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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잇님들~ 저희집 장남이 어느새 6학년입니다. 그래서 자꾸 반항을 하고 말을 안들어요? 한다는 말도 세상.. 네 가지를 넘어 여러 가지 없게 하고 말이지요. 그러다 저희 모자가 함께 한 6학년 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 주니어 RHK 출판사를 통해, 이선주 작가님께요 ㅎ 친구의 이름은 강태구입니다. 프롤로그에서 아빠가 좋아하는, 아빠를 행복한 상태로 살게하는 야구에 대해 말하는 태구는 혼란스러운 상태 같습니다. 자신의 행복도 의지와 상관 없이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일까? 철학적인 생각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넘어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서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인 것을 보면요. 제 생각에는 태구도 장아들처럼 사춘기라 그런가 싶습니다. 게다가 (태구의 지난 이야기를 읽지 못해서 사정을 다 알 수 없지만) 태구 아버지께서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공부에 영 취미가 없는 태구는 여러 학원에 자꾸 보내준다시는, 신입생도 아닌데 교문 앞까지 데려다주시는 새 엄마가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역시나 새 아빠와 사는 같은 반 소리가 그랬거든요. 우리 같은 애들은 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요. 태구에게 새 엄마가 잘 해주느냐, 괴롭히지 않느냐 묻는 어른들도 ‘공부를 많이 시킨다’ 고 대답하면 태구네 아빠가 새 장가를 잘 갔다고 하니 아이는 공부로 자신의 쓸모를 증명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아빠에게 물어도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시니 태구는 눈물이 나도 아빠의 인생을 지키기 위하여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10점에서 60점까지 올렸으니 앞으로 더 잘하겠죠?
자기 문제로 어려운 중에도 태구와 친구들은, 또 장아들은 성장합니다. 이웃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하다 도와줘요! 장아들은 말하길 공부를 못하는데 태구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아서 놀라웠대요! 저희집 녀석도 공부가 가장 큰 과업 중 하나인가? 싶었습니다. 세 친구가 어쩌다 신문에 실릴 정도의 상을 받았는지는 직접 확인하세요 ㅎ 어렸던 날들이 까마득하여 잊어버리고 어른들만 아이들을 지키려 애를 쓴다 생각했어요? 태구를 만나고나니 어린 녀석들도 수고롭게 사는구나 싶어서 좀 더 아량을 베풀어야지 마음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집 6학년을 다정하게 돌보고 싶습니다. 한 시간도 못 되어 깨어질 결심이라도요 ㅎ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태구와 친구들을 질풍노도 속에서 지켜내요! 저는 또 오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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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친구는 참 큰 존재이다. 친구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작은 오해 하나로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한다.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는 친구들의 시선이 유난히 신경 쓰이는 태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낸 책이었다. 태구가 친구들과 부딪히고, 오해하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친구와 잘 지내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알려주기보다, 사람마다 생각과 마음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따뜻하게 전해 주는 것이 좋았다. 아이도 읽으며 친구 이야기를 꺼냈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부모가 함께 읽어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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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태구는 이웃들을 기다린다>를 재미있게 읽었다. 그 책을 1권으로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 까지 태구시리즈가 4권으로 이어지고 있다. 2,3권은 못 읽었고 이번에 4권을 읽었는데 역시 재미있다. 고학년 동화라고 하지만 사실 어른 필독서 같다. 읽으면서 계속 뜨끔뜨끔했다. 1인칭 태구 시점으로 보는 어른들이 너무나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모순적이라는 얘기다. ‘애들 눈에 우리가 저렇게 비치는구나...’ 