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2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7.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보다 스페인《알바이신의 고양이들》
"고양이보다 스페인《알바이신의 고양이들》" 내용보기
스페인 남쪽 산동네 알바이신. 미로같은 좁은 골목을 슬금슬금 유유자적 누리는 맛이 있는 곳이라 합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깨알 재미를 줍니다. 게다가 입은 어찌나 구수한지. 욕이 한바가지 나오기도 해서 XX 표시가 난무하는 책입니다. 정말 자유인 느낌이 물씬 난다고나 할까요.     진정한 알바이신네로(알바이신의 사람)는 술 취해도 개똥 지뢰를
"고양이보다 스페인《알바이신의 고양이들》" 내용보기

 

스페인 남쪽 산동네 알바이신.

미로같은 좁은 골목을 슬금슬금 유유자적 누리는 맛이 있는 곳이라 합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깨알 재미를 줍니다. 게다가 입은 어찌나 구수한지. 욕이 한바가지 나오기도 해서 XX 표시가 난무하는 책입니다. 정말 자유인 느낌이 물씬 난다고나 할까요.

 

 

진정한 알바이신네로(알바이신의 사람)는 술 취해도 개똥 지뢰를 터트리지 않는 묘기를 보인다고 하는데 그만큼 골목 곳곳에 개, 고양이가 많이 있나봐요 ^^

  

 

 

저자는 알바이신에서 살았던 추억을 담아 현재는 서울 혜화동에 알바이신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하는데 한번쯤 들러보고 싶습니다.

 

수류산방중심 출판사가 생소한데요, 이곳에서 펴낸 책들을 살펴보니 모두 독특하더라고요. 예술이 되는 여행책이 많네요. 책도 제법 멋스럽게 만들어져 책장에 꽂아두고픈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요.

 

알바이신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책 <알바이신의 고양이들>. 사실 알바이신의 고양이들 이란 제목때문에 순전히 저는 낚인 셈입니다. 고양이들 사진은 생각외로 많지 않고 흐릿한 사진도 많아요. 게다가 글씨가 너무 자잘해서 저는 읽기 힘들었다는 단점이 ㅠ.ㅠ 고양이 에세이를 기대했던 이에게는 실망을 줄 수 있는 책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별점을 넉넉히 챙긴 까닭은 흐릿한 흑백사진 속에서 그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길고양이 같은 그의 삶 이야기가 신선하고 매력있게 다가왔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달의 사락 l****5 2014.11.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군가를 기다리는 고양이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고양이처럼..." 내용보기
집어들었다!! 정확하게 이 표현이 옳을 것이다. 책을 본 순간 마음이 확~ 가서 나도 모르게 집어 들었다. 길을 걷다 이 책을 쓴 정세영 작가의 전시 포스터를 보고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는데 책도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느낌이 통~했다고나 할까? 흑백으로 찍은 묘한 느낌의 고양이 사진도 그렇지만 알바이신의 골목골목을 그린 그림도 사진과 잘 어우러졌다. 무엇보다도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고양이처럼..." 내용보기
집어들었다!! 정확하게 이 표현이 옳을 것이다. 책을 본 순간 마음이 확~ 가서 나도 모르게 집어 들었다. 길을 걷다 이 책을 쓴 정세영 작가의 전시 포스터를 보고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는데 책도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느낌이 통~했다고나 할까? 흑백으로 찍은 묘한 느낌의 고양이 사진도 그렇지만 알바이신의 골목골목을 그린 그림도 사진과 잘 어우러졌다. 무엇보다도 그 모든 것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자유분방해서 참 좋았다. 처음에는 다른 책들과 달리 입말이 마구 쓰여 약간 갸우뚱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저자의 말투가 다치지 않은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통통통통'' 작가의 삶처럼 입말이 살아 있어서 매력적인 책!!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지의 고양이처럼...은근슬쩍 자꾸만 손이 가는 책이다.
s*******8 2006.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낌이 좋은 책...^^
"느낌이 좋은 책...^^" 내용보기
요즘 디카를 구입한 이후로 사진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래서 사진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검색하던 중 독특한 표지 디자인과 묘한 매력을 풍기는 책 한권을 발견하였다 처음듣는 사진 작가가 쓴 기행문 비슷한 글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스페인의 알바이신 이라는 동네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알바이신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흑백사진으로 묘하게 글과 배치시켜 놓
"느낌이 좋은 책...^^" 내용보기
요즘 디카를 구입한 이후로 사진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래서 사진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검색하던 중 독특한 표지 디자인과 묘한 매력을 풍기는 책 한권을 발견하였다 처음듣는 사진 작가가 쓴 기행문 비슷한 글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스페인의 알바이신 이라는 동네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알바이신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흑백사진으로 묘하게 글과 배치시켜 놓았다 처음에는 사진들이 모두 흑백이라 컬러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다 읽고보니 왜 흑백으로 했어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작가의 좌우명 아닌 좌우명이 맘에 든다 자신이 재미있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그런 좌우명... 작가가 혜화동에 스페인 레스토랑 겸 바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꼭 가봐야겠다~~^^

[인상깊은구절]
인생은 일을 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잠시동안 일을 하는 것일 뿐...
YES마니아 : 골드 e***r 2006.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페인과 고양이
"스페인과 고양이" 내용보기
책 소개나 표지, 설명들을 봤을때 스페인 알바이신 지방의 인디고양이에 대한 사진집으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진과 함께 알바이신에서의 생활에 대한 에세이와 스케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알바이신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 보니 의도하지 않았지만, 항상 고양이들이 있었다."는 저자의 말이 재밌었다. 저자는 일본 유학생활 후 직장생활에 염증이 나서 무작정
"스페인과 고양이" 내용보기
 책 소개나 표지, 설명들을 봤을때 스페인 알바이신 지방의 인디고양이에 대한 사진집으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진과 함께 알바이신에서의 생활에 대한 에세이와 스케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알바이신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 보니 의도하지 않았지만, 항상 고양이들이 있었다."는 저자의 말이 재밌었다.

저자는 일본 유학생활 후 직장생활에 염증이 나서 무작정 뉴욕에 갈 생각이었는데 교수가 "갈려면 스페인!"이라는 말에 무작성 스페인으로 향하고 알바이신에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알바이신 지역은 언덕에 있는 동네라 한국의 달동네랑 비슷한 분위기가 나고 아랍이 지배했던 지역이라 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 왔을때 지도를 보고 찾는 집을 바로 찾아서 시간이 남자 주변을 둘려보려 했다가 길을 잃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전반적으로 사진들이 스넵사진이라 편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들었다. 또한 간간히 있는 스케치도 재미있는 묘사가 많았다. 알바이신에서 만난 사람, 생활, 일상 등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특히 음식때문에 기숙사에서 나와서 방을 얻게되자 집들이를 하는데 집 앞 도로까지 차지하며 술마시며 놀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까지 술을 권하고 같이 놀게된 이야기는 서울이나 뉴욕같은 대도시에서는 결코 겪을 수 없는 이야기라서 인상에 남았다. 또한 바르를 중심으로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했던 부분에서도 어딜 가면 언제나 누구를 만날 수 있는 장소도 부러웠다.(내게는 커피집인가?)

읽다보니 스페인에 가고싶어진다. -- Nyxity 2006-2-24 10:43

n****y 2007.03.13. 신고 공감 0 댓글 0