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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능성과 저 불가능함으로 이어지는 시집
"이 가능성과 저 불가능함으로 이어지는 시집" 내용보기
- 이 가능성과 저 불가능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시집에서 조금 빌려온 표현이다.   시는 어떤 언어인가? 우리는 아직까지도 시에 대해서 많은 지론을 펼치곤 한다. 마음으로 읽거나 눈으로 바라봄. 풀 수 없는 시에 대해 그저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시들을 『흰흑』 에서 만날 수 있다.  읽다와 만나다. 이곳에서 이것을 읽다. 같은 언어임에도 받아들이는 의미와 사유가 다른 언어의 무
"이 가능성과 저 불가능함으로 이어지는 시집" 내용보기

- 이 가능성과 저 불가능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시집에서 조금 빌려온 표현이다. 


  시는 어떤 언어인가? 우리는 아직까지도 시에 대해서 많은 지론을 펼치곤 한다. 마음으로 읽거나 눈으로 바라봄. 풀 수 없는 시에 대해 그저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시들을 『흰흑』 에서 만날 수 있다.


  읽다와 만나다. 이곳에서 이것을 읽다. 같은 언어임에도 받아들이는 의미와 사유가 다른 언어의 무한함을 곧 시라고 생각한다. 시에 시를 담을 수 없는 것처럼. 흰색과 흑색을 더하면 흰흑색이 되는 것과 같다. 이 가능성과 저 불가능함으로 시는 이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문장과 표현은 얼마든지 수집할 수 있다. 「셋」 의 포착의 틈새를, 「못」 의 그렁그렁함을 나의 마음에 골라 이름을 덧붙인다. 내가 시를 읽는 방식 내지 의견은 그렇다. 이것은 열려있다. 나는 창문이 햇빛을 머금듯이 열린 시들을 믿는다.



역시 시인선의 존재는 가능한 시를 많이 소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척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런 가능함이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회색이 아닌 흰흑색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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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m*********2 2026.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