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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 임성훈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졌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괜찮은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살아갈수록 오히려 ‘나는 어떤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더 자주 묻게 된다. 저자는 세상에 완벽한 어른은 없으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우리가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 말이 지금의 나에게 참 큰 위로가 되었다. “휘둘리지 않고 더 단단하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나를 만든다.”는 문장을 읽으며 나의 요즘을 떠올렸다. 저녁이면 아이와 밥을 먹고 아파트 지하 헬스장에 간다. 그곳에서는 누구도 내게 말을 걸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온전히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다. 런닝머신을 달리며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다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어쩌면 빛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간들도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인지 모른다. 나도 여전히 나만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 “결국 내 삶은 나의 것이다.”라는 문장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일만큼은 즐겁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예전에는 두렵기도 했지만,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보니 배움은 두려움보다 감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조금씩 선택하는 것, 그것이 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무엇보다 “이 순간을 붙들고 오늘 더 행복해지기”라는 말은 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 주었다. 행복은 특별한 날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밥을 먹으며 음악을 듣고, 길을 걸으며 새소리를 듣고, 하늘과 구름과 바람과 빛을 바라보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행복은 조용히 스며들고 있었다. 흔들려도 다시 나를 돌아보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내 삶의 기준을 세우며 조금씩 나아가는 사람. 나 역시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오늘도 나를 다독이며, 나에게 주어진 순간 속으로 천천히 스며들어 본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돌아봤을 때, 나도 참 괜찮은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미소지어 본다.
출판사(장미꽃향기서평모집)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른상상출판사 #신간도서추천 #더괜찮은어른이되고싶어서 #임성훈 #에세이 @bagseonju534 장미꽃향기 @vip77_707 독서여인운영진 @darun.sangsang 다른상상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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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형 인문학자인 저자 임성훈 작가는 철학과 심리학, 문학과 영화 속 단서들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의 중심을 잡는 법을 차분히 짚어줍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정의하든 내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정의는 결코 나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작정 견디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건강한 경계를 세우고 나다운 선택을 해나가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세상의 무수한 기준에 치여 스스로를 가장 엄격하게 심판해 왔다면, 이제는 내 안의 재판정을 멈추고 온전히 내 편이 되어줄 시간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며 마음의 중심을 되찾고 싶은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합니다. 책 속의 한 문장 빌런은 당신의 불안과 분노를 먹고 거인이 된다. 당신의 감정을 단 한 방울도 나누어 주지 않는 '무관심'으로 대처하라. 인간 불가사리는 소리없이 다가와 조용히 빨대를 꽂는다.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인간 불가사리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남들에게 좋아 보이는 욕망을 따라가면 결국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 가장 먼저 내 편이 되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힘들다는 신호를 무시하면 안 된다. 존중은 굽은 허리가 아니라 곧게 선 시선에거 시작된다. #더괜찮은어른이되고싶어서 #인문학추천 #관계심리학 #도서추천 #다른상상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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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관계도 덜 어려워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전히 어렵고 마음은 여전히 쉽게 흔들려요. 어른이 됐는데 왜 이럴까 싶은 날이 있어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마음에 박힌 말이에요. 모든 싸움에 참여할 필요는 없어요. 어떤 사람은 내가 화내는 순간 오히려 영향력을 가졌다고 느껴요. 그럴 때 가장 강한 대응은 반응을 줄이는 거예요. 감정을 덜 내어주는 것도 경계예요. 감정 쓰레기통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어요. 늘 내가 받아주기만 하고 상대는 내 상태를 살피지 않는다면 관계는 불균형해져요. 중요한 질문이에요. "나는 이 관계에서 사람으로 존재하는가, 역할로 존재하는가?" 상담자, 해결사, 희생자 역할만 계속 맡는 관계는 결국 소진돼요. 이 책에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말이에요. "즐거운 만큼만 내어준다." 과하게 주고 억울해지는 것보다 처음부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주는 게 더 건강해요. 관계는 희생의 크기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마음으로 유지돼요. 조언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어요. "경기장 밖에서는 누구나 쉽게 떠든다." 내 선택의 결과를 실제로 감당하는 사람은 나예요. 이 사람이 내 상황을 알고 책임을 함께 질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봐요. 아니라면 조언은 참고일 뿐이에요. 완성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오래 남았어요. 어른이 된다는 건 완벽해지는 게 아니에요. 