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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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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화두 여행 >은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물음을 묻고 철학으로 답을 나눈다. 또한 인간의 삶의 요소인 행복, 진실, 자유, 쾌락, 도덕성, 실존 그리고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영혼을 깨우는 철학의 힘 : 플라톤플라톤에게 중요한 것은 계급의 우열이 아니라 조화와 질서이다. 이성이 영혼 전체를 다스리고, 기개와 욕구가 각자의 자리를 지킬 때 한 인간이 훌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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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화두 여행 >은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물음을 묻고 철학으로 답을 나눈다. 또한 인간의 삶의 요소인 행복, 진실, 자유, 쾌락, 도덕성, 실존 그리고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혼을 깨우는 철학의 힘 : 플라톤



플라톤에게 중요한 것은 계급의 우열이 아니라 조화와 질서이다. 이성이 영혼 전체를 다스리고, 기개와 욕구가 각자의 자리를 지킬 때 한 인간이 훌륭한 사람이 되듯이, 국가에서도 통치자, 수호자, 생산자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 이상적인 국가가 이루어진다.



소크라테스를 만나 지혜와 영감을 얻은 플라톤은 '대화편'을 통해 스승  소크라테스의 깊은 통찰과 목소리를 나타냈다. 플라톤 철학은 서양 철학의 지대이며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악마가 나를 속이고 있다면 : 데카르트



데카르트는 이성이야말로 진리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기반이라고 본다. 우리는 이성을 통해 자신의 불완전함을 지각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관념들이 모두 참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데카르트는 학문의 길에 들어선 후 고독을 찾아 사색에 잠겼다. 조용하고 평온한 삶을 추구했지만 궁정에서 일을 하며 정치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사상가이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사르트르



사르트르는 인간이 자기가 무엇인지, 타인들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상호 주체성으로 부르고자 하는 세계 속이라고 한다. 이 세계 속에서 인간은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결단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홀로된 어머니가 재혼 후 집안의 단절감과 학교에서의 폭력으로  어린 시절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그는 실존주의 대표 사상가, 철학가, 작가, 정치적 지식인으로 활동하며 시대의 폭력과 부조리에 적극적으로 맞섰다.














재능이라는 행운 앞에서 : 롤스




정의로운 사회는 각자의 재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돕는다. 다만 그 재능으로 얻은 이익이 오직 개인의 몫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쓰이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롤스가 말하는 정의로운 체계의 핵심이다.





롤스는 정치철학을 현대 학문의 중심 무대로 불러낸 사상가이다.  < 정의론 >를 통해  개인의 권리와 사회경제적 정의를 강력한 논증으로 보여주며 하나의 일관된 체계  정의, 자유, 평등, 권리의 주제를 정치철학의 중심 의제로 불러냈다.

















< 나의 화두 여행 >를 통해 시대를 잇는 철학자를 만나 그들이 추구하는 사상을 들을 수 있다. 


< 나의 화두 여행 >는 현대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g****a 2026.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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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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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화두 여행]은 철학 입문서입니다.            철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우리가 아는 사람들이 나와서 처음에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읽을수록 내 삶과 비교하게 되면서 난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일까?   같은 물음을 던져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의 구성은 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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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화두 여행]은 철학 입문서입니다.            


철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우리가 아는 사람들이 나와서 처음에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읽을수록 내 삶과 비교하게 되면서 난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일까?   같은 물음을 던져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의 구성은 나를 찾아가는 7일간의 여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1일 행복을 찾다.                                               2일 진실을 마주하다 .                                     3일 자유를 묻다.                                             4일 쾌락을 추구하다 .                                   5일 도덕성을 지키다.                                    6일 실존을 선택하다.                                   7일 공존의 길을 찾다.                                     요즘 바쁜 일상에 쫒겨 생각할 시간도 없고 처리해야할 일도 많아서 하루가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혼자만의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 나 자신과 대화를 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철학에 관심이 없었던 저라서 철학이라는 단어와 사상과 견해가 많이 어려웠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의 삶의 태도를 보게 되었고 그동안 왜 망설였을까?              제 자신을 반성해보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쉽게 답만 찾으려 했던 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나의 화두 여행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나의 삶속에 질문을 남기고 오래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 지루하기도 한 우리 일상에 철학함을 들여놓으면 그 삶은 빛나는 것으로 승화할수 있고 그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에도 윤기를 불어넣는 윤활유가 될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서평단 #yes24 #철학 #나의화두여행

