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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힘은 “고쳐야 할 아이”가 아니라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는 아이”를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산만함, 충동성, 감정 기복을 문제로 규정하기보다 그 안에서 아이가 얼마나 에너지를 쓰며 살아가는지를 정확히 짚어준다. 특히 인상 깊은 건, 조언이 전부 실제 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들이라는 점이다. 교사로서의 경험, 엄마로서의 좌절, ADHD 당사자로서의 자기 이해가 겹쳐져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 아니라 ‘현실에서 해봤고, 그래서 남은 말’만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은 ADHD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안도감을 주고, ADHD 아이에게는 “너는 이상한 게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크게 위로받는 사람은, ADHD인 어른 자신일지도 모르겠다. 잔소리 대신 이해를, 훈육 대신 방향을, 비교 대신 자기 속도를 허락해주는 책인거같다. 뿐만 아니라 ADHD인 교사 엄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 설명이 구체적이고, 내용도 밀도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특히 후반부에서는 ADHD 아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여러 상황을 제시하고, 각 상황마다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안해 참고서처럼 활용하기 좋다. 막연한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이 담겨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ADHD 아이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까지 안내해주는, 알차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남는 게 많은,ADHD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어른에게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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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많은 공감과 지침을 주는 책입니다. 저희 아이가 공개수업에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걸 발견한 이후 뭔가 있구나 싶어 여러 기관을 다녀보니 ADHD였습니다. 그 발견 이후 여러가지 치료와 집안에서 방침들이 있었지만 잘 되는 부분도 있고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직접 겪은 부모입장에서 그리고 학교 선생님으로 그리고 본인이 ADHD 당사자로서 겪은 얘기까지 모두 담긴 풀세트 같은 책입니다. 많은 내용이 와닿았고,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친 상황에 다시 한번 다짐을 하게 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다시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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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를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정말 공감되고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ADHD에 대한 이론 설명 뿐 아니라, 학교에서의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많이 와닿았습니다. 이해해하기 어려운 아이의 입장에서부터 교우관계와 일상 그리고 공부까지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 많은 부분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쾌하게 읽히지만 곳곳에서 진실함이 느껴져,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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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것까지 다 수록되어 있어 좋네요. 제가 남자 초6을 키우고 있어 그런지 더 마움이 가네요. 중하교 시절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선배 엄마로서 선생님으로서 시선에서 씌여진 책이라 더 깊게 들어와요. 두고두고 필요한 읽으려 구매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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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추천받아서 사서 읽었는데 친구 사귀는 법과 괴롭힘 당할 때 대처법, ADHD의 건망증과 미루기를 줄이는 방법과 공부하는 법... ADHD와 안맞는 직업과 잘 맞는 직업 특징까지..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도 선생님처럼 ADHD여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