중요한 건 틀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틀린 뒤에 수정할 수 있는 것. 그 태도가 진짜 성숙에 가까워요. 오늘의다정이 192권을 읽으며 계속 생각해온 것이기도 해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나를 잃어가는 것보다, 나를 지키면서 더 나다운 관계를 만드는 것. 그게 더 오래가는 방식이에요. 관계가 힘든 날 곁에 두고 싶은 분께, 좋은 사람이 되려고 자꾸 나를 잃어온 분께, 흔들릴 때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건네고 싶어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흔들려도 자기 자리로 돌아오는 사람이고 싶어요. 🌿 📌 도서 제공 안내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제 마음의 울림을 담아 정성껏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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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조금 더 성장해나가기를 원한다. 원하기보다는 사회적 잣대에 맞춰 그렇게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제목부터 마음이 이끌렸던 책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첫 페이지서부터 세상에 완벽한 어른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나를 위로한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우리가 있을뿐이라고 말이다. 어쩌면 내가 해온 것들은 진짜 잘해서 칭잔받고 관심을 받는것들이 아니었다. 나는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서 단지 잔소리를 듣기 싫어 잘했을뿐인데 언젠가부터 똑뿌러지고 일처리를 잘한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준다. 사실 난 그런 사람이 아니라 잔소리가 싫어 했을뿐인데..ㅎ 조금 더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 스트레스 받지않고 나답게 성장할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너무 시기에 맞게 요즘 관계를 정리해야하나 고민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책에서도 그이야기를 다뤄 마음의 정리가 되기도 했다. 매번 지각하는사람, 매번 상대방의 약속을 가벼이 여기고 취소하고 미루는사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나로써는 그 사람에게 충고하고 싶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완벽하지 않은 내가? 그 사람에게 충고를? 하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기만 했었다. 그것은 그 사람도 나도 망치는 일이라고 정리가 되면서 용기내어 톡을 정리해서 보내는 계기가 되었다. 쳇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나의 감정을 조금 다듬어달라고 했지만 역시 ai의 한계는 있었다 내가 적은 글이 나에겐 조금더 인간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지피티의 도움을 받았던 글을 과감히 지우고 내가 정리했던 글로 마음을 전했다. 나 스스로만 그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두기로 했다.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때로는 이런 책에서 위안을 받고 나자신이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에 이번에도 읽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나와같이 관계에있어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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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어른이라는 테두리 안에 들어서게 되었지만, 과연 내면까지 그에 걸맞게 무거워지고 있는지 스스로 묻게 되는데요. 책 속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관계의 마찰, 감정의 흔들림, 그리고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이 단순히 나이를 먹거나 삶의 경험 수치가 쌓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타인의 삶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조급해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적어 두었어요. 남들의 속도에 맞춰 허덕이기보다는 자신의 속도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감정에 휘둘려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줄이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힘이 성숙함의 핵심이라고 전합니다. 책 안에서 다루는 인간관계에 대한 시각도 울림을 주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이해나 양보가 아니라,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요. 상대방의 영역을 존중하는 동시에 나의 경계선도 확실하게 지키는 균형감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다가 정작 자신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마음을 챙겨야 한다는 대목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삶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선택과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성숙한 사람은 실패를 자신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품어줄 줄 아는 자비로운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타인에게도 너그러워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언어 사용에 대한 부분도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깊은 상처가 될 수도,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타인의 기분을 배려하는 대화법이 어른으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임을 말해주고 있어요. 매 순간 자신의 언어를 돌아보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특히나 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들어 저절로 되는 어른이 아니라, 내면적으로 단단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보자 다짐해 봅니다. 지나온 삶을 차분히 정리하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기준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괜찮은어른이되고싶어서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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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괜찮은 어른은 무엇일까? 우리는 아마 이 질문은 계속 살아가면서 스스로 던지면서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각자의 입장에서 더 괜찮은 어른은 각자 생각하고 추구하는 바가 다를 것이기에 자신의 안생을 개척하면서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괜찮은 어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 다른사람이 비난하고 무시해 위축이 되는 현실이 되는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있었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 왜 나한테만 화를 내고 무시할까? 