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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라, 그동안엔 별로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다. 그런데, 올 가을부터 부쩍 손발이 차고 몸이 추워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실은 여름에도 땀이 안나고 한기를 종종 느껴왔던 터라 아무래도 몸에 무슨 이상이 크게 있나보다 싶었다. 남편과 함께 찾은 한의원에서 소음인체질이라서 추위를 심하게 느끼고, 기운이 없는 거라는 소릴 들었다. 남편은 태음인이라서 땀이 많고 열이 많다고... 체질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덤으로 우리 부부의 비만도 해결할 방법도 보자고 찾은 책의 목록에 이 책이 번쩍 눈에 띄었다.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고, 사진과 도표와 삽화를 적절히 활용해서 이해를 도왔다. 간단히 체크할 수 있도록 체질감별표도 실어 주었고. 정말로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소음인에 정확히 들어맞았다. 한치의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어쩌면 성격까지 딱 들어맞는지 놀랬다. 나 같은 경우는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갔다. 그런데, 남편은 체형은 들어맞는데, 성격은 영 아니다. 오히려 태양인에 해당되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궁금하다. 우리 아들의 경우도 태음인과 소양인의 체질이 반반으로 섞여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조언을 덧붙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어쨌든, 보기 쉽고, 알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쓴 산뜻한 책이다. 체질을 알고 하는 다이어트가 성공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동의보감에서 본 건강의 조건> "체구가 큰 사람은 몸집이 작은 사람보다 건강하지 못하고, 살찐 사람은 마른 사람보다 튼튼할 수가 없다. 오장육부가 너무 잘 발달해서 아무것이나 잘 먹고 많이 먹는 사람은 오장육부가 작아서 적게 먹고 가려서 먹는 사람보다 오래 살지 못한다" "또 사람의 얼굴색이나 피부색을 비교해보면 하얀 사람은 검은 사람보다 체력이 약하고 튼튼하지 못하고, 살갗이 얇고 색깔이 여린 사람은 피부색이 빛나고 활력 있는 사람보다 튼튼하지 못하고, 근육이 없고 피부가 얇은 사람은 피부가 두껍고 조직이 치밀한 사람보다 약하다" |
| 다이어트... 정말 현대인의 큰 고민의 하나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나또한 다이어트 때문에 굉장히 많이 신경쓰고 고민하곤한다. 이책이 그런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길 바라면 읽기 시작했다. 무작정 무대포로 다이어트를 하는것보다 기본상식들을 알면서 하면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나은 효과를 볼거란 생각에 이책을 꼼꼼히 읽었다. 이책은 태음인,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으로 체질을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꽤 흥미로웠고 어느정도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가 있다는 것이 새삼놀라웠다. 이책은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들도 많이 있어서 잘못된 상식을 갖고 시작하는 것보다 올바른 길로 안내해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쯤 읽기를 잘했다고 느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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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질을 알면 다이어트 방법이 보인다. 여기 이 책에서는 사람의 체질별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형태와 성격등을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그 체질 별로 좋은 다양한 한방차와 궁합이 맞는 음식들도 설명이 나왔있다. 게다가 지압으로 살을 뺄수있는 방법도 설명이 나왔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경우를 실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지. 잘못알고 있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을때 생기는 부작용과 단식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로 인한 요요현상으로 힘들게 뺀 살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도 실예로 설명했다. 사실 잡지에서나 많이 나와있는 서적에서 다이어트 법은 수천가지나 된다. 그때마다 새로운 다이어트방식이 소개되고 간편하다는 테이프에 랩까지 더이상의 방법이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왔있다. 하지만 사람의 체질이 전부 달라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해야만 한다. 체질에 맞지도 않는데 쓸데없이 힘과 노력만 낭비될 뿐이다. 정확한 체질을 알고난후 자신의 체질을 먼저 개선하고 노력한다면 살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을까 싶다. 여기 나와있는 한방차도 마시고 자신과 궁합이 안 맞는 음식을 피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할수있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법을 개발할수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활기차고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도 날씬함은 필수한 통계에 따르면 뚱뚱한 사람이 보통사람보다 가난해질 가능성이 10%나 높고 결혼을 하지 못할 확률도 20%나 됐다. 이 통계는 만 열여석에서 스물넷의 청소년 1만 명 정도를 무작위로 선정해서 비만한 그룹과 보통그룹으로 나누어 그들의 사회생활 여건을 비교 분석해서 나온 결과이다. 일단 비만한 사람들은 비만 자체만으로도 몸이 힘들어서 어떤 일에든 가뿐한 마음으로 집중하기가 어려워 성취율이 떨어진다. 인생에서 첫 번째로 능력을 겨루게 되는 장이랄 수 있는 학창시절 시험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고스란히 나타난다. 싱가포르 교육부에서 실시한 통계를 보면 최상위권 성적의 학생 중 살찐 학생은 불과 5%안팍이었고, 최하위권에는 15~20%까지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