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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어린시절 그렇게 만화를 좋아하고 많이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순정 만화를 읽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왜일까 스스로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건 만화방에서 순정 만화 섹션이 따로 나뉘어져 왠지 모르게 금남의 영역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든다. 그러던 내가 순정만화에 입문하게된 계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좋아라는 장르인 무협과 순정이 결합된 [비천무] 때문이었다. 김혜린의 비천무 때문에 순정에 발을 들이게 되었으나, 그 이후 오랫동안 다시 순정 만화를 찾은 적은 없었다. 그 후 다시 오랜만에 다시 순정 만화를 찾게된 것은 신일숙의 대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과 「리니지」였다. 신일숙의 이 작품들은 나의 순정 만화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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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를 원해서 그런지 일본 특유의 집착적인 강박이 음식에 녹아있는 이 작품은 꽤나 그저 그랬다 가니시 하나에도 집착적일 정도로 파고드는 그들을 보며 좀 부담스럽달까 게다가 이 작가 특유의 착함?을 강요하는 듯한 좋은 사람 코스프레도 좀 답답하달까 일본의 정서가 잘 녹아있다 다만 내가 그런 정서를 좋아하지 않을 뿐 밥은 그냥 대출 영양가 있게 먹읍시다 사는 것도 피곤한데 그냥 설렁탕 말듯 후루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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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에서 빵 향기가 난다잔잔하게 확장되어 가고 진전되어 가는 이야기가 좋다빵 굽고 기다리는 시간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다 잔잔한 일상을 이다지 매력적으로 그려내다니. 흡입력이 대단한데 무겁지는 않아요. 30대 남녀의 따뜻한 이야기라 종종 다시 읽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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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브레드 앤 버터 1권을 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시하라 작가님 작품들 좋아해서 처음에 출간됐을 때부터 소장용으로 사 보다가 이북이 있는 걸 알게 돼서 구매했어요. 확실히 이북으로 보니까 보고싶을 때 아무때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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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앤 버터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어떤 사건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유즈키 결혼 정보 회사에서 맞선을 주선해줘서 몇번 봤지만 잘 안됐죠 동네 빵을파는 문구점에서 빵을먹고 행복해진 유즈키는 빵집오빠에게 결혼하자고 하죠ㅋㅋ |
| 대원씨아이/DCW출판사에서 출판된 아시하라 히나코 글,그림 브래드앤 버터 1권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브레드앤 버터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뭔가 읽고 있으면 버터향 가득 품은 빵냄새가 나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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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섹시 다나카상을 접하면서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를 알게 되었는데..최근 자살을 하셨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섹시 다나카상과 같은 장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인기 작가의 자살이라는 자극적인 기사에 끌려서 이 작가의 완결작 브레드 앤 버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각설하고 이 작품 1권을 봤을 뿐인데, 아시하라 히나코라는 작가가 어떤 생각을 가진 분이며, 각본 문제로 굳이 왜 자살까지..그것도 인기작가가....이런 저런 다양한 의문점이 사그라졌다. 작품 자체가 굉장히 감성적이고 주인공의 정신 세계가 예사롭지 않은...평소 많이 접했던 학원 로맨스물처럼 다소 유치한 설정이 아닌 진짜 어른 로맨스물 1권 순삭...2권 넘어간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에도 관심이 갈만큼 작품 자체가 괜찮다! |
| 유즈키가 선생님을 그만두고 결혼상대를 물색하다가 우연히 빵집 남자에게 청혼해버리고 맙니다. 갑작스러운 청혼보다 신기했던 건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상대를 찾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본인과 주변의 분위기였습니다. 다행이 유즈키가 보는 눈이 좋은지 상대방도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맛있는 빵이 나와서 좋군요. 상대남자의 비밀이 거의 밝혀지는 걸로 1권은 끝이 납니다. 빵집에 원래 있던 문방구 얘기가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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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모래시계 작가분의 책이라 해서 읽어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완결 권까지 다 구매했어요. 아마 1권 초판때는 부록으로 컵받침 같은걸 줬던 것 같은데 아쉽네요. 뒷 권들까지 그래도 무사히 잘 정발돼서 좋아요. 소장가치 만땅입니다. 단순히 사랑 얘기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힐링+사랑의 정의에 대해 찾아가는 내용이라 새로운 의미의 순정힐링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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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인 유즈키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뭔가 코너에 몰린 듯한 분위기로 일을 그만두는데 집에서는 결혼을 종용하는 분위기였고 유즈키는 역시 일단 결혼을 염두에 두고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 사람들을 만나보는데.. 뭔가 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던 중에 만난 것이 하라 문방구였어요. 하라 문방구는 말그대로 문구류를 파는 곳인데 주인이 직접 만든 빵도 팔았어요. 유즈키는 가게 주인인 요이치와 점점 가까워지다가 급기야 급전개같은 결혼에 이르게 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