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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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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마스다 유리야, 이케가미 아키라, 한호정, 한승동, 날* 출판사 협찬도서를 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세계지도를 보면서 국경선이 참 특이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어디는 직선이고 어디는 삐뚤삐뚤 제각각인 그 모양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고 이 책은 그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발로 뛰었던 기자의 관점에서 현대적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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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마스다 유리야, 이케가미 아키라, 한호정, 한승동, 날

* 출판사 협찬도서를 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계지도를 보면서 국경선이 참 특이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어디는 직선이고 어디는 삐뚤삐뚤 제각각인 그 모양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고 이 책은 그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발로 뛰었던 기자의 관점에서 현대적인 지금의 시점으로 다시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친절하고 읽기 편하게 잘 쓰여져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적절하고 자세하게 내용을 다루고 있어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졌다.

 국경이라는 것은 정치적인 결과물일 수도 있고 역사적 산물이기도 하다.

사실 한동안 뉴스를 잘 안보고 살았서서 스포츠 경기를 어쩌다 보게 되면 모르는 나라들이 참 많구나 싶었는데 유고슬라비아나 소련이 붕괴하면서 또 아프리카나 여러 곳에서 새로운 나라가 많이 생겨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나라들이 어떤 과정으로 분리되고 독립되었는지도 이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인이 쓴 책이지만 첫장의 탐욕과 갈등에서 만주국에 대한 이야기가 날조된 괴뢰국가로 시작했다는 점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어 저자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후에도 전세계 갈등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답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던 균형잡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뉴욕에서 만난 팔레스타인 이민자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많은 시사점을 던저주었다. 이스라엘에 의해 쫒겨나 떠돌다 미국으로 망명한 부모를 가진 그의 종교는 그리스정교회였다. 즉, 기독교도이면서도 이스라엘의 핍박으로 고통당한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국경이라는 것에 대해 단순히 지식으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취재한 현장의 목소리를 녹여내어 국경이라는 문제가 바로 우리의 현실이라는 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이 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우리나라도 국경선이 아닌 휴전선으로 분단된 나라여서 분쟁국가로 분류되며 아직도 국경이나 통일 또는 서로에 대한 인정에 대해 다양한 시각차가 존재하는 복잡한 상태이긴 하다.

명쾌한 해답이 있기 쉽지 않겠지만 협상으로 국경을 잘 그어낸 사례를 보며 우리도 그렇게 되길 기대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j****o 2026.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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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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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 및 세계사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어려워 하는 모든 분들에게 국경이라는 의미와 키워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할 것이며 이는 단순히 교육 과정에서의 배움이나 성적관리 만을 위한 형태의 접근이나 배움이 아닌, 이 과정에서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높은 수준에서의 인문학적 가치나 의미 등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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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 및 세계사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어려워 하는 모든 분들에게 국경이라는 의미와 키워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할 것이며 이는 단순히 교육 과정에서의 배움이나 성적관리 만을 위한 형태의 접근이나 배움이 아닌, 이 과정에서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높은 수준에서의 인문학적 가치나 의미 등을 어떤 형태로 알아 볼 수 있는지도 체감할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나 다양성 등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인간의 탐욕과 욕망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선과 벽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국경이라는 결과물, 이는 오늘 날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각종 분쟁이나 갈등, 심지어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과정과 결과 등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안다면 요즘 시대 상황이나 현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동양사와 서양사의 중요 사건과 시대배경,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현황적 요인에 대한 분석과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각자 원하는 형태로의 학습도 가능할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상황이나 문제에 적용하더라도 더 쉽게 체감하게 되는 요인이며 물론 극단적인 분쟁이나 전쟁이 아닐지라도 이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주도적인 대응, 관리가 요구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공감대 형성 등이 왜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이는 단순한 교육용 관점이나 배움의 과정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접근법이나 파생효과 등으로도 분석할 수 있으며 최대한 직관적인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요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국경의 존재나 결과물도 많은 현실에서 아직까지도 제국주의의 잔재나 식민지배의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가들도 다수 존재하는 현실을 이해한다면 왜 국경을 통해 역사 및 지정학, 혹은 지도나 지리 분야 등에 대한 관심과 배움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된다. 주로 청소년을 위한 관련 분야의 가이드북이지만 다양한 분들이 함께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 가능한 형태의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책을 통해 어떤 관점으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미래가치 등을 동시에 그려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m**********m 2026.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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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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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국경을읽으면 세계가보인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가장 먼저 궁금했던것은 바로 아프리카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다른나라들은 다들 울퉁불퉁 자연스레 형성된 국경, 그리고 해안선이나 산맥을 따르는 해안선인데 아프리카는 자로 잰것 같으니까요.  처음엔 단지 그런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영토, 국경에 대한 이해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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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국경을읽으면 세계가보인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가장 먼저 궁금했던것은 바로 아프리카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다른나라들은 다들 울퉁불퉁 자연스레 형성된 국경, 그리고 해안선이나 산맥을 따르는 해안선인데 아프리카는 자로 잰것 같으니까요.  처음엔 단지 그런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영토, 국경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 굉장히 해박한 내용들이 많아 읽을수록 상식이 깊어지고 나라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는 책이란 생각이들어요. 


