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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강혜숙 작가님 팬이라서 신작 바로 구매했습니다. 실물 책 표지 색상이 너무 예쁩니다. 책을 읽고 나니 물건들이 도깨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도깨비의 이미지가 무섭게 나오는게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읽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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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임금님납시오 !!
한국의 도깨비! 도깨비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폭폭~솥뚜껑에, 투닥투닥 빨래 방망이에..또또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무시무시한 도깨비의 등장에도 놀라지 못할 정도의 꼬마아이때문에 알게된 '임금님'. 도깨비사이의 '임금님'은 누가 될 수 있을까요? 서로 임금님이 되겠다고 투닥거리는 도깨비들을 중재할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바로! 똑똑한 꼬마아이요! ● 푸름과 붉음의 조화 소재와 어울리게도 가장 한국을 대표하는 색상들로 그림이 그려졌어요. 붉음, 푸름 그리고 흰색과 검은색. 단조로운 색 구성만으로도 다양하고 투박한 도깨비들을 그려내고 있어요. 쿵다당덩더꿍~ 장구와 북을 치며 도깨비임금님이 되기위해 도깨비들이 준비한 보물들이 있어요. 이 보물들에게도 한국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소금맷돌, 도깨비감투 등이 등장해요. 익숙한 소재들로 가득한 그림책에는 작가만의 그림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익숙하고도 낯선, 투박하면서도 화려한 도깨비이야기들! 《도깨비 임금님 납시오!》처럼, 한국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그림책들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오늘, 집에 숨겨진 모자한번 꺼내볼까요? 아이가 던져준 모자를 쓰고, 자신감 뿜뿜한 도깨비들! 우리는 불안할 때, 용기와 당당함이 필요할때 어떤 아이템들을 필요로 하나요? 도깨비들 처럼, 집 한곳에 모셔둔 모자 쓰고 이렇게 외쳐볼까요? '임금님 납시오!' 옛날 이야기가 궁금한 아이들, 무도사배추도사가 그리운 어른들! 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왠지 바쁘기만 한가요? 이상하게 용기가 나지 않나요? 그럼, 이 책 어떠세요? 《도깨비 임금님 납시오!》 ♧ 출판사 우리학교에서 진행하는 우리학교도서부 원으로 활동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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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임금님 납시오』는 우리 옛이야기의 익살스러움과 재치를 가득 담은 그림책입니다. 강렬한 색감의 표지를 펼치면 망태기, 빗자루, 솥뚜껑, 호리병, 벼루 등 익숙한 옛 물건들이 개성 넘치는 도깨비로 등장합니다. 도깨비들의 표정과 대사만 보고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아이 하나를 놀래키려던 도깨비들은 오히려 “도깨비보다 임금님이 더 무섭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임금님’이라는 존재를 궁금해합니다. 결국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가져오는 도깨비가 임금님이 되기로 하면서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강혜숙 작가님의 재치 있는 이야기와 『호랑이 생일날이렷다』에서 보여준 민화풍 그림과 익살스러운 도깨비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우리 옛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도깨비들이 가진 일곱 가지 보물도 소개되어 있어 다른 전래동화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의 폭을 넓히기에도 좋습니다. 도깨비를 좋아하는 아이들, 우리 옛이야기를 즐겁게 만나고 싶은 가족과 선생님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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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귤#강혜숙#도깨비임금님납시오#독서동이리지원도서#스미다동아리#서평#그림책놀이 벌벌 떨다 깔깔 웃는 강혜숙표 도깨비 이야기 "내가 도깨비 임금이 될 상인가?" @ 그림책 내용 -전국 방방곡곡 호랑이가 많았던 시절 고개 넘어 고래로 먼길 떠나는 사람은 바스락 소리만 나도 벌벌 떨던 시절 하지만 진짜 무서워해야 하는 할 존재는 따로 있었어 그게 누구냐고? 