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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9권에서는 치하야 군조와 이401 크루들이 안개의 함대 중추 세력 및 배후의 명령 체계에 다가서며 펼치는 고도의 함대전과 두뇌 싸움이 조명됩니다. 인간의 감정과 자유의지를 이해하기 시작한 멘탈 모델들의 고뇌, 각 함선 간의 치열한 전술적 기동과 압도적인 화력전, 그리고 과거의 규율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내면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며 긴박감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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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스타일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개그체로 날려 그리는 초반도 어쩐지 과하다 싶더니 작화가 붕괴했다. 작가가 건강이 안 좋아서 그림 스타일이 바뀌었나 했는데 아예 아마추어 만화가가 그린듯 얼굴도 인체도 무너져버렸다. '아크 퍼포먼스'라는 팀으로 작품 활동을 하다 보니 알 수는 없지만 작화가가 교체된 모양이다. 애초에 스토리는 포기한 작품이어서 그림 감상하려고 모으던 작품인데 이제는 인물 뿐만 아니라 전함이나 배경까지 못 봐줄 정도가 됐으니 더 이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