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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소개 이 책의 저자인 은소홀 작가님은 첫 장편소설 『5번 레인』으로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셨습니다. 청소년과 어린이의 역동적인 삶과 감정을 맑고 생생하게 포착해 내는 작가님으로, 『5번 레인』을 통해 제61회 한국출판문화상까지 수상하며 문학성을 널리 인정받으셨지요. 이후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를 비롯해 앤솔러지 『희망의 질감』, 『연애 운세, 너에게 적중』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다루는 다양한 소설을 쓰며 독자들에게 깊고 묵직한 여운을 전하고 계십니다. 2. 책 소개 이 소설은 창비 청소년문고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37번째 작품으로 출간된 단편 소설입니다. 축제라는 한정된 하루의 시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소동극을 컴팩트하고 힘 있는 호흡으로 담아냈습니다. 3. 인상깊은 점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는 학교 축제날 아침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소동극의 외피를 두르고, 사춘기 청소년들의 복잡하고 예민한 감정의 결을 아주 깊숙이 들여다보는 세련된 성장 소설입니다.
4. 서평 학교 교문을 들어설 때, "너의 꿈은 무엇인가? 어떤 끼를 보여 줄 것이지?" 하고 묻는 듯한 축제 현수막 앞에서 "금방이라도 잡아먹힐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서둘러 걸음을 옮기던 다비의 뒷모습은, 제 교실 속 수많은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 있었습니다. 축제라는 화려하고 떠들썩한 무대가 모두에게 설렘만 주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끊임없이 자신의 쓸모와 재능을 증명해 내야만 하는 조바심과 깊은 피로의 공간이기도 하니까요. 주인공 다비는 우편 동아리 '프롬투' 활동을 좋아합니다. 종이봉투 안에 담긴 글자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좋고, 애써 토론을 하거나 무언가를 증명하지 않아도 "제 안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통과해 버리는 시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구절절 자신의 진심을 증명하고 자랑해야 하는 세상 속에서, 그저 "네가 궁금해" 딱 그 정도의 물음표만 품은 채 흘려보내고 싶은 다비의 무른 진심은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애틋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모범생이자 쌍둥이 오빠인 다성이 '물음표 편지' 속에 숨겨진 잔인하고 날 선 질문들을 맞닥뜨리고 축제 직전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을 때, 다비는 비로소 자신이 안다고 믿었던 가족과 친구들의 이면에 숨겨진 '매정한 진실'을 대면하게 됩니다. 언제나 공부도, 운동도, 인기도 1등이라 태평한 줄만 알았던 다성이 사실은 마음속에 삐뚤빼뚤하게 흔들리는 물음표들을 홀로 외롭게 짊어지고 감당해 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목격하며, 다비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한 단계 깊고 성숙한 시선을 얻게 됩니다. 어른들은 늘 청소년들을 향해 "축제처럼 밝게 웃으며 꿈과 끼를 펼치라"고 쉽게 말하지만, 아이들의 성장은 가끔 그 소란스러움을 피해 조용한 시청각실 창문을 열고,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 실려 오는 달콤한 설탕 냄새를 묵묵히 맡아내는 그 고요한 찰나의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이 소설은 질문을 품는 것만으로도 힘에 겨울 아이들에게 성급하게 마침표나 느낌표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축제는 축제대로 흘러가게 두고, 비록 답을 즉시 얻지 못하더라도 통과하는 그 시간 자체가 가치 있다는 은소홀 작가님의 온기 어린 마음이 교사인 저에게도 큰 다독임으로 다가왔습니다. 6. 추천합니다! 이 책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를 다음과 같은 학생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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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비 서평단활동을 통해 [날갯짓 연습-윤슬빛], [여름을 돌려줘-이주혜],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은소홀]세 권을 읽게 되었다. 먼저 [날갯짓 연습]은 완벽주의자인 엄마의 과도한 기대와 압박 속에서 숨 막히는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은우'가 미술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찾고, 진정한 독립과 성장을 향해 첫 날갯짓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다. 이 책은 부모로부터의 정서적 독립과 진정한 자아 찾기를 '날갯짓'이라는 비유로 섬세하게 풀어내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다음으로 읽은 [여름을 돌려줘]는 무더운 여름을 싫어하던 고등학생 주인공 '여름'이 100년 뒤 미래에서 온 편지를 계기로, 홋카이도 여행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사춘기 시절의 복잡한 관계를 정리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기후 위기라는 묵직한 주제와 청소년기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담겨 있어 매우 유익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 깊고 재미있게 읽은 책인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이다. 이 책은 학교 축제 날, 축제 2부 사회를 맡은 모범생 학생회장 '다성'이 날 선 의문의 편지를 받고 돌연 사라지자, 쌍둥이 여동생 '다비'가 오빠의 행방을 찾으며 그동안 몰랐던 오빠의 깊은 번민과 주변 인물들의 복잡한 속마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겉보기에 완벽하고 인기가 많은 사람이라도 저마다의 깊은 번민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다성’을 찾으러 ‘다비’가 학교 담을 넘는 장면이 인상 깊고, 재밌었다. 이 세 권의 책은 모두 청소년 소설이지만, 그 안에 삶을 관통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어른이 읽기에도 충분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뜨거운 올여름, 마음의 성장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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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첫만남 #속마음세트 #창비
