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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 문학상 대상 수상 정명섭 작가의 신작 청소년 소설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폐>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76층 탐정>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외에 웹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속 등장인물들은 궁궐 사람들, 괴이 탐정단 8명, 지산 관아의 사람들, 동농골 사람2명외 마을 사람들 그리고 요괴. 어찌보면 등장인물들은 정해진 사람들이 나오기때문에 인물의 어려움은 없지만 초반 살짝 어려운건 다르게 부르는 호칭들로 헷갈리긴 했다. 그러나 괴이탐정단이 괴이한 일을 해결하기때문에 이 사람들이 계속나오기에 금방 익숙해지긴 한다. 장영실! 조선시대 천재과학자아닌가! 이 소설속에도 등장한다. 가볍게 생각하길 과학적 도구, 기계들로 괴이한 일들을 해결하나?했으나 그런건 아니였다. 소설 시작 일러두는 말에는 역사적인 인물들을 빌려서 상상력을 덧붙여 창작된 완전한 픽션임을 밝혔다. 그 인물은 맞지만 다른 꾸며진 이야기속 사람인것. 열두 살 장영실은 부산 동래 관아 소속의 관노이다. 비록 노비의 신분을 타고났지만, 장영실은 머리가 매우 좋았고 어린 나이임에도 관아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다. 부산 동래 관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살아가던 어느 날, 장영실은 여동생 분희와 함께 재 너머 마을로 심부름을 가게 되는데, 분희와 장영실의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계속해서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어둠이었다. 둘은 어둠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고, 장영실은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분희는 미처 도망치지 못하고 어둠에 휩쓸려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그 후 몇 년뒤, 조선에서는 전국에 괴이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고 세종대황은 이에 조선의 괴이한 일들을 해결해 줄 특수한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조선 괴이 탐정단'이다. '조선 괴이 탐정단'에는 전국을 누비며 여러 사람을 만나 정보력이 엄청난 광대 관탈야, 소문단 무당의 딸인 화섬, 여진족 전사 아륙, 도박의 신 강인손 어딘가 간사해 보이는 퇴마사 황 도인, 왕의 친위대 겸사복의 대원인 이광평, 세자의 경호원인 동궁별감 나운산 그리고 장영실.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들의 첫 번째 임무는 이상한 불빛과 구름이 한참이나 마을을 떠돌고, 풀 한포기 자랄 수 없는 절벽 위에 버젓이 꽃이 피어났다고 하는 동농골에 대한 조사다. 탐정단 일행은 동농골에서 알 수 없는 어둠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 과연 그 어둠은 장영실이 찾던 그 어둠일까? 장영실은 과연 조선의 괴이한 일들을 해결하고 여동생 분희를 어둠에서 구할 수 있을까? 소설을 읽다보면 시대배경을 알수 있다. 신분제도라던지 행정구역 그리고 세금을 걷는 방식등. 괴이한 일들은 사실 마을사람들이 꾸며낸 일. 그러면서 밝혀진 악행. 소설이긴 하지만 역사 공부할때 같이 읽는다면 공부와 다른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지막..분희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읽었지만 그 내용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괴이한 일들이 전국에서 발생하는데 첫번째 해결된 일인걸 생각해보면 다음 시리즈가 있는건 아닌가..기대하게 된다. 도치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도서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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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작가의 신작 청소년 소설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은 “아이들 대상 청소년 소설이니 가볍겠지”라며 책장을 넘긴 어른 독자의 방심을 보기 좋게 깨뜨리는 작품이에요. 역사 속 실존 인물인 장영실과 세종대왕, 그리고 미스터리한 요괴 설화를 결합한 이 책은 탄탄한 서사와 오락적 재미, 그리고 묵직한 주제 의식까지 완벽히 갖춘 본격적인 추리소설이에요. 이야기는 부산 동래 관아의 공노비인 열두 살 장영실이 여동생 분희와 함께 심부름을 가던 중 모든 것을 삼켜 버리는 정체불명의 ‘어둠’을 마주하면서 시작되요. 장영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지만 동생 분희는 어둠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지요. 세월이 흘러 조선 전역에 기이한 일들이 빈번해지자, 세종대왕은 이를 전담할 특수 조직 ‘조선 괴이 탐정단’을 창설하면서, 비상한 머리를 인정받아 차출된 장영실을 필두로 광대 관탈야, 겸사복 이광평, 무녀 화섬, 도박꾼 강인손, 동궁별감 나운산, 여진족 전사 아륙, 퇴마사 황 도인 등 개성 넘치는 8인의 인물이 모여 첫 임무지인 경상도 동농골로 향하는 이야기죠. 세상에 장영실이 주인공이야!!! 실존 인물이 주인공이 되는건 독자로선 재밌지만, 쓰는 작가는 엄청 부담되는 거라던데, 그러함에도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작가가 단순히 요괴와 맞서 싸우는 일차원적 영웅담에 그치지 않고, 사건 현장의 작은 정황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집요함이 있더라구요. 집 주변에 새집과 거미줄이 없다는 사실에서 기이한 기운을 알아채는 무녀 화섬의 직관이나, 최해산에게 건네받은 화약을 활용해 위기를 헤쳐 나가는 장영실의 기지 등 퍼즐 조각을 맞추듯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진짜 짜릿합니다. 신분도, 출신도 다른 인물들이 각자의 장점과 능력을 발휘하며 어둠이라는 거대한 미지의 존재와 싸우는 모습이, 무슨 히어로물 보는 기분으로 청소년 소설이라는걸 생각할 수 없이, 몰입하게 만드네요. 서양의 판타지 요소도 보이는데, 그게 우리 고유의 두억시니 설화와 조화롭게 융합해서 이것이 한국적 판타지 미스터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해요. 더불어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도 있어요. 조선이라는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노비라는 한계와 미지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과연 과거만의 이야기일까. 