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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스페셜 아포리즘 "법정스님이 옮긴 법구 108경" 수록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
저자 김세중. 현재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며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함게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독서와 논술>,<교양의 즐거움>,<인생을 날아가는 지혜>,<긍정의 삶>,<달라이라마 지혜의 모든 것>,<지혜의 칼>,<무소유>,<고전 카페>등을 기획하고 집필 하였다.
<성철,법성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은 부처님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 단단한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법정, 성청 두 분 스님의 고결한 발자취와 말씀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p.21 만족할 줄 알면 행복해집니다 외형의 화려함 대신 '내실이 꽉 찬 영혼의 부자'가 되는 길을 뜻합니다. 주어진 소박한 환경에 만족할 줄 알고, 타인과 비교하며 불만을 가지지 말라는 엄중한 경고였습니다. 만족할 줄 알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기. 매일 아침 눈을 떠서 감사일기를 쓰는데 아직은 매일 새로 마음을 의식적으로 행해야 한다. 아직 수행이 부족하단 뜻이겠지. 타인과 비교하는게 나의 마음을 불행으로 만드는 씨앗인 것 같다. p.78 깨달음은 일상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인간이 무언가에 온 목숨을 다해 열중하고 사유할 때, 우주는 마침내 감추어두었던 진리와 영감의 문을 열어보여 주기 마련입니다.
p.98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병의 뚜껑을 열고 내면의 가장 빈 공간을 향해 진리의 맑은 물을 채워 넣어야만, 우리는 비로소 세상의 그 어떤 세파 속에서도 당당하게 중심을 지킬 수 있는 묵직한 영혼의 무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옛날에는 나의 마음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나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회피하기 위해 다른 것으로 시선을 돌린 적이 많았다. 그럴수록 마음 속을 더 곪아갔다. 나의 마음을 진정으로 잘 돌보는 자가 세파 속에서도 중심을 지킬 수 있을 꺼라 생각한다.
p.163 내려놓을수록 자유로워집니다 인간의 불행은 내 것과 네 것이라는 소유의 선을 긋고 장벽을 만들면서 시작됩니다. 소유란 무엇일까? 소유를 하며 내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난부터 인간의 소유욕은 늘리기 쉬우나 줄이긴 참 어려운 것 같다. 이것 또한 수행이 필요한 것들 중 하나인 것 같다. 미니멀라이프의 삶을 지향한다. 성철,법정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을 통해 진정한 소유의 의미와 비움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덕목들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은 독자, 무소유 삶 속에서 느끼는 참된 행복을 알고 싶은 독자 등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성철법정승님의무소유잠언집 #김세중 #스타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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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가지는 삶보다, 더 가볍게 살아가는 지혜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노력한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경쟁하며,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달려간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남곤 한다.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은 바로 이러한 마음에 잠시 멈춰 서서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성철 스님의 ‘무심’과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중심으로 인연, 침묵, 명상, 마음, 지혜, 자유, 사랑, 행복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짧은 잠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문장에 담긴 의미를 곱씹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소유가 단순히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이라는 점이었다. 우리는 물건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정, 성공에 대한 욕심, 과거의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도 마음속에 쌓아 둔다. 때로는 이미 지나간 일에 붙잡혀 현재의 행복을 놓치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비움은 무언가를 무조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무겁게 만드는 집착을 내려놓는 데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성철 스님이 강조하는 무심의 의미도 새롭게 다가왔다. 무심은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는 무관심이 아니라, 좋고 싫음이나 성공과 실패에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는 마음에 가깝다.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거나 예상과 다른 결과에 실망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상황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인연과 사랑에 관한 내용은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했다. 모든 관계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수는 없으며, 누군가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그 사람을 내 뜻대로 붙잡으려는 마음은 다르다. 진정으로 아낀다면 때로는 기다려 주고, 이해하려 노력하며,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나의 마음과 태도를 돌아보는 것이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일 수 있겠다고 느꼈다. 책을 읽으면서 비움과 나눔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욕심만 채우기보다 주변을 살피고, 작은 친절을 베풀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역시 무소유의 정신을 실천하는 방법일 것이다. 