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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인간없이'도 잘 산다. 그 반대는...
"꿀벌은 '인간없이'도 잘 산다. 그 반대는..." 내용보기
한솔수북 서포터즈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꿀벌이 사라진 날>  고정욱 / 한솔수북 (2026)[My Review MMCCCXXI / 한솔수북 21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리뷰전문잡지 <책이 있는 구석방> 일백쉰 번째 리뷰는 '사라진 날'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꿀벌이 사라진 날>이다. 고정욱 작가는 그동안 이 시리즈에서 '꿈', '돈', '학교', '책', '엄마'를 사라지게 만들더니
"꿀벌은 '인간없이'도 잘 산다. 그 반대는..." 내용보기

한솔수북 서포터즈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꿀벌이 사라진 날>  고정욱 / 한솔수북 (2026)

[My Review MMCCCXXI / 한솔수북 21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리뷰전문잡지 <책이 있는 구석방> 일백쉰 번째 리뷰는 '사라진 날'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꿀벌이 사라진 날>이다. 고정욱 작가는 그동안 이 시리즈에서 '꿈', '돈', '학교', '책', '엄마'를 사라지게 만들더니 이번엔 '꿀벌'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 여섯 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늘 우리 주위에 '있지'만, 있을 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사라진' 다음에야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그럼 '꿀벌'이 사라지면 지구에 어떤 일이 생기는 걸까? 놀랍게도 지구의 생태계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은 20세기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꿀벌'이 사라지면 생태계가 파괴되는 걸까? 놀랍게도 그럴 수 있다는 과학자들이 참 많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꿀벌이 사라진 날> 관점 포인트 : 고정욱 작가의 이야기 속에서는 '외계인'이 나타나서 지구의 꿀벌을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다. 외계인들은 이 사실을 감추고, 꿀벌이 사라지자 점차 파괴되는 지구 환경 때문에 지구인들은 외계인들의 도움을 받아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그렇지만 '속임수'였다. 외계인들은 이 속임수로 '지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끝내 지구를 자기가 살던 행성처럼 바꿀 목적이었던 것이다. 물론 이야기는 '해피 엔딩'을 끝나고, 주인공 상진이와 친구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외계인들을 물리치고 지구를 구한다는 결론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꿀벌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이다. 더불어서 '지구 환경'을 깨끗이하고 오염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깨닫는다면 금상첨화다. 그렇지만 이걸로 끝내서는 안 된다. 꿀벌이 어떻게 지구 환경을 지키고 생태계 전체를 먹여 살리는지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식물은 거의 대부분 (90% 이상) '꽃'을 피운다. 그리고 식물이 번성하기 위해서는 '꽃가루 수분'이 이루어져서 온전하게 '씨앗'을 맺어야 식물의 종을 번식시킬 수 있고, 생존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 '꽃가루 수분'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곤충이 '꿀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머나먼 옛날 '꿀벌'이 아직 생기기 이전의 지구의 숲에서는 '꽃'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물론 속씨식물처럼 화려하게 아름답게 피운 '꽃'을 말하는 것이다. 겉씨식물의 꽃은 상대적으로 미적 센스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럼 꿀벌이 없었던 시절에는 식물의 '꽃가루 받이'는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 대부분 '바람'에 꽃가루를 뿌리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봄이나 여름철에 엄청난 '꽃가루'를 대기중에 뿌려대는 식물들이 바로 '바람'에 꽃가루를 실어 날리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바람'을 이용해서 꽃가루 받이에 성공하려면 '정확하게' 수꽃에서 암꽃으로 날아가야 한다. 꽃가루가 정확하게 '방향성'을 갖추고 날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그 당시의 겉씨식물들은 '꽃가루 수분'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엄청난 양의 '꽃가루'를 뿌려 댔다고 한다. 그럼 이런 '바람'을 이용한 방식이 성공률이 높았을까? 쉽게 상상해도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은 방법이다. 더구나 엄청난 꽃가루를 만들어야 하는 식물로서도 부담을 느끼고 방대한 에너지 낭비로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꿀벌'이 등장하자 식물은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화려하고 예쁜 '꽃'으로 꿀벌들을 꼬시기 시작한 것이다. 꽃의 가장 안쪽 구석에 꿀벌을 유혹할 수 있는 '꽃꿀'을 다량 발생시켰고, 꿀벌은 그 꽃꿀을 모을 욕심에 꽃잎을 헤치고 안쪽 깊숙이 들어갔다 나오는 행동을 했던 것이다. 이런 방법에는 장점이 있다. 바로 꽃가루를 아주 소량만 준비해도 된다는 것이다. 꿀벌이 꽃잎 속으로 들어갔다가 꽃꿀을 다 마시고 나면 꽃 밖으로 나가려 몸부림을 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꽃에 가득했던 '꽃가루'를 꿀벌의 몸통에 착 붙이기만 하면 방법이었다. 그래서 식물들은 점점 화려하고 예쁜 꽃을 피우는데 열을 올리기 시작했고, 꿀벌들은 벌꿀을 많이 모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렇게 지구 곳곳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들로 가득 차게 된 것이다.


