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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학습만화로 한국사를 공부했던 아이인지라, 고학년이 되면서 많은 글들과 암기, 자료들로 인해 조금은 힘든 역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놓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재밌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늘 고민이 됩니다. 역사는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스스로 흥미를 느낄 때 그 학습 효과가 좋은 것 같은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한국사 책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이 책이 바로 그러한 것 같은데요! 아이와 함께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을 읽어보았답니다! 책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그림인데요. 평상시 우리가 보는 그림책과 달리 옛 민화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요. 강해 보이지 않는 그림들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 눈도장 쾅쾅 찍히는 듯한 기분입니다.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한강에 가서 함께 라면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그렇게 놀기만 했던 기억만 가득한데요! "내 이름은 한강이야~"라고 시작하는,, 한강이 직접 본인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한 번도 한강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저 학창 시절 한강유역을 누가 차지하느냐,,,, 그런 공부만 했을 뿐 그 이후로는 보기만 해도 예쁜 한강,, 그런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아요. 이야기의 시작처럼, 한강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선사시대부터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 조선 그리고 지금의 서울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속삭이듯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아이도 편안하게 읽고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삼국 시대의 한강 유역 쟁탈전은 이미 아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읽으면서도 조잘조잘 대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 마지막 '부록' 부분이 너무 좋았는데요! 시대별 한강의 의미와 사진, 지도가 함께 있어 좀 더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겠더라고요! 그러면서 역사의 유적을 찾아가려면 경주나 부여 등 이런 곳에만 있을 줄 알았다는 아이였는데요. 지금 당장 암사동과 뚝섬을 가야 한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이처럼 가까운 곳에서도 아이와 함께 보고 느끼는 역사 학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저도 한 번 배워갑니다! 가까이에 있다 보니 저도 그냥 지나쳐 갔던 것 같아요. 주말에 멀리 갈 필요 없이 아이와 함께 체험 학습으로 가본 뒤 독후 활동을 써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 본문은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도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았고요. 부록은 좀 더 깊이 있는 내용들이 있다 보니ㅡ저학년 친구들은 조금은 어려워할 것 같기도 합니다. → 부모님과 함께 읽고 생각해 보면 좋겠죠? 고학년 친구들, 이제 막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사 그림책이었습니다. #한강아직끝나지않은기적#한강이들려주는대한민국이야기#한국사그림책 #개암나무#초등한국사#한국사공부#역사공부#초등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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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부터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고학년 특히 남학생들이 한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요 한국사에 관심 있는 친구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사 시험을 준비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재미있어해요. 실제로 역사란 것이 아이들에겐 좀 어렵게 느껴지고 흥미를 느끼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역사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접해주면 좋은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사 그림책 중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이야기 주인공으로 삼고 있어요! "내 이름은 한강이야" 한강이 직접 자기가 본 오랜 세월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강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저도 이번에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구석기 시대 강가의 사람들 이야기에서부터 신석기, 삼국시대의 한강 쟁탈전, 조선의 수도 한양, 그리고 현대의 도시 서울까지 시간의 흐름을 따라 나열해 주어서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어요~! 강을 따라 흐르는 역사 이야기고 평소에 한강도 지나다니며 보면서 친근감이 느껴질 수 있는듯해요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시대의 한강 쟁탈전! 학교 수업 중에 왜 한강을 차지하려고 했을까? 한강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아이가 훨씬 이해가 쉽고 수업에 흥미 있어 할 것 같아요. 역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했는데, 근현대 부분까지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 발전을 이루면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가 이어져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글로만 되어있는 게 아닌 그림책이기에, 지금의 서울과 한강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익숙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네요 책 마무리에는 <한강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이야기> 챕터가 있는데 조금 더 상세하게 글로 정리가 되어있어요. 이 부분은 초3은 내용 이해가 조금 어려울 수 있고, 고학년들은 내용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코너에요. 다 읽고 독후 활동처럼 암사동 선사 유적지나 한성 백제 박물관 같은 곳을 주말에 체험 학습 겸 한번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책은 초등학교 4~6학년, 특히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 3학년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좋고 4학년 이상은 스스로 읽기 좋아요!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은 지금까지 함께 있는 한강이라는 익숙한 장소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느끼게 해주는 한국사 그림책이에요! 학교 수업을 예습하거나 복습용으로도 추천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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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한 역사적 사실만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강을 중심으로 우리 옛 선조들이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그림으로 함께 담아낸 점이 인상깊었다. 또한 구어체로 구성된 문장은 아이들로 하여금 ‘한강’이라는 익숙한 공간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았다. 어쩌면 훗날 우리 아이들이 경험한 한강 이야기가 또 다른 동화책이나 이야기로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매우 유용한 도서이다. 역사 속의 한강과 오늘 날의 한강을 바라보며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을 우리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난 뒤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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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한국사를 배워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거에요. 우리가 흔히 4대 문명이라고 하는 세계 문명의 시작도 바로 강에서 시작되었어요. 신석시 시대부터 인류는 강근처에서 농경을 시작하며 사회를 이루고 발전되어왔어요 서울 암사동 유적지를 보면 그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한강은 기름진 땅을 제공해주고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는 뱃길을 주며 점점 더 발전할 수 있게 했어요 한강의 중요성이 가장 눈에 띄는 역사적 사실은 바로 '삼국시대'라고 할 수 있어요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삼국은 끈임없이 전쟁을 하게 되지요. 우리땅에서의 인류의 시작과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나고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서울은 한강을 끼고 수도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는 역사를 단순히 암기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그리고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서 초등 저학년부터 읽어 볼 수 있어요!! 