이책은 자칫 복잡하게 연결되어 끊어질수 있는 흐름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수많은 나라들간의 이야기가 문장 한줄로 끝나진 않지요. 저처럼 사전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에게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간단간단하게 이해하기 편리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고,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이케가미는 이렇게 읽었다’ 는 부분에서 한번더 정리가 되어서 머리에 다시한번 남아 제것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쉽게 정리는 되어있지만 아무래도 국경에 관한 지정학적, 사회적 갈등은 복잡하기만한데요. 아프리카나 중동같은 곳의 직선 국경이 결국 제국주의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의한 인위적인 선임을, 또한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관계나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읽을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c******r 2026.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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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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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지정학적 위치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오늘날 세계를 읽기 위해서는 지리적인 요인, 그중에서도 국경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정세를 읽을 수 있더라고요.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누가 왜 국경을 그은 것인지 세계사를 통해 알아보는데요. 국제뉴스와 세계사를 모두 함께 이애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국경이기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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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지정학적 위치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오늘날 세계를 읽기 위해서는 지리적인 요인, 그중에서도 국경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정세를 읽을 수 있더라고요.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누가 왜 국경을 그은 것인지 세계사를 통해 알아보는데요. 국제뉴스와 세계사를 모두 함께 이애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국경이기에 복잡한 국제문제들을 이해하기위해서 국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어야겠더라고요.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도 그렇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경우도 모두 국경이라는 요인이 맞닿아 있는데요. 이 책은곳의 국경 현장을 누빈 저널리스트와 국제정치 전문 저널리스트가 국경에 관한 모든 것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이해하면 세계정세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두 저자는 국경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결정하기 위한 회의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다고 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영토를 둘러싼 다툼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고 국제문제를 이해하는데 있어 국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알 수 있었어요.



세계의 국경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도 부분에 각 챕터의 표시 지역이 나와있는 부분도 융합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가장 처음에는 국경을 둘러싼 갈등으로 일어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대다수의 전쟁들과 오늘날 국경과 세계가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이해하기 위한 역사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지도자 한 명의 죽음이 하나로 뭉쳐 있던 나라를 내전으로 이끌고, 결국 7개의 나라로 분리되는 계기가 된 지역을 다루는데 바로 유럽의 화약고로 불리는 발칸반도에서 탄생했다가 붕괴한 국가인 유고슬라비아 국경 이야기도 알 수 있었고요. 분쟁을 거듭하며 밀고 밀리느 독일과 프랑스 국경 이야기나 소련과의 전쟁에서 국경을 지켜낸 핀란드 이야기도 그렇고 일본 내 보이지 않는 국경의 존재, 매매를 통해 정해진 미국의 국경 일부 등까지 탐욕, 갈등, 전쟁이 만든 국경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다음은 국경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지만 때로는 당사자 간 교섭 덕분에 쓸데없는 싸움을 피할 수도 있었는데 그런 드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2중 제국을 받아들이며 국경을 공유한 헝가리라던지, 국경에 얽매이지 않고 문화를 존중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엘리자베트 황후 이야기나 일부를 제외하면 평온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도 다루고 있고요.