나가는 글 :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21세기에 접어 들면서 전세계 꿀벌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가장 먼저 '전자파'를 의심했다. 꿀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시점과 전 세계에 핸드폰과 스마트폰이 보급되던 시기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한편 토종꿀벌들이 사라지게 된 원인으로 꿀벌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응애'라는 기생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응애가 벌통에 침입하게 되면 꿀벌 집단 전체에 삽시간에 전파되어 죽어버렸고, 이를 박멸하기 위해서 '살충제'를 뿌리면 꿀벌까지 함께 죽어버리기 때문에 양봉업자가 일일이 손에 핀셋을 들고 응애를 잡아내는 방법 뿐이었는데, 응애가 꿀벌 몸속으로 깊이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서 응애를 잡다가 꿀벌까지 죽어버리는 통에 한동안 애를 먹기도 했다. 최근에는 '응애 퇴치제'라는 농약이 보급되었다고 하지만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에서도 언급했듯이 살충제(농약)를 쓰면 결국 우리 몸에도 살충제 성분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전반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결국 지구 환경을 망가뜨리는 근원부터 바로 잡는 방법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 또한 결국 '인간'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첨단기술 발달이 능사는 아니다. 그렇다고 원시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다. 그 중간으로 '절충'했던 방법이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었는데, 요즘에는 불가능한 방법이라는 사실만 깨우쳤을 뿐이다. 울창한 숲속에 나무를 벌채하는 건 '순식간'이지만, 그 벌거숭이 산을 다시 울창한 숲으로 만들기는 '수백 년'이 걸린다는 사실이었고, 인간이 '복원'한 숲은 천연적으로 발생한 숲과는 차원이 다른 '인공적인 숲'이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울창할지는 몰라도 인공적인 숲속에 '원래 주인'이었던 숲속 동물들이 다시 찾아와 살아야 진정한 '생태계 복원'이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 곁에 있던 '꿀벌'이 사라진 까닭은 인간이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일삼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망가진 환경을 복원한답시고 이리저리 공을 드리기도 했지만, 그냥 '겉모습'만 흉내냈을 뿐 '완전한 복원'은 결코 성공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공한 사례가 있다. 바로 '철새 도래지' 복원과 '수달' 복원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성공한 방법은 간단했다. 인공적인 방법으로 '생태 공원'을 조성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에 핵심적인 '조건'이 더 충족해야 했던 것이다. 그 조건은 바로 '인간'을 빼고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이었다. 철새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에 '인간의 출입'을 제한하고, 수달이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된 '서식지'를 발견하면 인간들이 발길을 옮겨 '원래 주인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해줬던 것이다. 그러자 자연은 되돌아 왔다. 꿀벌에게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어떨까?


물론 이런 방법만으로 꿀벌이 사라지게 만드는 것을 멈출 수는 없다. 곤충에게는 '기후변화'라는 또 다른 위협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시기'가 겹쳤다. 꽃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활짝 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꿀벌이 꽃꿀을 모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결국 꿀벌들이 굶주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올해에는 '헛개나무 꽃'이 꿀벌들이 굶주릴 시기에 만개를 해줘서 다행이었다. 그렇다고 내년에도 꿀벌이 사라지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안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꿀벌은 '인간 없이'도 잘 살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끔찍할 것이다. 인류의 먹거리는 온전히 꿀벌에게 달려 있다. 그렇다면 꿀벌이 잘 살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리뷰 #에세이 #꿀벌이사라진날 #고정욱작가 #사라진날시리즈 #꿀벌 #사라진날 #기후위기 #자연환경 #한솔수북 #동화 #책이있는구석방 #추천도서 