우리집 초등3학년도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데 한강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한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 번더 제대로 살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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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경제 성장의 상징인 한강이 들려주는 더 깊고 오래된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우리 곁을 지켜온 한강은 수천 년 동안 우리 역사를 함께 흘러왔지요. 개암나무의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의 27번째 이야기로, 한강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대한민국의 역사를 들려줍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물이나 장소가 화자가 되어 역사적 맥락을 흥미롭게 이끌어 주는 점이 특징이에요.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읽기 좋습니다. 또한 삼국시대에 왜 고구려와 신라가 한강을 차지하려 했는지, 백제가 얼마나 발전된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신라가 한강을 점령하고 삼국을 통일한 후, 고려와 조선을 거쳐 한강은 전쟁과 평화, 번영과 아픔의 시간을 모두 함께했습니다. 책의 마지막 ‘더 알아보기’ 코너에는 한강과 관련된 유적지와 박물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실제 현장을 찾아가며 역사 속 한강을 직접 느껴보는 활동으로 이어가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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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큰 물줄기"를 뜻하는 우리말 '한가람'에서 유래한 '큰 강'이란 뜻이에요. 1962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민국이 이루어낸 경제 초고속 성장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더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구려, 신라, 백제 삼국시대의 전성기는 한강을 차지한 시기와 겹치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넓은 평야와 기름진 땅, 그리고 농업에 필수인 물이 가까이 있기에 한강이 중요한 존재였다면, 지금은 서울을 동서로 가르는 대표적 강이자, 자연, 문화, 교통, 관광이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축이자 문화 축제 명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상징적 공간인 한강을 오며가며 자주 보지만, 깊게 생각해 보거나 아이와 함께 한강에 대해 이야기해 본 적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그러다 이번에 개암나무에서 한강을 중심으로 한 역사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더라구요. 그 책은 바로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이에요. 개암나무의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시리즈는 우리 역사를 처음 배우거나 접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출간된 시리즈에요. 역사 속 장소나 유물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이해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과거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역사 인물과 역사 문화재 등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는 책이라 호진이도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이번에 호진이가 읽은 <한강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이야기: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은 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가 이야기하듯 들려주기 때문에 편하게 읽을 수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암사동 선사유적 박물관이나 한성 백제 박물관 등 박물관에 가면 더 확장된 지식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책은 한강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면서 내용이 시작되요. 한강은 원래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된 작은 샘물이었는데, 점점 여러 시냇물이 만나고 두물머리에 이르러 북한강을 만나며 커다란 강, 한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한강 근처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을까요? 선사시대부터 한강을 중심으로 마을이 발달했고, 삼국 시대에는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도 벌였다고 해요. 그만큼 한강 주변은 땅이 비옥하고 물물교환을 위한 바다로 연결된 길도 있었기 때문이죠.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에서는 한강을 차지하려는 백제, 고구려, 신라의 이야기와 전쟁을 흥미롭고 실감나게 알려줍니다. 그림과 함께 적당한 글밥이 있어서 역사책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림책을 통해 역사를 알게되는 느낌이라 좀 더 재밌게 역사를 받아들일 수 있어요. 이 책에는 한강을 차지하려는 전쟁이야기만 있는건 아니에요. 한강의 수많은 나루터와 겨울이면 한강의 얼음을 저장해 두었다가 여름에 먹기도 하고, 서빙고, 동빙고에 저장하는 등 여러가지 삶의 터전으로써의 이야기도 실려있어요. 또한, 외국인과의 서양 문물이 들어오는 교류의 장으로써의 한강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가슴아픈 역사인 참혹한 시기 일제강점기 때 한강의 모습도 알려줍니다. 군사 작전에 필요한 물자 보급을 위해 도시 곳곳에 공장이 들어서고 필요한 재료는 한강 변의 아름다운 산을 폭파해서 얻었다니 너무 속상하고 일본에 대해 화도 나더라구요. 1945년 광복을 맞이했지만, 한강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곳곳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우리 민족은 제방을 쌓고 강변도로를 건설하고 남쪽 물길을 막아 섬이던 잠실을 육지로 바꾸고, 인공호수인 석촌호수를 만드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한강 둔치에 유람선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생기고 공원들도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이 시기 만들어진 양화대교는 강남과 강북, 그리고 지방까지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한국 전쟁이후 70여 년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성장했어요. 이 발전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이 기적은 우연히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닌 국민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니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네요. 두번째 챕터에는 <한강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이야기>로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한번 생생한 이미지나 사진과 함께 잘 요약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호진이도 버스나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한강을 자주 보았는데 이제 단순히 흘러가는 강물이 아닌 많은 역사가 숨쉬고 있는 역사의 장소로 생각할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강이 주었던 그리고 한강 근처에서 일어났던 많은 선물같은 일들, 기적같은 일들이 떠오를 거 같다고도 했구요. 한강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좀 더 확장시켜주고 깊이있게 해준 개암나무의 도서가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했답니다. 개암나무 도서들은 초등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지식과 역사를 알려주면서도 다양한 시각으로 내용을 확장시켜주는 책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역사를 깊이있게 그러면서도 재밌게 책을 통해 배우고 싶다면 개암나무의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시리즈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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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한강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이야기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이번에 아이와 함께 개암나무 출판사의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27번째 도서,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을 읽었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 한강. 이번 책은 한강이 직접 들려주는 우리나라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강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한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따뜻하게 담아낸 책이에요.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 고구려·백제·신라의 한강 쟁탈전, 고려와 조선을 지나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그리고 오늘날의 서울까지.
