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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
요즘 로맨스에 푹~~~~~ 빠진 1인이예요. 아이들과 방학 때 매일 도서관 카페에 가서 책을 읽으며.. 원래도 좋아하던 로맨스 소설의 맛을 더욱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가끔 책을 읽느라.. 아이들이 부르는 소리도 못 들을 때가 있어요 ㅠ (위험해요) 로맨스 만화같은 표지에 우선 한번 심쿵하고~~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이라는 이 작가님의 전작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벚꽃이 활짝 핀 계절을 배경으로 한.. 거짓말쟁이 사신과의 감성폭발 로맨스~~ 심장병때문에 병원 생활을 하는 열여섯 살 소녀 마히로. 그녀는 주변에서 죽음을 많이 목격해서- 희망을 버린 채 살아가고 있어요. 혼자서 죽어가는 그녀 앞에 사신이 나타나는데- 삼십 일 안에 죽게된다고 말해요. 말 그대로 너무 짧은 시한부 인생ㅠㅠ 마히로는 어서 목숨을 거두어 달라고 말하지만 사신은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럴 수는 없다고 말해요. 그 대신 죽을 때 미련이 남지 않도록 작은 소원 세 가지를 들어준다는 사신~~ 일단 친구가 되어 달라는 마히로.
매일 병실에 찾아오는 사신과의 삼십일~~ 아무 것도 아니었던 희망없던 삶에... 마지막 기회처럼 찾아 온 예상치 못한 사랑~~~ 뭔가..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났어요. 저승사자=사신과 비슷한 느낌~~ 잿빛같던 암흑같이 슬픈 삶이 벚꽃색처럼 행복하게 변할 수 있는 시간-♡ 삶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불행과 행복은 한끝차이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감성 로맨스~~~ 벚꽃 흩날리는 봄에 읽으면- 더욱 힐링되고..감성폭발 할 것 같은 소설이예요♡ 뭔가 옛 첫사랑도 떠오르고~ 미소 지었다가.. 눈물 흘렸다가~ 역시 저는 로맨스 소설이 너무 좋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다정한사신은너를위한거짓말을할거야, #소설, #북스토리, #모치즈키쿠라게, #리뷰어스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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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을 하고 있는 시한부생을 살며 몸도 안 좋지만 외로움에 사무칠 때 누군가가 말을 걸어 준다면 어떨까. 조금만 다가와 준다면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을까. 이번에 읽어 본 <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 작가 모치즈키 쿠라케 는 시한부 생을 살고 있는 소녀와 그녀에게 다가온 사신의 이야기다. 우리 사신에게는 죽음의 세계로 건너가는 사람들이 웃으며 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규칙이 있는데, 그러기 위해 나는 네 소원을 세 가지 들어 줄 수 있어 P.12 나에게 사신이 보인다면 어떤 기분일까. 어릴 적 티브이에서나 보던 저승사자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 저승사자를 볼 때면 섬뜩한 마음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그런 섬뜩한 사신이 아닌 후드를 쓰고 있는 사신은 마치 잘생겼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가림의 미학이랄까. 그런 사신은 주인공 마히로에게 다가와 죽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급진적으로 마히로는 사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말투와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말과 함께 데이트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며 로맨스 같은 설렘 가득함이 소설에서 펼쳐진다. 그러한 와중에 사신의 정체가 털로 날 것 같으면서도 탈로나 지 않게 되는 장면을 보며 내가 마음이 졸이기도 했다. 과연 사신의 존재는 누구일까를 고민하게 만든다. ? 마히로가 아픈 사람임에도 그녀는 사랑스럽고 사신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들어내는 것이 요즘 MZ의 솔직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기에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으면 더 재미있어 할 소설 같았다. ? 슬픈데도 웃음 포인트를 던져 주어서 슬픔을 유희로 승화 시킬 수 있었던 것 같고, 마지막의 사신의 정체를 알게 된 마히로의 모습을 보곤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사신의 다정한 말이 마히로의 마음을 설레게도 했고 그에게서 눈물짓게도 만들었기에 설레면서도 눈물 나게 만든 책이었다. ? 이 소설은 청소년들이 읽기 좋을 것 같다. 그 나이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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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대답할게. 우선, 몇 월 며칠에 죽는지 날짜는 알려줄 수가 없어." "왜?" "예전에 사신에게서 자신의 죽는 날짜를 듣게 된 인간이 그보다 먼저 자살해 버리는 사건이 있었어.그 마람에 사인(死因)도 달라졌지. 그땐 정말 난감했다고." 사신은 뭔가 생각나기라도 한 것처럼 후드 위로 관자놀이 부근을 지그시 눌렀다. (-14-)