YES마니아 : 로얄 z******8 2026.07.2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종한다고?! <꿀벌이 사라진 날>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종한다고?! <꿀벌이 사라진 날>" 내용보기
⭐️이 리뷰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글밥 :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한 줄 평 : 이 책을 읽고나면 더 이상 꿀벌이 무섭지 않고 귀엽고 고맙게 보일거에요~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이 지구에서 살기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만해도'에이.. 설마 꿀벌 하나 없어졌다고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종한다고?! <꿀벌이 사라진 날>" 내용보기

⭐️이 리뷰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

■한 줄 평 : 이 책을 읽고나면 더 이상 꿀벌이 무섭지 않고 귀엽고 고맙게 보일거에요~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이 지구에서 살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만해도
'에이.. 설마 꿀벌 하나 없어졌다고 인간 멸종?'
이라는 생각을 무심코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꿀벌이 사라진 날> 속에서 꿀벌이
사라진 뒤 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읽어보니 그냥 꿀벌 하나가 아니더라고요




특히 꽃의 수분을 해줄 꿀벌이 없어지면서
식량 문제가 생기고, 마트에서 파는
농산물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모습은
너무 무서웠습니다 ㅠㅠ


'기후위기로 식량 문제가 찾아온다',
'우리도 설국열차의 단백질바를 먹을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그저 먼 이야기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 속에서 사과 한 알이
8만원, 꿀 한 통이 50만원이 넘는데도
싸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식량문제는 먼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절망만 느낀 것이 아니라
희망도 얻었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두려워하기보다는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아이들의 모습,
그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고 생각하니
든든하고 희망적이더라고요💗

——————

책 내용 중에 <꿀벌이 사라진 날> 이전에
상진이와 민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이
있는 것처럼 암시하는 글이 있어서 찾아보니~


OOO이 사라진 날 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물이 많이 있었더라고요

저는 <꿀벌이 사라진 날>을 맨 처음 읽어서
상진이와 민지의 얼굴을 이 책 속의 얼굴로만
알고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이 시리즈는 그림작가님들이 모두
달랐어요😁

다른 책에 등장하는 상진이와 민지 얼굴이
궁금해서라도 다른 시리즈도 얼른 찾아봐야 겠어요


b******1 2026.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 아이와 함께 읽은 기후위기 환경동화
"초등 아이와 함께 읽은 기후위기 환경동화"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1. 책 소개|이번에는 ‘꿀벌’이 사라졌어요평소 고정욱 작가님의 〈사라진 날〉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라 책을 보자마자 무척 반가워했어요. 이전 시리즈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이동할 때는 오디오북으로 들을 만큼 좋아했던 터라 이번 책도 자연스럽게 함께 읽게 되었어요.《꿀벌이 사라진 날
"초등 아이와 함께 읽은 기후위기 환경동화"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1. 책 소개|이번에는 ‘꿀벌’이 사라졌어요


평소 고정욱 작가님의 〈사라진 날〉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라 책을 보자마자 무척 반가워했어요. 이전 시리즈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이동할 때는 오디오북으로 들을 만큼 좋아했던 터라 이번 책도 자연스럽게 함께 읽게 되었어요.


《꿀벌이 사라진 날》은 〈사라진 날〉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예요.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꿀벌을 소재로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생태계의 균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요.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외계인과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돼서 환경 문제를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실제로 꿀벌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먹거리와 자연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상상해 보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주는 초등 동화예요.


2. 느낀 점|“엄마, 꿀벌이 정말 중요한 거야”


곤충을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평소에도 길을 걷다가 곤충을 발견하면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어느 날에는 길을 지나가면서

“엄마, 요즘 꿀벌이 왜 이렇게 줄어든 것 같지?”

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특히 올여름처럼 무척 더운 날씨에 길가에서 죽어 있는 벌을 보면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벌들도 힘든가 봐”라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을 때는 단순히 재미있는 동화로만 받아들이지는 않았어요.


