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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런던이의 마법병원2는 어린아이가 성장하며 처음 겪는 일들에 대한 두려움들을 올바른 성장으로 이끌게 도와준다. 키우던 장수풍뎅이의 죽음으로 인한 이별의 슬픔과 누구에게나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는 새학기 새친구 새 공간, 대중앞의 첫 발표 에 대한 두려움을 주인공의 경험을 통하여 일러스트와 따뜻한 글들로 풀어간다. 내 안에 있는 이별의 용기, 기다림의 용기, 두려움을 이겨낸 용기를 일깨워주며 그 용기들이 주인공을 지켜줄거라 약속해 준다. 현 시대의 바쁜 부모들. 야근하는 아빠의 얼굴을 기억 못하는 주인공에게 그리움이 알려준 진실은 부모가 주는 무한한 사랑이였고, 크리스마스마다 선물을 받지 못하는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에게 첫 이빨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물로 바꿔 주는 주인공의 따스하고 순수한 귀한마음이 커다란 감동을 준다. 북금곰 해피를 만나며 세상은 마음을 열고 바라볼 때 더 아름답게 보이는 법을 배우며,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다짐과 응원을 해준다. 결국 그래도 해볼게 라고 미소지어주는 그림과 글로 마무리 된다. 이 책은 아동기부터 학교에 처음 다니게 되는 초등학생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빛나는 응원으로 값지고 귀한 보석이 될거라 생각한다. 읽으며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랐고 딸의 어린시절이 생각났으며 나를 키워준 엄마의 어린시절도 상상해 보게 되었다. 누구나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글과 그림에 이 책을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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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쥬리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새로운 시작이 설레기만 할까요? 익숙했던 곳을 떠나야 하고, 소중한 사람과 헤어져야 하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 마음 한편에는 기대와 함께 두려움과 불안도 찾아옵니다. ㅡ <런던이의 마법병원 2>의 런던이에게도 그런 시간이 찾아옵니다. 소중한 친구 양심이와 이별하고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야 하는 런던이. 슬픔과 그리움,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이 복잡한 런던이 앞에 다시 무지개 마법병원의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네 가지 빛깔의 이야기를 통해 런던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기억과 그리움, 기다림 속에 담긴 마음을 만나면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죠. ㅡ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남았던 장면은 런던이 엄마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런던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그저 서운하고 속상했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 다시 돌아보면 그때는 보이지 않던 마음이 조금씩 보이기도 합니다. 마침 저 역시 10년 만에 면접을 보고 다시 출근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라서인지 런던이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이 더 오래 생각나고 마음에 머물렀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일을 하러 떠나는 것이 때로는 외롭고 서운한 일이 될 수 있고, 엄마의 입장에서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이 있겠죠.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더 복잡해지는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ㅡ <런던이의 마법병원2>가 전하는 이야기는 결국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두려움이 사라져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해줍니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용기가 아니라 두려워도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이 진짜 용기일 수 있다는 것을. 런던이가 마법병원에서 배워가는 것도 바로 그런 용기였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럼에도 한 걸음 나아가는 것. 아이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을 건네는 이야기였습니다. ㅡ 아이를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부모인 저 역시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마냥 서운하기만 했던 일들도 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면 그때는 알지 못했던 마음과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 조금씩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아이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별을 지나 그리움을 마주하고, 두려움을 안은 채 새로운 시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이야기. 지금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한 용기와 깊은 감동을 건네는 이야기였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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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저 문구가 정말 딱 맞아요! 전체적으로 포근한 내용이었어요. 아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것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감정들을 한 챕터마다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내용도 너무 좋은데, 그림도 너무 좋았어요. 아니, 그림이 너무 좋은데 내용까지 좋았다고 해야할지... 뭐가 더 좋았다고 말하기 힘들 만큼 내용도 알차고, 그림도 마음 뭉클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환상적인 느낌, 몽글몽글한 느낌, 정말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이어서 보는 것 만으로 힐링 되는 동화책이랍니다.
책은 총 7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눠 읽기에도 좋아요. 각 챕터마다 이야기의 주제가 분명하구요. 챕터마다 글과 그림의 비중이 적절해서 혼자 읽히기에도 좋아 보여요.