"이 수첩에 이름이 있는 인간만 내 모습을 볼 수가 있어.거꾸로 말하면, 네 이름은 내 수첩에 있으니까 너는 기본적으로 나 말고 다른 사신을 볼 수도 없는 거지." 요컨대,마키타 씨가 사신 씨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그렇게 오해한 건 다행이지만 만약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나는 병실에서 혼자 떠들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을 거라는 말이다? (-42-)
어릴 적부터 늘 그랬다. 모두에게 나는 측은한 아이였다. 내가 아무리 재미있는 일을 발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해도, 사람들은 내게 억지로 강한 척하지 않아도 된다며 계속 나의 씩씩함을 부정했다. 그러면 나는 내가 겪은 즐겁고 기쁜 일이 전부 다 없던 일이 돼는 것 같아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기쁨으로 충만했던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77-)
요즘 사신 씨는 좀 이상하다. 이전보다 고집이 세졌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하게 된 것 같다.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아니면, 혹시 이제 내게 조금식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한 것일까? 그런 거라면 억지로 손을 잡아당긴 것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다. (-114-)
노조미 엄마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의 어깨가 작게 떨리는 것이 보였으나 나는 그저 고개를 저을 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런 말을 들을 자격 따위 없다. 왜냐면 나는 사신 씨가 논조미의 영혼을 가져가는 것을 지켜만 봤으니까, 왜 더 빨리 알아채지 못했을까... 아니야,그렇지 않아. 실은 마음속 어딘가에서 노조미의 말과 행동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다."오빠한테 부탁했다"라고 노조미가 말했을 때 그게 무슨 의미일까 의아해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말을 확인하는 것이 두려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의문을 품는 마음을 덮어버리고 모르는 척했다. 그때 제대로 알아봤더라면,어쩌면.... (-178-)
산다는 것은 죽음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시작한다. 살아가면서, 견디고, 이겨내고 살아가면서, 놓치는 것들이 있다. 예고되지 않은 죽음, 준비되지 않은 죽음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죽음을 미리 알려 준다거나, 언제 죽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말해준다면, 나는 죽을 준비를 할 수 있고, 죽음에 대해서,나의 선택지는 늘어날 수 있다. 물론 처음에 죽음을 듣는다면, 사실인지 아닌지 의심부터 할 것이다. 그것이 일찍 죽거나, 늦게 죽음을 맞이하거나 무관하게 내 앞에는 언제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
병실에 있는 마히로 앞에 후드 티르 입고 나타난 사신은 마히로에게 죽음을 말하고 있었다. 마히로는 심장에 이상이 있는 소녀다. 그 죽음에 대해서, 마히로는 담담하게 자신이 말하고 싶었던 것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다. 아무도 사신이 나타난줄 모르고 있다. 단 마히로만 알고 있었다. 삶이 있었기에 죽음도 존재하는 법, 사신은 마히로가 언제 죽을지는 말할 수 없지만, 소원 세가지는 들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로 인해 마히로가 던지는 세가지 소원, 그 소원의 정체는 무엇이며, 우리는 소원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살아가되 견뎌야 하고 , 묻어 버려야 하는 현실 앞에서, 우리 스스로 무너지는 순간에 어떤 것을 지켜야 하는지 죽음, 죽음에 대한 의미와 가치, 사별에 대해서, 내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마주하면서, 이 책을 덮어볼 수 있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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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쿠라게 (지음)/ 북스토리(펴냄)
어느 날 사신이 내게 찾아온다면? 정말 상상만 해도 으스스하다. 책은 시작부터 흥미로웠다. 사람의 목숨을 거둬가야 하는 소년과 지금 당장 죽고 싶은 소녀의 30일간의 이야기!!!!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사신이에요. 당신의 영혼을 거두러 왔습니다
사신과 소녀의 만남!! 심장병으로 인해 병원에서 오래 지낸 주인공 마히로. 이제 고작 열여섯 살이다. 부모님은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있고 종종 딸을 보기 위해 입국하는 상황이다. 자신은 부모님에게 부담만 줄 뿐이라 생각하고 삶의 모든 의욕을 놓아버렸다.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소녀, 그녀는 이미 다른 환자들의 죽음을 보아왔다.
소녀는 사신에게 지금 당장 자신의 영혼을 거두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사신의 세계에는 규칙이 있다.
