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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옅은 하늘빛 바탕 위에 '자존감 대화법' 다섯 글자만 크게 앉힌 표지였습니다. 아래쪽 짙은 남색 띠에는 저자 사진과 별 다섯 개짜리 배지가 나란히 놓여 있어서, 강연장에서 건네받는 자료집 같은 인상도 조금 섞여 있었고요. 부제에서 '상처받는'이라는 세 글자만 붉게 처리한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누구를 향해 쓴 책인지 표지가 먼저 밝히고 들어가는 셈이더군요. 판형과 분량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며칠에 나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임세화 작가의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은 말솜씨를 다루는 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붙잡고 있는 질문은 조금 더 안쪽에 있습니다. 같은 말을 듣고도 어떤 날은 흘려보내고 어떤 날은 며칠씩 품고 있게 되는 이유를 대화 기술이 아니라 그 말을 받는 사람의 자기 존중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목차가 자존감의 정의에서 출발해 말 습관, 관계별 적용, 셀프 대화, 실천 도구 순으로 좁혀집니다. 책에서 오래 붙잡고 있었던 대목은 2장 뒤쪽의 '나를 지키는 3단계 번역 듣기의 기술'이었습니다. 저자는 <비폭력 대화>의 마셜 B. 로젠버그를 빌려 이렇게 적습니다. "세상의 모든 말은 두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부탁하는 말 아니면 고맙다는 말이다." 이 전제 위에서 들은 말을 부탁인지 감사인지 먼저 나누고, 화자의 의중을 번역해 본 뒤, 그 번역을 상대에게 들려주는 순서를 제안합니다. 표로 정리된 예시가 꽤 구체적이에요. "넌 왜 이런 것 하나도 제대로 못 하니?"를 하나라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으로 옮기고, "뭐 하러 이렇게까지 애를 쓰고 난리야?"를 애써줘서 고맙다는 말로 옮기는 식입니다.
솔직히 여기서 한 번 걸렸습니다. 모든 말이 부탁 아니면 감사로 귀결된다는 전제는 명쾌하지만, 살다 보면 선의가 아예 없는 말도 있으니까요. 무례한 말까지 좋은 뜻으로 번역해 되돌려 주는 일이 스스로를 더 눌러 앉히는 방향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다행히 저자도 그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이 챕터의 끝에서, 번역한 말을 상대에게 들려주기 어렵거나 부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말을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고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꼭 가지라고 당부하거든요. 기법 설명으로 끝날 수도 있었을 챕터가 이 한 문단 덕분에 위로 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3장의 거절 편은 결이 또 다릅니다. 저자는 거절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여섯 갈래로 나누는데, 그중 가정환경의 영향을 짚은 대목이 한국 독자에게는 남다르게 읽힐 것 같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반복해 보고 자라면 자기희생이 당연해지고 거절은 옳지 못한 행위로 자리 잡는다는 설명이었어요. 공감으로 시작해 상황을 공유하고 감사를 표한 뒤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거절하고 대안까지 얹는 다섯 단계는, 순서만 보면 사무실에서 오가는 부탁의 속도에 비해 여유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저자가 뒤이어 강조하는 세 원칙 가운데 일관성이 그 빈틈을 메웁니다. 상황마다 태도가 달라지면 신뢰를 잃는다는 지적은 오래 일한 사람일수록 아프게 들릴 만합니다. 그리고 이 챕터를 닫는 문장이 좋았습니다. 존중하는 태도로 거절했는데도 관계가 악화되었다면, 자책할 필요는 없다는 것. 거절이 관계 지속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라는 말이 담백해서 오히려 든든했어요.
