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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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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짧은문장의힘#유영만 #행성B요즘은 숏폼과 같이 짧은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긴 문장의 내용보다 짧은 문장의 간단한 내용을 선호한다.이처럼 짧은 문장들이 많아지지만 막상 기억에 남는 문장은 많이 없는것 같다.특히 아이들의 경우 이런 숏폼에 의해 짧은 말, 짧은 단어들은 잘 알고 있지만막상 그 말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지는 않는것 같다.2024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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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짧은문장의힘

#유영만 

#행성B


요즘은 숏폼과 같이 짧은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

긴 문장의 내용보다 짧은 문장의 간단한 내용을 선호한다.

이처럼 짧은 문장들이 많아지지만 막상 기억에 남는 문장은 많이 없는것 같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이런 숏폼에 의해 짧은 말, 짧은 단어들은 잘 알고 있지만

막상 그 말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지는 않는것 같다.


2024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인 '뇌썩음(Brain Rot)'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말은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처음 사용한 표현으로, 숏츠 같은 짧은 영상을 반복해서 보면 뇌가 사유능력을 잃고 썩어버린다는 경고의 메시지다.


사유능력을 잃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짧은문장의힘 은 #유영만 작가님이 숏 센텐스 시대에 맞서

우리에게 진정한 짧은 문장의 힘은 화려한 표현이 아니라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문장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럼 짧은 문장의 힘이란 무엇일까?

숏츠와 같이 순간 관심을 끌고 기억에 남지 않는 문장이 아니다.

짧지만 오래 남는 문장.

짧지만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문장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짧은 문장의 힘을 보여주는 시를 얘기하고 있다.

시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는 단어나 문장들로 만들어진다.

그 의미를 알기 위해 

우리는 시를 읽을때 천천히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된다.


그럼 우리가 시와 같은 짧은 문장의 힘을 얻는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해야될까?

가장 기본적인 것이 경험과 사유 위에 삶을 쌓는거라고 한다.

특히 경험을 하면 독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읽기를 통해 축적한 교양의 두께와 풍부한 기반 지식이 AI에게 던지는 질문의 수준도 결정한다. 직접 경험도 하지 않고 책도 읽지 않는다면, AI의 사유체계에 종속되는 인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 -p. 85


🔖해석이 없는 독서는 독소일 뿐이다.

진짜 공부는 책을 많이 읽는 게 아니라 천천히 적게 읽더라도 저자가 주장하는 메시지의 시사점을 곱씹어 소화시키면서 나에게 적합한 의미로 재해석하는 것이다. -p. 93


'AI는 단어를 조립하고 인간은 문장을 탄생시킨다.'


요즘 AI가 우리를 대신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나조차도 보고서의 대부분을 AI에게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AI가 알아서 해주는 것은 아니다.

나의 질문 수준에 따라 답변이 결정하기 때문에 사유의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나처럼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문장을 쓰고 싶은 사람, 핵심만 간결하게 전달하는 글쓰기 습관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뇌썩음 #짧은문장의힘 #사색의힘 #숏센텐스시대 #시적인문장 #자기계발 #서평단당첨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l******9 2026.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짧은 문장은 창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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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파스칼의 <팡세>를 옆구리에 끼고 폼 나게 들고 다녔었다. 내용이 어려워서 몇 장 넘겨보곤 다 읽지 않았지만 <팡세>하면 생각나는 글이 있다."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읽는 순간 잠시 멈춰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이유로 파스칼의 이 짧은 글은 구차한 설명이 필요 없다. 그래도 굳이 의미를 살펴보자면,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작은 존재지만 생각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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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파스칼의 <팡세>를 옆구리에 끼고 폼 나게 들고 다녔었다. 내용이 어려워서 몇 장 넘겨보곤 다 읽지 않았지만 <팡세>하면 생각나는 글이 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읽는 순간 잠시 멈춰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이유로 파스칼의 이 짧은 글은 구차한 설명이 필요 없다. 그래도 굳이 의미를 살펴보자면,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작은 존재지만 생각이란 걸 하기에 인간은 위대하다는 뜻의 아포리즘이다. 



