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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준비 인간들 모여라~~! 저는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성격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에너지가 먼저 방전되는 일이 많아요🫨 책을 읽는 내내 아,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시작도 전에 완벽하고 거창한 계획부터 세우고, 준비만 열심히 하다가 정작 시작은 제때 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참 많았어요😵💫 일단 시작하라는 짧지만 묵직한 저자의 한마디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시작하라고 용기만 북돋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함께 알려줘서 좋았어요♥️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쓱 훑어보는데 하나같이 다 제 이야기 같더라고요🥹 한 장 한 장 읽을수록 어릴 때부터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살아왔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도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느라 정작 제 마음은 뒤로 미뤄두고 살았더라고요..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내 삶의 주인은 결국 ‘나’라는 것🫶🏻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살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그동안은 갖가지 이유를 만들며 시작을 미뤘지만, 이제는 완벽한 준비보다 작은 행동 하나를 먼저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꾸준하게♥️ #시작이준비를이긴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행동 #갓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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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론만 늘어놓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읽고 → 생각하고 → 실제로 해보는 3단 구조로 짜여 있다 본문 설명 — 완벽주의, 우유부단함, 반추(같은 생각을 계속 곱씹는 것) 같은 심리적 장애물을 하나씩 짚어준다. 연습(실습) 코너 — 각 장마다 초록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연습' 파트가 있다. 예를 들어 마음을 가라앉히는 박스 호흡법(4초 들이마시고 – 4초 멈추고 – 4초 내쉬고 – 4초 멈추기)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고 그걸 이뤘을 때 어떤 부정적 생각이 스치는지 관찰해보는 연습. 이 장의 핵심 메시지 — 매 장 끝에 그 장의 내용을 3줄 정도로 압축해서 정리해준다 .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80퍼센트 준비됐을 때 세상에 내놓아라" 그리고 중간중간 '실행에 옮겨볼 만한 행동들'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에서 바로 해볼 수 있는 작은 행동 리스트도 나온다. 대화 중 일부러 틀리게 발음해보기, 모임에서 손 들고 조금 엉뚱한 질문해보기, 머리 손질 안 하고 그냥 출근해보기, 실패담을 솔직하게 남에게 털어놓기 같은 것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그냥 하라"는 말을 던지고 끝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책은 "완벽한 순간은 없다, 그러니 시작해라"까지만 말하고 마는데, 이 책은 거기서 한 발 더 들어가서 **"그럼 몸으로 어떻게 그 상태를 만드는가"**까지 알려준다. 호흡법처럼 당장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부터, 일부러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보는 작은 행동 연습까지—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손으로 익히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특히 4장의 '반추' 부분이 마음에 남았다. 지나간 일이나 앞으로의 걱정을 곱씹는 게 자연스러운반응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게 지나치면 "생각의 함정에 빠져 행동에 써야 할 시간을 머릿속에서만 흘려보내게 된다"고 짚어주는 부분들. 나 자신도 결정을 미루고 계속 같은 생각을 반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남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처럼 읽혔다. 다만 이 책은 '읽기만' 해서는 절반만 남는 책이라는 인상도 받았다. 연습 코너를 실제로 노트에 적어보고 따라 해봐야 이 책이 다른 자기계발서와 어떻게 다른지 체감이 될 것 같다. 그냥 눈으로 훑고 넘어가면 "일단 시작하라"는 뻔한 메시지로만 남을 수도 있는 책, 반대로 손으로 직접 해보면 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정리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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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 노트의 첫 페이지를 적을 때면 왠지 모르게 긴장을 했다. 글씨가 예쁘지 않다거나, 잉크가 튄다거나, 종이가 구겨지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면 그 노트를 더 이상 쓰기 싫어졌다. 이런 사소한 강박들이 모여 나를 완벽주의자로 만들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건 지금도 너무 어려운 일이다. 서문을 읽으면서 시험을 높은 점수로 합격했음에도 기쁨의 눈물이 아닌 안도의 눈물을 흘린 작가에게 큰 공감이 됐다. 무언가에 대한 강박은 단기적으로 큰 동기가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신감을 갉아먹는 녀석이다. 강박은 완벽만을 추구하게 만든다. '완벽하지 않은 나'는 가치가 없는 실패자가 되어 버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들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선 목차만 봐도 살면서 우리가 한 번쯤은 해봤을 자신의 무가치함을 나타내는 말들이 적혀있다. 그 안에 들어있는 작가의 이야기와 그로 인해 깨달은 진실들을 읽으며 앞서 내가 새로운 '시작'에 있어 긴장하는 이유가 '두려움'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목차를 읽고 지금 하는 생각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각과 같은 것이 있다면 필히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를 읽기를 추천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지 말고 당장 시작하는 '행동'을 취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무조건 먼저 행동하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왜 시작을 망설이게 되는지 내면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시작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지금 시작을 안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난 생각이 많아서 불면증이 생겼고 생각을 안 한다는 개념이 무엇인지 모른다. 