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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할 나이가 되었다. 보통 자전거 만화는 20권 정도면 2~3번의 레이싱을 하고 끝이 난다. 유명한 '스피드 도둑' 이라는 만화가 그랬다. 그러나 그 작품은 자전거가 너무 옛날 버전이었다. 갈증을 느낄 때 쯤 겁쟁이 페달이 등장했고 특히 주인공의 덕후스러움이 강하게 공감되었다. 그러나 20권쯤을 읽었을 때 단지 완결만을 기다리며 읽기를 포기하고 있었으나 언제라도 마무리까지 갈 수 있게 완결을 기다리며 책은 계속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