4장으로 넘어가면 이 기술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자리가 나옵니다. 금요일 오후 다섯 시에 걸려 온 팀장의 전화로 시작하는 사례는 읽으면서 여러 얼굴이 스쳤습니다. 주말을 갈아 넣어 자료를 보냈는데 월요일 아침에 돌아온 대답이 이따 보겠다는 한마디였고, 그 일이 반복되며 A 사원은 의욕 없이 적당히 일하는 직원이 되고 맙니다. 저자는 같은 상황을 존중이 오가는 버전으로 다시 씁니다. 미안하다는 말과 되는 데까지만 해 달라는 배려, 마지막의 고맙다는 인사가 들어간 짧은 대화 하나로 결과가 달라지는 걸 보여주지요. 주말을 캐묻는 상급자 앞에서 웃으며 화제를 돌리라는 조언에는 조금 갸웃했습니다. 부드럽게 넘기는 기술은 분명 필요하지만, 반복해서 선을 넘는 상대에게 웃음으로 답하는 일이 그 질문을 계속 허용하는 신호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이 장의 결론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직장은 철저히 업무와 협력의 자리이고, 모두가 제 입맛에 맞는 공간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 비즈니스 관계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는 문장이 차갑게 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기준점에 자기 자신을 두라는 말이 바로 뒤에 붙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책은 결국 자기에게 건네는 말로 돌아옵니다. 5장에서 실수와 자책을 다루면서 저자는 사실과 해석을 갈라 보라고 권합니다. 회의에서 표현을 잘못 말한 것은 사실이고, 사람들이 나를 무능하다고 여겼을 것이며 나는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판단은 그 사건에 붙인 해석이라는 구분입니다. 실수 뒤에 곧장 자책으로 넘어가는 익숙한 경로 대신 십 초쯤 멈추고 원인을 한두 개만 찾아 기록해 두라는 절차도 현실적이었습니다. 원인을 한두 개로 제한하라는 단서가 특히 그랬어요. 끝에 소개된 문구도 기억에 남습니다. 트위터 본사에 걸려 있다는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Let's make better mistakes tomorrow)."라는 말이요. 읽고 나서 남은 인상은 이렇습니다. 이 책은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가 오는 길목마다 잠깐 멈춰 설 자리를 만들어 둡니다. 로젠버그 척도와 감정 일기, 관계 점검표까지 실린 뒷부분을 보면 읽고 덮는 책보다는 곁에 두고 써 보는 안내서에 가깝고요. 자존감이 타고나는 성격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으로 쌓이는 힘이라는 저자의 관점이 이 구성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서평단으로 여러 권을 만나오면서, 읽는 동안 좋았다가 덮으면 흐려지는 책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 한 권은 표를 다시 펼쳐 보게 되는 쪽이었어요.
말 한마디에 오래 흔들려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2장부터 천천히 읽어도 좋겠습니다. 거절이 늘 어려워 일을 떠안게 되는 자리에 있다면 3장이 먼저 눈에 들어올 테고요. 조직에서 사람을 대하는 언어를 다듬고 싶은 분들에게도 4장의 사례들이 쓸모가 있을 겁니다. 늦더위가 아직 남아 있지만 저녁 공기에는 슬며시 결이 바뀌는 기미가 돕니다. 여름을 지나오며 삼켰던 말들이 있다면, 그 말을 어떻게 되돌려 줄지 조용히 정리해 두기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오기 전에 한 번쯤 자기 말투를 점검해 보고 싶은 분들께 이 도서를 권합니다. 남의 말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 말을 받아드는 방식은 연습으로 바꿀 수 있다고 알려주는 실천형 대화 안내서. #관계가좋아지는자존감대화법 #임세화 #밀크북스 #자존감대화법 #자존감 #대화의기술 #인간관계 #소통법 #거절하는법 #비폭력대화 #직장인추천도서 #자기계발서추천 #에세이추천 #서평단 #북유럽카페 #독서기록 #책추천 #40대추천도서 #마음챙김 #실용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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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미식을 빙자하여 갖는 술모임에서 멤버들 사이에 격의 점점 없어지다 보니 경계를 넘는 발언이 종종 오고 간다. 가볍게 주고 받는 농담, 안부를 묻는 스몰톡이라고 하기에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투가 문제인데 버릇처럼 내어 뱉는 비교하거나 평가하는 말, 추궁하는 말, 상대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말 등등은 듣는 사람의 귀를 피곤하게 한다.
