람이 함께 극을 끌고 가는 이야기라는 걸 알고부터는 마음이 그리 무겁지 않았다. 상황 묘사가 워낙 실감 나서, 귀신과 동찬의 대화나 행동을 바로 옆에서 구경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단의 페이지 번호를 확인할 겨를도 없이 책장을 연신 넘겼다는 것은, 이 책이 정말로 재미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다.
자극적인 묘사나 폭력적인 장면 하나 없는데도 순간순간 살이 떨리기도 했다. ‘여왕과 시녀’라는 상하관계를 탈피하면 곧장 왕따가 된다는 것, 그리고 따돌림받는 아이와 어울리면 자신도 같은 왕따가 될까 봐 비겁하게 묵인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내가 누군가를 외면하고 묵인했던 적은 없는지, 나로 인해 피해를 받았던 사람은 없는지 내 기억의 머릿속 페이지를 천천히 넘겨보았다. 결국 깊은 회한의 늪에 빠지게 된 것이다. 김하연 작가의 책은 악역을 맡은 등장인물을 단순히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독자 스스로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묘한 마법이 있다.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이 나는 과연 한 번도 없을까?' 이 질문 앞에 떳떳할 수 없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 책을 직접 사서 읽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이처럼 작품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통해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판타지 형식을 취하면서도, 그 속에는 고등학생의 성장통과 시기, 질투, 따돌림 등 지금도 학교와 사회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아주 잘 다루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깊이 성찰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배움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는 내가 무심히 건넨 따뜻한 행동과 말 한마디가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다.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의 등장인물 중 누군가처럼.... #김하연 #너무늦은안녕은없다 #위즈덤하우스_청소년문학 |
|
시간을 건너는 집, 너만 모르는 진실, 블랙북등 언제나 몰입도 최고의 소설을 만날 수 있었기에 김하연 작가님 소설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몰입해서 한번에 읽었네요~ 귀신이 나오면서 무섭기보단 슬프고 따뜻한 소설이 이 책말고 또 어디 있을까요? 아직도 동찬이의 아련함과 진원이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영화로 만나보고 싶은 소설이였습니다! |
|
가제본 서평단으로 가제본 도서를 받았지만 출판된 책이 갖고 싶어서 제 돈으로 사서 다시 올리는 리뷰😁 이만하면 찐이죠?🤪 👻 줄거리 귀신을 보는 동찬. 그런 동찬의 앞에 두 사람..아니 두 귀신이 나타났다. 그들을 외면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제안은 외면할 수 없었다. 귀신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백만원을 벌 수 있다니 혹하지 않을수가. 그들의 부탁은 미영프라자에 있는 귀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데려와 만나게 해주는 것이었다. 그렇게만 해주면 그들은 천국을 갈 수 있다나? 이런 황당한 일이...하지만 동찬에겐 이상할것도 없었다. 자신은 귀신과 소통도 하는데..뭘. 그렇게 동찬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데...문제는 미영프라자 안의 귀신. 그애에게는 얼굴이 없었다. 으아아악! 엉망으로 망가진 귀신의 얼굴! 소통도 힘들 것 같은데...어떻게 하지? 과연, 동찬은 그들의 부탁을 성공적으로 들어줄수 있을까? ✍️ 이별이란 참 힘든 일이다.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얼마나 더 힘이 들까. 내가 사랑하는 이가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글썽일 정도인데 그런 일을 진짜 겪는다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이 책 속 동찬은 어릴 적 할머니의 죽음이후 죽은 할머니를 보게 되면서 자신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본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동찬은 귀신을 보면서 가끔 현실을 착각하기도 한다. 내 눈앞에 있으니 살아있다고 믿고 싶을수도 있겠다. 나라도 그럴것이다. 그렇게라도 잡아두고 싶을 것 같다. 하지만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는법. 동찬은 안녕을 보내야 했다. 동찬의 안녕은 동찬에게 잔인한듯 했지만 그의 삶을 행복 길로 인도하는 길이기도 했기에 나는 눈물 흘리며 응원했다. 🤔 어느날, 예고없이 죽음이 찾아온다면 나는 무엇이 가장 아쉽고 생각날까? 책 속에 등장하는 상구는 갑자기 사고로 죽으면서 든 생각이 애니메이션3기를 못 보고 죽는구나였다. 난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심코 내뱉었던 가시돋힌 말이 가장 먼저 떠올릴것 같다. 