짧은 글, 3분 안쪽의 짧은 영상이 지배하는 시대다. 뭐든 짧게 설명하기를 요구하고 요구받는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짧은 문장의 힘>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짧은 글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짧은 글이라고 해서 단박에 쓸 수 있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유영만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시간이 걸린다. 


'읽고, 쓰고, 지우고, 다시 묻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몸으로 살아낸 삶이 필요하다. 방 안에서만 만든 문장과 세상과 부대낀 문장은 다르다. (p. 7)'


아포리즘은 머리가 언어가 아니라 몸의 언어다. 그래서 그 한 줄짜리 글은 우리 삶을 흔들고 일으켜 세우는 힘이 있다. 



<팡세>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처럼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띈 아포리즘은 '짧은 문장은 창문이다. (p. 18)'라는 글이다. 


짧은 한마디는 고정관념을 뒤흔든다. 아포리즘을 통해 보면 나와 다른 세상이 보이고 새로운 풍경이 보인다. 그리고 그 너머를 상상하게 된다. 그러니 창문인 셈이다.



'시 쓰기는 '설명'을 버리는 일'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김혜순의 말- 글쓰기의 경이>에 나오는 글이라고 한다. 시에 대한 그 어떤 부연 설명이 필요할까. 이 짧은 글로 족하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도 있다. 이 압축된 글이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을 글에 넣어 쌓았다가 허물었을까. 책은 또 얼마나 많이 읽었을까. 결국 이런 글 하나가 읽기로부터 시작됐을 텐데. 동사를 고르고, 박자와 호흡을 염두에 두었을 것이고, 감정을, 독자의 시선을, 맥락을... 이 모든 과정의 반복으로 글 하나가 탄생한다.



숏폼이 지배하는 시대에 AI의 언어까지 가세했다. 그래서 이 책 마지막에서 다룬, 인간과  AI의 언어가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는 대목이 의미가 있었다. 김성우 박사의 짧은 글은 인간 언어와 AI 언어의 차이를 정확히 가른다.


'"인간은 삶을 통해 말을 배우고, AI는 데이터를 통해 말을 배운다. 인간은 언어를 경험하지만 기계는 언어를 계산한다. 그들의 계산은 우리의 경험을 대체하지 못한다" (p. 279)'

c******9 202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짧은 문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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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지음"짧은 말은 넘쳐나지만 오래 남는 문장은 드물다. 짧지만 깊은 문장"짧은 콘텐츠가 지배하는 시대다.숏폼 자막, 썸네일, 광고, SNS 첫줄 또는 한줄로 시선을 붙잡는다.하지만 짧다고 기억되는 것은 아니다.짧은 문장도 개성 넘치게 담아야 오래 살아 남는다.짧은 문장을 단순 요약으로 보지 않는다.겪은 시간, 감각 등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좋은 한 줄이 된다.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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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지음


"짧은 말은 넘쳐나지만 오래 남는 문장은 드물다. 짧지만 깊은 문장"


짧은 콘텐츠가 지배하는 시대다.

숏폼 자막, 썸네일, 광고, SNS 첫줄 또는 한줄로 시선을 붙잡는다.


하지만 짧다고 기억되는 것은 아니다.


짧은 문장도 개성 넘치게 담아야 오래 살아 남는다.



짧은 문장을 단순 요약으로 보지 않는다.

겪은 시간, 감각 등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좋은 한 줄이 된다.


이 책에서는 AI 시대에 사람의 문장이 왜 필요한지를 그리고 오래 살아 남는 문장의 비밀을 이야기한다.



#짧은문장의힘

#유영만교수

#행성비

#서평


@editor_saena



b***g 2026.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