그건 바로 도깨비들이지 심심해한 일곱 도깨비는 어린아이를 놀려주려 했지 하지만 아이는 하나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바쁜데 귀찮게 한다며 도깨비 따위가 뭐가 무섭냐고 말하지 아이의 말에 충격을 받은 도깨비들은 그럼 뭐가 무섭냐 물어보지 아이는 밤낮 일해야 겨우 먹고 살게 하는 나라님이 무섭다고 말하지 나라님을 알턱이 없는 도깨비들은 아이에게 나라님이 무어냐 물어보고 아이는 머리에 커다란 왕관을 스고 매일 맞난 음식만 먹는 다고 말하지 임금님이 없는 도깨비들은 아이에게 도깨비 임금님을 뽑아달라 말하고 아이는 세상 가장 귀한 보물을 가지고 오는 도깨비를 임금님으로 뽑아 준다 말하는데 도깨비들은 과연 어떤 보물들을 가지고 올까? '호랑이 생일 이렷다'에도 느꼈지만 색이 주는 인상이 강렬하다. 빨강과 파랑 만으로 이렇게 다채롭게 느껴지는 느낌을 줄수 있다니... 흔한 도깨비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어릴적 부터 들어왔던 전래동화 이야기 물건들이 보물로 나와 아~ 이렇게 연결할수도 있구나 하며 감탄하며 읽었다. 전래동화를 잘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고 책속에 나온 전래동화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며찾아 읽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지금 수업하는 아이들에게 꼭 함께 읽고 활동을 해봤으며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내가 도깨비로 변한다면 어떤 도깨비로 변하고 싶은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상상하며 표현하는 활동 또한 좋을 듯하다. 나에게도 도깨비 보물이 생긴다면..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무엇이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구슬? 사람의 죄를 속속 들여다 볼수 있는 엽경대? 아니면 넣기만 하면 무엇이든 2배로 나오는 요술 항아리? 아~~ 나도 가지고 싶다.. 도깨비 보물...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서 활동지 및 강연신청 QR도 있어 저학년 활동시 유용하게 활동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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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강렬한 주황빛 푸른빛에 홀려 책을 펼치는순간 짜자잔 나타나는 도깨비에게 홀리고마는 그림책 한장 한장 넘기면 넘길수록 빠져드는 기분 무섭지만 피식 피식 웃음이 세어나오는 그림책 유아 초등모두 어른이까지 모두가 함께 읽으면 할 이야기꺼리가 넘쳐나는 그림책 책 속 일곱 보물이 나오는 전래동화 도깨비 어원 우리나라 도깨비 알아보기 그럼 서양에는? 임금님이 왜 되고 싶을까? 내가 갖고 싶은 보물은? 어떤 모자가 최고? 도깨비에 홀리 듯 읽고 또 읽게 될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강혜숙그림책 #도깨비임금님납시오 #초록귤 #일곱보물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전래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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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우리나라 전통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 바로 '도깨비'입니다. 도깨비가 등장하는 그림책은 참 많은데요. 겉모습은 무섭지만 알고 보면 허당미 넘치고 익살스러워서, 사람들과 친근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오늘 소개할 《도깨비 임금님 납시오》 역시 도깨비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우리 옛이야기를 미리 알고 보면 훨씬 더 다채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에요. 책의 첫인상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선명한 주황색 표지에는 언뜻 보면 산처럼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도깨비들이 잔뜩 숨어 있습니다. 앞면지 역시 커다란 눈과 입을 가진 도깨비들이 빼곡하게 그려져 있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도깨비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도깨비가 아니라 '나라님'? "옛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이 방방곡곡 호랑이 때문에 덜덜 떨었대. 그런데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건 바로 도깨비란다."