하지만 이 걱정들은 곧 나만의 생각으로 입장으로 신경안쓰고 행동하고 생각하자마자 나를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좋아하고 믿어주는 것을 깨달았고 그리고 주변의 시선때문에 남이 가는 길을 곧이곧대로 가는 사람들과 다른 나만의 길로 가는게 오히려 나 자신을 위해 내가 내 스스로를 믿고 향하는 길이라고 깨달았다. 내가 나를 안 믿으면 내 자신이 괴로운 걸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나를 믿고 내가 옳은길을 가기로 했다. 실패도 해도 된다. 실수해도 된다. 다시 시작하면 되는 길이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마음속 깊이 아마 이 이야기를 알고 있을것이지만 괴로운 현실 속에서 버텨내기엔 힘들수도 있어 쉽게 실행시키지 못할 거이기에 조금씩이라도 자신을 위해 원하는 일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한걸음 내딛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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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여전히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면 한동안 마음이 편치 않고 별것 아닌 핀잔과 눈빛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그리고 과거 일을 곱씹으며 후회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이들에게 우리 함께 나를 점검하며 좀 더 괜찮은 어른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보자고 다독여주는 에세이 같은 자기 계발서다 . . 올해 유독 어른에 관한 도서가 나를 많이 찾아온다. 작년 한 해 유난이 지치고 힘든 날들이었어서 올해는 다른 이를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나 자신만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고 조금은 냉담하게 지냈다. 그래서일까? 자꾸 어른의 삶이 나를 만나러 온다. 그리고 반성하며 다시 나를 돌아본다. 이 도서는 읽을수록 사람답게, 나답게 살아가는 삶을 응원해 준다. 단순히 괜찮은 어른의 삶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 정말 사람답게 잘 살아보자고 말하고 있어서 더 공감이 된다.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결국은 내 삶은 나의 것이니 이 순간을 붙들고 오늘을 더 행복하게 그리고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위하여 나를 어떻게 단련해야하는지 단호하지만 다정하게 격려해 주는 문장들은 힘이 되고 고맙다 좀 더 나답게 그리고 괜찮은 사람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도서를 적극 추천한다. -밑줄 긋기- 할말을 고르는 능력, 그것이 어른의 소통이 아닐까?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직격탄은 솔직함이 아니라 무례함이 다른 이름일 뿐이며 거르지 못한 언어는 용기가 아니라 미숙함의 증거에 지나지 않는다. 45쪽 무분별한 수용은 나를 흔들지만 지혜로 은 거절은 나를 지킨다 어른이란 모든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아니라 지켜야 할 목소리를 분별하여 붙드는 사람이다. 54쪽 친절에도 그릇이 필요하다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쏟아부은 호의는 바닥없는 항아리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어디에도 남지 않거나 오히려 상대의 오만함만 키운다. 196쪽 존중은 굽은 허리가 아니라 곧게 선 시선에서 시작된다. 나를 지우지 않으면서 상대를 환대하는 것. 그 미묘하지만 분명한 선을 지켜내는 일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도달해야 할 어른의 모습이다.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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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상상 출판사에서 나온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소개합니다.
왜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관계는 어렵고 마음은 자꾸 흔들릴까요? 어른이 되고 사회인이 되고 직장을 10년 이상 다니고 부모가 되어도 여전히 저는 미숙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어려워요. 최근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 분해서 며칠동안 잠도 설친 적이 있어요. 제게 중요한 사람도 아닌데 잊고 싶어도 불쾌한 기어고가 상처가 오랫동안 계속 기억이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자는 우리에게 상처 주는 자들을 '빌런'이라고 칭하면서 빌런을 대하는 전략은 싸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빌런이 우리에게 원하는 건 '심리적 반발'이라고, 빌런은 우리에게 감정적 반응을 원하고, 무관심이 그들을 응대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을 때처럼 글이 술술 읽혀요. 어려운 심리학 용어로 해석하는 책이 아니라 내 삶 속에서 한 번 이상 겪어 봤던 일들에 대해서 담담하게 설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어서 어느새 정신 없이 몰입해서 읽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특정 사람들을 대하는데 피곤을 느끼곤 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들이 저자가 말하는 소외 빌런과 인간 불가사리이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패턴을 알아보고 불가사리임을 알아채고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인간 불가사리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해결책을 얻어 앞으로의 관계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조언을 통해 지금 바로 내 삶에 가져다 놓을 수 있는 생각들이 하나씩 쌓이게 하고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되는 여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분들께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추천드립니다. #더괜찮은어른이되고싶어서 #임성훈 #다른상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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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가치를 지닌 '잘 익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인격과 지혜가 알맞게 성숙해 있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깊은 흔적을 유유히 지니고 있는 이가 진정한 '어른'인 것이다. 나이가 단순히 숫자가 아닌 자신의 어른됨과 잘 익는 사람이 되어감을 드러내는 삶이길 기대해 본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이가 어린 모든 이들의 꿈이자 희망이다. 나도 그랬다. 마치 어른이 되면 무엇이건 할 수 있을것이라는 막연한 착각속에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렸던 적도 있다. 