책을 읽고 난 뒤 아이가 꿀벌이 꽃가루를 옮기는 역할을 하고, 우리가 먹는 식량과 자연의 생태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평소에는 그저 작은 곤충이라고 생각했던 꿀벌이 사실은 우리 생활과 굉장히 가까운 존재라는 것을 책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저 역시 책을 읽고 나니 집 근처를 걸을 때 보이는 작은 꽃이나 이름 모를 곤충들이 조금 다르게 보였어요.


우리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은 생명 하나하나가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고, 그 역할들이 연결되어 지금의 자연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환경교육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와 함께 주변의 작은 생명을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 다른 환경동화와 차별점|환경 이야기에 ‘외계인’이라니!


《꿀벌이 사라진 날》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역시 환경 문제를 외계인 이야기와 결합했다는 점이에요.


기후위기나 생태계 이야기는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자칫 교과서처럼 느껴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꿀벌이 사라졌다’는 환경 문제에서 출발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 미스터리, 모험, 특공대 등의 요소를 더했어요.


특히 외계인의 모습이 사마귀로 등장한다는 설정이 아이에게는 무척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사마귀는 곤충을 잡아먹는 포식자이기도 하다 보니, 아이와 함께 “왜 하필 사마귀 외계인일까?” 하고 이야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는 〈사라진 날〉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가 평소 너무 익숙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있던 것을 ‘사라진 상황’으로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책, 학교, 엄마, 돈 등 다양한 소재에 이어 이번에는 꿀벌을 통해 ‘없어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실제로 《사라진 날》 시리즈는 일상에서 익숙하게 여기는 소재를 통해 그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왔어요. 


그래서 단순히 “환경을 보호해야 해요”라고 말하는 환경동화보다 아이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왜 자연을 지켜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저희 아이처럼 곤충을 좋아하거나 과학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책을 읽은 뒤 “꿀벌이 없어지면 우리 주변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보호는 무엇일까?” 같은 질문으로 독후활동을 이어가기도 좋겠어요.


4. 장점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환경 문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었다는 점이에요.


기후위기나 생태계라는 주제가 자칫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외계인과 특공대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아이가 먼저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했어요.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아이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 밖의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에요.


책을 읽은 뒤 산책하면서 벌과 꽃을 바라보고, “이 곤충은 무슨 일을 할까?”라고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책의 내용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가 주변의 작은 생명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작은 생명도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아이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독서였어요.


《꿀벌이 사라진 날》은 단순히 꿀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초등 환경동화였어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집 주변을 산책하면서 꽃과 곤충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면 가장 아쉬운 생명은 무엇일까?”


이 질문 하나만 던져도 아이와 꽤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 한솔수북 북토크 키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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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 2026.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꿀벌이 사라진 날
"꿀벌이 사라진 날" 내용보기
"으악~~ 벌이다~~~ 싫어 싫어 싫어!!!"캠핑카 안으로 엄청 커다란 벌이 들어왔다.무서움이 극에 달해 쫓아내기 바빴다.다시는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 문을 꼭꼭 닫았다.[독서 전]"아츄야, 꿀벌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글쎄?"[독서 후]"아츄야, 꿀벌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위험해!""왜""꿀도 못 먹고, 과일도 못 먹고!"엄마의 호들갑에 벌이 싫어질 만도 한데아츄의 대답은 예상과
"꿀벌이 사라진 날" 내용보기

"으악~~ 벌이다~~~ 싫어 싫어 싫어!!!"

캠핑카 안으로

 엄청 커다란 벌이 들어왔다.

무서움이 극에 달해 쫓아내기 바빴다.

다시는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 문을 꼭꼭 닫았다.





[독서 전]

"아츄야, 꿀벌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글쎄?"


[독서 후]

"아츄야, 꿀벌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위험해!"

"왜"

"꿀도 못 먹고, 과일도 못 먹고!"


엄마의 호들갑에 벌이 싫어질 만도 한데

아츄의 대답은 예상과 달랐다.


그건 바로 '꿀벌이 사라질 날'을 읽었기 때문이겠지?


꼬마 과학자 상진이는

엄마라면 질색할 만한 일을 벌이곤 했다.





콜라에 멘토스 넣기 실험이라든가... ㅎ

그러던 어느 날, 꿀벌이 사라졌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꿀벌이 사라지자 세상은 엉망이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마귀 외계인이 침공!!!

지구를 식민지로 쓸 뿐 멸망시킬 생각은 없다고?!




앞으로 펼쳐질 지구의 운명은?

