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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호수 앞에 선 순간 너머를 향한 질문이 시작된다.
#호기심 #질문 매일 정해진 일상을 반복하던 개미가 어느 날 꽃을 보다 호수와 마주한다. 넓은 호수를 만난 개미는 이제 호수 너머를 꿈꾼다. 호수 너머를 꿈꾸는 개미는 세상과 자신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게 된다. 개미는 호기심에서 멈추지 않고 질문한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록 스스로 움직인다. 『호수 너머에는』에서 작가는 모든 것의 시작은 질문이라고 말한다. '호수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자신에게 질문하는 순간 별것 없다는 말에도 아늑한 삶이 좋다는 말에도 자신의 질문을 따라 호수 너머로 향한다. 나아가 개미가 독자들에게도 묻는다.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개미의 질문은 읽는 이에게도 조용한 파도를 일으킨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모험 #도전 가보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향하는 길은 그 시작이 가장 힘들다. 악뮤의 <소문의 낙원> 가사처럼 떠나야지만 알 수 있는 게 있다. 하지만 발 내딛는 일은 늘 망설이고 선택의 순간을 마주할 때 쉽사리 도전하지 못한다. 『호수 너머에는』 속 고추잠자리나 거미처럼 그냥 이대로 사는 게 최선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너머를 꿈꾼 자는 결국 도전을 선택하고 모험을 떠난다. 개미의 여정은 자기 안의 숨은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해 나가는 성장의 과정이다.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작은 존재의 선택은 깊은 울림을 준다. 작가는 호수 너머를 꿈꾸는 개미를 데려와 독자들에게 "지금 이대로 머무를 것이냐, 알 수 없지만 나아갈 것이냐"라고 묻는다. 이제 그 질문에 독자가 답할 차례이다.
#면지 #그림 작가는 검정과 초록 두 가지 색깔 그리고 단순한 선과 면만으로 장면을 구성하여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어둡고 단순한 검정 선과 면은 개미가 느끼는 미지의 두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얇은 선과 넓게 칠해진 면, 검정과 초록의 대비는 이야기의 본질과 개미의 움직임에 집중하게 한다. 앞면지와 뒷면지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왜 걷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같은 길을 반복하던 개미가 호수 너머를 꿈꾼 뒤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질문수업 #그림책질문 #그림책질문수업 #그림책활용수업 개미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나누어 보자. 어린이들은 도전의 가치와 나만의 '호수 너머'를 꿈꾸는 용기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것이다. Q. 개미는 왜 늘 가던 익숙한 길을 벗어나 호수 앞에서 멈추게 되었을까? Q. 개미가 호수 너머를 궁금해하기 시작했을 때, 마음속에는 어떤 감정이 피어났을까? Q. 만약 내가 개미라면, 끝없는 호수 앞에서 돌아갔을까요, 아니면 너머로 나아가는 선택을 했을까? Q. 내가 용기를 내어 새로 가보고 싶은 나만의 “호수 너머”는 어디인가?
#그림책 #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잇다 #도전그림책 #질문그림책 #초등추천그림책 #초등그림책 #중등그림책 #진로그림책 #호수너머에는 #이이삼 #어떤우주
호수 너머에는|이이삼 지음|어떤우주|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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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너머에는 #이이삼 #어떤우주 #책잇다 #모험 읽기 전)개미와 베짱이 줄거리 한 줄 릴레이 말하기 앞표지)호수가 보이니? 개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뒷표지)거미줄이 개미에게 위험할까? 면지)개미는 몇 마리일까? 표지에서 본 개미를 찾을 수 있을까? 전부 그 개미가 아닐까? 개미 자세 따라하기 속표지)앞표지와 다른 점은? 본문) 나는 ㅇㅇ입니다. ㅇㅇ 중에서도 ( )한 ㅇㅇ입니다. 내가 개미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왜 공부를 (안)하는 걸까? 나는 왜 밥을 먹는 걸까? 나는 왜 자전거를 (못) 타는 걸까? 나는 왜 ㅇㅇㅇ이 되고 싶은 걸까? 나는 왜 ㅇㅇ이 좋은 걸까? 내가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그러다 어디까지 가봤는지... 생각이 많아져서 잠이 안 온 적이 있나요? 나는 걱정이 많은 편인가요? 무엇을 도전해 보고 싶나요? 무엇부터 시작해 볼까요?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의문이 생긴다면...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도전해 보고 싶다면... 꼭 읽어 보세요 성당 카페에 봉사하러 간 날 어린이 손님에게 읽어 주었는데요 엄마 손님이 더 감동하신 책입니다 너의 일상에 물음표를 던지는 책입니다 어른들께도 추천합니다 @ssuk_reader 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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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삼 작가님의 <호수 너머에는>을 펼쳐 보고 한참동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감동을 느꼈다.