#리뷰어클럽


YES마니아 : 로얄 z**2 2026.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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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에세이] 나의 화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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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25년간 윤리를 가르치면서 도덕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 강수정이 이 책의 초고를 완성했다. 그의 지도교수이기도 한 공저자 박병기는 초고를 검토하면서 고등학생 정도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말로 바꾸도록 권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철학함이 가능해야 한다고 믿는 우리 두 저자는 이 책을 읽은 시민들이 철학함의 즐거움과 함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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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25년간 윤리를 가르치면서 도덕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 강수정이 이 책의 초고를 완성했다. 그의 지도교수이기도 한 공저자 박병기는 초고를 검토하면서 고등학생 정도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말로 바꾸도록 권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철학함이 가능해야 한다고 믿는 우리 두 저자는 이 책을 읽은 시민들이 철학함의 즐거움과 함께, 철학함이 어렵지 않음을 느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총 7일간의 강의 형식으로 구성된 책은 행복을 찾다(1일차), 진실을 마주하다(2일차), 자유를 묻다(3일차), 쾌락을 추구하다(4일차), 도덕성을 지키다(5일차), 실존을 선택하다(6일차), 공존의 길을 찾다(7일차)에 걸친 일곱 개 화두에 관해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데카르트, 스토아 철학자, 스피노자, 에피쿠로스, 벤담, 밀, 홉스, 흄, 칸트, 니체, 사르트르, 싱어, 롤스, 하버마스 등의 주요 철학자들의 답을 만난다.


먼저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행복이란 화두를 살펴본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작은 키에 뭉퉁한 코를 지닌 못생긴 사람이었다. 그의 직업은 石工이었는데, 워낙 젊은 사람들과 대화 나누기를 즐겨 했다. 스스로 무지無知하다고 판단했기에 델리 신전에 적혀 있던 경구警句인 '너 자신을 알라'를 차용해서 만나는 사람에게 이를 마치 화두話頭처럼 던졌다고 한다. 어쩌면 대화 그 자체가 그에겐 '행복'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런데, 단순히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붙들고 '너 자신을 알라'를 외치는 이상한 사람으로 그를 바라보면 곤란하다. 비록 가진 게 적어서 젊은 아내에게 구박을 받는 게 일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한 로열티만은 확실해서 나이 마흔 살까지 세 차례나 步兵으로 전투에 참가했을 정도였다. 참고로 그 당시의 전투에선 보병의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이에 반해 전쟁터도 아니고 군에 입대조차 않으려고 온갖 꼼수를 쓰는 청년은 겁쟁이여서 그럴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란 자전적 소설의 주인공은 한스 기벤라트이다. 그는 마을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었고 아버지, 교장, 목사의 기대를 받으며 경쟁률이 치열했던 신학교에 당당히 입학했다. 모범생이었던 그는 몽상가 친구를 사귀면서 공부에 대한 열의를 잃어갔다. 친구가 퇴교당한 후 우울증과 신경쇠약이 심해져 결국 귀향하고 만다.


신학교를 졸업한 뒤 수도원을 거쳐서 목사가 되려던 한스는 이제 길을 잃고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기계공의 견습 사원이 된다.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힘들었지만 차츰 적응해나가던 어느 일요일 오후, 그는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길에서 실종된 후 다음날 차가운 물 속에서 발견된다.


소크라테스의 말 '너 자신을 알라'는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보자. 자신을 안다는 것은 스스로의 생각과 행위를 끊임없이 반성하며, 자신의 내면 영혼을 돌보는 일임을 가르킨다. 즉 삶의 의미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야말로 소크테스가 말하는 지혜의 출발점이다. 무지無知의 자각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는 아테네의 명망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는 감화되었고, 다른 어떤 이는 불쾌감을 갖고 반감을 가졌다. 사실 자신이 모른다는 걸 드러내는 질문은 환영받기 어렵다. 