우리는 이보다 더 나은가, 현대인의 삶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불행과 억울한 사연을 품은 요괴들, 그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어둠’이라는 상징, 이게 과연 청소년 소설이 맞나 싶은 깊이였어요.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은 흥미진진한 상상력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요즘 보기 드문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수작이었어요. 올여름방학 이 책을 본 것만으로도 꽉차는 기분이네요. 정말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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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 세종대왕 초기의 역사적 배경을 가지며 등장인물들도 실존했던 인물들이긴 하나 픽션과 판타지가 더해진 소설이다. 청소년 조선판 미스터리 판타지 중•고등학생 때 외국 미스터리 추리 책들을 즐겨봐왔는데 조선판이라는 우리나라의 책이라니 더욱 흥미가 생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영실 천재이지만 관아 노비 어느 날 동생과 관아의 심부름을 가다가 그슨대라는 어둠 요괴에게 동생을 잃어버린다. 동생을 찾기 위해 괴이 탐정단이 된다. 황희는 괴이 탐정단으로 여러 사람을 모았다. 광대 관탈야, 무녀의 딸 화섬, 조선 최고 도박꾼 강인손, 손재주가 좋은 장영실, 임금의 친위대원 이광평, 왕세자의 경호원 나운산, 퇴마사 황도인, 여진족 전사 아륙 그 들의 첫 번째 임무는 동농골로 향하는 것이다. 동농골 어둠 속에서 분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분희는 오빠가 혼자 도망 갔다고 원망하고 있다. 장영실은 분희를 찾으려 고군분투했지만 그것은 꿈이었다. 책을 읽다 보면 왜 이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각각의 사람들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들은 각자의 아픔이 있고 두려움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임금의 친위대였던 이광평이 기억에 남는다. 얼자였던 이광평은 글을 배우고 싶어했다. 하지만 종모 법에 따라 천한 신분이기에 어머니는 그를 말린다. 하지만 아들이 더 높은 신분으로 올라가길 원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다. 홍길동처럼 신분의 한계가 있지만 배경이 세종대왕 때라 그런지 무과 시험을 통해 친위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장영실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막힌 광산 입구를 화약으로 뚫고 들어간다. 장영실을 구하기 위해 뒤따라온 이관평 일행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광산에 갇혀버린다. 마을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장영실 일행은 어떻게 될지...후반부에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이 나온다. 장영실은 아버지를 모르는 관노의 아들이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누구나 장영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작가의 말에 적혀있는 희망적인 말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다. 청소년이 읽기 적당한 두께이며 삽화가 없어 상상하며 글을 읽어나가기 좋다. 사건 하나가 끝나서 아쉬웠는데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글을 보니 기대가 된다. <도치맘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조선 괴이 탐정단 #두억시니의 비밀 #정명섭 소설 #북멘토 #바다로 간 달팽이 27 #조선 미스터리 #조선 판타지 #청소년 책 #청소년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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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도치맘카페 이벤트 당첨으로 북멘토에서 무상으로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평소 역사와 추리, 판타지가 함께 어우러진 이야기를 좋아해서 『조선 괴이 탐정단』을 정말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습니다. 역사 속 실존 인물인 장영실을 주인공으로 한 점부터 색다르게 다가왔고, 여기에 괴이한 사건과 미스터리, 판타지가 더해져 기존 역사동화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책 앞에 있는 **'일러두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작품은 역사 속 실제 인물과 시대를 바탕으로 하지만 상상력을 더해 창작된 역사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을 미리 알려줍니다. 세종대왕 초기라는 시대적 배경과 장영실, 황희 등 실제 인물을 등장시키면서도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 일부 설정을 새롭게 구성했다는 설명이 있어 역사와 허구를 구분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영실에 대한 실제 역사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장영실의 출신과 세종대왕에게 발탁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읽으며 책 속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고,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실제 역사까지 찾아보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이야기는 열두 살 장영실이 부산 동래 관아의 관노로 살아가는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어머니가 관아 소속 기생이었기 때문에 종모법에 따라 관노가 되었지만, 뛰어난 머리와 문제 해결 능력으로 관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 분희와 함께 심부름을 갔다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정체불명의 '어둠'을 만나게 되고, 장영실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채 분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시간이 흘러 조선 곳곳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세종대왕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조직인 **'조선 괴이 탐정단'**을 만들게 됩니다. 