거창한 깨달음을 얻으려 하기보다 일상에서 욕심을 조금 줄이고 감사할 일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은 무엇을 더 가져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미 가진 것과 지금 누리는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모든 문장을 한 번에 이해하려 하기보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천천히 읽으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행복은 언제나 더 멀리 있는 무언가를 얻어야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불필요한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의 나와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순간에 찾아오기도 한다. 앞으로는 무언가를 더 채우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으며 조금 더 단순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성철법정스님의무소유잠언집 #스타북스 #리뷰의숲 #성철스님 #법정스님 #무소유잠언집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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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법정스님은 2010년 3월 11일 입적하였고, 자신이 창건한 길상사에서 열반에 들었다. 법정 스님은 특별한 유언을 남겼으며, 자신의 사후에 책을 모두 절판하라고 지시하였고,그대로 실행하였다. 인생에서, 중요한 지혜와 통찰, 필요와 불필요를 스스로 관리하고, 통제하였고, 소유하는 것과 소유하지 않는 것의 가치를 구분하며 살아왔다. 법정 스님의 불교적 가치관은 철저한 무소유에 있으며, 물질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물욕에 어두워서,어리석은 선택을 덜어내고, 필요한 것만큼 쓰되, 애써서 채우려 하지 않는 것이다. 내 앞에 놓여진 얽매이는 것과 철저하게 단절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희노애락, 다양한 감정들, 성냄, 탐욕, 어리석음과 멀리하였음으로,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고 했다. 성철 스님께서는 1993년 11월 4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반에 들었으며, 철저히, 수행과 정진을 실천하였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라는 유명한 법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책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은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삶과 성철 스님의 무심의 삶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무소유의 길, 인연,침묵,명상, 마음,지혜,자유, 사랑, 행복, 무송의 삶으로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다. 인생에서,불행의 씨앗이 되는 유혹과 물질적 탐욕을 멀리함으로서, 세상과 깊이 얽매이지 않으며, 자신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구하고자 한다. 성철 스님께서 강조하는 무심은 인간의 삶에서, 깊은 깨달음을 하나하나 얻어내고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삶,행복한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이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다.법정 스님께서는 내 앞에 놓여진 하찮아 보이는 것을 최상의 가치로 승화시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마음 공부에 정진하며 살아갈 것을 요구하였다. 책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을 통해서, 내 앞에 소중한 인연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삶 속에서, 성냄과 미움이 생길 때, 한 걸음 물러서서, 깊이 생각한다면, 소중한 인연을 품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침묵하며, 절제하되, 단단하고, 향기로운 삶을 만들 수 있고, 삶 속의 갈등을 없애는 비결을 나 자신에게서 찾고자 하였다.무엇보다도 선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였다. 나에게 주어진 삶은 그런 것이다., 나와 연결된 모든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며, 삶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며,그 두가지에 대한 확신을 상대방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이 삶의 기본 원칙을 평생 지킬 수 있다면, 내 앞에 놓여진 수많은 장벽과 갈등과 번민은 눈녹듯 사라진다. 내 안의 불안과 공포,두려운 마음을 스스로 떨쳐낼 수 있다. 억울한 상황과 조건이 벌어진다 하여도,내 삶의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내 앞에 주어진 인연에는 선연도 있고,악연도 있다. 절대적인 선연도, 절대적인 악연도 존재하지 않으며, 절대적인 불행도, 절대적인 행복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내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낯설고,귀찮으며, 차갑게 대하는 모습들이 전화 한 통화,길 바닥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생은 어떤 계기로 인해서, 서로에 대해 관대해질 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내가 사는 세상은 넓고, 매우 협소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내 마음 속에 배려와 존중이 싹트게 된다. 어떤 상황이 나타나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으며, 서로를 소중히 대한다면, 그 업보가 나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사소한 부딪침조차도,그것에 대해서,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내 삶과 나의 운명을 하루 아침에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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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 스타북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유튜브로 법정 스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온 저만의 루틴 같은 시간입니다. 일주일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일도 생기고, 속상한 일도 있고, 괜히 화가 나는 날도 있는데요. 그럴 때 법정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한 주를 돌아봅니다. 잘못했던 일은 없는지,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때로는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에게 법정 스님은 책을 통해 처음 만나는 분이라기보다 오래전부터 가까이 두고 있는 멘토 같은 존재에 가깝습니다. 이번에 읽은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은 그런 저에게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온 책이었어요. 