다성과 다비는 쌍둥이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이다. 다성은 공부, 운동, 인기 모두 완벽한 학생회장 (전형적인 엄친아). 다비는 우편 동아리 ‘프롬투’의 동아리원이다. 중학교 마지막 축제를 맞이해 다비는 3학년으로서 ‘물음표 편지’ 배달 임무가 있다. 뽑기를 통해 인터뷰할 사람을 뽑았는데.. 이게 웬걸!! 재수 없는 내 쌍둥이 다성이라니. 카톡 답도 툭툭대는 다성을 어렵게, 어렵게 찾아갔다. 다비는 다성에게 대충 펜과 편지를 쥐어주며 읽고 알아서 쓰라 하곤 자리를 떴다. 이쯤이면 다 썼겠지 싶어 다시 갔을 땐, 다성은 사라지고 구겨진 편지들만 가득했다. 다성은 어디로, 왜 사라졌을까?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는 코지 미스터리로, ‘어떻게 되는 거야’ ‘그래서??’를 계속 연발하며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게 되는 편안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설이다. 여름이 왔지만, 불쾌하지 않고 날씨도 선선한 이런 기분 좋은 날 읽기 딱 좋다. 다성과 다비를 보고 있으니 내 중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나도 꼴 보기 싫었던 남동생이 하나 있고, 엄마는 나에게만 유독 엄격하다고 느꼈으며, 사춘기가 극에 달한 중학생 시절엔 매일매일 동생과 싸웠기 때문이다. 특히 공감 갔던 부분을 다비가 다성을 찾을 때 보낸 카톡이다. 어쩜 이렇게 현실 남매 고증을 잘 하신 건지, 웃음이 빵 터졌다. 이런 짜증 나는 재수탱이 다성이 사라지자, 다비는 내심 걱정하며 다성을 찾아 나선다. 이게 참 치고받고 싸우는 남매의 본질이 아닌가 싶다. 정말 짜증 나지만.. 막상 없으면 걱정되고,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위하지만 서로를 미워하는 존재? 다성이 사라지자 다비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간다. 그래서 다성이가 왜 사라졌는지!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시라. 끝으로, ‘겉으로는 그 사람의 상처를 다 알지 못한다’는 점이 인상 깊다. 내가 믿는 것이 진실이 아닐 수 있고,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다는 것. 그건 겉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단 것. 부모님과의 갈등, 친구 간의 갈등, 그 외 사람 사이 모든 갈등에서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애초에 완벽할 수도 없다. 서로 그런 나름의 상처를 알고 보듬어 줄 때가 가장 인간다운 것 같다. “엉망진창인 나여도 괜찮다고 말할 때까지” 구절도 이를 관통하는 듯하다. 다성과 동갑인 다비의 시선으로 직설적이게 위로해 주는데, 되려 내가 위로 당했다. 이런 가슴 뭉클하고 따스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어 청소년 소설이 참 좋다. 이 책을 나와 같이 극심한 사춘기를 겪었던 어른, 겪고 있는 청소년, 사람 사이 관계에서 상처 입은 사람을 모두 아울러 이번 여름을 훈훈하게 보내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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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연화중학교의 축제날 아침, 의문의 편지를 받고 돌연 사라진 학생회장 '다성'과 그를 찾아 나선 쌍둥이 동생 '다비'의 이야기입니다. 다비가 오빠를 둘러싼 오해와 복잡한 진실들을 마주하는 과정은,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청소년들이 홀로 감당해 내야 하는 크고 작은 좌절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대변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회피하고 싶었던 다성이의 서툰 마음은 사춘기를 지나온 이들이라면 누구나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책입니다. 창비의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답게 분량이 부담 없고 문장이 친근하여,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아이들이 문학의 즐거움을 깨닫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입니다. 온통 물음표 같았던 아이들의 방황이 진심 어린 느낌표로 바뀌는 눈부신 순간을 많은 독자가 함께 마주하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소설의첫만남 #속마음세트 #창비 #은소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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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입니다
이번에 출판된 창비의 '소설의첫만남'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자라가면서 느낄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잘 그려낸 짧은 단편 소설들입니다. 쌍둥이 남매가 축제 기간 동안 겪는 갈등을 주제로 한 <축제는 언제나 물음표> 는 서툴고 좀 어색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소설입니다. 다비는 쌍둥이 오빠인 다성이 모든 다 잘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오빠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도 비교 당하는 것 같아 힘들어하는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소설 속 축제가 끝날 때 쯤에는 다성과 다비가 속 터놓고 이야기를 하며 결국엔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서투르더라도 감정에 솔직해지는 모습들이 그 나이 때 풋풋한 청춘 같아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소설입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우리는 주변 어른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바람직하게 살아가야만 할 것 같은 시선들을 받곤 합니다. 소설 속 다성이 역시도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쩌면 나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무모한 짓일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과감하게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 속 다비처럼요. 