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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파는 초콜릿 가게 주미 글 @writerbookjumi 무디 그림 데이스타 @daystarlight_book @cassiopeia_book 상윤이 서평 토끼가 표지만 봤을때 외계인을 닮았다. 어차피 난 한명이라서 엄마가 나만 사랑해주는 초콜릿을 먹어도 그대로 일것 같다. “당신의 마음속 불만,제게 파시지 않겠습니까?" 달콤한 초콜릿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가게. 하지만 그곳은 아이들의 질투와 미움, 열등감을 저주로 바꿔버리는 수상한 초콜릿 가게였어요🍫🐇 전학생 이솔이에게 관심과 인기, 별명까지 빼앗겼다고 느끼는 정아. 늘 2등이라 속상한 하영이. 동생만 감싸는 엄마 때문에 서운한 호령이. 세 아이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감정들을 토끼 집사가 건넨 도자기 냄비에 하나씩 쏟아내요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감정 표현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흔히 느끼는 질투와 서운함, 비교의 감정을 판타지 이야기 속에 담아내고 있어서 읽으면서 제 마음속 답답함도 조금은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달콤쌉싸름한 저주 초콜릿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고, 책 속 초콜릿 가게에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저주를 풀어야할때는 사과의 눈물이 필요했어요. 과연 아이들은 무슨 저주를 받을까요? 저도 말은 못하겠지만 마음속에 작은 불만들이 한 두개정도는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윤이는 토끼 집사를 보더니 외계인 같아!라고 말해서 웃겼어요 세 편의 이야기가 각각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1️⃣ 이성과의 관계, 질투와 우정 2️⃣ 승부욕과 꿈에 대한 이야기 3️⃣ 사랑과 질투, 동생과의 관계 오컬트 판타지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긴장감 있게 몰입되는 이야기였어요 상처를 줬다면 외면하지 않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 그리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동화였어요 무디작가님 그림 덕분에 상상되고 긴장되고 으스스하고 몰입이 잘되었고, 주미작가님의 신작동화 역시 너무 재밌었어요. 초등학교 2~6학년 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아할 동화책으로 추천할게요. 본 도서는 알라딘에서 펀딩도서로 구매하여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저주를파는초콜릿가게 #주미작가 #동화책 #데이스타 #초등추천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