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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달작가님 책을 좋아해서 신작 소식을 받자마자 주문했습니다. 친필사인본을 받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사인본은 아니었네요... 여전히 한번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마침 복숭아가 집에 있으니 복숭아와 함께 읽어봐야겠습니다.
※덧붙임글 문의해보니 초판 사인인쇄본이 맞았습니다. 마지막페이지의 앙증맞은 그림이 메시지였습니다. 초판 미사인본이면 그것도 의미있다고 여겼는데... 무튼, 책이 더욱더 사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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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해주셔서 리뷰를 작성하지만, 제공받기 전부터 이미 구매해서 반해버렸던 그림책이에요! 잘익은 복숭아 속 애벌레와의 만남이라는 상상이, 자꾸만 만지게 되는 그림이, 손을 멈추게 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상상과 그림이, 아이들을 반하게 할 웃음 포인트가, 평온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상상력이, 서로의 일상을 잠시 경험하는 모습으로 주는 공감이, 평범하고도 특별한 서로에게 두는 관심이, 사랑스러운 이 주인공이 나인듯하게 하는 이 착각이 저는 참 좋았어요 :) '이 책을 누가 나한테 읽어주면 좋겠다.' '이 둘의 대화를 보는게 아니라 듣고 싶다.' 책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건 처음이었어요! 보고 있지만 들리는 느낌, 그치만 들리는 느낌말고 듣고 싶다! 사랑스러움이 복숭아의 달콤함만큼이나 가득찬 둘의 대화에 빠져 자꾸 자꾸 보고싶은 그림책입니다! 모두들 둘의 대화를 들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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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달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눈을 사로잡았어요. 복숭아처럼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작은 생명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이 전해졌고, 읽고 나니 마음까지 말랑말랑해지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재밌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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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달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시선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여름 그림책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대청마루에서 복숭아를 먹던 아이가 과육 속 작은 애벌레와 우연히 몸을 바꾸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렸습니다.작은 존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온통 새롭고 경이로우며, 아이가 되어 맨발로 풀밭을 걷거나 글씨를 쓰는 일상의 순간들이 포근한 색채 속에 녹아있습니다. 서로의 세계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과정이 깊은 뭉클함을 줍니다.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 무엇이든 다 좋을 것 같다고 답하는 대화는 열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어린이에게는 내일에 대한 설렘을 주고, 어른에게는 유년 시절의 말랑말랑한 감각을 되찾아 주는 선물 같은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