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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내 책상 곁의 든든한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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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 관련 책들을 보면 트렌드를 따라잡느라 바쁜 책들이 많다. 읽는 순간엔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덮고 나면 정작 내일 수업에 무엇을 달리 할 수 있을지 막막해지는 책들. 한 번 읽고 끝난 책들.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현직 교사 6명이 함께 썼다는 사실이 처음부터 다르게 느껴진다. 그럴싸한 이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아이들과 마주앉아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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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 관련 책들을 보면 트렌드를 따라잡느라 바쁜 책들이 많다. 읽는 순간엔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덮고 나면 정작 내일 수업에 무엇을 달리 할 수 있을지 막막해지는 책들. 한 번 읽고 끝난 책들.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현직 교사 6명이 함께 썼다는 사실이 처음부터 다르게 느껴진다. 그럴싸한 이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아이들과 마주앉아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지를 들여다보는 선생님들의 언어로 쓰였다. 그래서인지 읽다 보면 어딘가 낯익은 고민들이 나온다. '이 성취기준으로 어떤 질문을 만들어야 할까', '루브릭은 어떻게 써야 채점이 공정해질까' 같은, 평가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멈칫했던 그 고민들.

책이 특히 인상적인 건, 뭉뚱그려 '서·논술형 평가를 잘 써라'가 아니라, 각 교과의 얼굴에 맞는 질문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생성형 AI 활용 파트도 반갑다. 막연히 'AI로 채점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문항 설계부터 루브릭 작성, 자동 채점과 피드백까지 진짜 교사의 마음으로 흐름을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지 않는다. 아이가 어떤 생각의 경로로 그 답에 닿았는지를 읽어내고 교육적 판단을 내리는 건 결국 교사의 몫이라는 것. AI는 도구이고, 평가의 주체는 여전히 교사라는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이 교실에서 실제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선생님이라면, 이 책은 한 번 읽고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교직에 있는 내내 꺼내볼 책이 될 것이다. 평가를 설계할 때, 문항이 막힐 때, 채점 기준이 흔들릴 때. 그럴 때마다 펼쳐볼 수 있는, 든든한 동료 같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e******8 2026.03.27.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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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형 평가가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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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연수를 여러 번 들었지만, 늘 알 것 같고도 막상 못 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연수에서는 이해가 되는 듯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고 결국 내 수업으로 가져오지는 못했다.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서논술형 평가를 해야 한다는 당위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평가가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차근차근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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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연수를 여러 번 들었지만, 늘 알 것 같고도 막상 못 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연수에서는 이해가 되는 듯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고 결국 내 수업으로 가져오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서논술형 평가를 해야 한다는 당위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평가가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차근차근 짚어준다. 그 위에 실제로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과정이 단계적으로 제시되고 교실에서 적용된 사례까지 이어지다 보니 흐름이 끊기지 않고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특히 좋았던 점은 ‘설계’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수업 장면을 떠올리며 따라가다 보니, 이게 이론이 아니라 내가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실천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막연한 부담감이 조금은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었다.

AI 활용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AI를 활용할 때마다 결과물이 어딘가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프롬프트에 넣을 수 있는 예시와 체크리스트가 큐알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훨씬 방향이 명확해졌다.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게 된 점이 특히 유용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논술형 평가가 더 이상 막연한 과제가 아니라 작게라도 시작해볼 수 있는 실천 과제로 느껴진다. 완벽하게 하겠다는 부담 대신 한 단원 한 과제부터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에서 나에게 의미 있는 변화였다.

w****f 2026.03.2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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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해설서보다 더 이해가 잘 되는 책
"평가 해설서보다 더 이해가 잘 되는 책" 내용보기
이것은 에세이인가,교육서적인가?나의 문해력이 높아진건가, 읽는 사람을 고려해 읽기 쉽게 쓴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갑자기 내 문해력이 높아졌을리는 없고,  저자들이 평가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쉽게 알려주려고 작심하고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술 잘 읽힙니다평가 해설서보다 더 이해가 잘 됩니다.  '학습으로의 평가'란 이상스런 용어가 거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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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에세이인가,교육서적인가?

나의 문해력이 높아진건가, 읽는 사람을 고려해 읽기 쉽게 쓴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갑자기 내 문해력이 높아졌을리는 없고,  저자들이 평가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쉽게 알려주려고 작심하고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술 잘 읽힙니다

평가 해설서보다 더 이해가 잘 됩니다.  '학습으로의 평가'란 이상스런 용어가 거슬렸는데 이제야 그 용어의  참뜻을 이해했습니다. 평가를 바라보는 철학이 달라져야함을 이 책을 통해 배웁니다. 학생 평가 업무 담당자로서 귀하고 고마운 책입니다

0***a 2026.04.2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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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논술형 평가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는 책
"서논술형 평가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대세인 것도 알고 필요한 것도 알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문제 내기나 채점이 어려워서 쉽게 해보려하지 못한 논술형 평가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평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부터 평가 문항의 제작,  AI의 활용까지 마치 선배교사가 옆에서 알려주듯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준다. 쉽게 쓰여 있어서 잘 읽힌다. 책에서 안내한 대로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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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인 것도 알고 필요한 것도 알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문제 내기나 채점이 어려워서 쉽게 해보려하지 못한 논술형 평가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평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부터 평가 문항의 제작,  AI의 활용까지 마치 선배교사가 옆에서 알려주듯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준다. 쉽게 쓰여 있어서 잘 읽힌다. 책에서 안내한 대로 한번 해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z*****8 2026.03.3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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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형 평가 시작해보려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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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는 책이라기보다 참고하면서 쓰는 책에 가깝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따라가기보다 필요한 부분을 찾아가며 활용하게 되는 구조다.특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AI 활용 방식이다. 단순히 도구를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앱별로 어떤 상황에서 쓰기 좋은지 구분해 설명해두어 실제 수업 장면을 떠올리며 적용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프롬프트 예시와 체크리스트가 함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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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는 책이라기보다 참고하면서 쓰는 책에 가깝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따라가기보다 필요한 부분을 찾아가며 활용하게 되는 구조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AI 활용 방식이다. 단순히 도구를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앱별로 어떤 상황에서 쓰기 좋은지 구분해 설명해두어 실제 수업 장면을 떠올리며 적용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프롬프트 예시와 체크리스트가 함께 제시되어 있어 막연하게 사용하던 AI를 조금 더 의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하나 인상적인 점은 QR 코드로 연결되는 자료들이다. 책 안에 담기지 못한 다양한 평가지와 실제 평가 사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이론을 읽는다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결과를 참고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필요할 때 꺼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집의 성격도 함께 지닌다.

아쉬운 점도 있다. 본문에 포함된 사진이나 자료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실제 결과물의 디테일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제한이 있다. 컬러나 해상도가 조금만 더 보완되었으면 활용도가 더 높아졌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한 번 읽고 덮는 책은 아니다. 논술형 평가를 설계하다가 막히는 순간마다 다시 펼쳐보게 되는 일종의 작업 도구 같은 책이다. 

w****p 2026.03.28.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