이러한 말투에는 단순히 상대가 잘 못할 것이라는 평가하는 마음과 상대방을 무시하는 감정이 실려 있어서 제3자로서 지켜볼 때도 기분이 상한다. 말 한 마디로 감정은 격해지고 이성적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톰 소여의 모험≫.≪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은 ‘말투는 한 인간의 성격을 드러내는 창문’이라고 말했고,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시인인 마야 안젤루는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을 잊어버릴 수 있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잊지 않는다’고 했다.
말투에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기에 말 한 마디는 나의 기분뿐만 아니라 나의 말을 듣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밀크북스에서 출간된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은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대화의 기술을 알려 준다. 관계와 상황에 따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대화 방법과 실천 팁이 소개되어 있다. 책 표지에 저자의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이 있는데 쇼트트랙 여제, 소위 멘털 갑이라 불리는 최민정 선수와 닮은 외모라 여러 번 쳐다보게 되었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자존감 대화 실천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자존감은 ‘나’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좋지 않은 환경에 처하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듣게 되더라도 자신을 믿고 존중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이겨내고 더 발전하게 되는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주변의 말이나 상황에 흔들리기 쉽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책에는 상대방의 자존감을 해치지 않는 긍정의 대화, 현명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 기분 상하지 않게 똑똑하게 거절하는 법, 자연스러운 대화를 만드는 경청의 기술, 관계를 유지하는 공감의 피드백 등 현실적인 대화 솔루션이 실려 있고 실전 예시와 연습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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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자존심, 자신감 이 3가지는 다르다. 한국 사회에서 나의 자존감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는 건 참 쉽지 않다. 정말로. 그래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자존감은 지키고 타인도 상처받지 않게. 적정한 사회적 관계와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꼭 갖춰야 할 덕목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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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밀크북스에서 출간한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좋든 싫든 필수적으로 거쳐 나가는 인생의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러한 대화의 과정 속에서 말 한마디로 인해서 내 자존감이 떨어지고 상대방을 향한 나의 말이 힘을 잃고 그 권위 또한 사라지게 되는 경우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형태를 지니고 있지 않음에도 말로 인해서 누군가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되기도 하는 법이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우리들이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쓰던 말 한마디 속에 숨겨져 있던 자존감의 민낯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말 습관과 실천 노하우 등을 담아내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의 임세화 저자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서 '나다움'을 찾아낸 에세이스트이자 자존감 트레이너, 글쓰기 코치, 마음 공감 연구소의 대표로서, 스스로를 온전히 바라보고 이해하며 타인과 이를 함께 공감해 나가는 인생의 가치와 자존감의 중요성을 삶의 중요한 신념으로 삼아 살아가는데 집중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자존감, 글쓰기에 관한 강연 및 프로그램들도 꾸준히 진행하고 여러 권의 저서도 출간하기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우리들이 평소에 소홀히 여기던 말 습관을 통해서 자존감을 되찾고,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각 상황에 맞춰서 어떻게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자존감을 키워 나가는 데에도 유리한지, 그에 맞춘 대화의 기술들을 담아 자세하게 정리하여 들려준다고 하네요!