생각이 멈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더 이상 할 생각이 없으면 과거의 흑역사들이 재생되며 자책으로 넘어간다. 성인이 되고도 몇 해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초등학교 4학년 때를 떠올리며 이불킥을 한다.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 보면 결국은 부정적인 쪽으로 가게 된다. 생각을 멈출 수 없다면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계속해서 '나'에 대한 질문을 던져 지금의 내가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강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강박은 한순간에 없어지지 않는다. 없어졌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 불쑥 튀어나와 나의 머릿속을 차지한다. 앞으로도 내가 하는 많은 선택으로 새로운 시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의 안에서 불안과 두려움이 튀어나올 때나 고민이 나를 삼키려 할 때, 마인드셋이 필요해지면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를 찾게 될 것 같다. '나를 믿는 것'에서 오는 힘을 믿어보기로 했다.
*부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작이준비를이긴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행동 #갓생 #시작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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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부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줄평 -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마인드세팅을 도와주는 책. 강연에서 접한 자기계발, 동기부여 조언들이 모여져 있는, 조언들을 모아둔 책. ◻ 여러분은 해야 될 일, 혹은 새로운 도전들을 왜 미루시나요? 단지 귀찮아서 미루시나요? 혹은 "그냥" 하기 싫으신가요? 이 책은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너무 많은 준비를 하느라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많은 조언을 다룬 책이에요. 그래서 제목도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는 것인데요. 준비하느라 시간을 쓰는 것보다, 어떤 까닭도 없이 당장 시작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면 준비를 참 많이 하는데요. 단지 귀찮아서, 번거로워서 미룬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한 편으로는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정말 귀찮은 사람들은 사실 과잉 준비를 하지 않으니, 저자는 이를 파악하여 목차를 제시하며 다양한 까닭을 제시합니다. ◻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3장을 펴서 읽으시면 됩니다. 사실 저자는 시작 서문에서 이 책을 차례로 읽고 그 이후 펼쳐서 읽으라고 권해서, 저는 1장부터 쭉 읽었는데요. 확실히 저는 대부분 해당 되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차례대로 읽을 때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 사실 우리가 시작하지 못하는건 단순히 번거롭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이 현상에서 "사실 우리는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지만 시작하려고 한다." 는 점을 언급하는데요. 그렇기에 1장은 완벽주의부터 완벽주의로부터 비롯되는 두려움, 자신감 결여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성장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 아니에요. 과잉 준비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 시작하지 않는 사람한테 조언을 해주는 책에 가깝습니다. 자기계발 책은 1. 이와 같이 조언하는 형태. 2. 실질적인 형성에 도움을 주는 형태. 이렇게 나뉘는데, 이 책은 1과 2를 합쳐두었습니다. 보통 1번과 같이 조언하는 형태에서, "당신은 자신감 결여될 사람이 아니에요. 자신감 가지세요!"로 그쳐서 사실 읽으면 허무한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긴 목차를 끝내면 핵심메시지도 꼭꼭 들어가 있어서 진짜 읽기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적 전략 20, 마인드세팅을 통해 성찰 80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 목차에서 공감하셨다면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당신 진짜 잘났어, 자신감 가져! 로 짧게 끝나는게 아니라, 실질적인 조언도 해주고, 연습이라는 차시로 생각도 하게 하니까요. 누구에게 추천할까요? - 부제목을 읽고 내 이야기인가 싶었던 사람들. -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데 두려움이 앞서거나 자신감이 결여되어 새로운 시작이 쉽지 않은 분들 - 목차 보고 읽어보고 싶은 목차가 있는 분들 - 자기계발, 동기부여 동영상 그만 보고 모아져 있는 조언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이 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집중하면 모든 것이 훨씬 쉬워진다.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책을 쓰고, 다른 이에게 기쁨을 주는 팟캐스트를 시작하고, 가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러 나가거나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처럼 말이다. 당신은 그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라. 내가 시작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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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Insight_BookInsight북인싸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Start Befor You're Ready 존 프린스 지음 / 정지현 옮김 부키 이제 2026년도 7월에 접어들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셈이다. 여러분은 연초에 수립하셨던 목표들을 잘 이행하고 계신가? 아마 잘 해오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뜻대로 잘 안되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한 해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이 무렵, 이때 읽기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존 프린스의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이다. 저자는 세계 최대 포커 대회 WSOP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프로 포커 선수였다. 남들이 보기에는 화려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극심한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 그의 내면에는 행복함이 찾아들 틈이 없었고, 그의 삶은 고통 그 자체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문득 그는 깨닫는다.
