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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좋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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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신앙서적이(아니 내가 접한 대부분이) 감동을 자아내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었다. 일종의 환타지같은 현실에서는 없는 그런 '아~ 아름다운..'느낌을 단지 읽는 동안 주는 그런 책이었다. 그러면에서 이 책은 이성에 호소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불신자인 아버지와, 기독교인인 아들 사이에 신앙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편지로 주고
"글쎄....좋긴 좋은데..." 내용보기
대부분의 신앙서적이(아니 내가 접한 대부분이) 감동을 자아내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었다. 일종의 환타지같은 현실에서는 없는 그런 '아~ 아름다운..'느낌을 단지 읽는 동안 주는 그런 책이었다. 그러면에서 이 책은 이성에 호소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불신자인 아버지와, 기독교인인 아들 사이에 신앙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편지로 주고 받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질문들도 아주 통쾌하고 답변또한 그렇다(개인적으로 아닌부분도 있지만..). 예를 들면 이렇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렇게 악인이 많으냐? 아들의 대답은 이렇다. 자유의지때문입니다. 왜 자유의지를 주었느냐? 얻는 것보다 고통 피해가 더 크지 않느냐? .... 이렇게 질문에 답변 그 답변에 다시 질문하는 형식으로 신앙에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궁금한 점을 풀수 없었다. 하나님이 선인데 어찌 악이 태어날수 있을까? 천국에서도 자유의지가 있다면 또 악인이 있고, 그는 악마인가?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면 왜 악마를 처단할까? 왜 악마를 사랑으로 품지 않을까? 등등.... 하지만 신앙인이라면 자신의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오히려 시험에 빠질수도...?? ^^), 그리고 무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물론 복음서들의 여러 측면들 중에는 믿을만하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복음서들이 일반적으로 믿을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취지는, 특정한 면에서 복음서들의 신뢰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들이 그렇게 간주하는가를 보여줄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l******7 2001.09.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