장영실 역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탐정단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탐정단의 구성원들도 하나같이 개성이 넘칩니다. 뛰어난 정보력을 가진 광대 관탈이, 소문난 무당의 딸 화섬, 여진족 전사 아록, 도박의 신 강인손, 수상한 퇴마사 황도인, 검사의 대원 이광평, 세자의 경호원 나운산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힘을 모으는 모습은 마치 판타지 모험 이야기를 보는 듯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탐정단이 처음 맡는 사건은 절벽 위에 버섯이 피어나고, 마을에 이상한 불빛과 구름이 떠다닌다는 동농골의 미스터리입니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장영실은 자신이 어린 시절 만났던 그 무서운 '어둠'과 비슷한 존재의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그 어둠은 무엇이며, 사라진 여동생 분희는 살아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계속 이어져 책을 손에서 놓기 어려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작품 속에서 어둠은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사람들의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조선 사회의 모순까지 상징하는 존재처럼 표현됩니다. 신분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장영실의 고민과 두려움이 어둠이라는 존재와 연결되면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 주었습니다. 장영실은 천재라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관노라는 신분 때문에 늘 한계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능력이 있어도 쉽게 인정받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해 줄 것 같습니다. 역사적 배경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조선 시대의 생활과 문화, 신분제, 세종대왕 시대의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책처럼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실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가치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추리 요소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건마다 여러 단서가 등장하고 독자도 함께 범인을 추리하고 진실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반전도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다음 권이 있다면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뚜렷해서 누구 하나 비슷한 캐릭터가 없었습니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협동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보여 주었습니다. 책 속 삽화도 분위기를 더욱 살려 주었습니다. 조선 시대 특유의 분위기와 어둡고 신비로운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 판타지, 추리, 모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 역사에 관심 있는 아이는 물론, 평소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장영실이라는 친숙한 역사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자연스럽게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실제 역사도 찾아보게 되었고, 역사 공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작품이라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역사와 미스터리,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조선 괴이 탐정단』은 분명 만족할 만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꼭 읽어보고 싶어질 만큼 흥미롭고 몰입감 있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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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리물에 푹빠져있는 첫째아이에게 추천해줬는데 이권도 좀 사달라며 좋은 반응이 있었던 북멘토 출판사의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을 소개해 드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역사랑 판타지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구나’라는 점이에요. 조선 시대라는 배경에 요괴와 괴이한 사건을 얹었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조금만 읽다보면 스토리에 푹빠지게 된답니다. 특히 과학자로만 생각해왔던 장영실이 탐정처럼 나와서 더 흥미로웠어요. 이야기는 장영실이 여동생을 잃으면서 시작되요. 장영실은 두려움과 슬픔을 안고 있으면서도 진실을 밝히고자 세종이 만든 ‘조선 괴이 탐정단’에 합류하게 됩니다. 광대, 무녀, 퇴마사, 여진족 전사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데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읽는 쏠쏠하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무섭게만 쓰지 않았다는 거에요. 두억시니라는 요괴가 나오지만, 공포보다는 추리에 집중되있어서 겁많은 아이도 잘 볼듯해요. 