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식은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호는 남명이다. 어려서부터 학문 연구에 열중하여 천문·지리·의약·군사 등에 두루 통달하였다. 25세 때 <성리대전>을 읽고 크게 깨우친 바 있어 평생 과거에 응하지않고 학문 연구에만힘썼다. 그의 재능을 아껴 조정에서 여러 가지 벼슬을 내렸으나 모두사양하였다..1566년 다시 임금의 부름을 받고 조정에 들어가, 나라를 다스리는도리와 학문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 뒤지리산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그의 제자들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등을 비롯하여 60여 명에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