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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징검다리 책! 주니어김영사의 퐁당퐁당 책읽기 시리즈의 신간 <멋진 이발사 무무>를 이번에 아이와 읽어보게 되었다. 최고 이발사 대회에서 우승해 1등이 되고 싶은 주인공 아기 염소 무무. 같은 꿈을 꾸는 친구 나로와 함께 대회장으로 가던 무무 앞에 시커멓고 꼬질꼬질한 양이 나타난다. 이 양은 털 때문에 앞도 못 보고 밥도 못 먹는다며 무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대회가 코앞이라 마음이 급했지만 무무는 털을 깎아주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한 마리를 도와주자 다른 양이 나타나고 또 다른 양이 나타나고 심지어 떼로 몰려오기까지 한다. 이런 상황에서 무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또 무사히 대회장에 도착할 수 있을까? 처음에 무무는 분명 우승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우승하면 더 멋진 염소가 될 거라고 믿었으니까. 하지만 대회장으로 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양들을 만나게 되었고 눈앞에서 힘들어하는 양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결국 대회에서는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당연히 우승도 놓치고 말게 되었다. 그런데 대회 1등을 놓친 무무는 1등보다도 더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도움을 받은 양들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찾아온 것이다. “우리 때문에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한 거지? 미안해.” “대회에서 1등 못 하면 어때! 넌 우리 마음속의 1등 이발사인걸.” 꼭 1등을 해야만 최고인 것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정말 멋진 일이었다. 무무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멋진 이발사의 모습, 그리고 ‘진짜 멋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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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멋진 이발사 무무|읽기 독립에 딱 좋은 따뜻한 창작동화 <멋진 이발사 무무>는 주니어김영사의 〈퐁당퐁당 책읽기〉 시리즈 신간으로,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창작동화입니다. 주인공 무무는 최고의 이발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최고 이발사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며 대회장으로 향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가는 길마다 털 때문에 불편을 겪는 양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무무는 대회에 늦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무무는 자신의 선택을 통해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마음과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그런 행동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멋진 이발사 무무>에서는 "착한 일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 보다 무무에게도 역시나 대회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아이이고 도움을 줄 때마다 "이러다 늦으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무무의 마음에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내내 결과와 과정을 살펴보고 경쟁과 배려 속에서 나라면 어떤 행동을 했을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상상해볼 수도 있는 책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최고'라는 기준이 꼭 1등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따뜻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더 마음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무무는 왜 친구들을 도와주기로 했을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진짜 멋진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1등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등 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이발사무무 #주니어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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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멋진 이발사 무무] ✍🏻글_장혜영 🎨그림_윤동 📚 @gimmyoungjr ⭐️읽기독립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 ⭐️ 최고 이발사를 꿈꾸는 아기 염소 무무 ⭐️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무무의 진짜 멋진 이발사되기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고마운 작품 『멋진 이발사 무무』 를 리원이와 함께 읽으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여운 주인공 무무는 최고의 이발사가 되기 위해 이발사 대회에 참가합니다.
우승만 바라보며 앞만보고 달려가면 될 것 같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는 길마다 머리를 다듬어 달라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죠. 대회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정한 무무는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외면하지 않고 한 친구, 한 친구… 친구들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어 줍니다. 마음 따뜻한 무무! 너무 예뻐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무무는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많은 친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한 가장 멋진 이발사가 되었습니다.
