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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 📌행복우물 출판사 📌이인자 지음 하브루타 테라피 ➡️기꺼이 들어줌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상처가 어떻게 말을 건다는 거지?’ 싶었다. 상처는 그냥 잊거나 숨겨야 하는 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상처는 내 안에서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그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제대로 들어주면, 비로소 치유가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남았다. 원래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질문식 공부법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하브루타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처를 어루만지는 데도 쓰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더 새롭고 흥미롭게 읽었다. 상대가 힘든 이야기를 할 때 무조건 해결책을 주려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는 게 먼저라는 점이다. 나도 누군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바로 “이렇게 해봐” 하며 조언부터 하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판단하지 않고 조용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읽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힘들 때도 늘 “빨리 괜찮아져야지” 하며 감정을 재촉하기만 했지, 충분히 들어주거나 안아준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제는 나에게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었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어졌다. 이 책은 금방 읽고 끝날 책이 아닌 것 같다. 옆에 두고 한 번씩 내 감정을 다스리고 싶을 때, 마음이 지칠 때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문장도 편안하고 읽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라, 필사하며 읽기에도 정말 좋았다.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 관계에서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다. 상처를 없애는 법이 아니라, 상처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정말 따뜻한 책이다.
✅️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당신의상처가말을걸어올때 #행복우물출판사 #이인자 #단단한맘수련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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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보면 살아가며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어요. 이책은 사람이 사람을 통해 다시 자신에게 돌아가는 존재적 회복의 여정에대한 이야기를 풀어써있어요. 역할극의 비유 역할의 힘을 더하고빼기 가장 반복해서 읽게 되었던 구절이랍니다. 어릴적부터 성인이되면서까지 결혼이후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까지 나의 역할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워가고있어요. 이 역할을 잘 해소하고싶지만 가끔 내면의 상처를 긁히고 다치며 배워가고있다는것에 아직 나는 앞으로의 나에대해 배워가는 과정이라는걸 한번더 생각하게되었답니다. 길들이기와 길들여지기에 익숙해지는 그날을위해 더많이 배우고 경험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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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상처가말을걸어올때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서문에 이 책을 읽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읽어봐도 느낌대로 마음이 이끄는대로 펼쳐지는 페이지를 읽어 보라고, “인간의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한다.” 첫 구절부터 마음에 와닿는 글이 많았다. 이인자 작가님은 심리치료사 이시며, 하브루타 테라피 연구자 이시다. 관계회복과 치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들어줌’의 본질을 다루고자 하셨다. “치유는 두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함께 바라보는 용기에서 시작된다”고 .. 이 책은 표지부터 마음이 따스해졌고, 1장부터 8장 까지 마음을 은은하게 울렸다. 사랑은 삶의 기초를 만들어 냅니다. 사랑은 삶의 지지를 얻게 합니다. 사랑은 삶의 방향을 설정해 줍니다. 사랑은 삶의 용기를 내게 해 줍니다. 사랑은 삶을 사랑하게 합니다. 기꺼이 들어줌이 치유의 시작이라고.. 익숙함을 벗어나 뇌의 주인으로 살기 우리가 평생 살면서 뇌의 2-3 프로만 쓰고 죽는다는 것도 참 신기했다. 뇌의 놀라운 변화 능력, 가소성 뇌는 체중의 2프로 정도이지만, 그 속에는 우주보다 복잡한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한다. 오늘 아이 농구를 갔다가 1층에서 신기한 컴퓨터가 많이 있길래 쳐다보니 상담 한번 받아보라고 하셨다. 요즘 아이들과 일로 인해 복잡한 머리도 식힐겸 궁금해서 상담을 받아보니, 브레인 명상 치유센터라고..해주는 뇌와 신체 나이 등을 확인해보았다. 호갱인 나는 또 빠져들었다. 그리고 1회 상담 예약을 결제했다. 뇌는 마음과 정신 그리고 몸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치유의 중심이라고, 이 책에도 나와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엄마가 불교이시라, 절에 억지로 다니곤 했다. 시골의 작은 절이라,, 다른사람의 천도제 준비, 법회 준비, 밤 늦은 시간에 혼자 법당에서 제기류를 닦으며 달그락 소리에 또 놀라기도, 과일을 반지르르하게 닦아서 쌓아 올리다 뿌듯한 경험도. 엄마와 함께 3일에 걸쳐 3000배도 해보고, 지금 내 가정이 생기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갈 기회가 있으면 간다. 108배를 하다보면 아무생각이 없어지고 불경을 읽다보면 또 마음이 치유가 된다. 그것 또한 뇌에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싶다. 익숙함을 벗어나 뇌의 주인으로 살기 결국은 나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나 자신일 뿐이다. 하늘에서 오는 자극에 땅이 반응하고, 땅에서 주는 자극에 하늘이 반응한다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존재물과 존재자에게는 수없이 많은 생성과 소멸이 일아 난다고, 한 존재자가 자극하여도 온 우주가 반응한다고 마치 나비효과처럼 말이다. 나 자신을 치유 해 줄수 있는 것 또한 나 자신이다. 