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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도메인 전문가의 AI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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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비즈니스 도메인 전문가의 AI 활용법다양한 도메인의 수 많은 사람들이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단순한 질문으로 부터 답을 그대로 사용하는 초보자부터 AI와 인간의 역할을 설계하고 조직의 의사결정과 조직의 혁신뿐만아니라 비즈니스 혁신을 창출하는 전문가도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AI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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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비즈니스 도메인 전문가의 AI 활용법


다양한 도메인의 수 많은 사람들이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단순한 질문으로 부터 답을 그대로 사용하는 초보자부터 AI와 인간의 역할을 설계하고 조직의 의사결정과 조직의 혁신뿐만아니라 비즈니스 혁신을 창출하는 전문가도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AI 도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차이는 뭘까?


일잘러를 나타내는 정량적인 수치는 논외로 하더라도, 그 해답은 AI와 함께 많이 고민한 압도적인 정량적인 수치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AI로 많이 고민하고 직접 비즈니스에 활용한 경험과 지혜, 인사이트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리더를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책에서는 도구 사용법은 간략히 설명하고, 대부분의 내용은 리더를 대상으로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는맞춤형 AI 활용법이다. 시장 트렌드 읽기, 경쟁사 리서치, 뉴스, SNS에서 인사이트 얻기, VOC 분석, 회의/보고/발표 ... 요즘 시대에 도구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도 하다.


리더의 결정은 비즈니스의 성패는 물론이고 회사의 존망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주위를 둘러 보면 AX는 고사하고 AI 리터러시가 부족한 분들이 부지기수다. 막연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AI 리더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고민하지 않은 듯해 보인다. "조직은 문서보다 상사의 습관을 더 빨리 모방한다. p235" 


이 책에서 소개하는 AI 활용법은 읽고 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하고 있다. 리더는 더욱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차이점은 AI를 이렇게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더만 결정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C레벨의 의사결정) 


미리 짚어둘 것이 있다. 책에 있는 내용이 쉽지만,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AI 도구 사용이라는 장벽과 우리 회사에 맞는 결과를 위해서는 미리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데이터가 없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데이터 정리부터 시작해야한다. 


AX를 고민하고 있거나 AI 리터러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리더분, 창업을 준비하거나 1인 기업가가 목표이신 분, 저 처럼 다른 도메인 전문가의 AI 활용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책의 내용 중 극히 일부만 사용하더라도 업무와 비즈니스가 눈에 띄게 변경될 수 있을 것이다.  



#김지현 #리더의AI노트 #한빛미디어

d*****3 2026.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It's the culture,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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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It's the economy, stupid." 클린턴은 이 구호와 함께 대통령이 되었다. AI 시대를 사는 리더들에겐 이렇게 말하고 싶다. "It's the culture, stupid." VUCA도 이제 식상해진 변화의 시기이다. 극심한 변화가 상수이니 VUCA 같은 단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어졌나 싶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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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It's the economy, stupid." 클린턴은 이 구호와 함께 대통령이 되었다. AI 시대를 사는 리더들에겐 이렇게 말하고 싶다. "It's the culture, stupid." VUCA도 이제 식상해진 변화의 시기이다. 극심한 변화가 상수이니 VUCA 같은 단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어졌나 싶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런 변화의 시기에 특히나 조직의 리더들은 변화를 헤쳐나가면서 생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필요한 걸 단 하나만 선택하자면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문화'를 말하고 싶다. 어려운 때에도, 변화가 휘몰아쳐도 힘든 기간을 이겨내고 조직이 더 발전하려면 좋은 문화가 필요하다.

저자도 이 부분을 잘 아는 분으로 보인다. 0부(리더를 위한 AI 5선)의 도구에 대한 내용은 사실 크게 중요하진 않다. 워낙 다양한 책이나 유튜브, 웹사이트, 강연이 넘쳐날뿐더러 변화가 너무 빨라 책이 나오면 이미 UI, UX가 변경된 후인 경우가 굉장히 흔하다(여기에 에이닷이 포함된 건 SK 부사장이란 저자 경력상 이해하고 넘어가자). 책의 핵심은 후반부라고 생각한다. 책 제목처럼 리더를 위한 내용이기에 리더가 정말 가져야 할 부분이 뭔지 알려주는데, 그걸 단 하나로 축약하면 '문화'라고 생각한다(이 관점에서 볼 때 "하드씽"은 이 분야의 고전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AI 성과의 대부분이 뛰어난 알고리즘이 아니라 사람과 운영 방식의 변화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p242). Claude Fable같이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 모델을 도입한다고 해도, 성능의 우세함이 성과를 담보하지 않는다.

AI를 하면서 가장 쉽게 손대는 자동화를 생각해보자. 각 업무의 자동화 하나하나는 조금만 신경 쓰고 살펴보면 AI를 통해 생각보다 간단히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AI로, 혹은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판단만 HITL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전부, 자동화를 한다면? 일견 너무나 당연한 목표이나 단숨에 달성할 수 없다. 이걸 하기 위한 첫발이, 이미 10여 년 전 빅데이터 시기에도 유행했던, 데이터 수집이다. 1부에서 콜센터 데이터 사례를 설명하면서 저자는 데이터가 방대해서 파악하기 쉽지 않은데, AI를 활용하면 새롭게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p136). AI 시대인 지금, 과연 데이터 수집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잘 되고 있을까? 저자는 정리된 데이터가 있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하긴 했지만, 콜센터를 운영하는 회사들을 살펴보면 AI 도입의 시작 단계인 데이터 수집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Jira 도입조차 1년이 걸리던 모 회사가 기억이 난다. 대표는 말했다. 우리 회사에 데이터는 충분하다고. 착각이었다. 광석도 채굴하면 끝이 아니다. 정제와 정련의 여러 단계를 거쳐야 원하는 상품이 될 수 있다. 그냥 데이터를 쌓기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쌓는다고 가치가 생기는 게 아니다. 지금은 다를까?