우리 내면을 괴롭히는 두려움과 불안 대부분은 모두 우리 자신의 인식이 만들어낸 것임을 안 것이다. 이를 계기로 그는 포커를 그만두고 자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리스닝 플레이스'에서 경청 봉사를 하며 삶의 완전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거기에서 그가 만난 사람들은 다음 말을 하나같이 반복했다. "저는 살아 있을 자격이 없어요." 이 말은 그에게 적잖은 충격이었다. 더 이상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으며 살게 할 순 없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라며 그들이 더 이상 이렇게 살게 둬서는 안되겠다고, 그들에게 진짜 현실을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한다. 이것이 곧 그의 사명이 된다.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그들이 진정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도록 돕는다.' 그는 지금껏 이 사명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고, 지금도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삶에 어떤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단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고를 것인가? 그것은 바로 '시작!!!'이다. 안타깝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계기로 인해 순간적으로 뜨거운 동기부여가 되었음에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그 뜨거움은 이내 차갑게 식어버리고 만다. 왜일까? 오늘 저자는 바로 이 점을 독자들에게 환기시켜, 왜 우리가 그토록 시작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각 항목별로 조목조목 진단해 준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제목 그대로다.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시작 >> 준비) 이 간단하고도 명료한 이 한 문장을 실천하지 못해, 우리 인생은 늘 그 자리 그대로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우리는 오늘 이 책과 함께 이제는 정말 바뀔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쉽게 시작해 볼 것이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한 문장만 오늘 딱 기억하자! '일단 신발부터 신어라! 준비는 걸어가면서 해도 늦지 않다!!' 자, 신발부터 신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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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다. 너무 많은 생각이나 준비를 하기보단 일단 바로 시작하는 성격이라, 그게 내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책은 나와는 반대로 너무 많은 생각과 준비 때문에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었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정말 읽고 싶었던 이유는, 대책 없이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하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벌여 놓은 일은 많지만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도 수두룩하기에.. 정말 제대로 '실행하는 사람'이 되는 노하우가 궁금했다. 이 책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부터, 나처럼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한 사람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전해준다.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 타인의 인정을 내려놓고, 자기결정권을 갖는 힘. .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 존 프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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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나의 가장 취약한 점은 완벽히 준비된 상태가 될 때까지 시작을 머뭇거린다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면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있고, 상황에 맞춰 생기는 문제들을 그럭저럭 잘 해결해 나가는 편이다. 그런데 유독 시작하기 전에는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 항상 머릿속에는 아이디어가 차고 넘치는데, 막상 이것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 분석 마비에 빠지면 지나치게 생각에만 몰두해 자신의 판단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결국 결정내리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다. (P.90)
그런 와중에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를 만났다. 이미 제목에 내가 원하는 답이 나와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 나도 알지. 그런데 과연 내가 이걸 극복하고 정말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 채 차근차근 읽어 내려갔다. 그런데 이미 서문에서부터 제대로 임자를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력이 확 올라갔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하나씩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건네주는 느낌이었으니 말이다.