애들 앞에서 조심해야겠다는 반성이 들었다. 초등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며 쾌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내가 하고 싶은 말 태구가 다하네!’ 할지도... 태구는 야구장에서 담임선생님의 포효에 깜짝 놀라서 야구선수 아닌 게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어찌나 웃프던지~ 그 와중에 촌철살인!! p.94 “삼진 당했다고 욕하고, 안타 맞았다고 욕하는 건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니야. 못할 때일수록 더 열심히 응원해줘야지.” 아빠는 한화가 이길 때면 맞는 말만 했다. 하지만 귓가에 맴도는 건 “그러고도 밥이 넘어가냐!” 라던 선생님의 포효였다. 내가 야구선수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그랬다면 단원 평가 점수가 나올 때마다 밥이 넘어가냐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1권에서 4권으로 점프했더니 태구 아빠가 재혼을 했다. 태구에겐 새엄마가 생겼는데 마음 속으론 계속 아줌마라 부르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태구가 좀 힘들어 보였다. 새엄마가 태구 성적에 엄청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딸이 공부를 잘 하니 태구도 학원을 많이 보내면 공부를 잘 할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아주 의지가 굳다. 하지만 태구는 기초 잡기부터 해야 하는 상황! 6학년인데 구구단이 완벽하지 않은 정도다. 태구와 비슷?하게 기초에 신경써줘야 하는 친구가 있는데 호진이다. 담임 선생님이 둘을 따로 공부시킨다. 태구는 호진이 신경 쓰인다. 물론 호진뿐 아니라 신경 쓰이는 친구들이 꽤 있다. 제목대로. 아빠가 재혼하면서 이사한 동네 사람들, 담임 선생님, 새로 사귀는 친구들까지, 이번 책도 태구 주위에는 늘 사건사고의 연속이다. 사람들에게 관심은 많지만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던 태구에게 새엄마가 공부를 많이 시키니 그게 가장 큰 스트레스다. 그런데 안 하겠다고 하면 아빠가 이혼할까봐 두려우니 진퇴양난이다. 공부가 너무 힘든 태구 옆에 태구보다 더한 호진이 있다. 태구는 느린 학습자인 호진을 이해하긴 힘들지만 호진에 대해 알아가며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자기객관화의 과정을 밟아가는 것이다.
곧 5권도 나올 예정이라는데 사춘기에 접어드는 태구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된다.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하는 태구가 보고 싶다. 태구가 애어른 같긴 하지만 여친 앞에서는 어리버리할 것 같고, 친엄마와의 사연도 궁금하다. 태구는 엄마가 비둘기처럼 갑자기 나타날까봐 무서웠는데 또 금방 사라져버리니 것도 무서웠다. 태구에게 반갑기도 무섭기도 아쉽기도 한 친엄마와의 썰을 풀어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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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어릴때는 사실 부모님보다 소중하게 생각되는게 친구죠. 저희 초3딸은 1학년때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 이후로 아직까지도 힘들어하고 친구들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물했어요. 친구 관계도 결국은 노력과 연습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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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태구 시리즈의 신간이 나왔어요. 태구 시리즈는 고학년 동화로 길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책이에요. 이번 시리즈의 내용은 아빠의 재혼으로 인해 이사를 오게 된 태구가 친구들과 겪는 성장 이야기입니다. 태구의 절친이 된 '성모'와 같은 반 여자 친구 '소리' 그리고 느린 성격의 '호진'까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를 신경 쓰는 태구의 모습이 좌충우돌하며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새엄마와의 미묘한 감정들 속에서 친구들에게 위로받으며 신경 쓰이는 친구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의지하게 되는 태구. 어느 날 목소리 크고 계획 없이 돌진하는 게 특징인 성모의 이끌림에 친구들과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이라는 흉흉한 소문의 장소인 동네 변두리로 가보게 됩니다. 빽빽한 아파트 사이 휑한 소외 지역을 확인하는 이야기 속에서 청소년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의 다른 이면을 비추려는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었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이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어요.