성철 스님에 대해서는 사실 법정 스님만큼 잘 알고 있지는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두 분의 말씀을 함께 읽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책을 그냥 읽기보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을 직접 필사해보았어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좋은 향기는 멀리 퍼집니다.' '어려움 속에도 길은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어려운 순간을 만나기도 하고, 일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어려움 속에도 길은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읽으니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눈앞의 상황만 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길이 없는 것은 아닐 테니까요. 서두르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찾아가다 보면 새로운 방법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향기는 멀리 퍼집니다.’라는 문장도 참 좋았습니다. 내가 건넨 작은 친절이나 좋은 마음이 생각보다 멀리 전해질 수 있다는 뜻처럼 느껴져서, 나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무소유가 단순히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는것도 배웠습니다.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에 지나치게 매이지 않는 것, 필요 이상으로 움켜쥐지 않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요즘 저는 해야 할 일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다 보니, 무언가를 더 채우는 것보다 오히려 덜어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필사를 하면서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문장들을 한 번 더 읽게 되고, 직접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문장에 머무르게 됐습니다. 법정 스님의 말씀은 평소에도 좋아했지만, 이번 책에서는 성철 스님의 말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잘 알지 못했던 성철 스님의 생각을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도 되었고요. 참 바쁜 요즘, 하루를 돌아보고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철법정스님의무소유잠언집 #스타북스 #법정스님 #성철스님 #무소유 #잠언집 #필사 #필사책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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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두 거목,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삶과 말씀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무소유’와 ‘무심’이라는 두 개의 큰 화두를 중심으로, 인생을 더욱 단순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담아낸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 책이 출간되었다. 스님들이 전하는 지혜 배워보자. 🔖인간의 탐욕은 눈이 먼 맹수와 같습니다. 남보다 조금 덜 가졌다고 해서 당장 삶이 무너지지 않는데도,욕망의 화살 은 결국 타인을 해치고 나아가 자기 자신까지 망가뜨리는 부메 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p.17 물질적으로 풍족한 세상이다 보니 하나씩 생기다보면 더 갖고 싶어지는 것 같다. 나도 요즘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것 같다. 독서를 처음 시작할 때는 책만 있으면 됐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덱스, 형광펜, 노트, 펜, 스티커 등 하나씩 구매하게 되고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어디를 가든 보이면 하나씩은 구입을 하고 있다. 다행이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무소유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욕심을 좀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이들을 보면서도 많이 느낀다. 내가 어릴때 못했으니 아이는 결핍을 덜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한켠에 가지고 있다. 그래거 우애와 우정, 이웃을 향한 사랑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는 부분도 와닿았다. 어릴때는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하는게 당연하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 지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말이다. 세상이 점점 삭막해져가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다. 🔖가져도 채워지지 않고 자꾸만 더 큰 소유욕이 고개를 드는 것 은 물질의 부족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의 '만족을 모르는 가난 한 마음' 때문입니다. p.21 '만족을 모르는 가난 한 마음'이라는 문장이 가슴에 확 와닿았다. 만족하면 더 이상 마음이 쓰이지도 않기에 편안한데 그렇지 않으니 불편하다. 행복은 누군가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것 같다. 행복을 느끼는 데 있어서 '만족하는 것' 중요하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잠언들을 통해서 마음을 릴렉스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스님들이 직접 몸소 보여주셨기 때문에 더 와닿게 되는 것 같다. 스님들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며 삶에 적용하며 살아야겠다. 스페셜 아포리즘 법정 스님이 옮긴 법구 108경이 수록되어 있는데 너무 좋다. 🔖15.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말의 실수를 막고, 몸의 행실을 바르게 닦으며, 생각의 뜻을 늘 깨끗이 하라. 이 세 가지 업을 청정하게 유지하면 옛 성인들이 걸어간 거룩한 길을 얻으리라. p.293 살아가면서 중요한 세 가지라 생각한다. 이 세 가지로 인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문장이기도 하다. 스님의 108경 아이와 함께 필사하고 싶기도 하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문장들이기에 잘 새기고 지키며 살아가고 싶어진다. 손에 많은 것을 쥐고 있는 것보다 내려놓고 비우는 것도 필요하다. 내려놓음과 비움이 잘 안되고 어려운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 책을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성철법정스님의무소유잠언집 #김세증 #스타북스 #무소유잠언집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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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무소유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법정 스님의 대표적인 가르침이라는 것도 안다. 