말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내 자존감을 되찾아 주는 최고의 보물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 자존감을 되찾고 더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이 자존감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 정의에 대해서부터 정확하게 알아두고 넘어가야 할 텐데요, 이와 관련해서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에서도 우리들이 흔히들 헷갈리곤 하는 자존심과 자존감, 그리고 자신감의 차이가 무엇이고, 이를 구별해 내는 방법들이 무엇인지도 함께 알려주면서,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해왔지만 스스로의 자존감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말 습관이 무엇이었는지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부정적인 생각과 말에 사로잡힌 채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던 터라, 이번 기회에 이러한 부분들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그에 걸맞은 말 습관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대화 상황에 맞춰서 여러 가지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구체적으로 이에 대해서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알려주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는데요, 때로는 상대방의 요청을 거절하거나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줘야 궁극적으로는 내 자존감 또한 지켜낼 수 있는 대화의 경우가 생겨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막상 들이닥쳤을 때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언어 전문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대화의 기술들이 더욱이 빛을 발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 밖에도,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에서는 평소에 혼자서 자존감을 키워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셀프 대화법을 통해서 나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셀프 칭찬으로 나를 돌보는 동시에, 만약에 실수가 있었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내가 실수한 부분들을 반성하고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게 북돋아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들려주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사소해 보이지만 평소에 바로바로 적용해서 자존감 대화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팁 또한 함께 수록하여 들려주고 있는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 나가는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자존감 대화법에 대한 내용들을 확실히 배워둬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상처받지 않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면서 자존감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관계가좋아지는자존감대화법 #임세화 #밀크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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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간관계는 점점 더 각박해지고 있는 세상 속에서 더 많은 고민들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더 잘 지내고 싶어 시작한 대화가 때로는 오해를 낳기도 하고, 나 자신을 보호하려다 오히려 상대와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타인과의 소통을 다루기에 앞서, 내가 나와 나누는 첫 번째 대화인 ‘자존감’에 집중되어 있어요. 저자는 대화의 기술보다 내면의 상태가 말에 그대로 투영된다는 점을 강조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결국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요.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해 주는 과정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불안과 조급함이 어떤 식으로 대화의 방해 요소로 작용하는지 면밀히 살펴보게 됩니다.
책 속에서는 다양한 관계의 유형과 그에 맞춰 나타나는 소통의 패턴들이 등장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오해의 상황들을 예시로 들어, 각자가 어떤 대화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평소의 자신의 대화 습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 만들어 주네요. 상대방의 말에 쉽게 상처받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내면의 자존감과 연결 지어 풀어내고 있어요. 나를 먼저 단단하게 세우는 작업이 선행될 때, 타인에게 도달하는 말의 무게와 결도 달라진다는 점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경청과 공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다룹니다.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저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행위를 넘어, 내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타인의 언어를 받아들이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대화 중 원치 않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 감정을 해치지 않고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 서운함이나 거절의 의사를 나타낼 때 마찰을 줄이는 세심한 언어의 선택들도 눈여겨볼 대목이에요.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혼자 속으로 고민하던 시간들이 이 책을 지나며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바탕에 깔릴 때 비로소 타인과의 소통도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 타인과의 관계에 고민을 하기보다 먼저 나 자신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스스로를 다독이며 내면의 중심을 바로 잡고 싶은 날 꺼내 읽기 좋은 도서입니다. #관계가좋아지는자존감대화법 #밀크북스 #임세화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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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이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분 상하지 않게 똑똑하게 거절하기', '상대방의 자존감을 해치지 않는 긍정의 대화'와 같은 주제들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늘 마주하는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부부, 부모와 자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다양한 관계와 상황에 맞춘 대화법을 다루고 있어 실용성이 매우 높다. 근래 남편과 서로 마음에 생채기 내기바빴는데, 책을 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부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서 재독할 책이다. *책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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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 회장은 "경청"을 기업의 경영 철학으로 삼았고 이러한 철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들 이건희 회장에게 휘호를 직접 써 주었다. 그 뜻에 따라 이건희 회장도 "경청"을 기업 경영의 좌우명으로 삼았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는 태도는 상대를 존중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여 신뢰를 쌓는다. 다양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정확히 들으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한다. 경청하는 리더는 조직의 자발적인 협력과 성장을 끌어낸다. 이렇듯 경청은 오해를 방지하고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 대화의 핵심이다.
-경청이 어려운 이유 1)내가 경청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경처을 연습한 적이 없다. 3)반응에 인색하다. 4)경청을 '이해'라고 생각한다.
