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아껴뒀다가 추석에 가족들이랑 함께 봤다.. 진짜 가족들이랑 특히나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보며 대화하기 좋은 영화인듯 싶었다. 그 시대를 어린시절로 보낸 우리 부모님.. 듣기만 했을 뿐인 나.. 그리고 그 마저도 잘 듣지 못하고 보내는 지금의 청소년인 동생.. 현대사를 관통하는 우리 아버지들의 일생을 잘 보여주는 듯 싶다.. 진짜 현대사 공부도 되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발
"국제시장" 내용보기

아껴뒀다가 추석에 가족들이랑 함께 봤다..

진짜 가족들이랑 특히나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보며 대화하기 좋은 영화인듯 싶었다.

그 시대를 어린시절로 보낸 우리 부모님.. 듣기만 했을 뿐인 나..

그리고 그 마저도 잘 듣지 못하고 보내는 지금의 청소년인 동생..

현대사를 관통하는 우리 아버지들의 일생을 잘 보여주는 듯 싶다..

진짜 현대사 공부도 되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도 보여주는..

 

6.25 전쟁으로 아버지, 여동생과 헤어지게 되고..

아버지가 부산 고모집으로 가라고 했기에 거기에서 기다리면 올거라 믿었지만..

전쟁이 끝나고.. 고향에 갈 수 없게 됐어도 아버지와 여동생은 감감 무소식..

아버지를 대신한 한집안의 가장으로 돈을 벌기 위해 독일 광부로 가고.. 거기서 만난 간호사와 인연을 맺어 가정을 꾸리고..

고모가 하던 가게를 지키기 위해 그래야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돈을 벌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나고, 거기서 다리에 총을 맞게 된다..

이산가족을 찾는 방송으로 미국의 입양간 동생은 찾게 되었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아버지는 소식조차 들을 수가 없고.. 그래서 꽃분이네 그 가게만큼은 절대로 없앨수가 없다.. 아버지와 만나기로 했던 그 장소이기에.. 거기에 언젠가는 돌아오실거라 믿기에..

 

오히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거 같아서.. 그 많은 일들이 하나의 에피소드 식으로 짧게짧게 지나가버린것만 같아서 아쉬웠다랄까.. 어쩌면.. 우리의 그 인생이 짧은 순간들의 연속이겠지..

o******m 2015.10.01. 신고 공감 2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