잘 쌓고, 편리하게 가공하고, 명확하게 해석해서, 기업의 워크플로에 적합하게 적용해, 가치를 향상시키는 일이 간단할 리가 없다. 하나하나의 단계마다 내외부의 저항과 어려움이 있고 비판, 때로는 비난을 듣게 된다. 이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조직이 고난의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고, 결국 그 '문화'를 형성하는 게 리더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조직은 문서보다 상사의 습관을 더 빨리 모방한다.' (p235) 이 책은 AI 시대의 성취를 지향하는 리더에게 어떤 일들이 필요한지 잘 알려준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어울리는 책이다.

o*********e 2026.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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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필요한 실전 AI 활용법, 리더의 AI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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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업무를 처음 했을 때 자주 하던 이야기가 있다. 아무리 회계 시스템이 좋아져도 입력되는 엑셀 자료가 엉망이면 아웃풋 역시 엉망이라는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ERP의 한계를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나왔던 주제였고 항상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엑셀 역시 마찬가지. 편리하기는 하지만 함수를 잘못 끌고 오거나 연결이 끊어져 엉뚱한 값을 가져오는 일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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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무업무를 처음 했을 때 자주 하던 이야기가 있다. 아무리 회계 시스템이 좋아져도 입력되는 엑셀 자료가 엉망이면 아웃풋 역시 엉망이라는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ERP의 한계를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나왔던 주제였고 항상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2. 엑셀 역시 마찬가지. 편리하기는 하지만 함수를 잘못 끌고 오거나 연결이 끊어져 엉뚱한 값을 가져오는 일도 종종 있다. 사실 최근에도 일상감사를 하다가 현업부서에서 함수를 잘못 걸어서 현재 값에 과거 비율을 끌고 온 잘못된 데이터를 확인해서 해당 부서에 알려준 일이 갑자기 기억난다. 

  3. AI 역시 마찬가지. 일에 대한 기본기가 없다면 그 결과물은 피상적이겠지만 반대로 반복된 업무로 일에 대한 경험과 능력이 쌓여있는 분야라면 AI를 통해 몇 배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4. 서문에서도 밝히지만 AI를 그냥 검색용으로 피상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하고 싶은 업무나 분야, 취미가 있다면 여러 번 반복해서 수작업을 해보고 난 뒤에 AI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AI는 분명 업무 속도와 산출물의 수준을 높이겠지만 그 수준은 사람마다 매우 다르다는 사실. 

  5. 업무를 잘게 쪼개서 세부적으로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반복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체크해야 한다. 정답보다는 과정을 속도보다는 범위와 양을 늘려나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챗 GPT와는 티키타카 한다는 느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야 하며, 가급적이면 첫 질문은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작성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6. 일상에서 그리고 업무에서도 무엇이든 AI를 통해 질문하고 인사이트를 얻도록 해보자. 반복되고 축적될수록 그 효과는 더 커질 테니 말이다. 끝으로 장기적인 플랜이나 계획이 있다면 챗 GPT 프로젝트 기능도 한번 사용해 보면 좋겠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k****1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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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작성] 리더의 AI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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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입니다. 팀을 이끌다 보면 “AI를 팀에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라는 고민이 개인의 생산성 고민보다 훨씬 무겁게 다가옵니다. 저 역시 팀원들에게 AI 활용을 독려하면서도, 정작 리더로서 무엇을 먼저 보여줘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바로 그 지점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 리더의 AI 노트에 대해서 서평을 해보려고 합니다.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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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입니다. 팀을 이끌다 보면 “AI를 팀에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라는 고민이 개인의 생산성 고민보다 훨씬 무겁게 다가옵니다. 저 역시 팀원들에게 AI 활용을 독려하면서도, 정작 리더로서 무엇을 먼저 보여줘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바로 그 지점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 리더의 AI 노트에 대해서 서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SK AI위원회 부사장이자 30년 차 ICT 전문가인 김지현 저자가 경영진과 팀장급 리더를 위해 쓴 AX(AI Transformation) 리더십 실전서입니다. “리더가 AI를 제대로 써보지 않고 추진하는 AX는 공허한 구호로 끝난다”는 문제의식 아래, 도구 활용법부터 조직 전략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각 단원별 내용을 정리하고 서평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더의 AI 노트 책 표지

목차

0부 — 리더를 위한 AI 5선

  • 1장. 팔방미인 챗GPT 직원으로 업무력 높이기
  • 2장. 정보 사냥꾼 퍼플렉시티 활용하기
  • 3장. 똘똘한 에이전트 고용하기 – 젠스파크, 노트북LM, 에이닷

1부 — AI로 읽는 시장·고객·경쟁 트렌드

  • 4장. 매일 아침의 루틴, AI로 시장 트렌드 읽기
  • 5장. 경쟁사와 숨은 도전자의 움직임, AI로 포착하기
  • 6장. 규제 리스크와 고객 반응, AI로 조기 탐지하기
  • 7장. 고객의 목소리를 기획으로 연결하기
  • 8장. 가격과 매출, 이익률 데이터에서 인사이트 발굴하기

2부 — 리더의 보고와 회의, 의사결정의 기술

  • 9장. AI를 다루는 올바른 습관과 태도
  • 10장. 회의와 보고, 발표에 AI 활용하기
  • 11장. 나만의 AI로 다듬기

3부 — AX 리더십: AI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법

  • 12장. AX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가 먼저 정해야 할 것들
  • 13장. 기업의 AX 전략 수립과 실행 AtoZ
  • 14장. 동료와 함께 사용하는 AI

리더의 AI 노트 챕터별 간단 서평

[0부 리더를 위한 AI 5선]

리더의 AI 노트 0부는 개인 차원에서 AI 도구를 다루는 법을 다지는 구간으로, 이후 1~3부 실전 활용의 기초 체력을 만들어줍니다.

1장 – 팔방미인 챗GPT 직원으로 업무력 높이기

챗GPT를 단발성 질문 도구가 아니라 “사고 확장 장치”로 쓰는 법을 다룹니다. 보고서 내용 검증과 심층 리뷰, 나를 닮은 디지털 트윈(나만의 GPT) 제작, 업무 히스토리를 기억하는 프로젝트 기능까지, 리더의 시각에서 재구성한 활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팀원이 올린 보고서를 AI로 팩트 체크하는 흐름은 결재라인에 있는 분들이라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한 줄 요약: 같은 챗GPT여도 리더가 쓸 때는 “검증과 사고 확장”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2장 – 정보 사냥꾼 퍼플렉시티 활용하기

경쟁사 리포트를 1시간 만에 완성하고, 복잡한 규제 변화를 단숨에 파악하며, 해외 시장을 벤치마킹하는 실전 시나리오가 이어집니다. 검색형 AI를 “정보 수집 부하를 줄이는 참모”로 배치하는 관점이 명확해서, 읽고 나면 어떤 질문을 퍼플렉시티에 던져야 할지 감이 잡힙니다.