-어떤 경청을 해야 할까? 1)경청할 준비를 해야 한다. 경청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몸과마음을 단련 해야한다. 2)경청하는 척해서는 안된다. 제대로 듣지않으면서 듣는 척하는 것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이자 비난하는 것과 같다. 3)자신에게서 벗어나 상대방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적극적인 경청이란 화자의 세상에 함께 머무는 것이다. 상대의 영역에서 자신이 어떠한 역할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이야기하는 사람과 함께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4)적절하게 반응해야 한다. 내가 너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행동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적절한 반응은 무엇일까? '말을 잘 하는것. 상대방의 이야기를 요약하는것.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이루어주는 것'이 경청의 핵심은 아니다. 경청에서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내가 당신에게 관심이있고 당신의 감정을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핵심이다.
경청기능이 떨어지는 나는 부분이 가장 깊게 파고들었다. 나의 사용 설명서 뒷부분의 여러체크할수있는 항목들이 있어 좋았다. 대화의 교재로도 딱 맞는책 대화스터디를 한다면 선택하고 서로에게 해보고 싶은책이기도하다 나의사용 긍정사용을 더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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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왜 그 사람의 말 한마디가 며칠 동안 머릿속을 맴돌며 나를 괴롭힐까? 왜 내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매번 돌아서서 자책할까? 직장 생활이나 가장 가깝다고 믿는 관계 속에서도 수없이 말의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상대방의 무심한 한마디에 허물어지기도 하고, 정작 하고 싶은 말은 입안에 머금은 채 타인의 기분만 살피다 지쳐버리곤 합니다. 말솜씨가 없어서, 순발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자책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임세화 저자는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에서 대화의 난제는 기술이 아니라, 내 언어의 밑바닥에 자리한 자존감의 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대화의 언어를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개념은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의 명확한 경계입니다. 이 세 단어를 혼용하곤 하지만, 언어의 출발점과 주체가 전혀 다릅니다.
자존감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주체가 ‘남’이 아니라 ‘자신’이라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는 겁니다. 반면 자존심은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의 우위를 증명하려는 외적 방어기제에 가깝습니다. 자신감은 능력과 성과에 대한 기대치입니다. 자신감을 높이려면 목표를 낮게 잡거나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목표치가 지나치게 높으면 자신의 현재 능력과 격차가 벌어져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지지만, 작고 확실한 성공을 쌓아갈 때 자기효능감과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보다 가족, 연인, 오랜 친구와의 대화에서 더 큰 피로감을 느낍니다. 저자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방어벽이 낮아 솔직함이라는 이름으로 감정의 민낯을 부주의하게 쏟아내는 경향이 있으며, 역할과 관계의 고착화가 일어난다고 짚어줍니다. 우리는 흔히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상대가 항상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경청자)이거나 항상 상황을 주도하는 사람(리더)이어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늘 듣기만 하던 사람도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고, 늘 주도하던 사람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관계 안에서 이 역할이 고정되면, 기대가 배신감으로 바뀌고 오해가 쌓이게 됩니다. 자존감을 갉아먹는 가장 무서운 내부의 적은 바로 자기비판과 완벽주의입니다. 책에서는 완벽주의 틀에 갇혀 업무와 관계를 망치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A 과장은 프로젝트 보고서의 이메일 한 줄까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있었습니다. 팀원들에게 반복적인 검토와 수정을 요구했고, 결국 프로젝트 전체 지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때 팀장은 A 과장에게 뜻밖의 피드백을 건넵니다. 완벽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스스로의 가두리 틀이 깨지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실수했을 때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실수 → 자책 → 또 다른 실수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실수 → 정지 → 분석 → 회복이라는 4단계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실리콘밸리 X 본사에는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Let's make better mistakes tomorrow).”라는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실수는 폐기처분해야 할 오점이 아니라 성장과 학습의 에너지가 되는 매개체라는 시각의 전환입니다.