죽을 때 행복한 마음이 들도록 소원 세 가지를 이루어주겠다는 사신! 근데 어차피 죽을 마당에 소원이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어느새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 모습이 사신 vs 사람이 아니라 소년 vs 소녀 그냥 우리 인간들의 이야기 같다.
지금까지 후드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사신 씨의 미소. 입가가 아주 살짝 보였다. 단지 그뿐인데도 왠지 심장이 쿵,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을 느꼈다. p96
30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과연 나는 무얼 할까?
시한부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한 채로 며칠이 지날 것 같다. 생각만 해도 슬프다. 죽음은 삶의 친구처럼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죽도록 정해진 것인데 왜 그것을 늘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할까!!!!
두 사람 사이 몽글몽글한 첫사랑이 떠올랐다. 요즘 학생들을 보면 사귀고 헤어지고 참 많이들 하던데^^ 만남보다 늘 헤어짐이 중요하니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헤어짐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소설, #다정한사신은너를위한거짓말을할거야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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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라고 하면 죽음의 신으로 사신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이 가까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신에 대한 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지만 이 장편소설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만큼 다정한 사신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소설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은 로맨스 소설입니다. 16세 사가라 마히로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어느 날 후드를 쓴 사신이 병실로 찾아와 마히로에게 자신은 사신이며 30일 안에 생명이 끝난다는 말을 합니다. 마히로는 어렸을 때부터 아팠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은 크게 없을 정도로 무감각하기도 했습니다. 사신은 자신이 30일 뒤에 마히로의 목숨을 가져갈 것이지만 사신의 규칙으로 웃으면서 영혼이 떠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원을 세 가지 들어주겠다며 소원을 말하라고 합니다. 마히로는 빌 소원이 딱히 없었습니다. 단지 언제 죽는지 알고 싶었지만 사신은 날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러자 마히로는 사신에게 자신과 매일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합니다. 사신은 그런 부탁은 처음이라 망설여졌지만 이야기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 뒤로 사신은 마히로의 병실로 찾아와 대화를 나누었고 한 번은 다친 새가 병실로 들어온 적이 있는데 마히로는 새를 잡아 치료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사신이 새를 잡지 못하게 했고 자신이 직접 잡아 치료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다친 새에게서 전염병이 옮을 수 있다며 간호사가 소독해 주었습니다. 마히로도 가족이 있지만 오랜 병원 생활에 가족들의 방문은 뜸해지게 되었습니다. 마히로도 그것을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이웃 병실의 환자 노조미나 마히로의 담당 간호사인 마키타가 전부입니다. 마히로는 사신에게 자신의 첫 번째 소원을 말하는데 데이트가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마히로의 또래들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놀이동산이며 데이트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마히로는 심장병으로 병원에 오래 있다보니 데이트는 더더욱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신과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합니다. 장편소설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은 죽음을 앞둔 마히로가 사신을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 만났던 한 소년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히로의 마지막 30일을 함께 한 사신과의 이야기는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빼놓지 않고 읽어봐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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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을 앓고 있는 열 여섯의 소녀 마히로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부모님의 방문도 거절한 채 병원생활을 하게 된다.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게 된 마히로는 언젠가 자신도 죽을 것이란 생각으로 삶의 희망마저 놓은 채 무기력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후드를 눌러쓴 소년이 찾아와 자신이 너를 담당하고 있는 사신(死神)이며 삼십 일 안에 죽을 것이라 말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죽음을 예감하던 마히로는 당황하기는 커녕 오늘이라도 상관없다며 얼른 자신의 생명을 거둬달라고 부탁하지만 사신은 죽는 날짜와 사인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며 거절한다.
대신 세가지의 작은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사신에게 마히로는 일단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당황스런 부탁에 잠시 망설이던 사신은 매일 마히로를 찾아오겠다고 약속한다. 첫 방문은 어색했지만 차츰 말문을 열게된 마히로와 사신은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자신이 30일내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심정이 어떨까. 내내 고통스러운 병에 시달렸던 마히로처럼 얼른 자신을 거둬달라고 하지 않을까.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이나 주변을 정리할 수있어 불안하면서도 담담한 심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얼떨결에 마히로의 이야기 친구가 된 사신은 마히로와 얘기를 나누면서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제 얼마후면 그녀를 자신의 손으로 거둬가야 하는 현실이 아프게 다가온다. 곧 죽음을 앞둔 소녀와 그 소녀의 영혼을 거두어가야 할 사신의 불가사의한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을 읽노라니 청순하면서도 가슴설렜던 첫사랑이 떠오른다.
과연 사신은 마히로의 영혼을 거두어 저승으로 향해야 하나. 가슴저린 결말이 아름답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