한 줄 요약: 리서치 업무를 위임하듯 검색형 AI에게 맡기는 구체적인 질문법을 배운다.


3장 – 똘똘한 에이전트 고용하기 – 젠스파크, 노트북LM, 에이닷

젠스파크로 팩트 체크와 트렌드 탐색, 노트북LM으로 방대한 자료 구조화, 에이닷으로 인터뷰 녹음과 핵심 추출까지. 도구 나열이 아니라 “언제, 어떤 목적으로 쓸지”를 기준으로 정리한 점이 좋았습니다. 0부 전체가 이후 1~3부의 실전 활용을 위한 무기고 역할을 합니다.

한 줄 요약: 에이전트를 ‘고용’한다는 관점으로 도구별 역할 분담 기준을 세워준다.


[1부 AI로 읽는 시장·고객·경쟁 트렌드]

리더의 AI 노트 1부에서는 시장·경쟁사·고객이라는 외부 신호를 리더 개인이 직접, 그것도 실시간으로 읽어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4장 – 매일 아침의 루틴, AI로 시장 트렌드 읽기

시장 트렌드를 AI 팟캐스트로 만들어 출퇴근길에 청취하는 루틴이 소개됩니다. 정보를 “찾아가서 읽는” 방식에서 “내게 맞게 가공되어 오는” 방식으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핵심입니다.

한 줄 요약: 트렌드 파악을 의지의 문제가 아닌 루틴 설계의 문제로 바꿔준다.


5장 – 경쟁사와 숨은 도전자의 움직임, AI로 포착하기

경쟁사 로드맵 추적과 스타트업 투자·특허 동향 모니터링을 AI로 자동화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기존에 전략 부서가 분기 단위로 하던 일을 리더 개인이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정보 비대칭의 구도가 달라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한 줄 요약: 경쟁 인텔리전스를 분기 보고서에서 실시간 대시보드 감각으로 끌어올린다.


6장 – 규제 리스크와 고객 반응, AI로 조기 탐지하기

규제 변화와 고객 반응이라는 두 가지 외부 리스크를 조기 경보 체계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문제가 커진 뒤 보고받는 리더와 징후 단계에서 감지하는 리더의 차이를 만들어주는 장입니다.

한 줄 요약: 리스크 관리의 시점을 ‘사후 보고’에서 ‘조기 탐지’로 앞당긴다.


7장 – 고객의 목소리를 기획으로 연결하기

10만 건의 고객 리뷰에서 숨은 니즈를 찾고 콜센터 데이터에서 서비스 혁신의 실마리를 뽑아내는 사례가 나옵니다. VOC 분석이 담당 부서의 업무를 넘어 리더의 의사결정 재료가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한 줄 요약: 흩어진 고객의 목소리를 기획의 근거로 전환하는 AI 파이프라인을 제시한다.


8장 – 가격과 매출, 이익률 데이터에서 인사이트 발굴하기

가격·매출·이익률 데이터에서 이상치를 탐지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방법으로 1부를 마무리합니다. 숫자에 강하지 않은 리더도 AI를 통해 데이터 기반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주는 실용적인 장입니다.

한 줄 요약: 데이터 분석 역량이 아니라 “데이터에 던질 질문”이 리더의 몫임을 알려준다.


[2부 리더의 보고와 회의, 의사결정의 기술]

리더의 AI 노트가 다른 AI 활용서와 다른 점은, 여기서부터 드러납니다. 보고·회의·발표라는 리더 고유의 업무에 AI를 어떻게 개입시킬지를 정면으로 다루기 때문입니다.

9장 – AI를 다루는 올바른 습관과 태도

개인적으로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하는 장입니다. AI에게 맡길 것과 리더가 직접 다뤄야 할 것의 경계를 명확히 나눕니다. 팀원들이 AI가 만든 보고서를 검증 없이 올리고, 리더는 그 전제를 모른 채 결재하는 “판단 공백” 문제를 정면으로 짚는데, 현업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뜨끔했습니다.

한 줄 요약: AI 시대 리더의 역할은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10장 – 회의와 보고, 발표에 AI 활용하기

회의록 기반 인사이트 도출, 발표 Q&A 시뮬레이션 등 리더의 실제 업무 흐름에 AI를 연결합니다. 발표 전에 AI에게 예상 질문을 시뮬레이션시키는 방법은 임원 보고를 앞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해 보입니다.

한 줄 요약: 회의·보고·발표라는 리더의 3대 루틴에 AI를 유기적으로 배선한다.


11장 – 나만의 AI로 다듬기

장기 맥락을 유지하는 프로젝트 기능 활용부터 바이브 코딩으로 업무 자동화 앱을 만드는 방법까지 다룹니다. 코드를 모르는 리더도 자신의 반복 업무를 직접 자동화해볼 수 있다는 메시지가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됩니다.

한 줄 요약: 범용 AI를 내 업무에 맞는 전용 도구로 개인화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3부 AX 리더십: AI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법]

3부에서 리더의 AI 노트는 시야를 개인에서 조직으로 넓혀, AX 전략 수립과 조직 문화 변화까지를 다룹니다.

12장 – AX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가 먼저 정해야 할 것들

개인 활용에서 조직 전략으로 시야를 확장하는 전환점입니다. 도구 도입보다 먼저 정해야 할 원칙들 — 사람과 AI의 역할 경계, 보안과 생산성의 균형 — 을 다룹니다.

한 줄 요약: AX의 성패는 도구 선정이 아니라 도입 전에 세우는 원칙에서 갈린다.


13장 – 기업의 AX 전략 수립과 실행 AtoZ

AX 전략안에 담겨야 할 여섯 가지 축을 중심으로, 에이전트를 조직 내 ‘직원’처럼 어떤 영역에 어떻게 배치할지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추상적인 전략론이 아니라 전략 문서에 들어갈 항목 수준까지 내려온다는 점이 실전서답습니다.

한 줄 요약: AX 전략 문서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목차 수준의 구체성으로 안내한다.