그리고 상진이와 친구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 별이에겐

조금 어려운 단어도 있어서

새로운 단어 공부도 하며

벌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


#꿀벌이사라진날 #한솔수북 #고정욱작가 #사라진날시리즈 #사라진날 #자연환경 #기후환경 #동화 #초등추천도서


l****n 2026.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꿀벌이 사라진뒤 알게 된 것들
"꿀벌이 사라진뒤 알게 된 것들" 내용보기
꿀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꿀이나 꽃이였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알고 있던 꿀벌의 세계가참 작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환경과 생태계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처음부터 무겁게 설명하지 않아요.‘꿀벌이 사라진 세상’이라는 상상에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해아이들이 동화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어요.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꿀벌이 이렇게 중요한 존재였어?
"꿀벌이 사라진뒤 알게 된 것들" 내용보기

꿀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꿀이나 꽃이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알고 있던 꿀벌의 세계가

참 작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경과 생태계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처음부터 무겁게 설명하지 않아요.

‘꿀벌이 사라진 세상’이라는 상상에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해

아이들이 동화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꿀벌이 이렇게 중요한 존재였어?’ 하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책을 읽는 동안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계속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이에요.


평소 너무 익숙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그 질문 하나만으로도

아이와 나눌 이야기가 정말 많아지더라고요.


요즘 아이와 환경 관련 책을 종종 읽고 있는데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당연한 결론보다

‘왜 지켜야 하는지’를 스스로 궁금해하게 만드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해

책을 덮은 뒤에는 현실의 지구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꿀벌이 사라진 날”.


이번에는 책을 읽고 끝내지 않고

아이와 주변의 작은 생명들을 한번 찾아보려고 해요.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쳤던 중요한 친구들이

또 얼마나 많을지 궁금해졌어요.


#꿀벌이사라진날 #고정욱 #한솔수북

 #환경동화 #초등추천도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u 202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솔수북 꿀벌이 사라진날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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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서 꿀벌이 모두 사라진다면?한솔수북 《꿀벌이 사라진 날》은 고정욱 작가의 〈사라진 날〉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예요.꿀벌이 사라진 뒤 과일과 꿀은 물론 쌀과 밀가루까지 가격이 치솟으며 지구는 심각한 식량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꿀벌이 사라진 것은 지구를 정복하려는 사마귀 외계인들의 작전! 🛸상진이와 민지, 특공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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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서 꿀벌이 모두 사라진다면?

한솔수북 《꿀벌이 사라진 날》은 고정욱 작가의 〈사라진 날〉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예요.

꿀벌이 사라진 뒤 과일과 꿀은 물론 쌀과 밀가루까지 가격이 치솟으며 지구는 심각한 식량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꿀벌이 사라진 것은 지구를 정복하려는 사마귀 외계인들의 작전! 🛸

상진이와 민지, 특공대 친구들은 사라진 꿀벌을 되살리고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외계인 이야기 속에
 생태계의 중요성
 꿀벌의 소중함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우리의 먹거리와 자연의 연결까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작은 꿀벌 한 마리도 지구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
책을 읽고 나니 주변의 작은 생명들을 바라보는 마음도 조금 달라졌답니다. 

초등 아이와 함께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꿀벌이사라진날#한솔수북#고정욱작가#사라진날시리즈#사라진날#자연환경#기후환경#동화#초등추천도서

g********3 202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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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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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고정욱 작가님의 〈사라진 날〉 시리즈는 한솔수북 초등 읽기 시리즈로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 학교가, 엄마가, 돈이, 꿈이 사라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생각할 수 있어 좋은데요. 이번에 사라진 것은 무려 꿀벌입니다. 꿀벌은 기후위기 환경 문제로 그 위험성을 여러 번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고정욱 작가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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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고정욱 작가님의 〈사라진 날〉 시리즈는 한솔수북 초등 읽기 시리즈로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 학교가, 엄마가, 돈이, 꿈이 사라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생각할 수 있어 좋은데요. 