저또한 이권이 기다려지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역사 추리소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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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억시니라는 이름에 이끌려 선택하게 된 조선 괴이 탐정단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 편 신비도깨비 만화 좀 본 친구들이라 두억시니가 친숙했고, 요즘 오컬트와 미스터리 판타지 이야기에 집중하는 큰 어린이가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 만나보았습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시대는 옛날이예요. 조선 세종대왕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다만 첫페이지 일러두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세종대왕, 장영실 등 실존했던 인물 외에 상상력을 덧붙여 창작된 인물들이 있는 픽션동화임을 밝히고 있어요. 혹여나 실제로 오해할까싶어 미리 상상의 이야기임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어서 오해의 소지를 줄여주셨네요 멋진 작가님>_< 등장인물들이예요. 궁궐 사람들, 괴이 탐정단, 지산 관아와 동농골 사람들 등 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기에 여러번 들춰보게 되더라구요^^ 친숙한 세종대왕, 황희, 최해산, 장영실 등 실존인물 외에 다른 인물들은 가상의 인물임을 잊지맙시다!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봅시다^^ 열두 살인 장영실이 등장합니다. 아전의 명으로 재릿골로 향하는데, 동생 분희가 동행해줍니다. 동생 분희는 오빠의 사랑이 대단하고 용기있는 아이예요.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진 영실은 사람들 수군거림의 대상이 되지요. 영실 대신 분해하며 오빠 곁을 든든히 지키는 친구지요. 그런 분희를 어둠에 잃게되요. 어둠은 그대슨이라는 사악한 악령의 형체로 사람들의 두려움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었어요. 분희를 잃은채 오해와 억측속에 살아가던 영실은 열일곱의 어느날 황희의 부름을 받고 한양으로 향하게되요. 그 즈음 조선의 곳곳에서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지요. 그 일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해결하기위해 세종과 황희의 부름을 받은 영실과 몇몇이 모여 조선 괴이 탐정단이 결성됩니다. 영실은 분희를 찾을수있을지도 모른다 희망을 안고요. 첫번째 사건을 해결할 곳으로 경상도 동농골이라는 곳으로 향합니다. 동농골은 계방촌이라는 마을이었어요. 옹기장인들이 모여살아 국가에 내는 세금은 없는.. 다만 아전들이 관리하니 아전들의 수탈에 고통받는 그런 마을이었지요. 그래서 동농골 사람들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일들을 해결하고자 하지만, 정작 현감은 관심이 없지요. 조선 괴이 탐정단은 각자의 역할을 정해 마을을 탐색해보기 시작합니다. 동농골에 들어선 순간부터가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네요! 노름꾼, 무당, 광대, 오랑캐, 가짜 도인, 손재주가 조금 있는 어린이의 오합지졸같은 그들의 능력이 하나씩 발휘되고 있어서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동농골.. 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절벽에 핀 꽃, 괴물같이 보였던 누렁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조선 괴이 탐정단을 따라 읽다보면, 조선 시대의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청소년들이 낯설어할만한 단어들에 각주를 달아 무엇인지 알 수 있게해준 부분이 바로 그래요. 어휘를 모르면 글을 읽어도 아리송한 느낌이 남는데 각주를 통해 시대와 이야기를 이해하는 힘도 함께 길러지네요. 조선 괴이 탐정단은 동농골의 일을 마무리 짓습니다. 마무리 짓는 과정 속에 알게되는 실상은 참 안타깝기 그지없고요.. 역시 사람이 제일 악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씁쓸함마저 밀려옵니다. 다만, 그것들을 확인하고 파헤치는 과정속에 분명한 성장이 있네요. 더운 여름 등골이 서늘한 반전이 있는 추리역사동화 단순한 추리소설이 아닌, 성장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작가의 말이 꼭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칩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경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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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야기는 관노였던 장영실이 동생 분희와 함께 길을 떠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한 노승은 두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둠이 두 사람을 덮치고, 장영실은 동굴에서 홀로 살아 나옵니다. 동생 분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장영실은 동생을 잃었다는 죄책감을 품은 채 살아가게 됩니다. 3년 후, 조선 곳곳에서 괴이한 사건이 잇따르자 세종은 특별 조직인 '괴이 탐정단'을 꾸립니다. 장영실을 비롯해 무녀 화섬, 관탈야, 이광평 등 다양한 인물들이 첫 번째 사건이 발생한 동농골로 향합니다. 마을에는 절벽에 핀 꽃, 정체불명의 괴물,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 등 괴이한 소문이 가득하지만, 탐정단은 하나씩 진실을 밝혀냅니다. 꽃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괴물은 꾸며낸 연출이었으며, 전염병 역시 오염된 물이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사건은 광산에서 시작됩니다. 동생을 찾기 위해 홀로 광산에 들어간 장영실은 어둠 속에서 분희의 목소리를 듣고, 탐정단 역시 각자의 가장 두려운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화섬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요사스러운 기운"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이끕니다. 마침내 광산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납니다. 동굴 속에는 실제로 그슨대와 두억시니 같은 괴이한 존재가 숨어 있었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노비들은 원혼이 되어 그곳을 떠돌고 있었습니다. 더 큰 충격은 그 비극의 원인이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을 관리들은 은광에서 더 이상 은이 나오지 않자 노비들을 갱도에 가둔 채 죽게 만들었고, 그들의 희생을 감추기 위해 거짓 괴담을 퍼뜨렸습니다. 