14장 – 동료와 함께 사용하는 AI

인간과 에이전트가 공존하는 조직 체계, 그리고 HR과 조직 문화의 진화 방향으로 책을 마무리합니다. AI 도입이 결국 조직 문화의 문제라는 결론은, 기술서가 아니라 리더십 책으로서 이 책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줍니다.

한 줄 요약: AX의 종착지는 기술 스택이 아니라 사람과 AI가 협업하는 조직 문화다.


서평

누가 읽으면 좋은가

  • AI 도입을 독려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영진
  • 업무에 AI를 쓰고 있지만 “AI 시대의 리더십”을 고민하기 시작한 팀장급 실무진
  • 조직 전체의 AX 전략을 세우고 변화 관리를 이끌어야 하는 C레벨 임원
  • 리더 직급을 앞두고 AI 리더십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고연차 직장인

개발자 관점에서 덧붙이자면, 엔지니어링 조직의 팀 리더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도구 자체는 이미 익숙하더라도, “팀원의 AI 산출물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역할 경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기술 조직에서 오히려 더 첨예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소개한 AI 에이전트 마스터클래스 서평이 실무자를 위한 책이었다면, 리더의 AI 노트는 리더를 위한 책입니다. AI 도구 자체를 더 폭넓게 익히고 싶다면 이전에 정리한 LLM 활용 책 서평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책의 주요 장점

  1. ‘리더의 시각’이라는 일관된 필터
  • 시중의 AI 활용서와 목차가 비슷해 보여도, 모든 장이 “리더가 쓸 때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재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고서 팩트 체크, 발표 Q&A 시뮬레이션, 판단 공백 문제 등 결재하고 의사결정하는 사람의 상황에 맞춘 사례가 중심입니다.
  1. 30년 현장 경험에서 나온 검증된 사례
  •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전략, SK텔레콤 에이닷 PMO, 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을 거친 저자가 직접 실험하고 검증한 활용법이 담겨 있습니다.
  • 특히 3부의 AX 전략 여섯 가지 축은 실제 기업 현장의 리서치가 뒷받침된 내용이라 밀도가 다릅니다.
  1. 개인 활용 → 조직 전략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구성
  • 0부에서 도구를 익히고, 1~2부에서 리더 개인의 업무에 적용하고, 3부에서 조직 차원의 AX로 확장하는 구성이 학습 동선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 “리더가 먼저 써봐야 조직을 바꿀 수 있다”는 솔선수범형 AI 리더십 메시지가 책의 구조 자체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g********e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입장에서 AX에 대한 고민거리를 제공합니다.
"리더입장에서 AX에 대한 고민거리를 제공합니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AI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범위는 2026년에 더욱 밀접하게 모든 기업의 과제 및 역할로 다가왔습니다.하지만 새로운 환경에게, 그냥 무작정 사용하고 경험하는 것에 만족하면 안됩니다.무작정 사용하는 것에 만족하면 비용만 지출하고, 회사 차원으로 방향성이 없어집니다.이 책의 대상은 기업 경영진과 팀장급 이상
"리더입장에서 AX에 대한 고민거리를 제공합니다." 내용보기


AI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범위는 2026년에 더욱 밀접하게 모든 기업의 과제 및 역할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게, 그냥 무작정 사용하고 경험하는 것에 만족하면 안됩니다.

무작정 사용하는 것에 만족하면 비용만 지출하고, 회사 차원으로 방향성이 없어집니다.


이 책의 대상은 기업 경영진과 팀장급 이상의 리더 그리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를 위해서 집필되었습니다.

"리더의 리더에 의한, 리더를 위한 AI실천 방안"을 담은 책입니다.

이제 AI관련 사항들이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회사 및 팀 기준으로 리더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시점의 책입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에 드는 생각은 이 책은 AI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용자분들이 대상입니다.

큰 방향성을 알고 어떠한 부분을 더욱 관심있게 바라봐야 하는지 큰 방향성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저자분이 지금 조직에서, 경험하신 부서가 AX에 대한 전사적인 컨트롤하는 역할을 많이 하시고 경험이 많으셔서

다른 책들보다 AI,AX를 바라보는 관점과 접근법이 확실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부에서는 다양한 AI도구를 언제/왜/어디서 사용해야 하는지

1,2부에서는 리더의 실무에 AI를 접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고

3부에서는 리더가 기업의 AX전략을 수립하고, 조직의 변화 관리를 이끄는 과정을 다룹니다.


실제 사용하는 기본적인 AI 툴을 GPT, 퍼블렉시티, 젠스파크, 노트북LM, 에이닷을 통해서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하고 따라할수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메일 시장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경쟁사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숨겨진 패턴을 찾아 상위 의사결정자의 입장에서 숨겨진 패턴을 찾아서, 나만의 비지니스 통찰을 가지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리더의 입방에서는 회의가 많고, 의사결정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설명합니다. 그 과정에서 AI에게 어느선까지 맡기고 신뢰를 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AI 활용법을 살펴봅니다.

CEO입징에서 어떤 고민사항을 체크하고,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 사항이 그대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AI리더십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AI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법은 무엇일까요?

그 첫걸음은 리더 본인이 솔선수범하여 다양한 AI를 넓고 깊게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회사 전체에 AI를 스며들게 하며 AX전략 추진방안과 체계화 과정은 무엇일까?

보통 이런 것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효율적인 전략과 성장 중심 전략의 균형~

둘째, 보저 전략과 자동화 전략의 구분

셋째, 중앙 집중 전략과 현업 주도 전략의 조화

넷째, 자체 개발, 외부 도입, 혼합에 대한 판단

다섯째, 조급합을 통제하는 절제 전략

을 설명하면서 기준을 세울수 있게 합니다.


평소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입장의 고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고

AX를 회사에 정착하게 되는 이 시점에서 살펴볼 거리를 제공해줍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m 202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의 AI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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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단연 'AI'인 것 같다.  업무나 일상에서 AI를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지만, 막상 제대로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단편적인 활용법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AI 기술의 전반적인 흐름부터 실제 업무 적용까지 폭넓게 다룬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만났다.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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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단연 'AI'인 것 같다.  

업무나 일상에서 AI를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지만, 

막상 제대로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단편적인 활용법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AI 기술의 전반적인 흐름부터 실제 업무 적용까지 

폭넓게 다룬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번에 읽게 된 《리더의 AI 노트》의 저자는 

30년 차 직장인이자 현재 SK AI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실무 AI 전문가이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통찰이 담겨 있어 내용 하나하나에 더욱 신뢰가 갔다.