이번에 사라진 것은 무려 꿀벌입니다. 꿀벌은 기후위기 환경 문제로 그 위험성을 여러 번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고정욱 작가님의 〈사라진 날〉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상기후와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요즘, 꿀벌이라는 존재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는데요. 고정욱 작가 기후위기 동화, <꿀벌이 사라진 날>은 그 꿀벌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어떤 위험에 직면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자연이 병들고 생태계가 교란되어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꿀벌이 사라진 날> 속에선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꿀벌이 사라진 날>은 과학에 관심 많은 상진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하 주차장 여유 공간에 있는 상진이네 집 자리 공간, 그곳에서 실험실을 만들고 실험도 하며 지냈는데요. 그 공간 안에 들어온 꿀벌 한마리. 상진이는 그 존재가 반갑지 않아 '벌 같은 건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말이 씨가 된 것일까요?

온 동네가 온통 보라색 안개로 가득 차는 일이 발생합니다. 냄새도 숨 쉬는 데도 전혀 문제 없었는데, 이후 문제가 된 것은 꿀벌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친구인 상호는 이제 벌에 쏘일 일이 없어 좋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지구 위기입니다.


배와 사과 같은 과일이 몇십 만원, 꿀은 수십 만원으로 폭등하고 그래도 서로 사겠다고 난리가 났는데요. 다이아몬드나 강남에 있는 아파트를 식량으로 바꾸겠다는 사람도 나타날 정도로 지구는 심각한 식량 위기를 맞게 되었어요.


이후 사마귀 외계인들의 소행인 걸 알게되지만, 사라진 꿀벌은 위기가 되었어요. 그렇기에 외계인들이 외계 꿀벌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지구의 일부를 떼어달라고 하는 협박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음모는 그것으로 끝이 아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로 진행되며 꿀벌이 사라지는 것은 한 종의 멸종 문제가 아닌, 우리 생태계 전체가 흔들리는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꿀벌과 지구의 운명이 이어지다니 우리가 자연을 보고하고 생태계를 보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정욱 작가 기후위기 동화 <꿀벌이 사라진 날>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상진이와 친구들의 활약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지구를 구하고, 꿀벌도 지킬 수 있을까요?

c********7 202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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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사라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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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고정욱 작가님의 신간 꿀벌이 사라진 날막둥이 학교에 고정욱작가님이 방문하신적 있는데 그 후로 작가님책을 관심 있게 보고 즐겨보더라고요. 이번에 신간 아이랑 읽어봤습니다.요즘 꿀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죠~어떤 문제가 있나... 생각하겠지만,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로 꿀벌은 꽃을 수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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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정욱 작가님의 신간 꿀벌이 사라진 날

막둥이 학교에 고정욱작가님이 방문하신적 있는데 그 후로 작가님책을 관심 있게 보고 즐겨보더라고요. 이번에 신간 아이랑 읽어봤습니다.


요즘 꿀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죠~

어떤 문제가 있나... 생각하겠지만,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로 꿀벌은 꽃을 수정시켜 주고 열매를 맺게 해 주는 중요한 곤충이라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좋아하는 딸기 먹으려면 붙들고 꽃 하나하나 다 수정시켜줘야 할지도 몰라요;;; ㄷㄷㄷ 그럼 딸기값이 올라갈 거고;;;


꿀벌은 꽃가루를 옮겨 열매와 씨앗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줘 식물이 번식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식물이 잘 자라면 초식동물의 먹이가 되고 서식지가 되고....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지만 큰! 역할을 하는 벌!


작은 생명이지만 소중하게 보호해야 할 꿀벌.

우리들이 환경보호, 생명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봅시다


#리뷰어클럽리뷰 


c*********1 202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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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꿀벌 한마리에서 시작된 흥미진진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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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에게 꿀벌은 어떤 존재일까?꿀벌을 생각하면 꿀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하지만 꿀벌은 단순히 꿀을 만들어주는 곤충이 아니라 꽃과 꽃 사이를 오가며 꽃가루를 옮기고 식물이 열매와 씨앗을 맺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존재다.아이들과 곤충 도감을 보고 알고 있지만 말 그래도 알고만 있을 것이다.그래서 [꿀벌이 사라진 날]이 반가웠다.책의 시작은 평범하다.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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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에게 꿀벌은 어떤 존재일까?

꿀벌을 생각하면 꿀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꿀벌은 단순히 꿀을 만들어주는 곤충이 아니라 꽃과 꽃 사이를 오가며 꽃가루를 옮기고 식물이 열매와 씨앗을 맺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존재다.

아이들과 곤충 도감을 보고 알고 있지만 말 그래도 알고만 있을 것이다.