괴이 탐정단은 실제 괴물과 맞서 싸우는 동시에, 탐욕으로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인간들의 죄를 밝혀냅니다. <조선 괴이 탐정단>은 단순히 귀신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실패와 상처,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는 '그슨대'가 있습니다.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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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장영실은 진짜가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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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평소에도 귀신이 나오거나 괴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여름을 맞아 오싹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면 좋겠다는 기대도 있었다. '조선 괴이 탐정단'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겼는데, 여기에 장영실과 세종대왕 같은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이 더욱 흥미로웠다. 역사와 판타지, 추리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이야기는 어린 장영실이 동생 분희와 함께 심부름을 가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둠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장영실은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분희는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만다. 몇 년 뒤 조선 곳곳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이 이어지자 세종대왕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조직인 '조선 괴이 탐정단'을 만든다.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장영실도 탐정단에 합류해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작은 단서를 모아 퍼즐을 맞추듯 진실에 가까워지는 전개가 다음 장을 계속 넘기게 만든다.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몰입감을 높인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우리나라 전설 속 요괴와 괴이한 현상은 긴장감을 높이는 장치가 되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장영실이라는 소년이 가진 사연이었다. 관노라는 신분으로 살아가는 장영실은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신분의 벽 앞에서 여러 번 좌절한다.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따라오는 어둠은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장영실이 마주한 차별과 두려움을 상징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두렵게 했을지 생각하며 읽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향해 있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탐정단 멤버들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광대 관탈야, 소문난 무당의 딸인 화섬, 여진족 전사 아륙, 도박의 신 강인손, 퇴마사 황 도인, 왕의 친위대 겸사복 이광평, 세자의 경호원인 동궁별감 나운산과 소년 장영실. 이들의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더욱 기대되었다. 역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실제 인물을 새롭게 해석한 설정이 흥미로울 것이고, 청소년 판타지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긴장감 있는 전개에 만족할 만한 작품이다. <<조선 괴이 탐정단: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판타지의 재미와 함께, 불안과 차별을 이겨 내는 용기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시작이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시리즈다. >> 이 서평은 북멘토(@bookmentorbooks__)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조선괴이탐정단 #두억시니동굴의비밀 #정명섭#북멘토 #청소년소설 #청소년판타지 #미스터리판타지 #추리소설 #역사판타지 #역사소설 #장영실 #세종대왕 #한국판타지 #K오컬트 #요괴소설 #조선시대 #책추천 #청소년책추천 #중학생추천도서 #여름방학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서평 #독서기록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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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맞서는 12살 장영실과 8명의 영웅들 ⚔️ 북멘토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 세종대왕 시절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조선판 미스터리 판타지! 🔍 관노비라는 신분의 한계와 동생을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과학적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장영실의 성장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인 책이에요. 책 들어가는 말에 픽션과 논픽션을 명확히 짚어주어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를 잘 구별하며 읽을 수 있는 배려도 좋았고,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 👍 초등 4학년 아이가 "완전히 푹 빠져서 읽었어! 친구들한테도 꼭 알려주고 싶은 추천작!" 이라며 엄지 척 들어줬답니다 💯 추리 소설 좋아하는 초등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 #조선괴이탐정단 #초등추리소설 #초등추천도서 #초등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