그런데 막상 내 삶을 돌아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놓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물건만 그런 것도 아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 지나간 일에 대한 서운함, 누군가를 향한 미움까지도 마음에 오래 붙잡고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떠올렸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와 성철 스님의 ‘무심’을 중심으로 무소유의 길, 인연, 침묵, 명상, 마음, 지혜, 자유, 사랑, 행복 등의 주제를 짧은 잠언으로 풀어낸다. 한 문장이 길지 않아 하루에 몇 편씩 읽어도 부담이 없다. 이번 완전개정증보판에는 법정 스님이 번역한 "진리의 말씀"에서 가려 뽑은 ‘법구108경’도 실려 있어 부처님의 가르침까지 함께 읽을 수 있다. 처음에는 무소유를 ‘적게 갖는 삶’ 정도로 생각했다.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알고 있던 무소유가 너무 좁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정 스님이 말하는 무소유는 가진 물건의 숫자만 줄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에 더 가깝다. 생각해보면 사람과의 관계도 비슷하다. 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저런 말을 했는지,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를 계속 붙잡고 있으면 결국 내 마음이 가장 먼저 지친다.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나만 그 일을 반복해서 떠올린다고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 특히 ‘인연’을 다룬 부분이 오래 남았다. 내 앞에 좋은 인연도 있고 힘든 인연도 있지만, 처음부터 완전히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나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었다가 다른 순간에는 불편한 사람이었을 수 있으니까.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를 바라보는 내 마음도 돌아보게 됐다. 나는 아이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내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자라주기를 바란다. 아이를 걱정해서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안에도 ‘내가 원하는 모습의 아이’를 바라는 욕심이 섞여 있었던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나 역시 자라는 동안 부모의 기대가 버겁게 느껴졌던 순간이 있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비슷한 마음을 아이에게 갖고 있었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이의 선택까지 내 기준에 맞추려 했던 것이다.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성철 스님의 ‘무심’도 그래서 어렵지만 오래 생각하게 됐다. 무심은 아무 감정도 없는 차가운 상태가 아니라 좋고 싫음에 끌려가지 않는 마음을 뜻한다. 화가 난다고 바로 말하지 않고, 억울하다고 해서 그 감정에 하루 종일 머물지 않는 것. 한 걸음 물러나 지금 내 마음이 무엇에 흔들리고 있는지 바라보라는 말씀같았다. 아이의 선택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아이에게 좋은 사람일 수 있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선택을 아이가 할 수도 있다. 내가 싫어한다고 아이까지 싫어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아이에게도 아이만의 관계와 선택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책을 읽고 나니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물건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 내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 상대가 내 마음과 같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포함해야겠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몇 번이고 생각하는 것도 버려야겠다. 마음이 불편해질 때 ‘내가 이것을 꼭 붙잡고 있어야 하는가?’라고 한 번쯤 물어보려고 한다. 물건뿐 아니라 마음에 쌓인 욕심과 집착도 조금 내려놓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가족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자주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성철 스님의 ‘무심’과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천천히 읽어보면 좋겠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스타북스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성철법정스님의무소유잠언집 #김세중 #스타북스#무소유 #무심 #법정스님 #성철스님 #법구108경 #진리의말씀 #무소유잠언집 #인연 #마음공부 #비움 #마음의욕심 #삶의지혜 #불교잠언 #불교책 #명상 #마음수련 #독서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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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 📗 김세중 📙 스타북스
요즘은 예전보다 가진 것이 많아졌는데도 이상하게 마음은 더 바쁘다. 필요한 것을 사고 나면 금세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고, 누군가의 좋은 소식을 들으면 축하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내 삶과 비교하게 된다. 잘하고 싶은 일도 많고, 놓치고 싶지 않은 것도 많다. 그러다 보면 하루가 끝났을 때 만족보다 ‘조금 더’라는 마음이 남는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단순했다. 나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꼭 붙잡고 있는 걸까.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와 성철 스님의 ‘무심’을 중심으로 인연, 침묵, 마음, 지혜, 자유, 사랑,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무소유라고 하면 흔히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삶을 떠올리기 쉽지만, 책이 말하는 무소유는 조금 다르다. 물건을 적게 가지는 것보다 가진 것에 끌려다니지 않는 마음, 내 것이 많아질수록 더 움켜쥐려는 집착에서 한 발 떨어지는 태도에 가깝다.
읽으면서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침묵’에 관한 부분이었다. 나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걱정된다는 이유로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이미 했던 말도 한 번 더 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말이 상대를 위한 것인지, 내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책을 읽으며 말해야 할 때를 아는 것만큼 말하지 않아야 할 때를 아는 것도 배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심은 반드시 많은 말로만 전달되는 것은 아니라는 문장이 꽤 오래 남았다.