괜히...내 사람들이 보고 싶어지는 지금이다. ✍️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동찬에게 잔인하지만 동찬도 알아야하는 현실이기에 엄마인 나로서 마음 아팠다. 👍 작가님의 글은 재미있을까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냥,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만 생각한다. 책을 펼치면 눈을 뗄 수도 없다. 이번에도 책을 읽고 있는데 아들이 말을 시켜서 화..화를 냈다. 아들.,미안.. 집중해야하는데...흐름을 깨버려서.. 작가님의 글을 읽을 때는 손수건을 필수다. 이번 작품도 제목만으로도 예감했지만 어김없이 나의 눈물샘은 고장나버렸다. 어떻게...😭 ✅️ 왜 옆에 있을때는 몰랐을까. 함께할 날들이 많을 줄만 알았다. 잃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당장 서로에게 다정해지자. ✅️ 가슴 아프고 속상하지만 다정한 위로가 되는 이야기 🏷p51. 나중에 얼마든지 시간이 있을 줄 알 았다. 사람들은 시간이 자기편이라고 믿으며 살아가지만 삶은 종 종 그 믿음을 비웃는다. 달콤한 기쁨을 선사하고 놀라운 행운으로 안심시키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잔인한 반전을 안겨 준다. 🏷p94. 어른스럽다는 말은 아이에게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아이 는 평온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몰아치는 감정에 흔들리고, 방 황하고, 때로는 울컥 화를 내기도 하며 자란다. 그것이 자연스러 운 성장의 모습이다. 🏷p122. 널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야. 난 원래 이렇게 생각했거든? 친구 는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시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만들어지는 거라고. 🏷p159. 사람한테는 자기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 머리가 아 니라 가슴 깊은 데서 울리는 목소리. 우리는 그걸 양심이라고 불러 🏷p189. 인생은 회귀물이 아니야. 어떤 짓을 해도 삶을 처음으로 되돌릴 수는 없어. 내 인생 이 너무 시시해서 늘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어. 어 럽게만 보였던 일들도 내가 도망치지 않고 부딪쳤다면 다 해낼 수 있는것들이었지 🏷 작가의 말. 우리의 삶은 유한하기에 누구도 이별의 아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 다. 시간이 흐르면 소중한 사람은 떠나고, 우리는 결국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상실의 고통은 우리가 서로를 깊이 사랑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픈 만큼 아파하고, 괴로운 만큼 울어 도 괜찮습니다. 결국 그 시간들이 우리를 다시 일으킬 테니까요. 부디 여러 분 앞에 놓인 삶을 소중히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떠난 이가 우리에 게 바라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청소년추천도서 #김하연 #너무늦은안녕_은없다 |
|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과 후회, 그리고 용서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인물들이 아픔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며 진심을 전하는 일은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과 따뜻한 마음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
|
이책을 아직 안 읽어봤는데 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구매를 했어요!! 책의 표지가 예쁘면 전 재미가 있더라구요 빨리 다른 책을 해치우고 읽어보고 싶네요!! 무슨 내용일지 정말 궁금해요! 책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부담안되고 정말 좋네요!! |
|
아이가 작가님 책은 무슨 내용인지 간에 일단 사고 볼 정도로 팬입니다. 블랙북, 소능력자들, 지명여중 추리반 등등 많이 사서 읽었지요. 특히나 블랙북은 아이가 읽었던 책들 중에 아직까지 1등입니다. 이번 책도 기대가득 잘 읽고 있습니다. |
|
중딩아이가 김하연 작가님 책들을 넘 잼있게 잘 읽었어서 신간이 나왔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아이가 보기전에 엄마가 먼저 봤는데 넘 잼있어서 1시간반동안 빠져들어서 그 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사건을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과정과 반전, 그리고 너무나 뭉클했던 마지막 장면…눈물나서 혼났네요… 간만에 여운이 오래 남는 책이라 추천하고 갑니다^^ |
|