이 책은 크게 3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리더를 위한 AI 5선: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 AI 도구와 개요

2. AI로 읽는 시장, 고객, 경쟁 트렌드: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 및 산업 분석 기법

3. 리더의 보고와 회의, 의사결정의 기술: 보고서 작성, 회의 효율화, 

     전략적 의사결정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강점은 단순히 AI의 종류나 프롬프트 

입력법을 늘어놓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술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면서도,

 "리더가 AI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조직과 업무에 전략적으로 결합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과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특히 2장과 3장에서 다루는 시장 분석 및 회의·보고 프로세스 개선 방식은

 당장 내일 업무에 적용해보고 싶을 만큼 실용적이었다. 

AI를 단지 '편리한 도구'로 쓰는 차원을 넘어, 리더십의 파트너이자 

의사결정의 지원군으로 끌어올리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AI를 일상과 업무에 다각도로 적용해보고 싶은 직장인은 물론,

 AI 시대에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싶은 

모든 리더분들에게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

h*****7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의 ai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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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잘 쓰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리더의 AI 노트』를 읽고13년 동안 개발자로 일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비슷한 장면을 여러 번 봤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가 그랬고 지금은 생성형 AI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경영진은 “우리도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고, 현업에서는 사용 사례를 찾기 시작한다. 개발팀은 PoC를 만들고, 몇 번의 시연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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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잘 쓰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리더의 AI 노트』를 읽고

13년 동안 개발자로 일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비슷한 장면을 여러 번 봤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가 그랬고 지금은 생성형 AI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경영진은 “우리도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고, 현업에서는 사용 사례를 찾기 시작한다. 개발팀은 PoC를 만들고, 몇 번의 시연을 거쳐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그런데 정작 운영 단계에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누가 결과를 검증할 것인지,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어떤 데이터를 입력해도 되는지,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어디까지 바꿀 것인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술 검증은 끝났지만 조직은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김지현 저자의 『리더의 AI 노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AI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면서도, 실제 핵심은 AI를 조직에 도입하고 운영해야 하는 리더가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가에 있다.


AI 활용법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판단 기준이다

요즘은 챗GPT를 비롯해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노트북LM 등 다양한 AI 도구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차이는 프롬프트 몇 줄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정의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온 결과를 검증하고, 실제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전체 과정에서 차이가 난다.

책에는 시장 동향 분석, 경쟁사 조사, 고객 VOC 분석, 회의록 정리, 보고서 검토, 발표 Q&A 시뮬레이션 등 리더의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단순히 “이 도구의 버튼을 이렇게 누르라”는 설명보다는 리더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개발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일종의 요구사항 정의와 비슷하다. 요구사항이 모호한 상태에서 개발을 시작하면 결과물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현업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AI도 마찬가지다. 입력이 부족하고 판단 기준이 없으면 그럴듯하지만 쓸 수 없는 답이 나온다.

결국 AI 활용 능력은 질문을 잘 쓰는 기술을 넘어선다. 문제를 구조화하고, 맥락을 제공하고, 결과를 평가할 기준을 세우는 능력에 가깝다.


AI가 시간을 줄여준다는 말의 함정

책에서 특히 공감했던 부분은 AI를 제대로 활용하면 오히려 초기에 시간이 더 들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실제로 AI를 업무에 적용해보면 한 번의 질문으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회사의 상황을 설명하고, 기존 자료를 정리하고, 결과를 수정하고, 사실관계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때로는 직접 작성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생각도 든다.

다만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프롬프트와 데이터, 검증 기준, 업무 흐름은 다음 작업에서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두 시간이 걸렸던 일이 나중에는 10분 안에 끝날 수도 있다.

개발에서도 자동화 스크립트 하나를 만들기 위해 처음에는 반나절을 쓰지만, 그 이후 반복 작업을 수십 번 줄일 수 있다. AI 활용도 비슷하다. 단기적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라기보다 조직의 반복 업무를 재설계하는 투자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에게 맡기지 말아야 할 일’이었다

AI 관련 책이나 강의를 보면 대부분 얼마나 많은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 자동화하고 어디서 사람이 개입할 것인지를 정하는 일이다.

회의록 작성, 자료 분류, 문서 형식 변환, 데이터 정리처럼 기준이 비교적 명확한 작업은 AI에게 적극적으로 맡길 수 있다. 반면 조직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사람을 평가하거나 중요한 계약 조건을 확정하는 일은 최종적으로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특히 AI가 작성한 보고서를 팀원이 검증하지 않고 제출하고, 리더 역시 근거를 확인하지 않은 채 승인하는 상황은 생각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AI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조직 안에 판단의 공백을 만든다.

책은 리더가 모든 과정에 직접 개입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문제를 정의하는 시점, AI에 맡길 범위를 결정하는 시점, 중간 결과를 검토하는 시점처럼 중요한 분기점에 개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결국 AI 시대 리더의 경쟁력은 기술 숙련도보다 판단을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 설계하는 능력에서 결정된다. 


개발자 입장에서 바라본 ‘리더의 바이브 코딩’

책에서 흥미롭게 읽은 개념 중 하나는 리더의 바이브 코딩이다.

리더가 개발자처럼 코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반복되는 업무를 발견했을 때 이를 작은 도구나 자동화된 워크플로로 만들 수 있겠다고 판단하고,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정의해 직접 시도해보는 능력에 가깝다.

이런 접근은 분명 의미가 있다. 예전에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개발팀에 정식 요청을 하고 일정과 예산을 확보해야 했다. 지금은 간단한 데이터 정리 도구나 보고서 생성 프로그램 정도는 리더나 실무자도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는 분명한 경계도 있다.

프로토타입이 동작하는 것과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권한 관리, 개인정보 보호, 장애 대응, 데이터 정합성, 로그 관리, 유지보수까지 고려하면 결국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

따라서 바이브 코딩은 개발자를 대체하는 방법이라기보다, 리더와 현업이 문제를 더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개발팀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으로 보는 것이 맞다. 현업에서 직접 만든 프로토타입이 명확한 요구사항이 되어 개발팀으로 전달된다면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크게 줄어들 수 있다.