결국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소크라테스를 음해陰害하기 시작했다. "젊은이를 타락시키고 자신만의 신을 믿는다"는 구실로 그를 고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그는 사형 언도를 받는다. 이같은 앎은 도덕적 차원의 앎이다. 알면서도 나쁜 행위를 벌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그렇다. 그가 말하는 지혜란 단순히 안다는 것을 넘어 스스로의 욕망을 조절할 수 있는 '참된 앎'의 상태를 가르킨다. 


한 나라의 대통령에 당선된 범죄 혐의자는 지금도 정적을 무자비하게 음해하면서 자신의 무지無知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진면목을 철저하게 숨긴다. 소크라테스는 재판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이 사람은 재판만은 피하려고 온갖 꼼수를 다 동원하고 있다. 예상 밖의 재판 결과에 대해 여러 추종자들이 제안한 탈옥을 거절한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며 당당하게 독배를 들이켰다. 행복한 철학자였다.


그리스인들은 '행복을 잘 살고 잘 행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분했지만, 그는 외부 대상에서 의존하는 것은 자족적自足的이 아니므로 관조적 삶을 추구했다.


행복을 쾌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행복을 정치적 명예나 사회적 성공에서 찾는 사람들

행복을 관조적觀照的 삶에서 찾는 사람들


아리스토텔레스'행복이란 탁월성에 따른 영혼의 활동'이라고 했다. 비이성적인 부분은 욕구적慾求的 측면과 영양 섭취를 통한 성장의 원인이 되는 식물적食物的 측면으로 구분했다. 탁월성은 무엇일까? 탁월하다는 것은 '고유의 가능'을 잘 수행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탁월성이란 "그것에 의해 좋은 인간이 되며, 자신의 기능을 잘 수행하게 만드는 품성의 상태"라고 말했다.


즉, 좋은 인간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무작정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 무엇이 옳고 좋은 삶인지를 숙고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자신의 기능을 잘 수행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유한 능력인 이성을 바탕으로 삶을 조화롭고 균형 있게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간은 두 가지 탁월성을 배양해야 한다. 바로 지적 탁월성과 성격적 탁월성이다.


지적 탁월성~ 지성의 덕德(교육 과정을 통해 길러짐)

성격적 탁월성~ 품성의 덕德(반복적 습관과 훈련 속에서 길러짐)


성격적 탁월성(품성의 덕)은 맹목적인 습관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인간은 상황마다 무엇이 지나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품성적 덕은 지성적 덕중의 하나인 '실천적 지혜phronesis'의 영향을 받는다.


그것은 단순히 많은 지식을 아는 능력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좋은 것인지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지혜에 가깝다. 실제 삶에서 마주하는 많은 선택지 중 가장 바람직한 길을 헤아리고, 이를 현실 속에서 적절하게 실현해 내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실천적 지혜란 현실 속에서 인간다운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판단케 하는 삶의 지혜인 셈이다.



이밖에도 책은 진실, 자유, 쾌락, 도덕성, 실존, 공존 등의 화두 여행을 이어간다.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는 기계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를 진짜 현실로 믿으며 살아가는데 모피어스는 2개의 선택지를 내민다. 하나는 빨간 약으로 이를 먹으면 환상에서 깨어나 자신이 믿어온 세계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빨간 약을 먹고 깨어난 이들은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의 세계처럼 아름답고 완전한 것이 아니라  더 거칠고, 더 불완전하며, 더 고단한 현실이 펼쳐져 있다. 그래서 차라리 매트릭스 안의 삶이 더 달콤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멋진 신세계(출생하자마자 계급이 정해짐)~ 스피노자가 답하다

비밀의 숲(황시목 검사의 도덕성)~ 칸트가 답하다

설국열차(쾌락의 계산)~ 벤담이 답하다

달과 6펜스(내 삶의 선택)~ 사르트르가 답하다

홍길동전(공정한 사회)~ 롤스가 답하다


나를 찾아가는 7일간의 여행


책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작품, 철학 등이 만나는 화두 여행을 제시한다. 영화(드라마)로는 매트릭스, 인셉션, 인터스텔라, 설국열차, 인사이드 아웃, 비밀의 숲, 옥자 등이 소개되고, 문학작품으론 수레바퀴 아래서, 꽃들에게 희망을, 멋진 신세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어린 왕자, 파리대왕, 황야의 이리, 달과 6펜스, 홍길동전, 변신 등의 작품이 등장한다. 철학으론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데카르트, 스토아 철학자, 스피노자, 에피쿠로스, 벤담, 밀, 홉스, 흄, 칸트, 니체, 사르트르, 싱어, 롤스, 하버마스 등의 철학자 이론들이 소개되면서 각박하고 불안한 삶 속에서 화두 여행을 통해 나를 찾도록 돕는다. 철학을 어렵게만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책의 일독을 권한다.