엄마가 출근하느라 어린이집에 보내졌던 기억이 나오는데요. 엄마와 헤어짐을 경험하면서 아이는 '용기'를 배웠다고 말해주네요. 출근하느라 우는 아이 어린이집 들여보내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픈데, 그 과정에서 우리 아이가 그래도 '용기'를 냈다고, 한 차례 성장했다고 생각해보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장면이에요ㅜㅜ
엄마 이야기만 나오는 게 아니라 일하느라 바쁜 아빠 이야기도 나오네요. 매일 야근하느라 아빠 얼굴이 기억도 안 날만큼 아빠에게 서운한 런던이가 사실 아빠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 수 있었던 내용이에요. 아빠는 '나보다 일이 더 좋은가봐!' 라고 생각했지만 깨달은 런던이는 또 이렇게 사랑을 한번 배웁니다.
이번에는 산타에게 선물을 받지 못해 실망한 어린 친구를 만나는데요. 꼭 곰 인형이 갖고 싶다고 산타에게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런던이는 자신의 빠진 이 하나와 곰 인형을 맞바꿔 소녀에게 선물해주는데요. 알고 보니 이 소녀는 엄마의 어린 시절이었어요. 이제 어른이 되어 산타에게 선물을 받지 못 할 테지만, 이제부터는 런던이가 엄마 선물을 챙겨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책의 처음과 끝에는 용기를 주는 문구와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주는 그림이 펼쳐져 있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런던이가 꼭 우리 아이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겁 많고 소심하고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될 아이가 또 변화를 겪으면서 얼마나 두려워할지 벌써 부터 걱정이었는데, 때마다 이 책을 읽어주며 아이 마음에 또 하나의 용기를 심어 주려구요. 그 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도 해주며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기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로 서평단 당첨되어 읽은 도서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런던이의 마법병원과 마법학교' 시리즈 정주행 들어갑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런던이의마법병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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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이의 마법병원2 ✏️ 글 : 김미란 🎨 그림 : 스티브 📖 출판 : JOOBOO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 <런던이의 마법병원 2>는 작가의 실제 경험에서 시작된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로 떠나기 전, 낯선 세상으로 가야 하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그림책 속에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때때로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어른들의 결정을 따라야 합니다. 이사도 그렇고, 전학도 그렇고, 부모를 따라 낯선 나라로 떠나는 일도 그렇습니다. 어른들은 아이가 금방 적응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그림책 속 런던이 역시 부모님의 선택으로 그동안 추억과 정이 쌓인 곳을 떠나야 합니다.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보다 먼저 찾아오는 것은 두려움과 걱정입니다. 사랑했던 것들을 두고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런던이는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그런 런던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이 그림책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그림책에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등장해 런던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던 순간, 처음 엄마 손을 놓고 어린이집에 갔던 날, 친구들 앞에서 용기 내어 발표했던 순간, 열심히 일하던 아빠의 모습까지…. 런던이에게는 모두 소중한 시간이고 추억입니다. 이제 런던이는 그 많은 추억을 가슴에 품은 채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과연 런던이는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을까요? 그 답은 그림책 속에서 런던이와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어른인 우리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낯선 곳에 가면 긴장하고 걱정부터 합니다. 하물며 어린아이들은 어떨까요? 아이에게 새로운 세상은 설렘보다 두려움이 먼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른의 입장에서 너무 쉽게 생각했던 아이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에게는 이미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한 일이지만, 아이에게는 어느 날 갑자기 통보받은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 "다른 학교에 가야 해." "이제 다른 나라에서 살아야 해." 어른에게는 한 문장으로 끝나는 말이지만 아이에게는 친구와 헤어지고, 익숙한 장소를 떠나고, 자신이 사랑했던 수많은 것들과 작별해야 한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설명이 필요하고, 마음을 표현할 시간이 필요하며, 충분히 이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런던이의 마법병원 2>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괜찮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두려운 마음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인정해 주면서 그 마음을 품고도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이 문장이 참 좋았습니다. "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 두렵지 않아야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한 걸음 내딛는 것이 진짜 용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런던이가 새로운 세상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또 다른 예쁜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모든 아이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습니다. 떠난다고 해서 소중했던 것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난 추억을 품고 새로운 추억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 감동을 주는 밑줄 "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 "걱정하지 마. 그 마음이 닿는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 생각해 볼 질문 새로운 곳에 가야 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익숙한 곳을 떠나야 한다면 가장 아쉬운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런던이의 친구라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이사나 전학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큰 어린이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 이별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힘을 만나고 싶은 모든 이 #런던이의마법병원2 #김미란 #스티브 #JOOBOO |
이 책을 읽으려고 런던이의 마법병원1을 주문했다. 선택은 최고 였다. 원래 런던시리즈를 알게된건 런던이의 마법학교부터였다. 아이도 좋아하고, 그림도 너무 예뻐서 소장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마법병원2 서평신청이 있어서 책을 신청하고, 마법병원1도 읽어보자 해서 같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런던이의 마법학교책과는 다르게 마법병원책은 서로 다른 이야기로 진행이 되어서 각각 읽어도 무방하였다.