AX는 AI 도입 프로젝트가 아니라 조직 변화 프로젝트다

『리더의 AI 노트』가 다른 AI 활용서와 구분되는 부분은 개인의 생산성에서 멈추지 않고 AX, 즉 AI Transformation까지 다룬다는 점이다.

많은 기업이 AI 도입을 도구 구매나 계정 배포로 생각한다. 직원들에게 생성형 AI 사용 권한을 제공하고 몇 차례 교육을 진행한 뒤 활용을 독려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조직의 업무 방식이 바뀌지는 않는다.

AI를 제대로 도입하려면 업무를 세부 작업 단위로 나누어야 한다.

  •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는 작업 

  • AI가 보조하되 사람이 주도해야 하는 작업 

  • 반드시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 작업 

이 구분이 있어야 에이전트의 역할과 책임도 명확해진다.

여기에 데이터 사용 기준, 보안 정책, 결과 검증 방법, 사용 로그, 장애 발생 시 대응 절차까지 필요하다. 결국 AX는 모델 하나를 붙이는 기술 프로젝트가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와 책임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조직 프로젝트다.

개발 현장에서도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구현할 수 있지만 현업 프로세스가 정리되지 않아 중단되는 프로젝트가 많다. 기존 업무의 책임자와 승인 구조를 그대로 둔 채 AI만 추가하면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제대로 된 AX라면 기존 프로세스에서 무엇을 없애고, 무엇을 자동화하고, 무엇을 더 강화할지까지 결정해야 한다.


리더가 먼저 사용해야 조직이 움직인다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다음과 같다.

“조직은 문서보다 상사의 습관을 더 빨리 모방한다.”

회사에서 새로운 도구를 도입할 때 사용 가이드와 공지사항만 배포한다고 문화가 바뀌지는 않는다. 리더가 여전히 예전 방식의 보고서와 회의를 요구한다면 구성원들도 기존 방식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리더가 회의 전에 AI로 자료를 정리하고, 보고서를 받을 때 근거와 출처를 확인하고,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먼저 제안한다면 팀의 행동도 달라진다.

AI 활용을 장려하면서 리더 본인은 사용하지 않는다면 구성원에게는 또 하나의 업무 지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 리더가 먼저 시행착오를 경험해야 현실적인 사용 원칙도 만들 수 있다.

어떤 업무에 효과가 있는지, 어디에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검증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를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조직에 맞는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


아쉬운 점도 있다

책에 소개된 AI 활용 사례는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 있다. 덕분에 AI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따라가기 어렵지 않다. 다만 실제 회사에 적용할 때는 책에서 보이는 것보다 준비해야 할 일이 훨씬 많다.

경쟁사 분석을 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출처가 필요하고, VOC 분석을 하려면 고객 데이터가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사내 문서를 AI가 활용하게 하려면 문서의 최신 버전과 접근 권한부터 관리되어야 한다.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AI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기존의 혼란을 더 빠르게 확대할 수도 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AI 서비스는 빠르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 몇 년 뒤에는 일부 도구가 사라지거나 다른 서비스로 대체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에서 강조하는 문제 정의, 역할 분담, 검증, 보안, 변화 관리 같은 원칙은 도구가 바뀌더라도 유효하다.

이 책의 가치는 특정 AI 서비스의 사용법보다 그 원칙에 있다고 생각한다.


총평

『리더의 AI 노트』는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단순 입문서는 아니다. 그렇다고 기술적인 구현 방법을 깊이 다루는 개발 서적도 아니다.

AI를 개인 업무에 활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팀과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은 리더를 위한 책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AI 도입을 지시했지만 본인은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은 경영진 

  • 팀원들의 AI 활용 기준을 만들고 싶은 팀장 

  • 조직의 AX 전략과 보안 정책을 설계해야 하는 책임자 

  • 적은 인력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스타트업 대표 

  • 다른 직군이 AI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지 궁금한 개발자 

AI 시대의 리더는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을 만들고 사람과 AI의 역할을 설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AI가 자료를 정리하고 초안을 작성하며 반복 작업을 대신할 수는 있다. 그러나 무엇을 해결할 것인지, 어떤 결과를 신뢰할 것인지, 어디까지 자동화할 것인지 결정하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책임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크게 남은 생각은 하나였다.

AI를 잘 쓰는 조직은 가장 비싼 모델을 사용하는 조직이 아니다. AI에게 맡길 일과 사람이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일을 명확하게 구분한 조직이다.

AX를 고민하고 있는 리더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책에 소개된 방법 중 한두 가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해도 회의, 보고, 조사, 의사결정 방식에서 분명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f*****n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에게 AI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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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를 이용함에 있어서 실무 측면에서의 사용이나 실제 AI 챗이나 AI 가 적용된 툴에 대한 사용 방법에 대한 자료나 책들은 많지만 리더를 대상으로 한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제 AI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더 이상 특별한 능력이 아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AI를 어떤 문제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며, 조직의 성과로 연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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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를 이용함에 있어서 실무 측면에서의 사용이나 실제 AI 챗이나 AI 가 적용된 툴에 대한 사용 방법에 대한 자료나 책들은 많지만 리더를 대상으로 한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제 AI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더 이상 특별한 능력이 아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AI를 어떤 문제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며, 조직의 성과로 연결할 것인가 입니다. 김지현의 『리더의 AI 노트』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할과 태도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 입니다.

'프롤로그' 를 보면 이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고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얘기 하는 부분 중에 가장 큰 부분은 AI 에 의존 하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도구로써의 AI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AI 시대의 리더는 단순히 업무를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사람과 AI의 역할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AI가 빠르게 자료를 찾고 보고서를 작성해 주더라도,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결과가 신뢰할 만한지, 최종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는 여전히 리더의 책임입니다. 결국 AI가 조직의 경쟁력을 자동으로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리더의 질문과 판단이 조직의 경쟁력을 결정합니다.