섬 위에 국경선이 생긴 곳도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요. 이 외에도 홍콩,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영토 문제,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긴 국경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교섭과 대화 그리고 협상의 결과물로 탄생된 국경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남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에서 볼 수 있는 자연 국경이나 피로르로 대표되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자연국경, 일본에도 영향을 끼친 영해.접속수역, 대륙붕과 하늘에 존재하는 국경, 일본 영해에 존재하는 국경 문제 등 인간의 의지가 아닌, 험준하고 혹독한 환경인 자연지형에 의해 국경이 정해진 나라들과 그 나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깔끔한 국경선이 그어지게 된 뒷 이야기나 르완다와 앙골라나 남수단과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의 국경 문제, 영국과 프랑스에 휘둘린 중동 국가들 문제들이나 이란 이라크 문제 등 세계지도 위 너무나 깔끔한 국경선들은 식민지 지배가 현대에 남긴 분쟁이 씨앗이 되기도 하는데 침략자의 결정에 의해 만들어진 국경에 대한 이야기도 다룹니다. 동서 냉정 시대 이데올로기의 산물로 탄생된 국경도 다루는데 한때 세계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들이 냉전을 계속하였는데 그 틈에서 희생된 것은 힘없고 작은 나라들뿐이었기에 동서 냉전 시대의 국경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지금도 매일 뉴스에서 들려오는 국경을 둘러싼 세계의 참상에 대해 다루는데요. 현재진행형인 갈등,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국경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국경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요. 국제 문제를 읽는 시각을 넓히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i*****6 202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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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세계사를 국가별로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라, 지도 위의 선 하나가 왜 생겼는지를 따라가며 국제정치를 이해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자인 마스다 유리야 작가님은 고등학교 역사 교사 출신의 교육 저널리스트로, 세계 40여 국가를 직접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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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세계사를 국가별로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라, 지도 위의 선 하나가 왜 생겼는지를 따라가며 국제정치를 이해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자인 마스다 유리야 작가님은 고등학교 역사 교사 출신의 교육 저널리스트로, 세계 40여 국가를 직접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습니다. 한호정 번역가님의 번역도 문장이 어렵게 꼬이지 않아 청소년 교양서로 읽기 편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역사·지리·정치가 따로 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발칸반도, 식민지배, 냉전, 민족분쟁을 각각 다른 단원에서 배우지만, 이 책에서는 모든 문제가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이 선을 그었는가’라는 질문으로 연결됩니다. 핀란드와 러시아의 관계, 독일과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분쟁, 소련 붕괴 이후 생긴 월경지 문제를 읽다 보면 과거의 전쟁이 현재의 뉴스 안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국경 이야기가 지루한 지리책일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알래스카를 러시아에서 돈을 주고 샀다는 대목, 일본에서 오키나와로 가려면 여권이 필요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에 꽤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국경선이 왜 자로 그은 듯 반듯한지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보지도 않고 유럽 나라들이 자기들끼리 나눈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그 질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교육적 효과는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국경선의 모양을 보고 식민지 역사를 추론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국경이 땅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 영공 폐쇄로 항공기가 먼 거리를 우회하는 사례를 통해 국경은 실제 우리의 물가와 여행, 에너지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군사분계선을 세계 여러 국경 문제와 함께 바라보면서, 우리가 사는 현실 역시 세계사의 한복판에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지역을 한 권에서 다루다 보니 개별 분쟁의 설명은 다소 압축적입니다. 관심이 생긴 주제는 다른 책이나 자료로 확장해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시험을 위한 세계사 참고서라기보다 뉴스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입문서에 가깝습니다. 국제뉴스가 낯선 중학생, 세계사 공부를 사건 암기처럼 느끼는 아이, 자녀와 함께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은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아이는 뉴스를 보며 지도부터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이 아이를 이렇게 변화시킨 것 같아 무척 뿌듯합니다.