그래서 [꿀벌이 사라진 날]이 반가웠다.


책의 시작은 평범하다.

책의 시작은 평범하다. 상진이는 주차장 여유 공간에 과학 실험실을 만들었다.

어느날 과학 실험실에 벌이 들어온다. 그 꿀벌이 싫은 상진이는 꿀벌이 사라졌으면 한다.

진짜 어느 날 상진이의 바람대로 꿀벌이 사라진다.

그 이유는 사마귀 외계인의 침공과 관련이 있다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외계인과 괴물, 특공대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한 설명과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이어진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여왕벌까지 나온다는 것이다. 벌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적어놓았다.


아이에게 꿀벌은 생태계에서 중요해!라고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꿀벌이라는 존재가 인간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태계의 연결을 알게되서 좋다.


주차장에서 만난 꿀벌 한 마리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외계인과 괴물 새가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지구를 구하는 특공대가 등장한다.

특공대는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구한 것인지

사라졌던 꿀벌은 다시 돌아오는지

그 궁금증으로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끝까지 읽었다.


이제 아이들은 벌이 무섭기보다 중요한 일을 하는 곤충이라고 얘기한다.

아이들도 이제 벌을 보면 반가울 것이다.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지만 아이에게 어렵게 설명하고 싶지 않은 부모님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꿀벌이사라진날 #고정욱작가 #이수현그림 #사라진날시리즈 #꿀벌 #사라진날 #기후위기 #자연환경 #한솔수북 #동화

j*****0 2026.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꿀벌이 사라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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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꿀벌이 사라진 날🍀고정욱 글🍀이수현 그림🍀한솔수북✔️우리는 오랫동안 달콤한 꿀을 얻기 위해 야생 꿀벌을 사육하거나 꿀을 채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꿀벌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 깊은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꿀벌은 우리에게 전해주는 달콤함 너머로, 또 어떤 소중한 것들을 안겨주고 있었던 걸까요?꿀벌이 모두 사라진다는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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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꿀벌이 사라진 날

🍀고정욱 글

🍀이수현 그림

🍀한솔수북


✔️우리는 오랫동안 달콤한 꿀을 얻기 위해 야생 꿀벌을 사육하거나 꿀을 채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꿀벌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 깊은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꿀벌은 우리에게 전해주는 달콤함 너머로, 또 어떤 소중한 것들을 안겨주고 있었던 걸까요?

꿀벌이 모두 사라진다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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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꿀벌들이 지구에서 사라지고 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외계인 지구 정복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이 재미있으면서도 생태계 위기,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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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정체불명의 보라색 안개가 지구를 덮치더니 꿀벌들이 모조리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부에서는 사라진 꿀벌을 찾기 위해 현상 수배 광고까지 냈습니다. 살아 있는 꿀벌 한 마리당 100만 원, 벌집 하나를 온전히 가져오면 유엔(UN)에서 무려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주겠다는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꿀벌이 사라진 뒤, 지구에는 기이하고 무서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과일과 채소 등 먹거리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상에, 사과 한 개에 8만 원, 양파 한 개에 5만 원이라니!


대체 꿀벌의 부재와 먹거리 가격 폭등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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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꿀벌들이 모두 사라진 배경에는 사마귀 외계인의 음모가 숨어 있었습니다. 생태계의 중심인 꿀벌을 미끼로 지구 전체를 무너뜨리려는 수작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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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린이 특공대 아이들이 상진이네 집에 모였습니다. 

과연 아이들은 사마귀 외계인의 계략을 저지하고, 사라진 꿀벌과 병들어가는 지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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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기의 긴박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서, 환경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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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아이들은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우리 생활에 무슨 큰 영향을 미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난 후에는 꿀벌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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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날아다니는 '윙' 소리가 그저 시끄럽고 싫었던 친구도,

혹시나 벌에 쏘일까 봐 무섭고 겁이 났던 친구도,

이제는 꿀벌을 마주하면 반갑게 인사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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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작지만 위대한 생명, 꿀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참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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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로 흔들리는 지구 환경 위기의 시대,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지구를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작은 날갯짓 하나가 지구 전체를 지탱하듯, 우리의 작고 관심과 실천이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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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soobook2


#꿀벌이사라진날

YES마니아 : 로얄 e*******o 202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