책은 챗GPT,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노트북LM, 에이닷 등 다양한 AI 도구를 소개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기능 설명에 머무르지 않고, 경쟁사 동향 분석, 규제 변화 확인, 고객 의견 분석, 보고서 검증, 회의록 정리, 발표 질의응답 연습 등 리더의 실제 업무와 연결해 설명합니다. 개인의 업무 효율화에서 출발해 시장과 고객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최종적으로 조직 전체의 AX (AI Transformation, AI 전환) 전략을 설계하는 단계로 확장되는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공감한 부분은 리더가 AI를 조직에 도입하기 전에 먼저 직접 사용해 보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아니 AI 뿐만 아니라 리더로써 트랜드를 파악하고 도입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들을 꼭 사용해보고 학습 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더가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성원에게 AI 활용을 강조하면, 조직의 AI 전환은 구호나 일회성 교육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리더가 직접 AI를 활용하면서 적절한 업무와 부적절한 업무를 구분하고, 검증 절차와 보안 원칙을 마련한다면 AI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조직의 사고 능력을 확장하는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AI를 무조건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AI가 만든 결과물을 검증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업무 속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조직의 판단력은 오히려 약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리더는 AI에게 자료 수집과 초안 작성을 맡기되, 결과의 전제와 출처를 확인하고 최종 판단은 사람이 내리는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인간의 책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판단과 검증에 대한 책임이 더 중요해진다는 점을 생각하게 합니다. 일이 더 많아지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익숙해 지면 기존보다 확실히 결정과 판단의 시간을 줄어들 것입니다.

다만 특정 AI 서비스의 기능과 활용법을 다루는 부분은 기술 변화에 따라 비교적 빠르게 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산업별 AX 실패 사례나 구성원의 저항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변화관리 사례가 더 풍부하게 제시되었다면 조직 리더에게 더욱 깊이 있는 참고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가치는 개별 도구의 사용법보다 리더가 AI를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해 준다는 데 있습니다.


『리더의 AI 노트』를 읽으며 AI 시대의 리더십은 모든 답을 알고 있는 능력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답 가운데 책임 있게 선택하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리더는 구성원에게 AI를 사용하라고 지시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먼저 AI와 함께 사고하고, 조직이 AI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구조와 문화를 설계해야 합니다.

이 책은 AI를 어디서부터 업무에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팀장과 경영진뿐 아니라, 앞으로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될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안내서 입니다. AI 활용 능력을 개인적인 생산성 기술이 아니라 조직 운영과 리더십의 문제로 바라보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결국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떤 AI를 사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AI와 함께 어떤 조직을 만들 것인가” 입니다.

s****7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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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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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최근 챗GPT와 제미나이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늘 비슷한 수준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만들고, 글을 요약하고, 번역하는 정도입니다.그러던 중 읽게 된 '리더의 AI 노트'는 AI를 하나의 도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바라보게 만든 책이었습니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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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챗GPT와 제미나이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늘 비슷한 수준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만들고, 글을 요약하고, 번역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던 중 읽게 된 '리더의 AI 노트'는 AI를 하나의 도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바라보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업 중심의 실전성'입니다.

단순히 사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리더가 매일 하는 업무를 AI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 고객 VOC 분석, 규제 변화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회의 준비와 피드백, 발표 연습까지 업무의 다양한 과정에 AI를 녹여낸 사례가 매우 현실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로 읽는 시장·고객·경쟁 트렌드'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AI를 이용해 시장·고객·경쟁사를 읽는 방법에 집중합니다. 

퍼플렉시티로 경쟁사 리포트를 만들고, 노트북LM으로 방대한 자료를 구조화하며, 고객 리뷰와 SNS 데이터를 분석해 숨은 니즈를 찾는 과정은 마케팅, 기획, 전략 부서뿐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었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여러 AI 서비스를 비교하며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챗GPT 하나만 깊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노트북LM, 에이닷 등 각각의 강점을 업무 목적에 맞게 설명해 줍니다. 

"어떤 AI를 언제 써야 하는가"가 자연스럽게 정리되어 AI 도구 선택에 대한 고민도 많이 줄었습니다.


회의와 보고, 발표에 AI를 활용하는 방법도 실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발표 후 AI에게 피드백을 받고, 예상 질문을 시뮬레이션하는 내용은 바로 따라 해보고 싶은 방법입니다.

AI를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는 도구가 아니라 의사결정 파트너로 활용하는 접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더의 AI 노트'는 조직 전체의 AX(AI Transformation)까지 시야를 넓혀 설명합니다. 

AI 도입 전략, 조직문화, 보안, 과의존 방지, 리더십까지 함께 다루면서 'AI를 잘 쓰는 사람'을 넘어 'AI 시대를 이끄는 리더'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문장은 'AI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라 빨랫방망이처럼 계속 두드리며 다듬어야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AI에게 한 번 질문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질문을 수정하고 사고를 확장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은 AI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라기보다는, 이미 챗GPT를 사용하고 있지만 업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직장인, 특히 팀장, 기획자, 마케터, 전략 담당자, 임원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AI 기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더는 어떻게 AI와 함께 생각해야 하는가'라는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시대에는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더 나은 질문을 만들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j******e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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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리더는 무었을 직접 해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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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AI시대의 리더는 무었을 직접 해 봐야 할까?책제목  : 리더의 AI노트저자 : 김지현출판년도 : 2026/06/30https://www.hanbit.co.kr/books/%EB%A6%AC%EB%8D%94%EC%9D%98-ai-%EB%85%B8%ED%8A%B8?code=B1489754614리더의 AI 노트 - 한빛+지시하는 기술에서 설계하는 기술로, 리더의 질문이 AX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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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I시대의 리더는 무었을 직접 해 봐야 할까?


책제목  : 리더의 AI노트

저자 : 김지현


출판년도 : 2026/06/30

https://www.hanbit.co.kr/books/%EB%A6%AC%EB%8D%94%EC%9D%98-ai-%EB%85%B8%ED%8A%B8?code=B1489754614


리더의 AI 노트 - 한빛+

지시하는 기술에서 설계하는 기술로, 리더의 질문이 AX 성과를 결정한다

www.hanbit.co.kr



한 줄 결론

AI를 “팀원들에게 써보라고 권하는 도구”가 아니라, 리더 자신의 판단과 회의, 보고, 조직 운영 방식까지

바꾸는 실무 파트너로 받아들이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책이다.


읽게 된 이유

요즘 AI 관련 책은 정말 많다.

어떤 책은 프롬프트 예제를 모아두고, 어떤 책은 최신 도구 사용법을 빠르게 훑어준다.

그런 책들도 필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도구 이름이나 화면 구성은 금방 바뀐다.

그래서 나는 AI 책을 고를 때 “이 책이 특정 도구 사용법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다루는가?”를 보게 된다.

"리더의 AI 노트"라는 제목을 보고 궁금했던 것도 그 지점이었다.