우리가 내뱉는 언어는 파동이 되어 가장 먼저 내 귓가에 맴돌고 뇌에 입력됩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다양한 셀프 대화법과 실천 팁이 잘 나와 있습니다.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측정부터 감정 일기 쓰기, 그리고 하루 5분 감사 메모 작성까지 다채로운 도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단단한 자존감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은 타인의 말 한마디에 소용돌이치던 마음의 중심을 나에게로 가져오는 내면 언어의 리셋 버튼입니다. SNS 시대에는 문자 하나, 이모티콘 하나에도 의미를 과하게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장이 늦으면 미움받는 것 같고, 짧은 답장을 받으면 화가 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왜곡된 번역이 관계를 불필요하게 소모시킵니다. 이 책은 타인의 입을 제어할 수는 없지만, 그 입에서 나온 말이 내 마음에 닿는 방식은 오롯이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상대를 움직이는 법보다 흔들리는 나를 먼저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누군가의 말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신다면, 이 책을 펼쳐 들고 나 자신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대화를 먼저 건네보세요. #관계가좋아지는자존감대화법 #임세화 #밀크북스 #인간관계 #대화법 #자존감 #인디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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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캣의 책곳간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예요.
『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은 말하는 기술보다 먼저 자존감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처음에는 대화법을 배우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중요한 것은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이 아니라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책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구분해 설명해 주고 왜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지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요. 특히 좋았던 점은 실천 방법이 구체적이라는 것이었어요. 잘못된 대화 습관과 바꿀 수 있는 표현을 함께 보여주고, 왜 그렇게 말해야 하는지까지 설명해 줘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말습관을 돌아보게 됐어요. 타인과의 대화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도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은 것은 자존감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실천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었어요. 저도 작은 실수 하나에도 오래 자책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자책하기보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분석하고 회복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일상에서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나를 존중하는 말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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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그런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 말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타인과의 소통, 말하는 방법에 대한 의미있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모든 관계의 출발점인 자존감을 회복하고 그 위에서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선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을 구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존심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마음입니다. 자존감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품위를 지키고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같으나, 기준이 타인에게 맞추어져 있어 타인과의 비교가 평가의 중심이 된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자존감은 비교 대상이나 기준이 없으므로 자존심과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자신감은 어떤 일을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마음입니다. 자신감에 있어서는 능력과 목표치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경우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남의 얘기나 평가, 상황에 잘 휩쓸리지 않게 됩니다. 자존감이 단단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의 강한 자존심, 높은 자신감은 결국 자신을 무너뜨리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존심과 자신감을 높이려 하기 보다, 자존감을 향상하여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 또한 인정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외부의 기준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기준점으로 선택합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장점을 보지 않고 단점만 생각하며 작은 실수에도 지나친 자기비판과 자책을 합니다. 타인으로부터 평가, 거절, 비판을 받으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심한 좌절감을 느낍니다. 저자는 이런 두 부류의 사람이 각종 상황에서 보여주는 말의 표현을 예시로 보여줍니다. 이 예시들을 보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언어적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이들의 표현에서는 확신이 있고 긍정적인 자기 수용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네 가지 표현 방식은 깊이 새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읽고 따라하려면 쉽지 않으니, 따로 메모를 해두고 이 부분을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이런 표현을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모여 자존감을 높여 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긍정의 언어를 일상어로 만드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고 저자는 얘기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긍정의 대화를 나누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대화는 쌍방향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대화는 자신은 물론이고 대화하는 사람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긍정의 대화는 갈등을 완화하고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신뢰를 높일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 부정적이고 위협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긍정의 대화가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여덟 가지의 긍정 대화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앞서 긍정의 언어를 일상어로 만드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라면 이 여덟 가지의 내용이 쉽게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이어지는 4장에서는 관계와 상황에 따라 대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앞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구체적 관계와 상황에 대입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보다 쉽고 편하게 관련 관계나 상황을 대처해 보게끔 해주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책의 후반에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법을 넘어 인생에 대한 의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신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속에서 나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는데, 이는 우리 삶 자체를 보다 의미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지점이었습니다. 이 책이 지닌 가치를 제대로 느끼려면 단순히 읽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전 팁을 정리해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 자체의 자존감 또한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법들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계가좋아지는자존감대화법 #말때문에상처받는사람들을위한대화기술 #임세화 #밀크북스 #북유럽 #서평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