성철 스님의 ‘무심’도 새롭게 다가왔다. 무심은 아무것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차가운 상태가 아니라, 좋고 싫음이나 칭찬과 비난에 지나치게 끌려가지 않는 마음에 가깝다. 좋은 일이 생겼다고 끝없이 들뜨지 않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고 내 삶 전체가 무너진 것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것. 생각해 보면 우리가 힘든 이유 중 많은 부분은 사건 자체보다 그 일을 붙잡고 계속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소유라는 말을 처음에는 ‘덜 가지는 삶’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니 오히려 ‘덜 붙잡는 삶’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건뿐 아니라 지나간 일에 대한 미련, 다른 사람과의 비교, 서운함, 인정받고 싶은 마음까지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움켜쥐고 살아간다.
당장 욕심을 모두 없애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마음이 복잡해질 때마다 내가 지금 무엇을 너무 꽉 붙잡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볼 수는 있겠다. 조금 덜 비교하고, 조금 덜 욕심내고, 때로는 말 대신 기다릴 줄 아는 것. 그렇게 하나씩 내려놓다 보면 삶도 마음도 지금보다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성철법정스님의무소유잠언집 #김세중 #스타북스 #무소유 #법정스님 #성철스님 #마음공부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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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내려놓고, 가진 것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라는 이야기. 무소유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새롭다기보다는 좋은 말씀을 천천히 읽으며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책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삶의 지혜가 많이 담겨 있다. 그런데 생각했던 무소유보다 이야기가 훨씬 넓었다. 물건을 적게 가지고 사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미움이나 편견,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마음, 내가 옳다고 고집하는 마음까지도 조금씩 내려놓는 것이 무소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잘못한 아이에게 계속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 부모가 아무 말 없이 깊은 침묵을 지키는 것이 때로는 더 크게 마음에 닿을 수 있다는 내용이 마음에 남는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면 많이 설명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걱정되니까 말하고,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 번 더 말하고…. 하지만 그런 말도 반복되면 어느 순간 상대를 위한 말이 아니라 내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한 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해야 할 때를 아는 것만큼 말하지 않아야 할 때를 아는 것도 배려일 수 있겠구나. 책을 읽으며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 저 사람은 더 쉽게 잘되는 것처럼 보일까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내가 보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서 아주 작은 한 부분일 뿐이다.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얼마나 애쓰고 견뎠는지는 알 수 없다. 다른 사람의 결과만 보고 그 사람의 노력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남과 비교하며 조급해하기보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을 조금 더 믿어봐도 되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사랑이라는 것이 꼭 아름다운 말이나 특별한 감정으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내려놓는 행동 자체가 사랑일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의 인생이 진짜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면서도 정작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은 잘 하지 않고 산다. 평범한 하루 안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겠다. 나는 사실 무소유를 덜 가지는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무소유는 덜 가지는 것보다, 덜 붙잡는 것에 가까운 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바꼈다. 물건뿐 아니라 지나간 일에 대한 미련, 다른 사람과의 비교, 서운함과 미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까지. 우리가 내려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다. 내일부터 갑자기 욕심 없이 살 자신은 없다. 그래도 마음이 복잡해질 때 내가 지금 너무 꽉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조금 덜 욕심내고, 때로는 말 대신 침묵할 줄도 알고. 그렇게 하나씩 내려놓다 보면 삶도 마음도 지금보다 조금은 가벼워질 것 같다. #성철법정스님의무소유잠언집 #무소유 #필사하며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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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성철 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짐 📍저자 : 김세중 📍출판사 : 스타북스 📍장르 : 잠언록 많이 가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려놓을 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채우고 소유해야만 불안이 사라질 거라 믿었던 제 마음에 맑고 시원한 청량수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국 불교의 큰 스승이신 성철 스님의 서리 같은 정진의 가르침과, 법정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무소유 철학을 가려 뽑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따스한 잠언집입니다 끊임없이 물질과 명예를 갈구하며 허기져 하는 현대인의 욕망을 짚어보고, 참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스님들의 엄준하면서도 다정한 일갈이 펼쳐집니다. 