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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잘먹고 잘살자'는 앞표지의 글귀가 인상적이다. 어린이 도서인데 아이들도 그 큰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책을 들었다. 아동을 상대로 나온 책은 육류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의 눈으로 보는 리뷰이다 ^^ 단백질 공부 우리가 학창 시절에 배우던 내용들 기억이 새록새록.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뼈, 피부, 장기 등을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피부와 머리카락의 성장에도 필요하며,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호르몬, 적혈구, 백혈구, 면역글로불린 등 우리 몸의 여러 기관과 성분도 당연히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 단백질의 기본 구성 단위는 아미노산이며, 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만들지 못하므로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고기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붉은색 육류, 흰살 생선이라는 표현도 우리가 자주 듣는데 고기의 색은 근육섬유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살코기는 붉은색, 근육과 지방은 흰색이다. 닭에 대해서 치킨과 삼계탕을 여태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고기를 얻기 위해 키우는 닭은 육계, 달걀을 얻기 위해 키우는 닭은 산란계, 수정란을 낳아 육계와 산란계를 생산하는 닭은 종계라고 하는구나. 육계는 약 35일 정도 자라면 고기로 이용되며 병아리는 부화 후 5~6개월이 지나면 처음 알을 낳는다.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살이 많아서 닭다리를 특히 좋아한다. 쫄깃하며 지방과 콜라겐이 비교적 많다는 날개살은 내가 제일 좋아한다.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다닐 때 병아리를 사서 중닭이 될 때까지 키워본 적이 있다. 키우다보니 닭벼슬이 있는 수탉이었는데 항문모양으로 암수 구별이 되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암평아리는 항문이 타원형이며 깃털이 많고 층이 있는데, 수평아리는 항문이 둥글며 깃털이 적고 날개가 일자모양에 가깝다고 하니 다음부터는 잘 관찰해 봐야겠다. 달걀의 난각번호 다섯자리 숫자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어서 반가웠다. 우리가 흔히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의 부위별 특징과 요리활용까지 적혀있어서 이것 참 주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물론 맛과 향, 식감은 실제 고기와 차이가 있을 뿐더러 나는 개인적으로 배양육 이런 복잡한 것 말고 그냥 신선한 고기를 사서 먹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어린이 도서라서 그림도 크고 화끈하고 흥미롭다. 과거 농업 산업부터 현대의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 문화까지 설명이라든가, 고기 가공식품들, 가축 사육방식, 채식주의자 언급까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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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를 읽었어요. 제목만 봐도 건강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궁금했는데, 실제로 책을 펼치니 우리가 매일 먹는 ‘고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들이 가득했어요. 책은 단순히 고기를 먹는 이유나 종류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기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어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고기의 영양소가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과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라는 메시지였어요. 단순히 맛있는 음식으로만 생각했던 고기가, 생명과 연결된 소중한 먹거리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식사할 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어요. 또한 책은 다양한 고기 종류와 조리법, 그리고 균형 잡힌 식습관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어요.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채소와 곡류를 함께 섭취해야 몸이 더 건강해진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우리 가족의 식단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글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고기를 먹을 때마다 “이게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거야?”라고 묻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책을 통해 음식의 의미를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는 단순한 영양책이 아니라, 먹는다는 행위의 가치와 감사함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읽고 나니 식탁 위의 고기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아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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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잘'이 관건이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집안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나는 주방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무얼 먹일 것인가. 끝이 없는 고민 거리다. 탄단지의 균형을 맞추려다 보면 고기가 빠질 수 없다. 그중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과 살, 뼈, 피부, 심지어 장기를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사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곳에 필요하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성장 호르몬의 중요 성분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혈액 속의 적혈구, 백혈구,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 글로불린 등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이야 돼지, 닭, 소 등 취향 따라 골라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지만 수렵, 채취를 해서 먹고 살았던 옛날에는 고기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사를 짓고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사냥하던 야생동물을 길들여 가축화 했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먼저 식성이 초식이거나 잡식이면서 성장 속도가 빨라야 했다. 