#책추천 #교양철학 #나의화두여행 #박병기 #강수정 #사유정원 #인문 #인문교양 #인문에세이 #교양철학추천

5****0 2026.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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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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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미지 캡션허투루 읽지 않고 곱씹으며 읽느라 책을 읽는데 오래 걸렸다. 철학은 어렵다고 생각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논리적으로 따지고, 어려운 철학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그런데 <나의 화두 여행> 은 익숙한 이야기에서 철학을 시작한다. 소설과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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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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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루 읽지 않고 곱씹으며 읽느라 책을 읽는데 오래 걸렸다. 철학은 어렵다고 생각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논리적으로 따지고, 어려운 철학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그런데 <나의 화두 여행> 은 익숙한 이야기에서 철학을 시작한다. 소설과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질문이 생기고, 그 질문 끝에서 철학자를 만난다.


5일차 ‘도덕성을 지키다’에서 만난 질문은 “도덕성의 기반은 감정인가?”

'인사이드 아웃' 속 라일리의 마음에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 함께 살아간다. 처음에는 기쁨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이야기가 흐를수록 슬픔 역시 꼭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슬픔이 있었기에 라일리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부모에게 다가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흄을 만난다.

흄은 도덕을 순수한 이성만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데에는 인간의 감정과 공감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성은 사실을 알려줄 수 있지만,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감정이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뛰어가던 아이가 넘어졌을 때, 지하철 계단에서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때,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올 때 누군가  도와주는 것이 옳은가?’를 먼저 계산하지 않는다.


괜찮을까, 아프겠다,  도와줘야겠다, 비켜줘야겠다.

마음이 먼저 움직이고, 그다음에 우리는 그것을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흄이 말한 공감 역시 그런 마음에 가깝다. 타인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타인의 아픔에 마음이 쓰이는 능력. 어쩌면 도덕은 거창한 규칙보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작은 감정에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감정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감정이 편견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감정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고 나니 도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단순히 규칙을 잘 지키는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아픔에 마음이 움직이고,다른 사람의 기쁨에 함께 웃으며,내가 옳다고 믿었던 순간에도 잠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그 마음의 움직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이야기가 질문을 만들고, 철학이 그 질문을 깊게 하고,.결국 그 질문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나의 화두 여행>은 그렇게 철학을 삶 가까이 데려온다.


#나의화두여행 #사유정원 #추천도서

i********2 2026.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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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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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사유정원 예스24 리뷰어클럽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혹시 영화가 끝났는데도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하거나, 소설 속 주인공의 선택이 잔잔하게 마음에 남아 오래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우리는 흔히 철학을 ‘두꺼운 원서와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음을 붙잡는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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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사유정원 

예스24 리뷰어클럽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혹시 영화가 끝났는데도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하거나, 소설 속 주인공의 선택이 잔잔하게 마음에 남아 오래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철학을 ‘두꺼운 원서와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음을 붙잡는 한 장면이나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질문 하나를 던지는 순간 우리는 이미 철학의 문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나의 화두 여행>은 이야기라는 따뜻한 옷을 입혀서 서양철학이라는 단단한 열매를 건네주는 정말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지는 서양철학을 우리가 친숙하게 접했던 문학, 영화, 드라마 속 이야기로 쉽게 풀어냅니다.

단순히 철학자들의 이론을 외우는 이론서가 아니라, 익숙한 작품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철학적 질문에 도달하도록 도와줍니다.

 

책은 행복, 진실, 자유의지, 쾌락, 도덕성, 실존, 공존이라는 일곱 가지 화두를 따라 7일간의 사유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설 <수레바퀴 아래에서>의 한스를 통해 소크라테스의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영화<매트릭스>의 네오를 통해 플라톤이 말한 ‘동굴 밖 진실의 세계’를 바라봅니다.

드라마 <비밀의 숲> 속 황시목 검사의 선택에서 칸트의 도덕성을 곱씹어보고, 소설 <달과 6펜스>의 스트릭랜드를 통해 사르트르의 실존과 자유를 마주합니다.