태구 시리즈는 태구 뿐만 아니라 각자의 빈틈을 조금씩은 가진 친구들과 가족들이 등장하며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키는 시리즈에요. 그 인기에 힘입어 가을에 5편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특유의 감성과 좌충우돌을 가볍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담아내는 태구 시리즈가 인기를 얻는 이유를 알 수 있는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였습니다. #태구는친구들이신경쓰인다 #주니어RHK #이선주 #국민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청소년도서 #성장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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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태구의 이야기를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번째 이야기를 맞이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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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태구 시리즈 책들이 여러 권 있던데, 나는 이번에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라는 책으로 처음 태구를 만났다. 태구의 옛날 이야기들 제목을 보면 새엄마가 생겼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라는 책은, 새엄마와 아빠의 재혼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온 태구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여러 고민들을 만나게 되고, 또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들을 볼 수 있는 책이었다. 태구가 새엄마와 함께 학교에를 갔을 때... 태구는 새엄마를 아줌마라고 말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그래... 낯설고 새로운 사람에게 대뜸 엄마라고 부르기는 쉽지 않지...라고 생각했다. 낯설고 새로운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은 또 낯선 전학생 태구에게 하나 둘 다가오면서 동네에 누가 사는지 거의 다 안다고 말하는 친구들과 함께 동네에 살고 있다고 소문난 살인자를 찾아보기도 하고 살인자를 찾겠다고 아저씨네 집을 탐색(?)하다가 아저씨한테 잡힐까 봐 아줌마한테 전화해서는 다급한 마음에 "엄마!"라고 말하기도 하는 태구.. 그렇게 급한데 아줌마라고 하면 들어주지 않을 말도 엄마라고 하면 들어줄 것 같다는 빠른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태구를 보면서, 역시 아이는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성모랑 아빠와 아저씨와 함께 야구 경기를 보러 가는 길에 아이들이 차 안에서 침 흘리고 자는 그림 같은 것도 귀여웠고... 아줌마와 아빠가 재혼한지 시간이 지나고 태구가 수학 단원 평가에서 점수도 많이 오르고 하는 모습을 우리집 아이들도 재미있게 잘 읽어내서 좋았다. 요즘 아이들 친구 중에 엄마 아빠 이혼한 아이들 이야기도 가끔 나오는데 우리집 아이들이 어떤 편견 같은 것을 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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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자극적인 내용의 이야기가 많은 요즘 근래 보기 드문 소재의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 학교에서의 일상과 친구들과의 놀이 주인공 태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슴슴하게 차려진 한식 한상을 받은 느낌! 만화에 쎈캐가 나오는 요란한 책들은 내려두고~ 태구는 시리즈로 아침 독서시간 즐거운 책읽기 했어요 주니어RHK의 학년별로 읽는 책이 좋아 시리즈 미취학일 때부터 읽어주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 초등 고학년을 위한 단계의 도서가 출간되고 있었다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 이미 3권의 시리즈가 출간되고 4번째 도서지만 태구 시리즈인걸 이제서야 알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태구. 이전 1,2편에서는 주변을 탐색하고 이웃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의 이야기 그리고 3편에서는 새로운 가족 엄마와 누나가 생기면서 학교도 옮기고 학원도 다니게 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와 친구들과의 적응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연작동화인만큼 이전 이야기를 조금 알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전작을 잘 몰라도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는 않아요~ 4번째 시리즈에서는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의 재미난 일상이 담겨있는데요 5권이 완간이라고 하니 중학생을 앞둔 태구의 모습은 또 어떨지 살짝 궁금해지더라구요^^
전학 온 학교에서 새롭게 사귄 친구와 재미나게 놀 시간도 부족한데 이제 학년이 학년인만큼 학습적인 구멍도 메워줘야 하죠 자기는 다닐 학원이 하나둘 늘고 있는데 친구는 다니던 학원도 그만뒀다는 이야기에 솔깃 친구에게 잔머리 쓰는 법을 배웠다가 큰 코 다칠뻔한 일 아빠와 야구경기장 갔다가 담임 선생님 반전 모습을 본 일 우리동네 낯선 살인자가 있다며 친구와 함께 몰래 염탐하러 다닌 일 책을 읽다보면 내가 태구가 되어 이산저산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던 기억이 나서 묘하게 동화되더라구요 행동과 머리는 조금 느리지만 진득하니 관찰하고 집중하는 모습은 의젓한 남들보다 조금은 느린 태구의 이야기 이제 마지막 권을 남겨놓고 있는만큼 따끈따끈한 신간소식 또 기다려봅니다 #창작동화 #고학년창작동화 #책이좋아3단계 #태구는친구들이신경쓰인다 #이선주 #국민지 #주니어R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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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도서는 출판사 주니어RHK의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쓰인다. " 입니다. 이선주 작가의 네번째 태구 시리즈에요. 아이에게 태구 책은 처음이였는데 다읽고 나서는 이게 시리즈래 1, 2, 3편도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다루는 소재인 만큼 초등 고학년들이 읽기 좋은 문학도서 랍니다. 도서명 처럼 주인공은 바로 태구입니다
