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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모 가쿠토의 학원 액션 판타지,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1권은 다시 시간이 흘러 새해가 다가오는 이토가미 섬을 조명한다. 제 4진조만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지는 않기에 귀성길에 올라 본토로 향하던 나기사와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히메라기 유키나와 사자왕 기관의 통신마저 차단되어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이번 이야기에서는 드디어 이야기의 무대가 이토가미 섬에서 섬 바깥을 향한다. 물론 이전에도 아브로라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며 잠깐 해외를 무대로 그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실제 시간선에서 섬 바깥을 배경으로 삼는 것은 처음....앗, 아니다 라 포리아 리하바인이랑 만나던 그곳도 섬 바깥이라면 바깥이긴 했다. 어찌됐든 본토로 향한 그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