<왼쪽 : 런던이의 마법병원 / 오른쪽 : 런던이의 마법병원2> 책을 보면서 1편과 다르게 짠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나도 워킹맘으로 아이를 처음 어린이 집에 보내게 되었을 때가 생각이 났고,
요즘들어 야근이 많은 남편의 모습이 아이한테는 이렇게 보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는 딸이라는 걸도 느꼈다.
책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이 책은 아이도 좋아할 책이면서 부모님들도 좋아할 책인것 같다. 그림은 너무 너무너무 예쁘고, 환타지 스러워서 가끔은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다.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도 있고, 무섭기도 하겠지만 이겨내는 런던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우리아이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동화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 까지 감동을 주니 너무 좋은 마음이 든다. 아이한테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가득들게 하는 책이다. 이런 마음이 오래오래, 아이의 마음에도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서평단 #도서리뷰 #런던이의마법병원2 #어린이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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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을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어른에게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여도 아이에게는 학교, 친구, 이사처럼 작은 변화 하나가 커다란 걱정이 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런던이의 마법병원 2가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일단 책을 펼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건 묘하면서도 살아 있는 듯한 일러스트였어요. 동그란 눈에 웨이브펌을 한 귀여운 주인공 런던이와 런던이가 키우는 장수풍뎅이 양심이의 모습이 어쩐지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런던이는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떠나게 되면서 가장 아끼는 친구 양심이를 풀숲에 놓아주려고 해요. 그런데 양심이의 작은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요. 새나 다른 곤충에게 잡아먹힐까 걱정된 런던이는 바깥세상을 보여주는 일을 자꾸 내일로 미루게 되고 결국 양심이에게 일어난 일을 자신의 탓처럼 생각해요.
그때 엄마가 런던이를 꼭 안아주며 네가 사랑을 많이 줬으니 양심이도 분명 행복했을 거야라고 말해주는 장면이 정말 뭉클했어요. 아이가 죄책감에 빠졌을 때 잘잘못부터 따지기보다 먼저 안아주는 엄마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양심이를 숲에 묻어주고 난 뒤 다시 열린 무지개 마법병원에서는 신비로운 모험이 시작돼요. 무지개빛과 함께 기억의 바람을 타고 런던이의 어린 시절과 엄마의 과거 크리스마스까지 돌아보게 되는데요. 바쁜 부모님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했던 엄마에게 런던이가 자신의 작은 이빨과 바꾼 하얀 곰인형을 선물하는 장면에서는 또 한 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라는 말처럼 런던이는 이별과 변화 앞에서 두려움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요. 아이에게는 신비로운 판타지와 모험을 선물하고 부모에게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한 번 더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특히 실제 딸의 어린 시절 경험과 감정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이야기라 그런지 런던이의 마음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두려워도 괜찮아. 천천히 한 걸음씩 걸어가면 돼. 새로운 환경을 앞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런던이의 마법병원 2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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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런던이의 마법 병원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책은 세상 밖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너무 좋은 그림책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어른들도 두렵고 떨립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유치원에 처음 갈 때 그리고 새 친구들을 만날 때 혹은 런던이처럼 부모님을 따라 한국을 떠나 멀리 외국으로 가야 할 때 아이들이 겪는 불안과 초조함은 아마 엄청 클 것 같아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소중한 무언가와도 이별을 해야 하고요 이 그림책은 작가님들의 아이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낸 그림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응원이 한가득이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그래서 두려움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상상 속 친구들의 등장으로 재미와 교훈을 담아냈어요. 첫 번째 이야기도 정말 정말 재미있는데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갔어요. 그동안 용기 있게 한발 한발 걸어왔던 런던이의 기억을 색으로 표현해서 다시 아이에게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설마 실패하고 실수했다 할지라도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고 다독거려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가 더 사랑스러운 이유는 런던이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엄마의 어린아이를 지금의 런던이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야기는 뭉클하기까지 하답니다.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그림책이에요.