차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이름하여 용감한 시민상 바른말, 고운 말, 예쁜 마음 거북이친구 에필로그 작가의 말
아빠의 재혼으로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세명의 친구들을 만나는 이야기인데요. 학교, 복도, 하교길 등 아이가 매일 마주하는 공간들이 그림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니 친숙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태구의 상황에 몰입하며 보더라고요. 평소에 친구들 사이에서 느꼈을 순간들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잘 표현한거 같았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태구가 친구들을 만남으로써 서로의 빈틈을 채워가는 과정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에피소드 중 하나인 친절한시민상을 받은 태구는 성모를 따라 갔다가 우연히 이웃의 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렵게 지내고 있던 취약계층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게되요. 태구는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되는데 이 일로 내 주변의 사람들이 아픔, 외로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마음을 쓰기 시작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해요.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 인거 같아 기억에 남더라고요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단짝 성모와 관심없는 듯 해보이지만 비밀을 알려주는 소리, 그리고 조금은 느리고 겉돌기만 하는 호진이, 태구는 그런 호진이를 외면하기 보다는 가만히 눈길을 주며 서툴지만 다정함이 느껴졌어요. 자극적인 소재 없이도 느린 친구의 보폭을 기다려 주는 예쁜 마음을 심어주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은 책이기도 하네요. 3학년이 읽기에 글밥도 적당했고, 책 중간 중간 그림들이 주인공들의 표정으로 어떤 감정인지를 투명하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 그런 아이들의 마음이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내용이고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나 눈치를 많이 보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 #태구는친구들이신경쓰인다 #이선주 #주니어RHK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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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 글 이선주 그림 국민지 출판 주니어RHK 태구 시리즈 4번째 이야기 [태구는 친구들이 신경 쓰인다]를 만나보았습니다. 태구 시리즈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 과정을 따스하게 그려낸 동화책이라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더구나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부모와의 관계보다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생각히기에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태구가 아빠의 재혼으로 인해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며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게 됩니다. 공부에 큰 흥미가 없는 태구는 새엄마의 교육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는데, 아빠의 행복을 위해 꾹꾹 참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이 와중에 태구는 책의 제목처럼 자꾸 마음이 신경쓰이는 친구들이 하나둘 생기게 됩니다. 같은 빌라에 살며 태구와 같이 재혼 가정인 소라, 실행력을 일등이지만 계획성이 없는 성모 그리고 호진이까지. 친구들과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며 한뼘 성정하는 태구를 엿볼수 있게 됩니다. 이 한 권 안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것같아요. 전학으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가족의 변화,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 그리고 새로운 친구와의 관계까지..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잘 담아내고 있어요. 저도 경험했던 부분이 많아서 아이와 이야기할 부분도 많았고 부모가 아무리 조언을 해도 쉽게 와닿지 않는 말들도 있을텐데 딱,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전달이 되니 훨씬 공감하면서 생각하며 읽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때론 친구들 때문에 웃기도 하고, 속상할때도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는것. 따듯한 시선으로 볼 줄 알아야한다라는것. 친구와의 관계에 고민이 많은 고학년 친구들이 꼭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