한강은 수천 년의 세월을 조용히 흘러오며 우리 역사의 모든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한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라 역사가 흐르는 강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속에는 한강 주변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도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비옥한 평야에서 농사를 짓고, 나루터에는 배가 드나들며, 시와 그림으로 한강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던 사람들의 이야기.
읽고 나니 아이가 “암사동 선사유적지, 풍납토성, 한성백제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조만간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한강을 따라 우리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 아이의 눈높이에 꼭 맞는 한국사 그림책이었습니다. #서평 #개암나무 #한국사그림책 #한강 #아직끝나지않은기적 #김일옥 #이용규 #역사이야기 #한국사 #어린이역사책 #구석기 #신석기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개항기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서울 #한강의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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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실 이번을 계기로 알게 되었던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이는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을 갖도록 구성한 시리즈로 유물과 유적 등 우리 역사의 상징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중에서 '한강'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유유히 흐르고 있는 강물에게서 듣게 될 우리의 이야기. 마주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 한강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의 미래를 응원하다! 『한강,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 내 이름은 한강이야. 커다란 강이라는 뜻이지. 나는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된 작은 샘물이었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계곡 사이를 흐르는 여러 시냇물이 서로 만나 하나의 강이 된 거야. 두물머리에 이르러 금강산에서 내려온 북한강을 만났어. 그제야 나는 커다란 강, 한강이 되었지. 나는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다 임진강과 만나 서해로 흘러간단다. 내가 흐르는 동안 사람들은 강물에 배를 띄워 물건을 실어 나르고, 주변 풍경을 보며 시를 읊고, 그림을 그리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큰 강이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터전인 '한강' 1925년, 엄청나게 쏟아진 비로 땅이 강으로, 강이 땅으로 바뀌기도 했는데... 그러던 중 물속에 있던 땅으로부터 "이게 뭐지?" 깨진 토기 조각, 날카로운 화살촉, 움푹 파인 구덩이... 유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강 근처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신석기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기원전 18년 어느 날, 북쪽에서 사람들이 나타나 "보아라,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한 곳이구나." "나라를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백제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고구려 고국원왕의 물음에 신하가 대답했지. "백제에는 '한강'이라는 큰 강이 있습니다. 강가의 기름진 땅에서는 농작물이 잘 자랍니다. 또 한강 뱃길을 따라 새로운 문화와 기술이 들어와 솜씨 좋은 기술자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한강'을 차지하려고 다툰 삼국 시대가, 조선 시대에는 한양을 도읍으로 지금 '서울'이 수도가 된 것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한강의 변천 과정은 우리나라의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까지도 엿볼 수 있었는데 겨울이면 한강의 얼음을 저장해 두었다가 여름에 먹기도 하고 김홍도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의 영감의 원천이기도 현재에 이르러서는 공원으로까지! 역사 속에서 한강은 언제나 한반도의 중심이었고, 우리 삶의 터전이었어.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규모를 자랑하는 한강의 내일을 함께 그려 보지 않을래? 한강의 물처럼 이야기는 자연스레 흘러 지금의 우리에게 와닿았습니다. 특히나 '한강의 기적' 온갖 역경을 겪고도 경제적으로 큰 성장을 거두었는데... 최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앞에 또다시 한강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한강이 흐르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 나아갈 거예요. 저 역시도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고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던 한강이 이렇게 큰 의미가 있었다는 사실에 꽤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한강이 더 이상은 단순한 강이 아닌 역사로 보겠다고 다짐하는데... 그렇게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확장시켜준 것이 아닐까란 생각에 내심 뿌듯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