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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진행중인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우리는 매일같이 뉴스나 인터넷으로 보고 들으면서도, 아무 의식없이 소위 현타없는 무감각으로 받아들이고 그저 나의 일상이 우선시되며, 또 우리가 사는 이 땅으로부터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다고 자위하며 크게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이란 세상 그 누구에게도 영원무궁하지 않다. 미사일 폭격에 순식간에 사망하는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자기가 그렇게 허무하고 비참하게 죽을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많은 사건 사고로도 사람은 죽음을 맞이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죽음과는 그 규모 자체가 비교 불가다.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과 (좀더 정확하게는 북한과 중공과) 휴전상태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전쟁으로 손꼽히는 한국전쟁(6.25 전쟁)이 불과 70여 년전이다. 말도 안되는 그 악조건 속에서 우리 국군과 미군을 위시한 22개국(전투지원 16개국 및 의료지원 6개국) 유엔군이 우주보다 귀한 목숨을 바쳐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이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는 우리가 구구단 외우듯 마음과 머릿속에 각인해야 한다. 저자는 가벼운 독백처럼 소소한 마음과 생각을 전하지만 실은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하고 철저히 연구하고 실행했는지 추천사에서나 책 속 이야기를 통해 감지할 수 있다. 독자들에게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 일상에 대한 감사,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는 행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고 기억하자는 말을 이 작은 책 한 권(하지만 글씨도 작아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많다)에서 진심을 다해 전하려 애쓴 흔적이 보인다.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인생의 2/3를 참군인으로서 학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 이야기들은 한 사람의 인생사를 넘어 한 생애를 같이 살아가는 국민이자 친구이자 선배이자 후배로서 꼭 한 번 귀 기울여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나 또한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낸 아버지로서, 군필자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조들과 우방국들의 그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와 그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기억해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다.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든든하고 기쁘다. 부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이 책을 읽고, 일상의 소중함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인간으로서 인류애를 다시금 발현하고 선조들이 지켜낸 소중한 이 땅을 우리 후손들에게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물려주는 소망을 더욱 굳건히 하기를 바란다. 첫 리뷰어는 생애 처음이라 마치 추천사 쓰듯 썼지만; 우리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군가 지켜야 할 그 곳에 자신이 바로 그 첫 번째 누군가가 되리라 다짐하고 있는 저자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Let's be the 1st one~!!" "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