상처 입은 자아 안아주기. 예전에 섀도우 책을 통해 어린시절 나의 상처를 그림자 요법으로 내가 직접 마주하고 치유하려고 노력한적이 있었다. 이 책 또한 나의 상처 입은 곳을 치유 하기에 꼭 필요한 책이었다. 올해 만난 책 중에, 두고두고 꼭 보고 싶은 하브루타 테라피 ‘사람이 사람을 통해 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존재적 회복의 여정입니다.’ 라고 소개한다. #이인자 #행복우물 #하브루타테라피 #단단한맘수련서평단 이 도서는 단단한맘 @gbb_mom 수련님 @water_liliesjin 서평단 모집으로 @happypress_publishing 행복우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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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독서수업을 받으면서 하브루타를 처음 접했어요~ 그래서 질문하고 토론하는 학습법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하브루타 테라피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네요~ 같은 하브루타라도 배움을 넘어 관계와 상처를 회복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책을 읽는 내내 작가님의 오랜 경험과 내공이 글 곳곳에서 느껴졌어요~ 어려운 이론을 앞세우기보다 '기꺼이 들어주는 것' 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담담하게 이야기해 주시더라요~ 특히 상대를 바꾸려 하거나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있는 그대로 곁에 머물러 주는 태도가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조급하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공감보다 해결책부터 내놓으려 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좋은 마음에서 한 말이었지만, 어쩌면 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조언이 아니라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책 말미에 나오는 "나는 살아냈습니다." 문장을 보는데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상처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고 버텨낸 것 자체가 참 귀하지요~ 어쩌면 이 책은 힘든 하루 끝에 '오늘도 잘 살아냈다' 토닥여주는 따뜻한 응원 같아요~ 마음을 다독이고 싶은 분들뿐 아니라 부모나 교사처럼 누군가의 이야기를 자주 들어주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조용히 한 장씩 넘기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은 물론, 내 마음도 조금은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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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하브루타 테라피라는 단어 때문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상담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기꺼이 들어줌'**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고민을 들으면 끝까지 들어주기보다 해결 방법을 먼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상담을 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앞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그런 마음도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해 줍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머물러 주는 사람이라는 내용이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뇌의 가소성과 거꾸로 자전거 실험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새로운 경험과 반복을 통해 뇌는 계속 변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일이 예전보다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꾸준함이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이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6장에서 만난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열지 못하는 마음속 상자가 하나쯤 있다는 말이 공감되었습니다. 상처를 애써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바라보는 것부터 치유가 시작된다는 문장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지막 8장의 나무 이야기는 이번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나무는 끝없이 높이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균형을 맞추며 뿌리를 더 깊게 내린다고 합니다. 저 역시 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 책은 성장만큼 균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조용히 알려주었습니다. 상처를 없애는 방법보다 상처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책입니다. 따뜻하고 위로 받은 책은 로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당신의상처가말을걸어올때 #이인자 #행복우물출판사 #하브루타테라피 #심리치유 #심리상담 #기꺼이들어줌 #판도라의상자 #뇌가소성 #몸은기억한다 #나무이야기 #자기사랑 #독서기록 #책추천 #북리뷰 #북스타그램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로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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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b_mom 단단한 맘 @water_liliesjin 수련 @happypress_publishing 행복우물출판사