 

이야기가 끝나는 지점에서 비로소 철학이 시작되고, 그 철학이 결국 읽는 이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차근차근 다리를 놓아주는 책입니다.

 

철학책이라고 하면 선뜻 펼치기 망설여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마치 친절한 안내자와 함께 영화 한 편, 소설 한 권을 읽고 나와 카페에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철학은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마음을 붙잡는 한 장면에서 시작된다!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입니다.

평소에 작품을 보며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고 멍하니 생각에 잠기던 순간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바로 철학을 시작하던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비밀의 숲>의 황시목이나 <달과 6펜스>의 스트릭랜드처럼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물들을 철학자들의 사상과 연결해 읽으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칸트나 사르트르의 개념이 ‘그게 바로 이런 마음이었구나’ 하고 와닿았습니다.

남의 사상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눈을 빌려 지금 나의 삶과 선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 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철학은 너무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셨던 분

어려운 학술 용어 대신 소설과 영화라는 친숙한 길을 통해 부담 없이 철학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 좋은 작품을 보고 나면 여운이 오래 남아 깊이 생각에 잠기는 분

영화나 소설 속 인물에 몰입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그 여운을 한층 더 깊은 사유로 바꾸어 줍니다.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문득 질문을 던지게 되는 분

행복, 도덕, 자유, 실존 등 7가지 화두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만의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따뜻한 이정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끝나는 자리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진짜 철학 이야기, <나의 화두 여행>과 함께 여러분만의 사유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의화두여행 #박병기 #강수정 #사유정원 #예스24 #YES24 #리뷰어클럽

0*******g 2026.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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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런 책으로 세상 공부를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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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 책이 내가 철학을 어려워했던 고등학교 시절에 있었더라면, 외무고시를 공부하던 신림동에서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랬다면 어땠을까.친숙한 작품들과 어려운 철학이 만나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들어가는 한 장 한 장 마다, 고전을 다시 읽고 영화를 재발견하는 기쁨에 이어 철학적인 사유가 쉽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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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 책이 내가 철학을 어려워했던 고등학교 시절에 있었더라면, 외무고시를 공부하던 신림동에서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랬다면 어땠을까.


친숙한 작품들과 어려운 철학이 만나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들어가는 한 장 한 장 마다, 고전을 다시 읽고 영화를 재발견하는 기쁨에 이어 철학적인 사유가 쉽게 머리속으로 들어온다. 

영화관에서 졸다가 잠에 빠졌던 인터스텔라가 이런 의미였구나 처음으로 알게되었고, 명작 매트릭스,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에 더욱 더 소름끼치는 진실로 다가 오는 가상과 현실의 세계, 그리고 늘상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작 한 번도 읽어보지는 않았었던 꽃들에게 희망을 등등. 

이런 이야기들 뒤에 우리가 익히 이름을 들어 알고 있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사상가 철학자들이 답을 한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싱어, 플라톤, 스피노자, 니체....

읽는 내내  이렇게 어려울 수 있는 논의들을 쉽게 풀어줄 수 이쓴 이야기 능력에 놀랐고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기대를 하면서 넘겼다. 마지막 장이 끝났을때는 아쉬웠다. 이 방대한 철학과 문학과 이야기의 세계에서 조금 더 삶의 의미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 라는 이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함께 철학의 길을 걷고도 싶어지는 그런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m******d 2026.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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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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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여행은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영화와 문화를 철학과 접목시켜 설명한 책이다.어릴 적 그냥 넘겨 읽었던 영화와 소설을 철학적으로 분석해 작가의 다각적인 시선과 깊은 성찰을 배울 수 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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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여행은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영화와 문화를 철학과 접목시켜 설명한 책이다.