변신을 좋아해서 모습도 자주 바꾸는 도깨비들. 해가 지고 심심해지자 장난기가 발동해 어린아이를 놀래주려고 잔뜩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놀라기는커녕 도깨비들을 오히려 귀찮아합니다. 오늘 할 일이 너무 많아 바빠 죽겠는데 방해하지 말라는 것이었죠. 그러면서 아이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도깨비가 아니야. 사람들을 밤낮으로 일해야 겨우 먹고살게 만드는 나라님이지!" 이 말을 들은 도깨비들은 저마다 '임금(나라님)'이 되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이에 아이는 기발한 꾀를 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가져오는 도깨비를 임금님으로 뽑아줄게!" 과연 도깨비들은 어떤 보물을 찾아 돌아왔을까요? 그리고 누구 진짜 임금님이 되었을까요? 천진난만하고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장난기 가득한 행동, 꼬마 아이의 꾀에 홀랑 속아 넘어가는 천진난만함이 큰 웃음을 줍니다. 어리석은 행동을 할 때마다 피식 웃음이 터져 나와요. 강렬한 주황과 파랑의 색채 대비 이 책은 주황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단순한 색 조합 같지만 매우 화려해 보이고, 극적인 장면에서는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묘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옛이야기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 도깨비들이 보물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저승, 빨간 부채 파란 부채, 요술 구슬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옛이야기 속 요소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아는 내용이 나오다 보니 도깨비들의 행동이 훨씬 더 친근하고 재밌게 다가옵니다. 더운 여름날, 오싹하면서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재미있는 시간을 선물해 줄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도깨비들이 찾아온 보물이 무엇일지 함께 추측해 보는 것도 좋은 독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전통 이야기가 주는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은 분들께 기분 좋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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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귤 우리학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한국 전래설화 속 도깨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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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들에게 "도깨비가 뭐야?"라고 물으면 보통 머리에 뿔이 나고 몽둥이를 든 무서운 괴물을 떠올리곤 하죠. 하지만 강혜숙 작가님의 그림책 《도깨비 임금님 납시오》(초록귤)를 펼치는 순간, 우리가 알던 도깨비에 대한 고정관념이 기분 좋게 깨지네요! 밝은 주황빛 표지에 정성스러운 판화 느낌의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는 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한국적인 옛이야기의 참맛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매력적인 작품이예요.
"빗자루도, 솥뚜껑도 다 도깨비라고?"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 하나 들어 볼래?"라는 다정한 질문으로 시작해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다며 호기심을 유발하더니, 곧이어 우리 생활 속 친근한 물건들을 도깨비로 소개하네요 마당을 쓸 때마다 머리카락을 쪽쪽 뻗치는 빗자루 어둑해지면 나가서 씨름하자고 덤비는 부엌의 솥뚜껑 할머니가 쓰시는 빨래방망이와 책상 위 호리병, 벼루 일상에서 늘 보는 물건들이 저마다의 생명력을 가지고 도깨비로 변신하는 설정 덕분에,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집 빗자루도 도깨비 아니야?"라며 신나서 집 안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되네요.
이 책의 진짜 재미는 도깨비들의 천방지축 행동과 꾀 많은 아이의 지혜가 맞닿는 지점에 있어요 "임금님은 머리에 커다란 왕관을 쓰고 맛있는 걸 먹는다"는 아이의 말 한마디에 도깨비들은 서로 왕관을 만들며 "내가 임금 하겠다"고 우기기 시작해요. 아이는 다음 보름달이 뜰 때까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가져오는 도깨비에게 임금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하죠. 그때부터 도깨비들의 황당하고 유쾌한 보물 모으기가 펼쳐져요. 문지르면 금은보화가 나오는 요술 구슬, 머리에 쓰면 안 보이는 투명 감투, 심 지어 저승까지 가서 염라대왕의 '업경대'를 가져오기도 하죠. 결국 아이는 도깨비들이 힘들게 찾아온 보물 보따리를 풀어놓고, 자신만의 기지로 도깨비들을 다루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요. 구전 설화 특유의 해학과 통쾌한 반전이 만화적 구성과 어우러져 페이지가 정말 훌륭하게 넘어가요.