진심을 다해 부딪혀 보는 것이 의외로 정답일지도 모르니깐요! #도서제공 #서평단 #축제는언제나물음표 #소설의첫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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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언제나 물음표❓서평단 학창시절 그 순간에는 빠르게 성장해 어른이 되고 싶다라는 상상을 하게 한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면 그 시절의 이야기는 정말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로 자리잡게 된다. 다시 그 페이지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은 한 편의 동화 말이다. 공감도 되고 웃기도 하고 물음표에 담겨 있는 수많은 의문도 찾아보며 즐겁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나의 학창시절은 어땠냐 묻는다면 수많은 물음표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하나의 산이었다도 생각한다. 아직도 남아있는 그 산을 물음표와 느낌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넘어가고 싶다. 27P 너한테 온 물음표 편지야. 인터뷰에 협조해 줘. 빨리 끝낼게. 34p 다비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었다.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 아니, 잊은 게 아니라 소홀히했다. 50P 설렘의 느낌표로 채워질 줄 알았던 다비의 축제가 온통 의혹의 물음표로 가득했다. 이 책은 출판사 @changbi_insta 으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소설의첫만남 #축제는언제나물음표 #창비 #은소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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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첫만남 #축제는언제나물음표 #창비 #도서협찬
책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삽화가 그려져 있어 마치 웹툰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다. 다성은 어디로 갔을까, 그는 대체 왜 사라진 걸까? 다비는 축제에 떠오른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꿀 수 있을까? 돌이켜 보면 축제는 항상 즐거웠다. 수업도 없고, 교실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있고, 반끼리 부스 경쟁을 하는 등. 매일같이 반복되던 학생의 일과에서 벗어나 색다른 하루를 보낸다는 설렘 때문에 잠도 못 이루고는 했다. 그러나 모두가 들떴던 그날에도 유독 막중한 책임을 지닌 친구들이 있었다. 소설 속의 다성이처럼.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물음표, 즉 질문과 마주한다. 스스로에게 보내는 물음표, 타인에게 던지는 물음표.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받는 대상이 없지만 누군가에게 꾸준히 확인 받으려 외치는 질문들. 궁금증이 해소되면 곧 다른 질문이 찾아오고, 아마도 평생 물음표를 띄우고 살 것이다. 당장의 물음표에 집중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다.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대신, 다시는 오지 않을 시절을 아름답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어렵겠지만 고민을 나누고, 오해는 대화로 풀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과 그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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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속마음 세트 중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ㅎㅎ 중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축제, 다비는 동아리 ‘프롬투’에서 진행하는 물음표 편지 행사를 위해 편지를 들고 자신의 쌍둥이인 다성에게 갑니다 다성은 편지에 쓰인 질문에 답을 해주다 말고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요. 물음표 편지 행사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다성은 학생회장으로서 축제 사회를 맡아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찾아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비는 다성에게 온 편지들의 비밀을 밝혀내고 다성이 사라지게 된 원인을 찾아요. 그리고 끝내 다성이 있을 장소를 떠올리고 학교 담을 넘어 다성을 데리러 갑니다. 아무것도 열심히 하지 않을 거야. 엉망진창인 나여도 괜찮다고 말할 때까지. -P.100 데면데면했던 다비와 다성이 대화를 통해 꾹꾹 눌러두었던 마음을 풀어내는 장면을 보면 때때로 찾아오는 혼란한 마음을 곁에 있는 사람과 물음표로 나눠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성은 다비의 위로를 통해 좋아하는 일도 미뤄두고 기대에 맞춰 살다 결국 거짓까지 꾸며내게 된 마음 속 응어리가 조금은 풀렸을 거예요. 그리고 다비도 엄마가 까칠한 다비를 무서워해서 건들지 못 하고 만만한 자기만 간섭한다는 다성의 말을 통해 여태껏 엄마에게 쌓인 불만이 조금 풀렸을 거예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중학교 마지막 축제를 다비와 다성이 충분히 잘 즐겼기를 바랍니다
#축제는언제나물음표 #은소홀 #이비 #소설의첫만남 #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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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 모를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엉망진청이어도 괜찮다고요 이야기의 문제는 남들이 보기에 그리 큰 의미를 가진 소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그 일이 세상의 전부고 가장 심란한 문제입니다. 각자 상대를 이해하기엔 세상의 전부가 너무 막막하고 앞을 가려서 주변을 잘 보지 못합니다. 주인공인 다성이도 그렇고, 어른이 된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봐야 하는 교과서입니다.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