🍒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 #당신의말을걸어올때 #행복우물출판사 #이인자 #단단한맘수련서평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상 깊은 구절 🌱문제 행위에 집중하는 대신 다른 자극과 반응을주어 방향을 바꾸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자기의 태도와 반응을 달리 하기 위해 노력하게됩니다.(26p) ⏩️아이를 키우는 저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는 문구였어요. 이제까지 난 아이의 문제행위에 꽂혀서 그 부분만 몰고갔었는데 그것보다 그 문제행동에서 빠져나오게. '들어주기'그리고 '다른 방항으로 자극을 자극을 주기'로 행동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했어요 이렇게 해주었다면 아이는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스스로 알아차리고 스스로 변화할수있는동기를 얻을수있었지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없애는 방법에 초점두지않고 문제원인이 외부에있지않고, 오히려 문제는 내 내면의 태도와 반응 전환으로 해결할수있다는 가르침을 주며 스스로 해결해볼수있는 힘과 잠재력을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꺼이 들어주는 치유자'는 대상자에게 안전한 사람이 되어 그 사람의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지속적이며 꾸준히 동행한다(30p) ⏩️부모가 이런 존재가되어 아이옆에 버티어준다면 아이가 심리 상담받을 일은 없겟다랸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매일 이런 존재로 아이옆에있어주자는 다짐을 했어요 🌱자신의 역사를 가장 잘아는 사람은 내담자 자신입니다. 치유자는 그저 잠시 동안 곁에서 함께걷는 동반자입니다(31p) ⏩️저는 딸아이에게 기꺼이 들어주는 엄마였는지 아닌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판단관이였는지 반성하게되었어요. 자기를 가징 잘아는건 딸아이 자신인데 말이죠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겨낸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41p) ⏩️하브루타 테라피는 인간 존재자체를 존엄히보고 깊은 존중감을 전제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존중의 대욱가 존중을 받는 존재가 인간답게살도록 해주는 선순환을 유지하게해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브루타 테리비에서는 '네마음은 어때?'라고 질문합니다(52p) ⏩️ 이 질문을 외우고 항상 습관처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어도 못해.'라는 내면의 저항은 종종 무력감이나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을 일부러 가보는 행위는 자기자신을 확장하는 것이며 세계에 대한 열림이며 새롭게 바로보게되는 전환점이다 (115p) ⏩️이건 저에게 도전감을 주었어요 도저히못하겠다고 피하는 일들이 많거든요 일부러, 눈 꼭 감고, 무작정, 한걸음 내딛는 것이 내 세계를 확장하는 첫걸이 될 것같고 그래서 그런 도전에 용기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을 읽으며 내가 심리상담을 받는 느낌이였어요 책이 나의 내면에대해서 가르침을 주기도하고 나의 자녀를 향한 양육에 지혜를 주기도했어요 이런 깨우침을 담은 책을 여려분과도 나누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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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리뷰입니다.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우리는 최대한 빨리 위로를 하는 것만을 생각한다. 해결책을 제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조언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잘 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치유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말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으로부터 치유가 시작될 수 있다. 우리는 타인에게는 따뜻하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에게는 엄격한 면이 있다. 자기애라는 것은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는 마음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별한 상담기법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준다. 충분히 기다려주는 것. 그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그리고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도 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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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 by 이인자 🌱 가만히 들어주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의 모든 상처는 치유된다 존재를 온전히 수용하는 ‘기꺼이 들어줌’의 힘, 하브루타 테라피! 🌱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인간은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한다" 고 했다. 현대인들이 겪는 수많은 정신적 아픔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속도의 차이를 간과하기 때문인 것 같다. 똑같은 것을 대하더라도 받아 들이고 이해하는 모든 것이 다른 데, 일률적으로 적용하여 판단하는 데서 인간들의 상처가 시작된다. 심리치료는 이 차이를 확인하는 데서 부터 시작한다. 우선 본인이 타인과 다름을 받아들이고 심리치료사도 내담자의 차이를 받아 들여야 한다. 그리고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 잘 듣고 잘 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서 유대인들의 토라 공부법 하브루타를 도입해 보자. "하브루타가 네 생각은 어때? 라는 질문으로 서로의 사고를 확장해가는 과정이라면, 하브루타 테라피는 그 질문을 네 마음은 어때? 로 이어 받으며 한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내면세계로 초대합니다" 하브루타는 이제까지 주로 교육학에서 들었는 데, 대화법에 기초하기 때문에 상담분야에서도 아주 유용하다. 나도 누군가가 내 마음을 물어봐 주고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이건 모든 이들의 마음이 같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하브루타 테라피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가 좋다. 이 책에서는 상담자로써 어떻게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을 넘어 함께 공명할 수 있는 지? 내담자를 존중하며 서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지? 를 보여준다. 상담자로 내담자를 이해하는 방법을 보고 있노라니, 내가 내 자신을 상담자와 내담자로 분리해서 보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나에게 내 마음을 묻고, 내가 나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치유하는 과정에서조차 치유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넘치고 들어주는 사람은 부족합니다.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은 들어주는 역할자입니다. 잘 들어주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좋은 치료사를 만나 상호작용을 잘 하면 좋겠지만 항상 그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니 하브루타 테라피를 배워 나 스스로 나를 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있었다. “내 안에 답이 있다.” 