내가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문제점이 책 안에 있었다. 과잉 사고와 미루는 습관부터 불완전한 상태에서 실행했을 때의 두려움, 확실함에 집착하는 마음까지. 이 책은 왜 우리가 준비만 하다가 시작하지 못하는지 짚어주고, 그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 완벽하게 시작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도전과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때로는 의도적으로 실패를 경험해보고 ,익숙하고 편안한 영역 밖으로 걸어 나가라. (P.59) 특히 반드시 잘해내고 싶다는 압박감이나 원칙대로 해야 할 것만 같은 순간에 꼭 잘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부분에서는 묘하게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 또 ‘해야 할 것만 같은 원칙적인 일’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등할 때, 내가 바라는 방향을 정확히 가리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안도감이나 기쁨이 느껴지는 선택을 하라는 이야기도 좋았다. 늘 정답을 고르려고 애쓰던 나에게는 그 부분 역시 꽤 큰 해소감을 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중간중간 요점을 정리해주는 문장과 직접 해볼 수 있는 연습법이었다. 그냥 ‘좋은 말이네’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연습법에 나온 것들을 노트에 직접 적으며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그렇게 글로 하나씩 꺼내놓다 보니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던 것들이 차분하게 정돈되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특히 4장의 내용이 좋았다. 내 안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행동하기 위해 생각을 바꾸는 일종의 트레이닝 훈련처럼 느껴졌고, 단순히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점이다. 바로 도저히 해낼 수 없을 것 같던 일을 마침내 해냈을 때 얻게 되는 자유다. (P.242) 책 초반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를 권장하고, 책 속에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 있어도 반드시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처음에는 그저 저자의 당부 정도로 생각했는데, 끝까지 읽고 직접 연습법을 따라 해보니 왜 그렇게 강조했는지 완전히 이해가 됐다. 책을 다 읽고 가장 강하게 내 신념으로 남은 한 문장은 이것이다. “두렵지만 하고 싶다면 그냥 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을 두렵다고 미룬다면 다음에는 해야 할 일이 두 배가 되고, 결국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 채 그 자리에 멈추게 된다. 결국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의외로 간단한 것이었다.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것.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 실패하더라도 부딪히면서 나아가고 발전하는 것.
책 속 주옥같은 문장들을 독서노트에 빼곡히 적어 내려가면서, 다시 한번 용기를 얻었다. 늘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시작 앞에서 머뭇거리던 나에게,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지금 한 발을 내딛어도 된다고 말해준 감사한 책이었다. ----------------- 🌿기억에 남은 내용들 1. 두렵지만 하고 싶다면 그냥 한다. 2. 확실함을 기다리는 동안 시작은 계속 미뤄진다. 3.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도 된다. 4. 아무리 좋은 가르침도 실행이 뒤따르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 수 없다. 5. 완벽한 준비보다 불완전한 시작이 나를 앞으로 움직이게 한다. ------------------ 🌿추천하고 싶은 독자 • 완벽히 준비될 때까지 시작을 미루는 사람 • 머릿속에는 아이디어가 많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 • 과잉 사고와 불안 때문에 첫걸음을 떼기 어려운 사람 •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완벽주의에 지친 사람 • 자기계발서를 읽는 데서 끝내지 않고 실제 행동의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 ------------------ 🏷 이서평은 <부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완독한 후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시작이준비를이긴다 #존프린스 #부키 #서평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그램 #신간 #북로그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행동 #갓생 #시작 #준비 #자기계발 #실행력 #행동력 #완벽주의 #책리뷰 #서평 #부키출판사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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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린스 저자의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라는 책을 읽으며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다. 평소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만 마음이 놓이는 전형적인 과잉 준비 인간인 편이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도 관련 장비를 풀세트로 갖추거나 완벽한 계획표를 짜느라 정작 중요한 시작은 미루기 일쑤였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준비는 걸어가면서 해도 늦지 않으니 일단 신발부터 신으라고 다정하지만 단호하게 말해준다. 이 책의 목차 중 기억에 남는 부분들이 있었다. 첫 번째 부분은 1장의 완벽하지 않을 바엔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게 낫다 라는 대목이었다. 