스님들이 평생 몸소 실천하신 간소한 삶의 자취를 차분하게 알려줍니다 남들보다 더 가져야 행복해질 거라 믿으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사들이고 비축하느라 집도 마음도 꽉 막혀버렸던 제 지난날들이 떠올라 마음이 살짝 아릿하고 부끄러워졌습니다. 소유가 늘어날수록 마음의 무거움과 불안도 함께 커졌던 소심한 태도를 깊이 돌아보며, 무조건 채우려 했던 제 욕심을 살포시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집착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마주하는 소박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타인을 향한 맑은 배려의 가치를 담은 에피소드들이 이어집니다. 조급한 마음에 작은 손해에도 분노하고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스스로를 괴롭혔던 제 얕은 삶의 태도를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내 손에 쥔 것을 가만히 놓아줄 때 비로소 손짓하는 자연의 햇살과 바람을 느낄 수 있음을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자유와 사랑, 행복에 관한 이야기는 특히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려놓을수록 자유로워지고, 답을 밖에서 찾기보다 내 안에서 찾으며, 사랑할수록 놓아줄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행복 역시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가까운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는 데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무소유의 삶에서는 기쁨이 가까운 곳에 있고, 의미 있는 삶은 결국 다른 사람과 온기를 나누는 데 있다는 메시지가 남습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빈손이 아니라, 나를 얽매는 집착에서 벗어나 온 세상을 내 마음으로 품어 안는 무한한 풍요로움임을 배우며, 지쳐있던 제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물질은 풍요롭지만 마음은 늘 바쁜 요즘,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가르침으로만 느껴지기보다 가족, 인간관계, 욕심, 감정처럼 누구나 하루하루 부딪히는 문제를 돌아보게 해준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질적·정신적 중압감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분들, 늘 남들과 비교하느라 가슴 한구석이 허전하고 허기진 분들, 그리고 홀가분하고 단단한 나만의 삶을 가꾸고 싶은 모든 독자분들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성철법정스님의 무소유잠언집 #법정스님 #김세중 #무소유 #스타북스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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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리뷰입니다.
🖊 요즘 마음이 복잡할 때면 긴 설명이 있는 책보다 짧은 문장 하나가 더 깊이 들어올 때가 있다. 이 책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잠언집]도 그랬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말씀을 한 문장씩 읽고, 마음에 걸리는 문장은 노트에 직접 필사했다. 한 번 읽고 지나갈 때는 그저 좋은 말처럼 느껴졌는데, 손으로 한 글자씩 옮겨 적으니 이상하게 그 문장이 내 삶에 말을 거는 것 같았다. 가장 먼저 필사한 문장은 “좋은 인품은 삶의 보물입니다.”였다. 또 마음에 오래 남은 문장은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세요.” 너무 익숙한 말인데도 필사를 하면서 새롭게 다가왔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일이 조금 편해지면,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면 그때 행복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지금의 하루는 조용히 지나가 버린다. 삼남매를 키우면서 나도 ‘조금만 더 지나면’이라는 말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조금만 크면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또 다른 걱정이 생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이 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텐데.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는 문장이 더 아프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욕심은 내려놓으면 길이 열립니다.”라는 문장도 필사했다. 무소유라는 말은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뜻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것들을 없애는 것보다 가지고 싶은 마음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다른 집과 비교하게 되고, 나도 더 잘해야 한다는 욕심이 생긴다.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고, 더 많이 배우게 하고 싶고, 나 역시 뒤처지고 싶지 않다. 하지만 욕심이 커질수록 마음은 오히려 바빠진다. 그래서 “만족할 줄 알면 행복해집니다.”라는 문장을 한참 바라보았다.
✒️ 그리고 “나눔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듭니다.”라는 문장을 필사하면서 내가 하고 있는 작은 봉사 활동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들도 떠올랐다. 내가 가진 시간과 마음을 조금 나누는 것만으로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하루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매력은 짧은 잠언과 성찰의 글이 이어져 있어 한 페이지씩 천천히 읽기 좋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필사하기에도 좋았다. 특히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삶과 말씀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무소유’라는 가치를 더욱 의미있게 한다. 이번 필사를 하면서 나는 비우는 것보다 먼저 내려놓아야 할 것이 내 마음속 욕심과 비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책장을 덮고 마지막으로 다시 필사한 문장을 바라본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책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오늘은 충분히 소중한 하루였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좋은 인품은 삶의 보물입니다.”라고 쓴 글을 떠올리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많이 가진 사람이 되는 것보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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