#도서출판날 #청소년도서 #국경을읽으면세계가보인다 #리뷰의숲 #마스다유리아


h*******5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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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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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누가 왜 국경을 그린 걸까<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국경에 둘러쌓인 크고 작은 분쟁들은 현재 진행중이다. 국경학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니땅 내땅'을 위해 피를 흘리기도 하며 목숨을 내놓기도 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언론인인 마스다 유리야와 국제정치 언론인인 이케가미 아키라는 국경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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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누가 왜 국경을 그린 걸까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국경에 둘러쌓인 크고 작은 분쟁들은 현재 진행중이다. 국경학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니땅 내땅'을 위해 피를 흘리기도 하며 목숨을 내놓기도 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언론인인 마스다 유리야와 국제정치 언론인인 이케가미 아키라는 국경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쉽게 설명한다. 국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결과를 통해 이 책은 그 어느 것보다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 두명의 설명과 해설을 통해 그림과 내용을 풍부하게 이해하고, 기존에 알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까지 덤으로 얻으니 '국경'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3장의 '험준하고 혹독한 환경, 자연 지형'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환경과 자연 지형으로 나라가 구분되는 경우들도 많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그나마 분쟁의 소지가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경우, 섬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국경을 정할때 배타적 경제 수역의 범위가 꽤 많아서 지리적으로는 대국이며 자연 피오르로 인해서 핀란드와 스웨덴의 국경선이 정해지기도 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공해 지역을 사용할 수 없어서 더 멀리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게 되는데, 이는 연료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처럼 별거 아닌것처럼 여겼던 자연이 얼마나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매장마다 '이케가미는 이렇게 읽었다' 라는 특별 부록이 있는데 이를 통해 책의 선명도를 더 높일 수 있었다. 기존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베를린 장벽의 두께, 스위스 초콜릿, 핀란드의 후대 양성 교육과 러시아의 위협 등도 흥미거리였다. 이처럼 국경은 우리를 다른 나라와 구별시켜주면, 그로 인해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은 꽤나 재미있다. 생각할거리, 볼거리도 많으며 저자들의 코멘트도 가볍지만 진중하다. 시각적인 그림과 지도도 알차서 활자로만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뉴스에서 접하는 정치경제적 양상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이 갈등을 지속시키는 어쩔 수 없는 이야기들도 많은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다. 어쩌면 지구는 EU처럼 언젠가는 하나의 큰 연합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지구온난화, 인구 감소 등으로 언젠가는 국경의 힘이 약해질 때도 올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국경이 주는 힘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며, 시사상식을 더 풍족하게 확장할 수 있을것 같다. 추천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경을읽으면세계가보인다, #도서출판날, #미스다유리야, #이케가미아키라, #한호정,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m*******0 2026.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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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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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위 선 하나가 들려주는 세계의 이야기평소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왜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지도 위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이는 국경이지만, 사실 그 선 하나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와 선택, 갈등과 협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어 본 책은 도서출판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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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위 선 하나가 들려주는 세계의 이야기



평소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왜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지도 위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이는 국경이지만, 사실 그 선 하나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와 선택, 갈등과 협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어 본 책은 도서출판 날의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예요.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국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교양책이었어요.






🗺️ 국경은 단순한 선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지도에서 보는 국경은 그냥 나라를 나누는 선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책에서는 국경이 만들어진 배경을 따라가며 “왜 이런 선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요.


전쟁으로 만들어진 국경, 협상으로 정해진 국경, 자연환경 때문에 생긴 국경, 그리고 누군가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국경까지….


같은 ‘국경’이라는 단어 안에도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아이>도 책을 읽으며 지도 속 선들이 단순한 표시가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가 담긴 흔적 같다”고 느끼며 세계 지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답니다.



🌎 뉴스 속 세계 이야기가 조금 더 가까워졌어요


요즘 뉴스를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난민 문제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갈등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현재의 국제 문제를 단순하게 설명하지 않고, 그 시작점에 있는 역사와 국경 이야기를 함께 보여줘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왜 아직도 나라 사이에 갈등이 계속될까?”라는 질문에 대해 과거의 사건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세계사는 단순히 옛날 일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 어렵게 느껴지는 국제 정세를 재미있게 풀어내요


사실 ‘국경’, ‘국제정치’, ‘영토 분쟁’ 같은 단어는 아이에게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취재 이야기, 사진 자료를 통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핀란드가 강대국 사이에서 국경을 지켜낸 이야기, 미국의 영토 확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프리카의 직선 국경이 왜 생겼는지 등 하나하나 읽다 보면 마치 세계 지도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국경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걸까?”라는 부분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주제였어요.


