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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빈첸시오회의 회원으로 지난 28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작가가 봉사의 현장에서 그동안 체험하고, 배우고 느낀 바를 재미있게 펼쳐놓았다. 많은 실천가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진정한 봉사는 실천에 있음을 선명히 하고 있다.
로잘리 랑뒤 수녀는 오자남에게 “젊은이여, 가난한 이들에게 가십시오. 그들이 당신의 스승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부자들이 구원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로부터 진정한 사랑과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 ~ ) 가난한 이들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 만남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선으로 자신을 낮추고 가난한 이들은 형제애로 자존감을 회복하게 해야 합니다.(프레드릭 오자남)
하느님의 일을 하라 국가 차원에서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 ~ ) 고독사와 같은 형태의 가난에 대해서도 모든 공동체가 관심을 갖고, 가장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웃을 위해 자주 찾아 대화하고 도와주는 운동을 전개하면 좋겠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웃 사랑 실천이 될 수 있다.
작가의 28년 여정은 변신의 과정이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변신이 아니라 확장이었다. ( ~ ) 그렇게 나는 더 풍성한 사람이 되어갔다.
이병욱 빈첸시안은 스스로를 평가하면서 활동가를 위한 조언과 과제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