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의세계 #막스피카르트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나, 쉴새없이 소리내어 행동하고 있는 나. 복잡하고 요란스럽게 살아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잠시 조용히 침묵하고 나를 발견하기를, 내 안의 것들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침묵의 세계』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는 침묵은 수동적이고 말하기를 멈추는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말의 포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침묵은 말이 끝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 아닌 말과는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침묵하는 사람들의 속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것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침묵은 인간의 근본 구조라는 것과 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설명은 읽는 이들이 침묵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의미를 찾고 그것을 다시 생각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숨겨졌던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14일 필사로 오롯이 침묵하는 “침묵의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하루 한 장씩 핵심 문장들을 따라 써보면, 말의 세계 이면에 숨어 있던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침묵은 존재한다. 고로 침묵은 위대하다.”
“침묵은 자기 자신 안에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침묵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묵묵히 필사하는 동안 침묵하며 문장을 음미할 수 있었다.
#100일필사집 #14일필사챌린지 #침묵 #침묵의세계 #필사 #챌린지 @bookclub.kc @kachiboo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