내가 나의 답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만 해도 우리 삶의 고민은 상당 부분 해소될 지도 모른다. @gbb_mom @water_liliesjin @happypress_publishing ✅️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당신의상처가말을걸어올때 #이인자 #행복우물출판사 #단단한맘수련서평단 #하브루타테라피 #에세이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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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는 첫걸음은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심리 상담을 다루는 전문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상담 기법을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상담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도 일반 독자의 시선으로 읽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가 크리스천으로서 이스라엘의 토라와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상담에 접목해 '하브루타 테라피'를 소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브루타를 단순히 질문과 토론의 교육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상대를 온전히 바라보고 끝까지 들어주는 태도로 확장해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기꺼이 들어줌'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힘들다고 말하면 해결책부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조언보다 먼저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그 내용을 읽으며 평소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얼마나 끝까지 들어주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서문에서 저자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목차를 보며 마음이 끌리는 부분부터 읽어도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그날의 마음에 필요한 내용을 먼저 만날 수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누군가를 바꾸는 방법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더 좋은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책입니다. 행복우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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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 이인자 2026 행복우물
현대 사회는 심리 치유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제시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깊은 외로움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치유의 본질이 문제를 분석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들어주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하브루타 테라피는 유대인의 질문 중심 대화법인 하브루타를 심리 치유에 접목한 접근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에 의미를 둔다. 이러한 관점은 상담 기법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 존재와 관계의 본질을 성찰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핵심은 '기꺼이 들어줌'이다. 여기서 들어준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듣는 행위가 아니라, 판단과 평가, 충고를 잠시 내려놓고 상대의 세계 안에 함께 머무르는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상대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성급하게 조언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개입이 오히려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진정한 치유는 자신의 감정과 삶을 스스로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데서 시작된다. 결국 치유는 누군가 대신 답을 제시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발견하도록 기다려 주는 과정인 것이다.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는 치유를 관계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자기 성찰의 과정으로 바라본다. 저자는 오래된 신념과 익숙한 사고방식이 변화의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을 깊이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질문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좋은 부모란 정답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는 교육과 양육의 본질까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는 자신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부족함만 바라보기보다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속도를 존중하는 태도가 회복의 출발점이 된다.
무엇보다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는 거창한 변화를 약속하지 않는다. 상처를 없애는 기술보다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과정,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치유라고 말한다. 결국 하브루타 테라피는 특별한 전문가만을 위한 방법론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이다. 이 책은 사람을 바꾸려 하기보다 존재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치며, 타인을 이해하기에 앞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를 일깨운다. 『당신의 상처가 말을 걸어올 때』는 치유의 방법을 설명하는 심리서가 아니라, 인간과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성찰의 기록으로 오래 기억될 만한 작품이다. #당신의상처가말을걸어올때 #이인자 #행복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