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 런던이의 마법 병원 시리즈를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밑줄 긋기- 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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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의 마법병원 2』는 책을 펼치자마자 그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이야기와 함께 펼쳐져서 마치 한 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그림이 너무 예쁜 책 같다!”며 무척 기대했다. 이번 이야기에서 런던이는 이사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앞으로 만나게 될 낯선 상황들이 두렵기만 하다. 그런 런던이가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된다. 어린이집에 처음 적응했던 기억,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엄마의 말을 믿고 기다렸던 순간, 친구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이겨내고 발표했던 경험까지. 처음에는 모두 힘들고 무서웠던 일들이었지만, 런던이는 잘 이겨내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다. 지금까지 자신이 해냈던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면서 런던이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환경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마지막에 런던이가 “잘하지 못해도 괜찮겠지?”, “그래도 해볼게.”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도 일단 도전해보기로 한 것이 좋았다. 또 하나 좋았던 것은 부모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바쁜 엄마 아빠를 보며 런던이는 혹시 부모님이 나보다 일을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서운한 마음을 갖는다. 책에서는 그런 런던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아이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부모가 늘 곁에 있거나 직접 표현하지 않더라도 아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곳곳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 따뜻하게 다가왔다.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에 대한 불안함을 공감해주고, 부모의 사랑을 설명해 주는 것 같아 고마운 대목이었다.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지는 방식도 재미있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판타지적인 이야기가 이어져서 자연스럽게 런던이에게 감정을 이입하며 읽을 수 있었다. 『런던이의 마법병원 2』는 새로운 환경을 앞두고 있거나 걱정이 많은 아이에게 특히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 같은 책이다. #리뷰어클럽#런던이의마법병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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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의 마법병원 2
김미란 글 | 주부(JUBOO) | 2026년 06월 24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 김미란 작가의 ‘런던이 일상 시리즈’ 동화는 특별한 감성을 자아낸다. 몽상적인 이야기로 이끌어내는 런던이 속 마음의 생각들이 어린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 일상의 생활 속 깊은 내면들을 엄마로, 작가로 느끼는 감정들을 쉽게 풀어내는 저자의 감성적 터치에 찬사를 보낸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정감을 주고 사랑을 심어줄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한다. 런던이 이야기를 살려주는 그림작가의 몽상적인 그림은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줄 좋은 한 컷이 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런던이의_마법병원_2 #김미란 #주부 #JUBOO #스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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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 런던이 시리즈 아이들 책 고를때 시리즈 책을 고르면 좋은 이유는 다음 책을 고를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강점이다. 우선 이 책 표지에 적히 글이 부모의 마음을 먼저 움직이는것 같다.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부모의 마음이 다시 따뜻해지는 이야기” 이 책 표지에 있는 이야기가 부모의 마음을 움직이는것 같아. 솔직히 말하면 아이 보다 부모가 아이가 읽었으면 바라는 책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든다. 우선 여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그림체가 어릴적 우리가 꿈꾸던 만화속에 나왔던 눈도 크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은 예쁘다 하면서 호기심을 읽게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양심이가 누구일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된 이야기 양심이가 장수풍뎅이일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주인공의 이름이 런던일거라고는 조금은 예상밖의 이름이였다. 어른도 누군가에게 속 마음을 말하는게 어려운것처럼 런던이고 부모앞에서 괜찮은 척하며 속마음을 이야기 하기 쉽지 않았다. “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라고 말하는게 꼭 나에게 말해주느것 같았다. 어른이지만 난 여전히 두려움이 많지만 두려움을 숨기고 아이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는 나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이 책은 조금 특이한 이름들이 많이 등장한다. 피싯 웃음이 났다. 아이의 성장기가 조금은 담겨져 있는 이야기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어린이집 유치원에 적응하는 시간 그리고 아이가 두려움을 이겨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시간이 그려져 있었다. 어른이 읽어도 조금 마음이 먹먹해졌다. 아이들의 생각을 조금은 읽을 수 있었다. 서로 몰랐던 마음을 알아 갈 수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예스 24에 독서지도안도 있으니 함께 활용하면 너무 좋은 추억을 부모와 아이에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 같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