가제본 서평단으로 가제본 도서를 받았지만 출판된 책이 갖고 싶어서 제 돈으로 사서 다시 올리는 리뷰😁 이만하면 찐이죠?🤪 👻 줄거리 귀신을 보는 동찬. 그런 동찬의 앞에 두 사람..아니 두 귀신이 나타났다. 그들을 외면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제안은 외면할 수 없었다. 귀신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백만원을 벌 수 있다니 혹하지 않을수가. 그들의 부탁은 미영프라자에 있는 귀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데려와 만나게 해주는 것이었다. 그렇게만 해주면 그들은 천국을 갈 수 있다나? 이런 황당한 일이...하지만 동찬에겐 이상할것도 없었다. 자신은 귀신과 소통도 하는데..뭘. 그렇게 동찬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데...문제는 미영프라자 안의 귀신. 그애에게는 얼굴이 없었다. 으아아악! 엉망으로 망가진 귀신의 얼굴! 소통도 힘들 것 같은데...어떻게 하지? 과연, 동찬은 그들의 부탁을 성공적으로 들어줄수 있을까? ✍️ 이별이란 참 힘든 일이다.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얼마나 더 힘이 들까. 내가 사랑하는 이가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글썽일 정도인데 그런 일을 진짜 겪는다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이 책 속 동찬은 어릴 적 할머니의 죽음이후 죽은 할머니를 보게 되면서 자신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본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동찬은 귀신을 보면서 가끔 현실을 착각하기도 한다. 내 눈앞에 있으니 살아있다고 믿고 싶을수도 있겠다. 나라도 그럴것이다. 그렇게라도 잡아두고 싶을 것 같다. 하지만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는법. 동찬은 안녕을 보내야 했다. 동찬의 안녕은 동찬에게 잔인한듯 했지만 그의 삶을 행복 길로 인도하는 길이기도 했기에 나는 눈물 흘리며 응원했다. 🤔 어느날, 예고없이 죽음이 찾아온다면 나는 무엇이 가장 아쉽고 생각날까? 책 속에 등장하는 상구는 갑자기 사고로 죽으면서 든 생각이 애니메이션3기를 못 보고 죽는구나였다. 난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심코 내뱉었던 가시돋힌 말이 가장 먼저 떠올릴것 같다. 괜히...내 사람들이 보고 싶어지는 지금이다. ✍️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동찬에게 잔인하지만 동찬도 알아야하는 현실이기에 엄마인 나로서 마음 아팠다. 👍 작가님의 글은 재미있을까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냥,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만 생각한다. 책을 펼치면 눈을 뗄 수도 없다. 이번에도 책을 읽고 있는데 아들이 말을 시켜서 화..화를 냈다. 아들.,미안.. 집중해야하는데...흐름을 깨버려서.. 작가님의 글을 읽을 때는 손수건을 필수다. 이번 작품도 제목만으로도 예감했지만 어김없이 나의 눈물샘은 고장나버렸다. 어떻게...😭 ✅️ 왜 옆에 있을때는 몰랐을까. 함께할 날들이 많을 줄만 알았다. 잃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당장 서로에게 다정해지자. ✅️ 가슴 아프고 속상하지만 다정한 위로가 되는 이야기 🏷p51. 나중에 얼마든지 시간이 있을 줄 알 았다. 사람들은 시간이 자기편이라고 믿으며 살아가지만 삶은 종 종 그 믿음을 비웃는다. 달콤한 기쁨을 선사하고 놀라운 행운으로 안심시키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잔인한 반전을 안겨 준다. 🏷p94. 어른스럽다는 말은 아이에게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아이 는 평온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몰아치는 감정에 흔들리고, 방 황하고, 때로는 울컥 화를 내기도 하며 자란다. 그것이 자연스러 운 성장의 모습이다. 🏷p122. 널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야. 난 원래 이렇게 생각했거든? 친구 는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시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만들어지는 거라고. 🏷p159. 사람한테는 자기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 머리가 아 니라 가슴 깊은 데서 울리는 목소리. 우리는 그걸 양심이라고 불러 🏷p189. 인생은 회귀물이 아니야. 어떤 짓을 해도 삶을 처음으로 되돌릴 수는 없어. 내 인생 이 너무 시시해서 늘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어. 어 럽게만 보였던 일들도 내가 도망치지 않고 부딪쳤다면 다 해낼 수 있는것들이었지 🏷 작가의 말. 우리의 삶은 유한하기에 누구도 이별의 아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 다. 시간이 흐르면 소중한 사람은 떠나고, 우리는 결국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상실의 고통은 우리가 서로를 깊이 사랑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픈 만큼 아파하고, 괴로운 만큼 울어 도 괜찮습니다. 결국 그 시간들이 우리를 다시 일으킬 테니까요. 부디 여러 분 앞에 놓인 삶을 소중히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떠난 이가 우리에 게 바라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청소년추천도서 #김하연 #너무늦은안녕_은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