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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로 돌아간 꿈 속에서 만난 인물이 알고 보니 현실에서도 친구였다, 그리고 그 꿈을 꾸는 게 나만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던 1권 마지막 장에서는 여러 흥미로운 복선이 나왔다. 2권에서는 그 복선에 응답하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 인물은 츠토무와 아게하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교 시절을 그리 즐겁게 보내지 못했던 오오무라 사키였다. 그녀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어려워 현실에서도 스스로 고립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2권에서 그녀는 꿈 속 세계의 NPC라고 생각했던 인물이 바로 현실의 츠토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여기에 아게하까지 함께 같은 꿈 속 세계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 시절에 보내지 못했던 청춘이자 친구와 함께 하지 못한 나날이었다. 만화를 읽다 보면 이들이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에 무심코 미소를 짓기도 하고, 그 시절에 나도 그렇지 못했다는 것에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다음 3권 예고편을 본다면 재차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기에 다음 3권도 무척 기대된다. 앞으로 이 꿈 속에서 만나게 될 친구들은 몇 명이나 될까? 그리고 실질적인 주인공 츠토무와 아게하는 어떻게 될까? 관심을 갖고 다음 이야기를 계속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