또 새끼를 자주 낳고, 성격이 온순하며 새로운 환경에서도 겁 먹지 않고 대장을 잘 따라야 했다. 그래야 사람의 지시를 잘 따르기 때문이다. 이 조건에 따라 가장 먼저 가축화된 야생동물은 개였다. 이후 사람들은 양, 돼지, 염소, 닭, 소 등을 차례로 길러 왔고, 가축화된 동물들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우리 집의 경우 달걀은 하루에 한 번 거의 매일 먹고, 돼지, 소, 닭, 오리는 돌아가며 먹고 있다.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에는 다양한 사육 방식에 대해 나와 있는데 우리집은 지리산에서 방사돼 자라는 닭이 낳은 유정란을 먹는다.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돼지,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를 주로 먹는데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동물들에게는 이만큼이라도 덜 미안한 선택이라 믿고 싶기 때문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시댁에서 소를 길렀었다. 어미소가 새끼 낳는 과정도 지켜보았고, 갓난 소가 눈을 꿈뻑꿈뻑하는 경이로운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새끼가 어미를 쫓아다니며 젖을 머리로 들이받으며 밥 달라고 떼 쓰는 모습은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그렇게 자란 소를 파는 날이면 신랑은 새벽 4시에 일어난다. 신랑 말에 의하면 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것 같단다. 잡히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끌려가지 않기 위해 버틴다고 한다. 결국 커다란 트럭에 실려 경매장과 도축장으로 향한 소들은 머지않아 누군가의 식탁 위에 오르게 된다. 잡아 먹기 위해 기른다. 머리가 커진 후 그 행동에 동참하기 싫기도 했고, 고기 맛이 싫어져 아이들을 낳기 전까지 한동안 페스코테리언(가금류와 육류 섭취 제한)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채식을 하기엔 무리니 이 책의 표현대로 '예의를 갖춰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동물 학대가 벌어지는 환경에서 자란 동물이 아닌 '동물답게' 살았던 고기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동물 복지를 실천하는 축산 농장에 대해 동물복지 축산농장임을 인증하는 제도가 있다. 인증받은 농장은 축산물의 포장에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표시를 할 수 있으니 이를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부디 이 제도마저 악용하는 농가는 없기를 바라며,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는 동안은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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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의 역할부터 닭, 돼지, 소, 양의 특징과 성장 과정, 부위별 요리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초등 지식책입니다. 삼겹살이 예전에는 세겹살로 불렸다는 이야기, 운동하는 사람들이 닭가슴살을 즐겨 먹는 이유, 달걀 껍데기의 숫자가 알려 주는 정보처럼 익숙한 음식 속 흥미로운 상식이 많아 아이가 퀴즈를 풀듯 읽었습니다. 케밥과 허르헉, 베스바르막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와 햄, 베이컨, 치즈 같은 가공식품의 역사도 함께 담겨 있어 과학뿐 아니라 사회와 문화 지식까지 넓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기 소비로 인한 온실가스, 공장식 축산, 동물 복지, 채식주의와 대체육까지 균형 있게 다룬 점이 좋았습니다. 무조건 고기를 먹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먹을 만큼만 덜고, 채소와 함께 균형 있게 먹으며, 음식이 식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명 존중,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초등 먹거리 교육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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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참 많은데요~~! 일단 좋아하는 음식이니까 고기에 대해 관심이 많을거예요~ 그런데 그 고기에 대한 아주 자세한 설명이 담긴 책이 나왔어요^^ 오늘은 어린이 음식 이야기 꿈터 출판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잘먹고 잘살자 정말 중요한 문장인데요^^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에 대한 책이 나와서 좋네요~~! 소, 돼지, 닭이 식탁에 오기까지 저도 기대가 되는 오늘의 책이랍니다^^
먼저 육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지방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우수한 먹거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잡식성인 인간에게는 육식이 꼭 필요하죠^^
닭, 돼지, 소, 양, 말, 칠면조 등등 다양한 고기들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돼지와 소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돼지 부위별 특징과 요리에 대해 나오네요~ 이번에는 소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 그림과 함께 부위가 나와서 너무 유용하고 재미있어요~ 소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게 없는 가축이라고 합니다!! 정말 고기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잘 나와있는 책이라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네요~ 오늘은 어린이 음식 이야기 꿈터 출판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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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식 중에 단백질원인 고기는 먹고는 있지만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이번에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다양한 동물 삽화가 있네요. 저자는 동화, 동시집, 지식정보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하셨네요. 이번에 보는 책과 결이 비슷한 책들이 보입니다. 차례는 간결하고 눈에 잘 들어오네요. 육식, 다양한 고기, 가공식품 등에 대한 내용이 주고, 그 이면도 알아볼 수 있어요. 육식을 언제부터 했는 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고, 육식의 필요성을 아는 것으로 시작해요. 사람에게 단백질은 중요한 영양소이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예요. 고기의 흰색과 붉은색, 지방 등에 대해 간결하고 그림과 함께 보니 이해가 쉽습니다. 닭에 대해 알아보며, 육계와 산란계, 종계도 알아보고, 닭 부위별 특징과 요리, 병아리 안수 감별법, 달걀에 찍히는 숫자에 대해서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우리가 자주 먹는 돼지고기, 소고기에 대해서도 삽화와 함께 보니 이해력이 올라가네요. 