단순히 책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만약 내가 그 시대 사람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있었답니다.



🧭 세계를 보는 넓은 시야를 만들어주는 책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라는 점이었어요.


어떤 나라가 옳고 그르다는 판단보다, 왜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세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한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었어요.


요즘처럼 세계 여러 나라의 소식이 빠르게 전해지는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보다 맥락을 이해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은 아이가 세계를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어요.



 

💙 초등 고학년 세계사·사회 배경 지식 책으로 추천해요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는 단순한 지리책이 아니었어요.


국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통해 역사, 지리, 정치, 문화, 국제 관계까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선 주제처럼 느껴졌지만 읽고 나니 지도 보는 재미도 생기고, 세계 뉴스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시간이었어요.


사회와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한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지도 속 선 하나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만나게 해준 특별한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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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x********6 2026.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경이 가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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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저자 : 마스다 유리야📍출판사 : 날📍장르 : 청소년 역사지적이고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세계사의 국경선이 이렇게나 흥미진진한 인간의 이야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단순히 지도를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따뜻한 지적 호기심을 안겨준 참 고마운 책이었습니다국경은 단순히 나라와 나라를 나누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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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저자 : 마스다 유리야

📍출판사 : 날

📍장르 : 청소년 역사

지적이고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세계사의 국경선이 이렇게나 흥미진진한 인간의 이야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단순히 지도를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따뜻한 지적 호기심을 안겨준 참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국경은 단순히 나라와 나라를 나누는 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 위에 그어진 한 줄에는 역사와 전쟁, 종교와 민족, 경제와 사람들의 삶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세계지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는 국가마다 국경이 정해져 있고, 그 선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나라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국경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자연스러운 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적 호기심이나 뉴스 속에서 흔히 접하지만 깊이 알지 못했던 세계 각국 국경선에 얽힌 흥미로운 형성 배경과 역사적 에피소드들을 차근차근 꺼내 놓습니다.

지도 위에 그어진 선 하나에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숨결과 사건이 담겨 있는지, 그 국경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역사적 줄거리들을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저 역시 세계 뉴스나 국제 정세를 대할 때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라며 무심하게 넘겨버렸던 지나온 날들이 떠올라 참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그어진 줄 하나라고 생각했던 국경선 뒤에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아픔, 그리고 역사의 치열한 고민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맑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경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그리고 문화의 교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세계 지형과 우리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담백한 서사로 풀어냅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이 만나는 경계선에서 피어난 삶의 이야기들과 저자가 직접 포착한 다채로운 교류의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잃은 채 내 안의 작은 경계선에 갇혀 살았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국경 너머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니, 타인을 이해하고 세계를 품어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지는 따스한 위안과 감동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국경이라는 경계가 단순히 사람들을 갈라놓는 벽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다정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결론적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대한 국제정세나 복잡한 정치 이야기를 모두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보는 지도에서 국경 하나를 유심히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국경은 세계를 나누는 선이지만, 그 선을 따라가면 오히려 세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사와 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국제 뉴스와 세계의 갈등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국경을읽으면세계가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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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p****0 2026.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꼭 읽어야할 국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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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중학생이 읽었어요.이 책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를 읽기 전에는 국경이 나라와 나라를 나누는 지리적인 선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국경은 역사와 전쟁, 문화, 종교, 경제가 모두 담겨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국경이라도 만들어진 이유가 모두 다르고, 지금도 세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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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학생이 읽었어요.