👧🏻리원이가 무무라면 어떻게 했을것같아? 라는 질문에 내가 잘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욕심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지 살펴가며 잘 챙기는 좋은마음과 생각을 항상 갖고 있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올~~~👏🏻👏🏻유무무♥️ 이 책은 1등 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작은 친절이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리원이와 함께 읽으며 ’진짜 멋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며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승보다 더 값진 선물을 전해 준 무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에게 경쟁보다 배려와 친절에 대해 전해주고 싶은 부모님과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멋진이발사무무 #퐁당퐁당책읽기 #주니어김영사 #초등추천도서 #첫읽기독립 #초등저학년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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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발사를 꿈꾸는 무무는 일생일대의 기회인 '최고 이발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스승님을 만나러 가는 길, 무무와 친구 나로 앞에 털이 시커멓게 엉켜 고통받는 양 한 마리가 나타나 도움을 요청하죠. 망설임이 앞섰습니다. 엉킨 털을 깎아주느라 힘을 다 쓰면 손이 굳어버릴지도 모르고, 소중한 가위마저 망가질 수 있었으니까요. 당장 눈앞의 대회 우승이 더 급했던 나로는 결국 먼저 대회장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무무는 고민 끝에 발걸음을 멈춥니다. 그리고 양의 엉킨 털과, 고개를 숙여 풀을 먹을 때 불편했던 부위까지 세심하게 다듬어 줍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일까요? 무무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한 양 '토리'의 가족들, 그리고 소문을 듣고 찾아온 다른 양들까지 무무의 주변으로 몰려듭니다. 계획보다 시간은 훨씬 늦어졌지만, 무무는 끝까지 그들의 털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 뒤 아슬아슬하게 대회장에 도착합니다. 과연 무무는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종종 '목표'라는 눈앞의 숫자와 타이틀에 매몰되어, "내가 왜 이 길을 걷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본질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만약 무무가 '대회 우승'이라는 결과만 쫓았다면, 나로처럼 양들을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무는 이발사라는 직업의 본질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기술로 누군가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고, 행복을 선물하는 것. 비록 가위가 무뎌지고 손이 아플지라도 고통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은 그 정성이야말로, 무무가 '왜 최고의 이발사가 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증명해 낸 순간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리다 보면 종종 숨이 차서 왜 이 길을 달리고 있었는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결과 중심의 세상에서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스스로 중심을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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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이발사무무 #주니어김영사 #도서협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멋진 이발사 무무> 🖊️ 장혜영 🎨 윤동 🏷️ 주니어김영사 2026. 6. 26
‘1등이 되면 정말 행복할까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잘해야 한다’, ‘이겨야 한다’, ‘1등을 해야 한다’는 말을 생각보다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결과가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믿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멋진 이발사 무무>의 주인공 무무도 최고 이발사가 되기 위해 대회장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만나고, 무무는 자신의 꿈과 눈앞의 친구들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꾸던 대회가 눈앞에 있는데 도움을 청하는 친구들을 외면하지 않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조금 늦더라도 누군가를 위해 잠시 멈춰 설 줄 아는 마음이 1등보다 더 멋진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사람을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1등이 되는 것보다 주변의 마음을 살피고, 힘든 사람을 먼저 어루만질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멋진 사람일 수 있다고 조용히 이야기해 줍니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달리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걸어갈 줄 아는 마음.
그 마음이야말로 오래 기억되는 진짜 멋짐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먼저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무무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니어김영사 감사합니다.
#포포리서평2026_94 #장혜영 #윤동 #퐁당퐁당책읽기 #창작동화 #동화추천 #초등저학년동화 #저학년추천도서 #책추천 #북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6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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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무가 꼭 1등 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읽었는데, 점점 우승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책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무무를 보면서 아이도 "나도 도와줄 거야!" 하는데 괜히 엄마 마음이 뭉클했어요. 요즘 아이들도 은근히 친구랑 비교하는 일이 많잖아요. 이 책은 1등이 아니어도 괜찮고, 내 속도로 꿈을 향해 가는 것도 충분히 멋진 일이라는 걸 부담 없이 알려줘서 더 좋았어요. 글밥도 7세~초등 저학년이 읽기 딱 좋고, 그림도 따뜻해서 술술 읽혀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결과보다 과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라면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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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던 날 밤, 침대에 나란히 누워 펼쳐 본 그림책입니다. 표지 속 무무를 보더니 "엄마, 무무 진짜 귀엽다!"를 몇 번이나 반복하던 아이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 최고의 이발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씩씩하게 길을 떠난 무무와 나로의 이야기입니다. 대회를 위해 준비한 소중한 가위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양 친구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내어주는 무무를 보며 아이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 그건 재빠른 손이나 기술보다 훨씬 얻기 어려운 거란다. ... 