매일 해가 뜨고 질 때까지 왜 걷는지도 모른 채 같은 일을 반복하던 작은 개미, 우리 역시 목적은 잊은 채 일상을 습관처럼 살아가곤 한다. 하디만 그 굴레 속에서도 문득 마음을 빼앗기는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마주할 때, 삶에는 균열이 생기고 우연한 이탈이 시작된다. 불안함에 꿀을 모으느라 바쁜 꿀벌은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안주를 말하지만, 개미는 익숙한 굴을 벗어나 넓은 호수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이이삼 작가님의 <호수 너머에는>은 단순한 '길 위의 여정'만을 다루지 않는다. 우리가 왜 일상에서 벗어나 길을 잃어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그 길 위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순수함이 어떻게 우리 삶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이는지 보여준다.
조그만 짐 하나 들고 "호수 너머에 가 본 적 있나요?" 묻는 작은 개미의 모습은 마치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주저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다. 특히 마음을 울린 건 " 길을 잃는다는 것은 새로운 길을 발견한다는 뜻일지도 모른다."는 문장이었다. 우리는 늘 정답인 길, 빠른 길만 찾으려 애쓰지만, 굽이굽이 돌아가면 그 모든 발걸음이 결국 나만의 특별한 지도가 된다는 사실을 이 작이 개미가 다정하게 알려준다. 흑백의 정적인 공간을 지나 처음으로 직접 본 커다란 꽃과 알록달록한 풍경을 마주했을 때의 그 감격이란! 움지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용기를 내여 내딛는 순간 세상을 눈부신 색채로 가득 찬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거나, 스스로가 너무 작게 느껴져 망설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로 전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도 정답 대신 따뜻한 질문을 던져주는 이 그림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호수너머에는#이이삼글그림#어떤우주#용기#도전#성장그림책#위로#응원#2026볼로냐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파이널리스트선정작가#책잇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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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너머에는 #이이삼_글_그림 #어떤우주
앞 면지를 꽉 채운 다양한 개미들의 모습과 달리 뒷 면지에는 봇짐 하나 달랑 메고 길을 떠나는 개미 한 마리가 담겨 있는 <호수 너머에는> 책 속에서 주옥같은 문장들을 길어 올렸다.
처음 만난 드넓은 호수 건너편이 궁금한 일개미는 만나는 존재들에게 질문한다.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꿀벌, 잠자리, 거미줄에 걸린 파리와 거미의 대답은 두려움과 불안을 잠재우려는 듯 현실에 안주하며 지금 이 곳이 가장 좋은 곳이라 대답한다. 반면에 애벌레와 달팽이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작고작은 일개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정말 원한다면 갈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날개를 만들어 주기도 한 대요.”
“길을 잃는다는 것은 어쩌면 새로운 길을 발견한다는 뜻일지도 몰라.” “길이란 건 돌아보면 모두 이어져 있기 마련이야.”
보이지 않는 날개를 단 일개미는 드디어 나뭇잎 배를 호수에 띄운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만난 꽃이 만발한 정원은 이전에 본 세상과는 전혀 달랐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에서 들여오는 목소리를 따라 걸어간 일개미는 난생 처음 본 광경에 뒷 면지처럼 또 다른 길을 떠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스스로 길을 떠나는 순간부터 이미 무채색이었던 그림들이 색을 담기 시작한다.
“나는 작지 않아. 끝까지 가볼 거야.”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이 한마디의 힘이 일개미가 세상을 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니 나도 힘이 나고 든든해진다. 나도 따라 읇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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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담임교사입니다. 요즘 교실에서 아이들과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그림책 읽고 '질문 만들기'입니다. 처음에는 질문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질문이 있는 아이는 더 오래 바라보고, 더 깊이 생각하며, 자신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작은 개미는 문득 이런 질문을 품습니다. "호수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주변의 꿀벌과 잠자리, 거미는 모두 저마다의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충분하다고, 위험하다고,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모두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말들은 개미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되어 주지는 못합니다. 결국 개미는 자신의 질문을 따라 한 걸음을 내딛고, 호수를 건넙니다. 그리고 그 순간 흑백이던 세상은 눈부신 색으로 바뀝니다. 이 책을 읽으며 질문은 단순히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은 우리를 새로운 경험으로 이끌고, 결국 삶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작은 개미가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장면마다 오래 머물게 하는 글과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한 장면을 넘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멈춰 서서 생각하게 되고, 책을 덮은 뒤에도 개미와 이웃들이 나눈 질문과 문장들이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좋지만, 삶의 방향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어른들과도 꼭 함께 나누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좋은 그림책은 정답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오래 품고 살아갈 질문 하나를 선물하는 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덮으며 저에게도 다시 묻게 됩니다. '나의 호수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어떤우주 출판사와 책잇다 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서평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호수너머에는 #이이삼 #어떤우주 #책잇다서평 #질문의힘 #철학그림책 #그림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어른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