어릴 적 그냥 넘겨 읽었던 영화와 소설을 철학적으로 분석해 작가의 다각적인 시선과 깊은 성찰을 배울 수 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6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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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7일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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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야기로 묻고 철학으로 답하다] 라고 명시했듯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운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과 이론을 알기 쉽게 영화와 드라마를 접목해서 설명하고 있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본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매트릭스,인사이드 아웃,인터스텔라,인셉션 등등  내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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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야기로 묻고 철학으로 답하다] 라고 명시했듯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운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과 이론을 알기 쉽게 영화와 드라마를 접목해서 설명하고 있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본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매트릭스,인사이드 아웃,인터스텔라,인셉션 등등  내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일깨워 주고, 그 속에 녹아있는 철학자들의 생각을 따라 2주라는 시간동안 밥을 꼭꼭 씹어 먹듯이 나의 것으로 만들어 읽고 난 후 뿌듯함마저 들었다. 한 쳅터가 끝날때마다 철학자들의 간단한 소개와 생애에 대해 나열한 것도 흥미를 유발하여 계속 읽게되는 마법을 일으켰다.

#리뷰어클럽 리뷰


m*******3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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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두 여행》 박병기,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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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 《나의 화두 여행》에서 말하는 화두는 선불교에서 나오는 것으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자가 깊이 탐구하는 질문이나 말의 핵심입니다.화두의 한자를 풀이하면 말의 머리, 즉 말이 나오기 이전의 근본을 찾는 수행 방법이라는 의미입니다.선불교에서는 논리적으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화두를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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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나의 화두 여행》에서 말하는 화두는 선불교에서 나오는 것으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자가 깊이 탐구하는 질문이나 말의 핵심입니다.

화두의 한자를 풀이하면 말의 머리, 즉 말이 나오기 이전의 근본을 찾는 수행 방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선불교에서는 논리적으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화두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학 문제처럼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끝까지 붙들고 스스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나의 화두 여행》에서는 선불교에서 화두라고 부르는 삶의 진리에 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단에 대해 알아갑니다.

선불교가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에 이르는 화두의 방법이 있다면 서양의 철학에도 비슷한 철학자가 있습니다.

선불교의 화두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기존의 사고방식을 흔들고 스스로 깨닫게 한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은 질문을 계속 던져 상대가 스스로 진리에 다가가도록 합니다. 정의란 무엇인지, 용기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들입니다.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경쟁과 속도에 휩쓸리다 보면 성찰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을 알지 못한 채 주어진 길만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는 결국 시를 짓지 못하는 시인처럼 불행하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 앞에서 소크라테스의 사유가 등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행위를 끊임없이 반성하며 들여다보고 돌보는 일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지혜의 출발점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 무지의 자각을 출발점으로 삼아 아테네의 명망 있는 사람들과 대화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드러내는 질문은 언제나 환영받지 못합니다. 소크라테스에게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참된 앎은 수학적 앎도 과학적 앎도 아닌 도덕적 앎입니다.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태도입니다.

겸손한 태도가 참된 앎의 출발점이고 참된 앎은 왜를 묻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산파술, 문답법이라고 합니다. 

또 소크라테스는 진정으로 선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선하게 행동한다고 믿었습니다. 잚된 앎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되는 지혜입니다.

이 책 《나의 화두 여행》에서 가장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이 바로 소크라테스의 앎에 관한 내용입니다. 모든 앎의 시작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l*****0 2026.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단 리뷰] 나의 화두 여행 (이야기로 묻고 철학으로 답하다)
"[서평단 리뷰] 나의 화두 여행 (이야기로 묻고 철학으로 답하다)" 내용보기
서평단 리뷰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철학", "철학책" 하면 너무 어렵거나 심오하고 복잡하고 나랑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이 책은 나를 찾는 7일 간의 화두 여행기가 끝난 자리서 본론이 시작된다. 목차는 1일부터 7일까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딱딱한 철학 이론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쉽게 접했고 아는 대중문화의 소재를 가져온다. 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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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철학", "철학책" 하면 너무 어렵거나 심오하고 복잡하고 나랑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나를 찾는 7일 간의 화두 여행기가 끝난 자리서 본론이 시작된다. 목차는 1일부터 7일까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딱딱한 철학 이론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쉽게 접했고 아는 대중문화의 소재를 가져온다. 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 드라마 비밀의 숲 등 우리가 이미 보고 알고 있는 작품들 속 철학 포인트와 유명 철학자들의 이론을 버무려 설명하여 편안하고 쉬운 철학 입문서로 추천한다.


숨가쁜 일상을 살다 여행이 필요한 시점에 읽어도 좋을 책이며, 올 여름 휴가지에 가져가야 할 한 권의 책으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리뷰어클럽리뷰

y******9 202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