과연 어른이 된다는 것이 나이가 드는 것일까라는 질문은 사실 지금의 우리를 당황시키기에 충분한 주제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믿겠다는 결정이며 그래도 괜찮겠다는 자신에 대한 인정이다. 그러나’ 결정과 인정'. 우리는 이 두단어의 묘한 교차점에 서서 무한 루프처럼 주저하고 두려워한다. 그리고 그렇게 어느덧 어른이라는 틀을 가지게 된다. 어른의 사전적 의미는 '다 자라서 스스로 일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 이다. 신체적으론 이미 노화의 단계에 들어섰는데 정신적으로는 과연 다 자란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며 그 결정을 책임지고 있는가라는 생각에 조금은 머쓱해진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탈출구를 제시한다. ‘당신의 감정은 당신의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그것을 떠안지 않겠습니다’. 생각 때문에 괴롭고 감정 떄문에 휘청이는 우리에게 감정은 오롯이 ‘내것’이라고 말하며 감정에도 분명히 경계가 있다고 조언한다. 변화는 작은것에서 시작된다.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일을 하려 하지 말고 한번 더 웃어 주기, 한번 더 손 잡아 주기, 한번 더 받아주는 것처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자신의 행동 양식에 변화를 주어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한 말이 생각 난다. '당신이 변하고 싶다면 당신이 원하는 그것을 습관들이라'는 말인데 우리의 삶은 얼마나 그것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가에 의해서 결정되어 진다는 의미이다. 완벽한 어른은 없다. 다만 그렇게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어른이 존재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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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어른은 존재하지 않는다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임성훈 저 다른상상 (이 책은 컬처블룸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완성된 어른이란 존재할까 어릴 때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단단해지고, 삶의 모든 갈래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완벽한 어른이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스스로 어른의 자리에 서고 보니, 여전히 마음 한구석은 미숙하고 매순간 선택과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임성훈 작가의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는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출발하는 인문 에세이입니다. 사회적 위치나 나이 때문에 '어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아가지만, 내면의 고민과 허전함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책입니다.
완벽한 어른이 되려 애쓰기보다, 오늘보다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 <추천 독자> *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삶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 * 자기 자신을 자주 탓하는 사람 * 관계와 일 사이에서 지친 직장인 * 잔잔한 위로와 삶의 통찰을 담은 에세이를 좋아하는 독자
* 흔들리는 나를 마주하는 용기: 책은 타인의 시선이나 비난에 쉽게 지치고, 열심히 살았음에도 문득 찾아오는 허전함의 원인을 차분히 짚어냅니다. 저자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자신을 솔직하게 알아차리는 과정임을 이야기합니다. * 심리학과 철학이 녹아든 깊이 있는 시선: 단순한 가벼운 일상 에세이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소소한 예시 속에서 삶의 태도와 내면의 기준을 세우는 법을 철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언어로 풀어냅니다. * '나만의 나침반' 찾기: 중요한 결정을 앞둘 때마다 타인이나 정답에 기대려 하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나침반을 쥐고 주체적으로 인생의 운전대를 잡는 법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타인의 비난 한마디에 밤잠을 설치는 일도,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속절없이 소진되는 일도 없을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살수록 마음은 허허로워지고, 내 인생의 운전대를 내가 쥐고 있는지조차 헷갈릴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어쩌면 그 갈등은 나만의 별을 따라가기보다 남들이 그려 놓은 지도 위에서 길을 찾으려 한 순간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다 보면 주변엔 어느새 나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인간 불가사리’와 ‘빌런’들이 득시글거립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정의하든 내가 그 정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나는 결코 그들이 말하는 존재가 되지 않습니다. 카프카의 소설 속 주인공이 벌레로 변했을 때 진짜 비극은 그가 벌레가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벌레라는 타인의 시선을 받아들인 순간 시작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단단한 중심을 갖는 과정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법을 배우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실천형 인문학자인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지금 어른답게 살고 있을까?” 게임에서는 시간을 들이면 레벨이 오르지만, 현실에서는 단순히 경험의 양만으로 저절로 어른이 되지는 않습니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이 책은 저자가 일상 속 감정과 관계, 삶의 기준에 대해 고민하고 깨달은 것들을 철학과 심리학, 문학과 영화 속에서 발견한 작은 단서들과 함께 나눕니다. 주변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며, 행복을 먼 미래로 미루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건강한 관계를 잘 맺는 방법을 나눕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하고 안도감을 느끼기도 하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며 익숙한 생각에 작은 균열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다만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덮을 때쯤 지금보다 조금 더 자신의 편이 되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흔들리는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조용한 응원을 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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