고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이면에 개선해야 할 부분도 함께 알려주고, 채식주의자에 대한 내용까지 알려주니, 시사 상식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이와 부모님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고학년 아이들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아페 #튼튼한몸을위한먹거리고기 #소돼지닭이식탁에오기까지 #김바다 #김이조 #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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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 글 김바다 / 그림 김이조 평소 고기를 자주 먹는 우리 집. 어제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그 전날은 한우를 먹었죠.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자주 먹는 고기의 유통 과정과 고기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지방 같은 기본 영양소 설명부터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소, 돼지, 닭, 양의 부위별 특징, 세계 여러 나라의 육류 음식 문화까지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그림과 도표가 풍부해서 글자로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 소비로 인한 환경 문제와 공장식 축산, 온실가스, 동물 복지 문제 등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합니다. 그리고 채식주의와 고기 대신 먹는 인공 고기인 대체육처럼 아이들이 평상시 생각하지 못한 내용도 다루고, 책을 읽다보면 건강한 식습관과 미래 먹거리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됩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다양하고, 그림이 풍부해서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고기에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얻으며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살자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니만큼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단순히 먹기만 했던 고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튼튼한몸을위한먹거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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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 돼지, 닭이 식탁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육식이 왜 필요한지 단백질, 지방은 무엇인지 닭의 특징 달걀에 찍힌 다섯자리 숫자의 비밀 돼지의 특징과 요리 소의 부위별 특징 양의 특징 등등 우리가 먹는 고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세계여러나라의 육류음식 문화도 소개되어 있고 고기 소비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환경문제, 동물복지 채식주의와 대체육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요. 오늘날 먹거리를 둘러싼 다양한 고민도 살펴보고요. 아이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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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의 과정뿐 아니라, 가축마다 특징이 다르고 사람들의 식생활도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는 닭과 돼지, 소가 각각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지는지 관심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읽고는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며 신기해했습니다. 단순히 먹거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평소 아무렇지 않게 먹던 음식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장을 보거나 식사를 준비할 때 식재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외가에 가면 닭과 메추라리를 직접 관찰하며 책에서 본 내용을 떠올려 보는 시간도 가져 보고 싶습니다. 먹거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함께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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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 책리뷰 식탁 위 고기를 통해 돌아보는 건강과 생태의 가치 김바다 글, 김이조 그림의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고기라는 먹거리가 우리 몸과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풀어낸 지식 그림책이에요. 어릴 적 추억부터 일상의 밥상까지 가장 가까우면서도 정작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고기라는 존재를 제대로 이해해 보고 싶어 이 책을 펼치게 되었어요. 마흔이라는 나이를 지나며 잦은 외식과 야식으로 지쳐가는 몸을 바라보곤 하는데, 밥상 위에 항상 오르는 고기를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저자는 인류가 식물과 동물을 함께 먹으며 진화해 온 잡식성 동물이라는 사실부터 차근차근 짚어줘요. 고기에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철분이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이자 우수한 먹거리라는 점을 들려줄 때는 왠지 모를 고마움마저 느끼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 책의 진짜 울림은 단순히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세계보건기구가 비만을 무서운 경고로 다루었듯, 과잉 섭취로 지쳐가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그로 인해 병들어가는 지구 환경을 함께 이야기할 때 가슴이 찌릿하더라고요. 먹는다는 행위가 단순히 배를 채우는 1차원적인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지켜내는 숭고한 일이라는 대목에서는 멍하니 생각에 잠기기도 했어요. 그림책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어른인 제게도 참 묵직한 통찰을 선사해 주었답니다. 무심코 고기를 과식하고 과한 칼로리를 채우던 습관에서 벗어나, 내 몸에 필요한 만큼만 알맞게 섭취하는 지혜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거든요. 나를 돌보는 절제의 식습관이 결국 내가 살아가는 지구를 위한 작지만 확실한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 계기였어요. 바쁜 일상에 치여 밥 한 끼의 가치를 잊고 사는 동료 직장인들이나, 건강한 식습관을 다지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이 책은 다정한 나침반이 될 것 같아요. 쉽고 부드러운 글과 그림 속에 삶을 바라보는 깊은 철학이 담겨있으니까요. 오늘 내 밥상에 올라온 음식을 감사히 바라보고, 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건강한 선택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이 작고 따스한 그림책을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