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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하라 유지 선생님의 클레바테스 6권입니다. 학교 에피소드가 점진적으로 커져가며 이 세계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질 조짐이 보입니다. 조금 복잡해지는 회차이지만 장기 연재로 가는 포석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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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은 학교(신학교) 파트로 넘어가면서 긴장감이 또 달라져요. 드렐 장국이 남긴 ‘비밀의 방’을 찾기 위해 클렌과 알리시아가 솔세인에 입학하고, 최상위 마술 ‘문양’을 얻기 위해 ‘시련’에 도전하는데… 여기서 설정이 잔인하게 매력적입니다. 탈락하면 마수로 변모한다는 룰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시험이 “성장 이벤트”가 아니라 “생존 게임”이 돼요. 게다가 ‘용사 전승’과 ‘시작의 마을’을 둘러싸고 4대 마수왕이 집결한다는 전개는 그냥 소름. 세계관의 뿌리를 파헤치면서 동시에 다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는 느낌이라, 읽고 나면 손이 저절로 다음 권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