넌 이미 최고야." 책 속에 담긴 이 문장은 어른인 제 마음까지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만의 길은 어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아직 어린아이가 이 깊은 의미를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1등보다 훨씬 값진 마음이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아이와 함께 무무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받아서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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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항상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공부하는 과정보다는 점수나 등수만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결과보다는 과정의 가치를 남과 비교하지 않는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멋진 동화책이 나왔어요~ 오늘은 성장 동화 주니어김영사 출판 멋진 이발사 무무 책을 소개합니다~^_^
너무나도 귀여운 염소 이발사 무무예요! 성장동화 멋진 이발사 무무 책이랍니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것도 요즘 시대에는 정말 대단한 일인거 같네요~^^
최고 이발사 대회가 열린다는 초대장을 받은 무무예요! 무무는 꼭 우승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스승님을 만나 우승 비결을 꼭 듣고 싶어요^^
그렇게 대회에 가기 전 스승님을 찾아뵈려고 했는데 덥수룩한 양을 만나게 되서 양털을 잘라주기로 해요! 정말 마음씨 좋은 무무이발사네요~ 그렇게 무무친구 나로는 대회때문에 떠나고 무무는 다른 양들의 털도 잘라주느라 바빠요~ 착한 마음씨를 가진 무무이발사는 대회에 잘 참여했을까요?! 그리고 우승을 했을까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오늘의 동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성장 동화 가치 동화책! 저도 다시한번 과정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성장 동화 주니어김영사 출판 멋진 이발사 무무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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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시리즈 주니어김영사의 《퐁당퐁당 책읽기》 신간 '멋진 이발사 무무' 를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최고의 이발사를 꿈꾸는 무무는 최고의 이발사 대회가 열린다는 왕수염 할아버지가 보낸 초대장을 들고 같은 꿈을 가진 친구 나로와 서둘러 길을 떠납니다. 둘이 바쁘게 대회장으로 가고 있던 그때 먹구름처럼 생긴 덩어리가 둘을 향해 다가오는데.. 덩어리의 정체는 양이었답니다. 무무가 넘어졌을때 쏟아진 물건을 보고 달려온 것이었죠. 엉망이 된 털을 가위로 다듬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무무는 무척 당황해합니다. 저라도 난감했을 거예요. 대회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하지만 무무는 양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털을 다듬어주었고 덕분에 양은 본래의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모모는 다시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모모는 또 다른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모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모모는 무사히 대회장에 도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우승만을 목표로 달리던 무무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멋진 이발사 무무> 무무는 이번에도 양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는데요. 그러나 이를 계기로 깨닫게 되어요. 멋진 이발사가 되기 위해 자신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뭔지 기술보다 중요한게 무엇인지 말이에요. 저학년 동화지만 마냥 가볍지 않고 예상대로 흘러가는 뻔한 결말이 아니라서 더 좋았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모든 무무들을 응원하는 책!! 아이와 꼭 읽어보길 살포시 추천드려봅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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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다 보면, 어른인 제 마음이 더 따뜻하게 위로받는 순간이 있습니다. 김영사주니어에서 출판된 <멋진 이발사 무무>는 바로 그런 깊은 울림과 미소를 선물해 주는 참 고마운 작품이었어요. 책장을 넘기는 내내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무무는 마을에서 손재주가 좋기로 소문난 이발사에요. 무무의 손길만 닿으면 어떤 머리 모양이든 마법처럼 멋지게 변신하곤 하지요. 마을 동물 친구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무무의 이발소를 찾아옵니다. 너무 덥수룩해서 답답한 친구, 남들과 조금 달라서 고민인 친구 등 저마다의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무무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요. 무무가 가위와 빗을 들고 슥삭슥삭 움직일 때마다 동물 친구들은 단순한 머리 모양의 변화를 넘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걱정과 불안까지도 말끔하게 잘라내는 듯한 기분을 되었어요.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무가 모든 동물에게 똑같은 유행이나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였어요. 사자에게는 사자만의 멋을, 토끼에게는 토끼만의 귀여움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맞춤형 이발을 선물을 해요. 이는 단순히 겉모습을 예쁘게 꾸며주는 것을 넘어, 상대방이 가진 본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인정해 주는 무무만의 특별한 능력이자 다정한 배려였어요. 무무의 이발소는 단순한 미용 공간이 아니라,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채워주는 따뜻한 사랑방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진 일러스트 역시 이 책의 큰 매력 포인트더라구요.. 따뜻한 수채화 풍의 그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무무와 동물 친구들의 생생한 표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어 이야기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글귀 하나하나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스럽게 쓰여 있어서, 아이들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도 참 좋았어요. 이야기의 후반부로 갈수록 무무가 전하는 다정한 메시지는 더욱 또렷해져요. 우리는 종종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쓰며 살아잖아요. 하지만 <멋진 이발사 무무>는 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고유한 '멋'을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나직한 목소리로 일깨워 주었어요. 세상이 정해놓은 정답에 얽매이지 않고,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멋진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무무의 가위질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단단한 마음을 심어주고,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잠시 숨을 고르며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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