리더를 위한 AI 책이라면 단순히 챗GPT를 잘 쓰는 방법만 말해서는 부족하다.

실제 조직에서는 AI를 쓰자는 말보다 더 어려운 문제가 있다.

누가 어떤 일에 AI를 쓸 것인지, AI 결과를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 사람의 판단은 어디에 남겨둘 것인지 같은 문제들이다.

약 2주 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AI 도구 소개서와 리더십 책 사이에 놓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부분은 꽤 실용적이다.

챗GPT,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노트북LM, 에이닷 같은 도구를 리더의 업무 흐름에 어떻게 붙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책이 뒤로 갈수록 관심은 도구 자체보다 “AI가 들어온 조직에서 리더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로 옮겨간다.

그 점이 좋았다.

AI를 잘 쓰는 개인이 되는 것과, AI를 함께 쓰는 조직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남은 문장은 “리더가 먼저 써봐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너무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실제 조직에서는 이게 잘 안 된다. 리더는 AI 도입을 말하고,

실무자는 이것저것 도구를 써보지만, 정작 의사결정권자는 AI가 어떤 방식으로 답을 만들고

어디서 틀릴 수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AI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보고서에 들어가는 유행어가 되기 쉽다.

“우리도 AI를 활용하자”는 말은 많지만, 실제 회의나 보고, 의사결정 구조는 그대로 남는다.

이 책은 그 간극을 꽤 정면으로 짚는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AI를 만능 비서처럼 대하지 말고, 역할에 맞게 배치하라는 관점이었다.

시장 트렌드를 훑는 일, 회의록에서 쟁점을 뽑는 일, 고객 반응을 모아보는 일,

보고서의 빈틈을 검토하는 일은 AI가 꽤 잘 도울 수 있다.

하지만 그 결과를 해석하고, 조직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책임지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나는 이 구분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AI를 너무 믿으면 판단이 비어버리고, 반대로 너무 의심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결국 필요한 것은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서부터 사람이 판단할 것인가”를 정하는 감각이다.

이 책은 그 감각을 리더의 업무 장면 속에서 계속 보여준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질문을 잘게 쪼개는 방식이었다.

AI에게 한 번에 큰 질문을 던지고 멋진 답을 기대하기보다,

문제를 나누고 단계별로 확인하는 태도다.

이 부분은 실제로 AI를 써본 사람이라면 많이 공감할 것 같다.

예를 들어 “우리 조직의 AI 전략을 세워줘”라고 묻는 것은 너무 크다.

그 질문에는 조직의 목표, 데이터 수준, 보안 기준, 구성원의 숙련도, 고객 접점, 의사결정 방식이 모두 섞여 있다.

이런 질문을 한 번에 던지면 답은 그럴듯하지만 얇아지기 쉽다.

반대로 “우리 팀에서 반복적으로 시간이 많이 드는 보고 업무는 무엇인가?”,

“그중 보안 리스크가 낮고 자동화 효과가 큰 것은 무엇인가?”,

“AI가 초안을 만들고 사람이 검토하는 구조로 바꿀 수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처럼 쪼개면 이야기가 훨씬 현실로 내려온다.

이 책은 이런 식으로 AI를 대화 상대이자 사고 보조 도구로 쓰는 법을 알려준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AI 활용의 핵심은 프롬프트 문장 하나를 잘 쓰는 데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나누는 능력이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그 문제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AI 시대에는 오히려 리더의 사고력이 더 중요해진다.


내 생각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떠올린 것은 “AI가 일을 대신해주는가, 아니면 일을 보는 순서를 바꾸는가”였다.

많은 사람이 AI를 생산성 도구로 말한다.

물론 생산성이 올라가는 부분이 있다. 자료를 빨리 찾고, 회의록을 정리하고,

초안을 만들고, 비교표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더 크게 느낀 것은 속도보다 구조였다.

AI를 쓰면 기존 업무를 조금 빠르게 처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아예 업무의 흐름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회의를 하기 전에 AI와 먼저 쟁점을 정리할 수 있고, 보고서를 작성한 뒤 AI에게 반론을 요청할 수 있고,

고객 반응을 한 번에 훑어본 뒤 우선순위를 다시 세울 수도 있다.

이건 단순히 손이 빨라지는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순서가 바뀌는 일이다.

예전에는 자료를 모으고, 읽고, 정리하고, 판단하는 과정이 거의 순차적으로 진행됐다면,

이제는 AI와 함께 초안을 만들고, 여러 관점을 빠르게 비교하고, 사람이 마지막 판단을 더 선명하게 하는 방식이 가능해졌다.

다만 그만큼 위험도 있다. AI가 정리해준 결과는 깔끔해 보인다.

문장도 그럴듯하고, 표도 보기 좋고, 결론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

보기 좋은 결과물과 믿을 만한 판단은 다르다.

이 책이 계속 강조하는 리더의 역할도 여기에 있다고 느꼈다.

리더는 AI가 만든 산출물을 그대로 승인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 사실과 해석과 제안이 어떻게 섞여 있는지 구분해야 한다.

무엇이 데이터이고, 무엇이 추론이며, 무엇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정인지 보는 사람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현실적인 메시지로 남았다.

AI를 잘 쓰는 리더는 도구를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AI의 결과를 조직의 맥락 안에서 읽을 줄 아는 사람에 가깝다.

그리고 그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직접 써보고, 틀려보고, 다시 질문해보고, 조직 안에서 작은 규칙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좋았던 점 

첫째, AI 도구를 리더의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춰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다.

단순히 “이 도구는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라고 끝내지 않고,

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 고객 VOC, 회의, 보고, 발표, 의사결정 같은 장면에 연결한다.

그래서 읽으면서 “아, 이건 내 업무에도 바로 붙여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AI 활용을 개인 생산성에서 조직 변화로 확장하는 점이 좋았다.

요즘 AI를 개인 비서처럼 쓰는 방법은 많이 소개된다.

하지만 조직에서는 개인이 잘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보안, 품질, 검증, 역할 분담, 교육, 문화 같은 문제가 따라온다.

이 책은 그 지점을 AX 리더십이라는 관점으로 다룬다.


셋째, AI에 대한 태도가 지나치게 낙관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AI를 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AI 결과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리더가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에 초점을 둔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AI를 더 많이 써야겠다”보다 “AI를 더 책임 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남는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4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