이 책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를 읽기 전에는 국경이 나라와 나라를 나누는 지리적인 선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국경은 역사와 전쟁, 문화, 종교, 경제가 모두 담겨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국경이라도 만들어진 이유가 모두 다르고,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경 문제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특히 국경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된 것이 흥미로웠다. 국경 하나를 통해 세계사와 지리, 정치, 국제관계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평소 뉴스를 보면 나라 이름은 많이 나오지만 왜 갈등이 생기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국제 뉴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요즘 뉴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가 관세와 무역, 안보 문제를 두고 협상하거나 갈등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뉴스도 결국 국경과 국가의 이해관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중학교 사회, 역사, 세계지리, 그리고 고등학교 세계사와 세계지리를 공부할 때 배경지식을 넓혀 줄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 앞으로 세계 뉴스를 볼 때 나라들의 관계와 국경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싶다.

🏴 엄마가 읽었어요.


중학교 3학년인 아이는 앞으로 사회와 역사뿐 아니라 고등학교 세계지리, 세계사, 정치와 법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왜 이런 국경이 만들어졌을까?', '왜 지금도 갈등이 계속될까?'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가치가 크다고 느꼈다.아이가 이 책을 읽은 뒤 뉴스를 보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독서가 세상을 이해하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Chapter 6 현재진행형인 갈등, 확정되지 않은 국경이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국경 문제는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쟁이 시작된 이유와 국경을 둘러싼 갈등을 읽으며, 국경 하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평화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또한 생생 취재 노트에는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취재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현실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어려운 국제 문제를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는 것도 좋았다. 지도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이해하게 되고, 지리와 국제정세까지 연결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인문학은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게 만드는 파워를 가졌기에!




#국경을읽으면세계가보인다

#마스다유리야 #이케가미아키라 #날출판사

c******1 202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경과 세계. 오늘의 전쟁들에 대한 지식
"국경과 세계. 오늘의 전쟁들에 대한 지식"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쓴 후기입니다.지리와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번 주에 조카가 미국 여행을 갔는데요. 비행기 항로를 추적하는 앱에서 베링해, 알레스카,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가는 노선을 보며 참 국경선이 직선으로 특이하기도 하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의 국경선은 어떻게 그려졌는가를 지리 교사 출신의 교육 저널 리스트와 국제 정치 전문
"국경과 세계. 오늘의 전쟁들에 대한 지식"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쓴 후기입니다.

지리와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번 주에 조카가 미국 여행을 갔는데요.

비행기 항로를 추적하는 앱에서 베링해, 알레스카,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가는 노선을 보며 참 국경선이 직선으로 특이하기도 하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의 국경선은 어떻게 그려졌는가를 지리 교사 출신의 교육 저널 리스트와 국제 정치 전문 저럴리스트가 설명하는 책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입니다.

전쟁과 교섭자연 지형냉전 등 다양한 이유로 정해진 국경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시절 학교에서 배웠던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알자스 로렌 지방은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있어서 계속 주인이 바뀐 땅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은 이 지역에서 징집한 군인들이 프랑스쪽으로 투항해버릴까봐 러시아와 대치하는 동부전선으로 보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는 파리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여행지로 유명한데요.

이곳에 유럽의회와 평의회, 유럽 인권재판소가 있게 된 긴 역사의 유래를 보며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은 도시로 메모해 둡니다.

미국 지도를 보면이렇게 넓은 땅을 어떻게 한 나라로 만들었을까궁금해집니다

전쟁을 통해서, 때로는 합병을 하기도 했고, 돈을 주고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주마다 특색이 다 다르다고 하더니, 이런 병합의 역사가 있어서 그런 것이구나를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됩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이야기에서 꼭 나오는 미인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츠 요제프 1세의 황후였던 엘리자베트, 씨씨인데요.

비엔나 여행을 추억하면 모차르트와 씨씨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갑자기 씨씨가 좋아했다던 제비꽃 사탕이 생각나는데요.

비엔나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했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왜 그 때는 그들이 같은 나라임이 가능했었는지 흥미롭게 읽어봅니다.

전쟁은 계속되고 있고석유와 원자재 그리고 주식과 채권값은 영향을 받습니다.

중동과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등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의 시간 옆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 싸우게 되었는지, 역사를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일상의 흔들림 속에 책을 읽으면서 오늘을 견뎌나가는 힘을 보태주어서 고마운 책입니다.

#국경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마스다유리야 #도서출판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g****a 202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