그림책에서 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그림인데요, 이 책은 주황색, 파란색, 흰색 등 제한된 색상 대비를 활용해 한국적인 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잡았어요. 페이지 곳곳에 말풍선과 컷 만화 형식의 배치가 섞여 있어, 글씨를 읽는 데 서툰 아이나 집중력이 짧은 아이도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할 수 있어요. 모자 하나, 부채 하나에도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살아있어 그림 구석구석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도깨비 임금님 납시오》는 옛이야기의 정겨움에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을 더한 보기 드문 명작 그림책이예요. 한국 전통 민담과 도깨비 이야기를 친근하게 접해주고 싶을 때 상상력이 풍부한 초등학교 저학년 및 유치원 아이에게 뻔하지 않고 스토리가 유쾌한 그림책을 찾으시는 부모님께 오늘 밤, 아이 손을 잡고 도깨비들이 펼치는 우당탕탕 보물 찾기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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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기, 벼루, 빨랫방망이, 호리병처럼 우리 옛 생활에서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일곱 도깨비로 변신해 등장합니다. 아이를 놀래키겠다고 기세 좋게 나타난 도깨비들에게 돌아온 말은 “도깨비 따위 뭐가 무서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임금님이지!”라는 뜻밖의 한마디. 정작 임금님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도깨비들이 너도나도 임금님이 되겠다며 다투는 모습이 어찌나 엉뚱하고 귀여운지 웃음이 절로 납니다. 아이의 꾀에 넘어간 도깨비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그 과정에서 소금 맷돌, 도깨비감투처럼 전래동화에서 익숙하게 만났던 소재들이 등장해 반갑고, 옛이야기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합니다. 그림도 인상적입니다. 붉은색과 푸른색, 검은색과 흰색을 중심으로 한 한국적인 색감과 전통적인 소재가 어우러져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 옛 물건을 도깨비로 표현한 발상도 재미있어 아이와 함께 그림 속 물건을 하나씩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무섭고 괴기스러운 도깨비가 아니라 어딘가 허술하고 정겨운 도깨비들의 모습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야무진 아이와 허술한 도깨비들이 주고받는 말과 행동 속에 해학과 재치가 가득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그림 속 옛 물건 찾아보기나 도깨비 역할놀이처럼 간단한 독후 활동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전통 소재에 현대적인 상상력과 유쾌한 이야기를 더한 그림책. 아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은 분, 재미있는 그림책을 찾는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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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엽고 유쾌한 그림책 본 적이 있었나? 오랜만에 유쾌한 그림책을 만났다! <도깨비 임금님 납시오>는 어느 날 도깨비들이 한 아이를 놀래 주기 위해 모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도깨비들은 기대와는 달리 자신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아이에게 무엇을 무서워 하느냐고 묻는다. 아이의 대답은 다름아닌 임금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찾아 온 도깨비를 임금님의 말에 도깨비들은 세상으로 떠나게 된다. 보물을 찾기 위해 용궁, 바다, 지옥 등 온 세상을 떠도는 또개비들의 이야기는 오싹하면서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도깨비들의 여행 속에는 ‘빨간 부채 파란 부채’, ‘요술 구슬’ 등 우리나라의 옛 이야기들이 콕콕 박혀 있다. 아는 이야기들을 찾는 재미와 왁자지껄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 권 안에 이렇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숨겨 놓을 수 있다니, 다음 이야기가 자꾸만 자꾸만 궁금해지는 책이다. 얼핏 무서울 수 있는 ‘도깨비’라는 존재의 허술함을 엿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임금님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임금님이 되고 싶어 하고, 자신이 하려던 일을 까먹기도 하는 귀여운 허술함을 지닌 도깨비들의 사연을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해당도서는출판사로부터제공받은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