우리는 완벽한 타이밍이나 완벽한 능력을 갖출 때까지 기다리지만 사실 그것은 실패가 두려워 도망치는 핑계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나구나 싶었다. 서툴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 자체가 완벽보다 훨씬 가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목차는 8장의 내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지 라는 부분이었다. 남들의 시선과 인정을 지나치게 의식하느라 내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겨주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타인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리는 대신 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행동해야 함을 느꼈다.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정말 좋았던 점은 단순히 이론적인 위로에 그치지 않고 각 장마다 수록된 연습 코너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을 유도한다는 사실이다. 책을 덮고 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기존의 책들과 달리 연습 코너에 적힌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첫 실행을 하게 되었다. 미루는 습관을 끊어내고 당장 작은 행동 하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실질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어설프고 서툰 모습일지라도 일단 움직이고 부딪히며 배워가는 것이 진짜 성장임을 깨달았다. 무기력과 미루기 습관에서 벗어나 오늘 당장 작은 실천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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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 과잉 준비 인간을 위한 그냥 하기의 기술> 존 프린스, 부키 🏃♀️ "아직 때가 아니라서", "조금만 더 알아본 뒤에", "이번 주 바쁜 일만 지나고 나면 확실하게". 말은 참 그럴듯하고 심지어 우아하게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세련된 핑계를 한 꺼풀만 벗겨내면, 결국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 밑천이 드러날까 봐 두려운 마음, 그리고 막상 시작했는데도 내 삶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 봐 겁나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다가 정작 내 가슴을 가장 후벼 판 건 책 속 문장을 넘어 내 책상 위였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겠다며 벌여놓은 온갖 흔적들. 읽어야 할 책들, 새로 산 노트, 독서하며 붙일 거라고 산 인덱스들, 스티커, 필기구, 마스킹 테이프 등등... 그동안 나는 이걸 나름 철저한 준비성이라 호명하며 한편으로는 뿌듯해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인정하게 됐다. 그건 그저 시작하기 싫었던 늑장부림이라는 걸 말이다. 🏃♀️ 다행히 이 책은 대책 없이 "그냥 해!"라며 등을 떠미는 무책임한 자기계발서는 아니었다. 이 책은 우리가 시작 앞에서 왜 자꾸 브레이크를 밟는지, 그 멈칫거림과 주저함의 심리를 해부하듯 들여다보게 만든다. 완벽주의라는 덫, 가면 증후군, 타인의 시선, 그리고 100%의 확신이 올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 버릇까지. 저자는 정말 뼈를 때리는 질문을 던진다. 정말 준비가 부족해서 못 하는 건가? 아니면 시작하지 않으려고 준비를 계속 늘리고 있는 건가? 🏃♀️ 이 책은 당장 손발을 움직이게 만드는 실천에 좀 더 주안점이 맞춰져 있었다. 챕터마다 직접 생각을 적고 연습하는 코너가 있어서 좋았다. 미뤄둔 내 게으름을 맨눈으로 직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다 적지는 못했지만 몇 가지를 실제로 적어보니 개운한 느낌도 들었다. 머릿속에서 괴물처럼 부풀어 오르던 불안도, 종이 위에 글로 막상 적어놓고 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것 때문일지도... 🏃♀️ 돌이켜 생각해보면 난 시작은 늘 거창하고 근사해야 한다고 믿어 왔던 것 같다. 완벽한 타이밍이 오고, 내 실력이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채워지면 그때 멋지게 짜잔 하고 나타나야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런 날은 영원히 오지 않는 것 같다. 자신감은 출발선에서 미리 나눠주는 사은품 같은 게 아니다. 서툴더라도 들이받고, 깨지고, 고쳐 가며 달리는 와중에 아주 조금씩 살이 붙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 책을 덮고 나니 머릿속이 꽤 명료해졌다. 결론은 의외로 심플하다. 두려워도 하고 싶다면, 그냥 일단 저지르는 것! 처음부터 잘할 필요도 없고, 엉성해도 상관없다. 때로는 완벽한 계획표보다 어설픈 첫걸음이 우리를 훨씬 더 먼 곳으로 데려 갈 수 있을테니 말이다! * 이 책은 부키(@bookie_pub)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이 글은 보내주신 책을 탐독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시작이준비를이긴다 #부키 #존프린스 #서평단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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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프린스 작가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내 마음 스포 당함! 아무도 그러라고 하지 않았는데 마치 학생처럼 공부하듯이 한줄 한줄 책을 살피게 됨! ‘어? 이거 내 이야기인데’ 하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님. 나처럼 갈팡질팡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생각에 위로가 되는 책. 찬찬히 전 페이지를 본 후에 시작이 막힐 때마다 챕터별로 읽어도 좋다고 하는데, 대문자 T의 멘토가 귓가에 코칭해주는 느낌이다. 책에서는 능동형 인간이 되라고 하는데 책 읽을 때만큼은 수동형 인간. 작가가 나보다 더 불안도도 높고, 안정형 인간이었던 사람이라 믿고 따라가게 되는 <시작이 준비를 이긴다> #시작이준비를이긴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행동 #갓생 #시작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