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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는 왜 실패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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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 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일본은 우리에게 모델이 될만한 사회였습니다.경제 개발을 추진할당시에 일본은 베껴야 될 대상이었고 그리고 많은 표절이 이루어졌지요. 그러나 그런 일본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몰락해 버렸습니다.단순히 경제적 성장을 멈추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활력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직도 일본 사회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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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 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일본은 우리에게 모델이 될만한 사회였습니다.

경제 개발을 추진할당시에 일본은 베껴야 될 대상이었고 그리고 많은 표절이 이루어졌지요.

 

그러나 그런 일본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몰락해 버렸습니다.

단순히 경제적 성장을 멈추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활력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직도 일본 사회는 저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에 맞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본 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에 대해서는 아직도 궁금증이 있으며

그에 대한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선택한 책입닏.

 

저자는 일본 경제 개발의 브레인이라는 대장성 관료 출신이며 이후 유명 대학의 경제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저자는 그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사회가 왜 혁신에 실패하고 침몰 하는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제 관료 출신답게 일본 경제의 금융이 어떻게 몰락했는지를 중점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저자의 분석에 제 개인적인 기억도 일치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채울수는 있지만

일본 기득권층에 대한 비판과 분석은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후 형성되어 산업화를 이끌었던 기득권층이 태평양전쟁의 패배에서도 살아남아서

일본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거부하고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산업화 혁신을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선도주자가 되었던 일본이 정보화 시대에는 부적응하여 뒤쳐지는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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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사이트는 없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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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번역한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의 저자가 2018년에 쓴 책이다. 8년이나 지난 책을 왜 뒤늦게 번역해서 출간했는가 의아하긴 했는데 역자가 출간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강해서 쓰긴 했으나, 약간 뒤처진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기는 했다. 헤이세이 시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주요 정치, 경제 이슈들을 분석하고 (특히 증권사와 은행  도산, 버블 경제, 이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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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번역한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의 저자가 2018년에 쓴 책이다. 8년이나 지난 책을 왜 뒤늦게 번역해서 출간했는가 의아하긴 했는데 역자가 출간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강해서 쓰긴 했으나, 약간 뒤처진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기는 했다. 

헤이세이 시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주요 정치, 경제 이슈들을 분석하고 (특히 증권사와 은행  도산, 버블 경제, 이후 제조업 개혁에 실패한 역사, 환율 문제, 리더십 결여 등) 일본이 왜 정체하는 국가가 되었는지 저자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후반에는 그의 주장대로 좀더 IT에 개방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하고, 외국인 이민자를 받아들이며 제도의 개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다만 개인의 경험 (물론 대단한 사람이긴 했지만)을 토대로 내가 왕년에 이런 일을 했는데 어떻더라, 내가 만난 그 유명한 사람 누구누구, 이런 식의 이야기가 중간중간 끼어드는 건 학술서나 교양서적으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든다. 그 외 내용 면에서 저자만의 새로운 분석이나 시각이 별로 없고 일본 사회에 대해 오래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얘기를 구구절절 늘어놓아서 인사이트랄게 없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202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